소년의 시간 Tempus Pueri - 타로 & 소년 컬러링북
한 디 지음 / 니케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년의 시간 Tempus Pueri - 타로 & 소년 컬러링북

저자 : 한 디
출판사 : 니케

멋진 소년들이 한가득~ 만나 보실 수 있는 컬러링북을 소개해 드릴려구 해요~
소년의 시간 컬러링북인데요~ 표지부터 멋진 소년이 절 방겨주고 있어요~ 어머낫 카메라^ 같이 셀카 찍구 싶네요~

책소개
신비로운 타로의 세계를 재해석해 한 권의 컬러링북에 담았습니다.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를 30점의 매력적인 작품으로 재구성한 템푸스 푸에리, 소년의 시간. 매 작품마다 곁들여진 다정한 문장들은 카드를 읽어내듯 마음을 다독입니다. 참신한 인물 구성과 다채로운 패턴, 섬세한 드로잉이 돋보이는 컬러링북을 지금 만나보세요. 부록의 카드별 키워드를 참고해서 작품의 의미를 짚어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할 수도 있답니다.


차례

시작에 앞서 Intro 

메이저 아르카나 Major Arcana 

0 바보 The Fool 

1 마법사 The Magician 

2 여사제 The High Priestess 

3 여제 The Empress 

4 황제 The Emperor 

5 교황 The Hierophant 

6 연인 The Lovers 

7 전차 The Chariot 

8 힘 Strength 

9 은둔자 The Hermit 

10 운명의 수레바퀴 Wheel of Fortune 

11 정의 Justice 

12 매달린 자 The Hanged Man 

13 죽음 Death 

14 절제 Temperance 

15 악마 The Devil 

16 탑 The Tower 

17 별 The Star 

18 달 The Moon 

19 태양 The Sun 

20 심판 Judgement 

21 세계 The World 

마이너 아르카나 Minor Arcana 

1 막대 Wand 

2 컵 Cup 

3 칼 Sword 

4 동전 Pentacle 

5 시종 Page 

6 기사 Knight 

7 여왕 Queen 

8 왕 King 

신비로운 타로의 세계를 멋진 소년들과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첫번째 만나 보실 소년은 표지에서 만났던 소년이네요~ 

카드별 키워드

바보

성급한 마음을 좇아 

눈을 질끈 감아버리면 값을 치르게 되죠 

그게 세상의 이치예요 

지금 마음에 품은 것들은 

어린 믿음에 뿌리박혀 있다는 걸 

언젠가 깨달을지도 모르죠 

위로 갈까, 아래로 

아니면 저 멀리 달음박질하려나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면 

뛰어오르기 전에 잘 살펴야 해요 

하늘보다, 땅보다 

그 무엇보다 먼저 당신 자신을

끝으로 부록이 나와요~ 책속의 소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저는 다음엔 이페이지에서 소년을 먼저 선택하구 타로의 의미와 문장을 보구 제 마음대로 의미를 넣어 해석해 보려구요~ 내맘대로 해석^ 좋은쪽으로^^;

제가 선택한 소년이예요~ 처음 고른 소년에게 원픽!!

제선택을 받은 소년이예요~ㅎㅏㅎㅏ

이소년을 고른 이유는 체험용 도안을 먼저 할거라서 셋중에 골랐구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어서^ 

이소년의 카드키워드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자신을 믿고 나아가주세요 

누군가 뿌리를 흔든다면 물리치세요 

그가 연인일지라도 

우리의 존재를 흔들고, 

흐리게 하고, 약하게 하는 건 

사랑이 아니니까요 

세상은 모두의 것이지만 

당신은 당신의 것 

약한 것들을 사랑하고 

강한 것들의 약한 부분을 포용하며 

자신을 이해하는 당신이 되기를

제가 선택한 소년에게 색칠을~

요즘 물감만 주로 사용하다 보니 색연필 느낌을 잃는것 같아 색연필로 할 생각이였어요~ 색연필로 다 하기엔 제손이 힘들어 해서 밑칠을 깔구 색연필로^ 물감 밑칠중 당황한 순간 전 인물은 항상 눈부터 하지만 눈동자를 보니^ 그냥 피부부터 먼저 들어갔어요. 피부밑칠 물칠을 대충 하구 색연필을 들었는데 미끄덩! 종이가 굉장히 미끄러웠네요. 물칠하지 않구 한번 더 도전 머리에 색연필로 색칠했더니 쌓아가며 머리결을 묘사해주려다 느꼈지요 더 이상 색연필로 하면 안된다는것을^ 색연필은 넣어두구 붓 들었어요~^^

물감으로 장미빛으로 물들여 보장~

왜 자꾸 붓을 떨어뜨릴까요ㅠ 

종이에 대한 나의 생각

이 컬러링북 종이는 부드러우며 제가 사용한  프리즈마 색연필은 미끄덩^ 연하게 쌓을때까진 괜찮음 머리카락이 그렇게 완성되었음 좀 더 묘사하면 안될거 같음 긁을정도로 색을 입히면 떡이 질 게 뻔함. 연하게 올리시거나 다른색연필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음.. 물감을 사용해 본 내가 느낀점은 물을 빨리 스며드는편은 아니며 항상 수채화지가 아닌 종이에 물칠을 할때 엄청난 속도로 빠른생각과 색조합을 생각하며 손은 빠르게 종이가 마르는거보다 더 빠르게 해야만 한방에 색을 입힐수 있다 그래서 이종이도 그럴줄 알았는데 좀 천천히 색을올려두 괜찮았음 나는 덧칠을 거희 하는편이 아니라서 종이가 일어난다거나 얼룩진다거나 그런건 알 수 없음.. 이 이야기는 왜 나온걸까^ 내생각임...

붓떨어뜨린 자국에 꽃송이를 그려 넣어주었어요 원래 이런 분위기루 할 생각이였어요~ 붓으로 꽃송이를 그려주구~ 너무 예쁘잖아요ㅜ

빨리 완성해야한다는 생각에 나뭇잎들이ㅜ 하고나니 생각했죠. 빨리하면 정성껏 했던 그림들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래서 배경은 신중하게 해야겠어요 배경빼구 거희 흰색으로 잡을 생각이라^ 여기까지 하구 서평을 쓰기루 했어요^ 제가 손두 느리지만 빨리 하게 되면 후에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물칠이라 다시 돌일킬수도 없구요ㅠ 색연필은 지워지니 지우면 덧칠하면 되는데 물감은 신중하게 해야할거 같아서^요기까지둥 색 참 조합로운데 그만해두 될거 같은데 하며.. 그래두 배경은 해야죠^ 배경은 예쁘게 완성해서 들고 올께요~

예쁜여인 소녀 미인 공주... 전 예쁜사람만 그리는걸 좋아했어요. 남자는 그릴생각도 못하구 남자컬러링북도 관심없어했는데 이 소년들은 표지부터^ 소년들이 너무 예쁘잖아요~ 이번에 소년을 색칠하면서 다른소년두 색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타로에 관심이 있으신^컬러링이 취미이신^ 아이돌팬인데 그림도 좋아한다는^ 모든분께 매력적인 소년 컬러링북 추천해 드려요~~ 반할지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신 출판사 니케 고맙습니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