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매트릭스 - 지구의 모든 생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적인 삶을 위하여
로버트 마이클 파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타인의사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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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로 창문을 꼭꼭 걸어잠그고 공기청정기를 연신 돌려 댔다. 유리창문 넘어로 보이는 뿌연 세상과 3일째 단절 상태다.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공기청정기를 의지해 생활을 이어갔다. 갑자기 코끝이 간지럽고 탁해진 공기에 재채기도 나왔다. 상승하는 온도와 답답한 공기에 아이들은 거실 창문을 살짝 열어 두어 비염이 있던 내가 금세 알아챌 수 있었다. 오랜만에 비가 내려 탁했던 공기들이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었다. 집안의 모든 창문을 열어 자연을 집안으로 들여 놓았다. 흙과 풀잎에 떨어진 빗물이 자연의 향기를 집안 가득 채웠고, 탁하고 답답했던 공기는 시원함과 깨끗함을 변해 있었다. 살 것 같았다. 자연이 주는 향기와 청량한 공기에 감사했다.

자연철학자이자 생물학자인 #로버트마이클파일의#네이처매트릭스 책 에서는 인간이 자연과 함께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세퀴이아 국립공원 관리자로 일하면 겪었던 일화, 자연사를 연구하면서 겪었던 야생지 보호에 관한 생각, 자연주의적 글쓰기등 경험의 범위와 관계의 깊이에 대해 열네편의 생태에세이로 담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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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들으려 애쓰면서 받아쓰라고 말이다. "제대로 받아썼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절로 알수 있지" 제대로만 받아 적는 다면 어디 잎사귀가 말만 하랴. 분명 노래도 한다.

비가 내리면 요란하게 천둥 번개가 칠때면 가끔 나는 자연이 노하여 고함을 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5월의 날씨라고 하기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일주일째 비가 오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른 장마와도 같은 날씨속에 살고 있다. 어쩌면 자연은 수없이 우리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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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매트릭스

자연을 인간이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는 몸체와 완전하게 결합된 것으로 본다. 나머지 모든 것을 결합하는 세포간 물질이라는 뜻이다.

자연과 인간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자연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적인 삶을 위하여 우리는 더이상 자연을 파괴하면 안된다. 주말이 되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산과 바다가 있는 자연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자연속에서 자연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받고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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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비의 멸종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경험의 멸종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어릴적 나의 놀이터는 자연이 였다. 냇가에서 친구들과 물고기를 잡고, 개구리를 잡으며 놀았고, 숲길을 따라 노란볏짚을 이용해 만든 새둥지를 나무위에 올려 두기도 했다. 대문을 열고 나가면 친구들과 놀거리로 넘쳐 났다. 해가 지는지도 모르고 뛰어놀던 나의 어린시절은 매일이 새로운 경험이 였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미세먼지로 마당에서 조차 노는 것이 제한적이고, 도로가 생겨나고 높은 빌딩들 틈새로 달리는 수많은 차들에 혼자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위험하다. 아이들의 경험은 주말 가족여행이 유일하다.

네이처매트릭스 저자는 빅풋 신화가 탄생한 야생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도로 없는 지역과 원시림은 지금 힘겹게 버티는 중이다. 빅풋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장소가 남아 있어야 한다. 그런 땅이 사라지면 희망도 사라진다. 벌목꾼, 사냥꾼, 등산객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 지구의 모든 생물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적인 삶을 위하여 자연은 더이상 사라지면 안된다.

#네이처매트릭스#로버트마이클파일#자연#에세이추천#환경보호#자연에세이#책#서평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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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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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없다.' 경제학자들이 기회비용 원리를 강조하면서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이말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 술집에서 술을 일정량 이상 마시는 단골에게 점심을 공짜로 주던 데서 유래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경제원리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플랫폼경제는 공짜 점심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의 문자메시지와 전화통화를 무료로 사용하면서 우리는 별다른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 해외에 있는 가족들과도 비싼 통신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카카오톡으로 언제든지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말그대로 공짜 점심을 매일 즐기고 있는 것이다. 서비스를 제공 받는 우리들의 점심값은 플랫폼 광고사와 판매자가 지불하고 있다. 네트워크 경제 세계속으로 돈희 흐림이 바뀌고 있다.

#플랫폼경제와공짜점심 책의 저자는 네트워크 시대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권력집단이 출현하고, 기존의 산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산업이 세상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집에서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과 같은 새로운 경제 권력으로 진화한 플랫폼 기업의 작동원리, 금융산업의 변화, 미래에 대비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소유권 개념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네트워크 경제의 작동원리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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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경제에는 공짜 점심이 있다. 앞서 말한 카카오톡, 결혼정보 회사와 같은 사례다, 양면시장에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쪽과 혜택을 보는 쪽이 다르기 때문에 혜택을 보는 쪽은 거의 비용이 들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경제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 할수 있다.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회사와 판매자들이 있기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회사는 공짜 점심을 제공하면서 사람을 모으고 다른 한쪽의 판매자들은 비용을 지불하고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제품을 판매해 수익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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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발적으로 콘텐츠와 데이터를 업로드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네트워 기업의 부를 창출하는 행위가 된다. 사용자들이 많고,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그 네트워크의 가치가 커지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나의 글을 읽은 사람들이 광고배너를 클릭하면 나에게 일정 광고수익이 들어 온다. 나의 sns계정들에 있는 쿠팡배너를 클릭하고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구매액의 일정금액이 입금된다. 플랫폼 회사가 제공하는 공간에 자발적 데이터를 업로드해서 광고수익과 판매수익의 얻을 수 있다. 돈의 흐름이 플랫폼 경제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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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자본주의는 사유와 공유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혁신을 가로막지 않으면서, 혁신의 그늘에 가려진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인간적인 제도를 설계하는 일이다.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라 라는 탈무드의 명언처럼 플랫폼 경제에 익숙하지 않는 가려진 약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핸드폰이 없는 세상.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오지 않는다. 이미 변했고, 변하고 있는 세상에 우리는 적응하고 살아가야 한다. 익숙하지 않는 플랫폼 경제속으로 천천히 한걸음씩 걸어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 뒤쳐지지 않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

#네트워크경제#플랫폼경제와공짜점심#미디어숲#강성호#플랫폼#카카오#네이버#책#서평#경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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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 안도현의 문장들
안도현 지음, 한승훈 사진 / 모악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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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 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 시의 구절이다. 나, 너, 우리 모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다 저마다 빛나는 별 하나쯤 가지고 사는 것이다. 세상에 어느하나 하찮은 존재는 없다. 모두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안도현 시인 등단 40주년 기념 #안도현의문장들 #고백 책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스무살에게 바치는 고백의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나아가 혼란의 시간속에 살아가는 모든 20대에게 바치는 진실어린 고백이기도 하다. 안도현 시인의 고백의 문장들과 함께 자연의 풍광을 담아낸 사진들도잔잔한 마음의 위로를 주고 있다.

도토리의 삶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난뒤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실패속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삶의 활짝꽃은 사람마다 다르게 피어 난다는 것을.









별똥별이 아름다운 것은 빛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떨어진 곳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절한 소원을 담아 떨어지는 별똥별에게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반짝이는 별똥별의 모습이 아닌 별똥별이 들어줄 나의 소원에 목이 빠져라 밤하늘을 쳐다보았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사물을 반듯하게만 바라보지 말고 거꾸로도, 반대편에서도, 측면에서도, 여러 각도로 바라볼수 있어야 한다.



삶이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고 회의하는 자만이 위험한 생을 즐길 수 있지. 하지만 삶 자체가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될 때는 다시금 안전한 쪽을 바라보는게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생이지. 생이란, 위험과 안전 사이의 줄타기.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위험속으로 뛰어 들어가야 할때가 있다. 그 위험속에 뛰어든 대가는 내가 원한 결과를 가져 주기에 인생에 한번쯤은 용기를 내어 뛰어 들어간다. 저자가 20대 자신에게 전하는 문장들 속에서 지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혼란의 시간을 겪고있는 나와 또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있다.



길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 길은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반드시 길이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 앞에서만 없던 길도 생기는 법이다. 뛰어오르라고, 도전하라고 벽은 높이 솟아 있는 것이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들과 이별을 하는 순간. 도전이라는 높은 벽을 넘을 수 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쳇바퀴 처럼 돌아가는 삶은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마음도 몸도 병들게 한다. 저자의 문장들이 말하는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길이 없다고 미리 포기하지 않고 . 반드시 길이 있을 거라고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면 없던 길도 생길 것이다.



봄날에 눈부시게 피어난 꽃잎을 보며 경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꽃잎의 눈부심을 위해 혹한 겨울, 꽃잎의 언저리로 눈보라가 지나갔음을 기억할 줄 아는 사람이다.

봄날에 눈부시게 핀 꽃들은 그 눈부심을 위해 혹한 겨울을 견뎌 냈다는 것을 안다는 것. 소소한 삶속에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시인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냥 지나치는 이름 모를 들꽃들에게 그들이 그자리에 피어 있는 의미를 부여하고, 어둡고 적막한 외로움 속에서 진정한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천천히 세상의 이야기를 느끼고, 사색하며 걷는 그들의 느린 발걸음 속에 깃든 세상과의 대화가 시로 깃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꽃은 꽃대로 아름답고, 별은 별대로 아름답다.

#고백#안도현의문장들#시인#등단40년#시인추천#에세이추천#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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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모르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 말 잘하는 사람들의 여덟 가지 공통점
스쿤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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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이라도 단어의 선택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회사의 재정악화로 일을 반 강제적으로 그만두게 된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어렵게 구한 직장이라 정말 열심히 일했던 친구의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나역시 친구의 이야기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 난 그저 친구의 이야기를 덤덤히 들어 주었다. 별다른 위로의 말을 해주지도 못하고 듣고만 있는 나에게 친구는 이런 말을 했다 "휴~너한테 얘기하고 나니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네! 고마워~!" 나는 그저 들어 주기만 했는데. 친구는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답답했던 마음을 치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계획도 이야기 했다. 그냥 진심으로 친구를 걱정하면서 공감해 주었던 대화가 별다른 위로의 말이 없이 친구의 힘들고 답답했던 마음을 움직였다.

#당신만모르는인생을바꾸는대화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부터 회사의 발표, 강연에서 말잘하는 여덟가지 방법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중 마지막 단계 #공감 이라는 말하는 방법이 나의 친구에게 내가 했던 말의 비밀이 였다. 먼저 나 자신을 내려 놓고,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말잘하는 사람들의 말의 비밀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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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것들을 그 즉시 써두자. 바로바로 써두지 않는다면 계속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서로 싸우다가 종국엔 사라져 버린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그들만의 이야기가 끝도 없이 이어진다. 그렇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집중하게 되고, 그들의 말에 힘에 이끌려 마음이 따라가 버리곤 한다. 생각나는 일들을 메모지나 스마트폰에 써두면 시간이 지나도 메모장을 보며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어 풍성한 이야기꾼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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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한다면 자신을 빈 잔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만약 잔이 꽉 차 있다면 새로운 것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말하는 사람의 잘못된 점을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서로 반감이 생기고 대화는 이어가지 못한다. 그럴때는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유추할 수 있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말잘하는 사람들의 말비밀 이다. 누가 알려주는 답보다는 스스로 알아가고 깨달은 답이 더 오래 기억되는 법. 비유로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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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장면묘사하기

구체적인 장면은 상대를 감정에 이입하게 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감을 이용해서 구체적인 장면을 묘사하며 말을 하게 되면 듣는 사람들의 집중력도 높이고,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방법은 강연을 할때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다. 청중들이 강연자의 이야기를 더 쉽게 집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오감을 이용한 구체적인 장면묘사하기 이다.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도 장면묘사 말하기 방법은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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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힘들어하는 상대와 나란히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힘든 감정을 나누는 것이다.

선 공감, 후 조언. 일 실수가 잦은 동료에게 처음부터 조언을 해주는 것보다 실수한 동료의 마음에 공감을 먼저 해 준 다음 조언을 해주는 것이 말잘하는 사람들의 말의 비밀이다. 처음부터 조언을 한다면 조언은 잔소리로 들릴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도 선 공감, 후 조언 말의 비밀은 잔소리로 들리는 나의 말이 조언이 될수 있는 좋은 말하기 방법인 것 같다.

순간의 말 한마디가 10년지기 친구와 절교하게 되는 경우를 만들게도 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기도 한다. 어떻게 말하는가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말잘하는 사람들의 말의 비밀에 대해 배워 보는 것은 어떨까?

#대화법#당신만모르는인생을바꾸는대화법#스쿤#미디어숲#책#서평#말잘하는방법#말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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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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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테크를 하게 되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 이 종목을 사야할지... 팔아야 할지... 아니면 그냥 보유하고 있을지. 그렇게 선택한 주식종목의 주가가 상승하면 운이 좋은날,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 운도 지지리 없는 날이라고 나의 하루의 운을 선택한다. 주가가 상승해 수익이 많이 발생하면 기분이 좋아 하루종일 무얼 해도 들떠 있다. 사소한 아이들의 실수도 그냥 웃어 넘긴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한 날. 운이 지지리도 없는 날은 무얼 해도 기분이 좋지 않다. 하루종일 미간의 주름은 사라질지 모르고 퉁명스러운 모습과 말투로 하루를 보낸다.

#타로마스터#현존정회도 저자의 #잘될운명으로가는#운의알고리즘 책에서는 운의 흐름은 내 감정이 좋으면 운의 흐름도 좋은 쪽으로 흘려간다고 말해주고 있다. 15,000명을 상담하면서 잘 될 운명으로 가는 빅데이터를 토대로 밝혀 낸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를 이 책 한권에 모두 담아 놓았다. 운명은 바꾸기 힘들지만 운을 바꿀수 있다고 한다. 인생은 기쁜일이 1이고 나쁜일이 3 이다. 계속 좋을수도, 계속 나쁠 수도 없는 것이 인생이다. 운의 알고리즘을 알게 된다면 나쁜일에 근심하지 않고, 좋은 일에 자만하지 않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살아 갈수 있을 것이다.

길흉화복 은 모두가 그 이유가 있어서 오는 것이니,

다만 그 이유를 깊이 알면 될 뿐 근심할 바가 아니라네.

-백낙천의 감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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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수많은 의문이 풀리고 마음의 평화가 깃든다. 그리고 자신의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운의 흐름을 타고 운을 자기편으로 만들면, 순간의 운들이 쌓여서 운명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잘될 운명으로 갈 수 있다.

나는 운이란 것은 운명과 같이 타고 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미 결정된 것이라서 나의 의지로는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이 잘풀리지 않을때면 나는 습관적으로 '내가 그렇지뭐' '복도 지지리도 없네' 라고 말해버린다. 잘 되는 운은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오다보니 좋은 운이 나에게 와도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 시간이 지나 그때 그 운이 나를 잘되게 해줄 운이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 될 운명으로 가기 위해서는 나에게 다가오는 운을 알아 볼수 있어야 된다.

내 운명을 알고 거기에 맞는 운을 쌓아가는 것. 그것이 운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이자 잘될 운명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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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성공은 운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수 있다'

성공과 운은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 성공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많은 미디어를 통해 가까운 지인을 통해 이미 알고 있다. 성공은 운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요즘 내가 많이 고민하는 것중에 하나였다. 책의 문장중 이말이 계속 입가에 맴돌았다.

"행복은 모르겠는데 지금이 좋다" '성공은 모르겠는데 지금이 좋다.' 지금 좋으면 좋은 것이 아닐까?

나는 나로서 위대하고 아름다운 꽃이다. 비교만 하지 않아도 '지금이 좋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 감정은 당신을 잘 될 운명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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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제자가 준비되어 있을 때 찾아오는 법이다.

운이 좋다면 노력 없이도 귀인이 먼저 올 수도 있고, 그들이 아무 조건 없이도 날 도와줄 수도 있다.

스승은 제자가 준비되어 있을 때 찾아 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귀인의 도움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끈임없이 노력하고 준비된 자에게 스승도 제자도 때가 되어 찾아 오는 것이다. 많은 책 속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속에는 그들의 성공을 도와주는 스승들이 함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고 견뎌 냈기에 우주의 선물인 귀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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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시스템은 절대 이유 없이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을 겪고 있다면 우주가 당신을 크게 쓰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천하의 범사에는 기한이 있고 때가 되면 모든 목적이 이루어진다.

그저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성공 할수는 없다. 노력과 운의 에너지가 만날 때 활짝 꽃이 피어난다. 노력은 나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고 많고일뿐 우주의 시스템에서는 턱 없이 부족할 수도 있다. 운과 나의 노력의 에너지가 만나는 그 때를 기다리다보면 나의 노력의 대가로 우주의 선물이 도착 할 것이라고 믿는다.

초판 한정 '잘될 운명 타이밍 카드'가 사은품으로 띠지에 끼워져 있다. 교보문고 단독이벤트로 준비된 것이라 문의 사항은 교보문고 온.오프란인으로 문의하면 좋을것 같다. 나의 잘될운명 타이밍 카드의 메시지는 GO(지속한다),SLOW(천천히), IN(기존 그대로) 라고 나왔다.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였다. 지금 그대로 나는 잘 될 운명으로 가고 있는 것이 였다.

#운의알고리즘#잘될운명으로가는#현존정회도#타로마스터#운명#운#운의흐름#소울사이어티#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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