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역사 신문 1 - 고대 : 선사 시대부터 기원 전후까지 통 역사 신문 시리즈 1
김상훈 지음, 조금희.김정진 그림 / 꿈결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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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표지에 노란색 띠지에 이렇게 쓰여 있네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째로 읽는다고요.

맞아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째로 읽는다는 것은 한국사 따로, 세계사 따로가 아니라 서로 같이 볼 수 있다는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역사 공부를 할때 무조건 외우는것이 아니라 흐름으로 공부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아이가 역사공부를 할때 이런 책이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나왔나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신문을 통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는거 같습니다.

역사역시 신문으로 보면 어떨까?

어떤 기사가 실리고, 어떤 기사에 어떤 내용이 실릴까?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런 호기심으로 읽어보면서 신문이기에 실제 사진으로 된 기사를 접하고, 또한 내용을 접하면서 내가 궁금한것들을 풀어나가는 그런 시간을 가진셈인듯 합니다.

 

우리 아이는 세계사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었어요.

학교다닐때 세계사는 어렵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어서..

그게 아무래도 어릴때 많이 접하지 않으면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은데

이번에 통 역사 신문을 통해

고개: 선사 시대부터 기원 전후까지를 읽으면서 우리 역사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도 아우르는 시간을 가진거 같아서 반갑네요.

 

이 책을 읽고 접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이 책은 신문이지만 마치 백과사전 같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앞으로 궁금한것이 있으면 통 역사 신문을 통해 접해보야겠어요. 찾아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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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네버랜드 클래식 41
쥘 르나르 지음, 프란시스크 풀봇 그림, 김주경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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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읽어본 홍당무..

이제 커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시공주니어의 책이여서 좀 더 믿음도 가는 책이였답니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르즈여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이 책 시리즈를 보았다고하면서 종알종알 이야길 하더라고요..

저도 읽으면서 아이랑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을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답니다.

책 제목때문일까요? 홍당무란 책 제목인지 표지가 붉은 색이네요..왠지 강렬합니다.

그렇게 읽었는데

아이의 머리카락이 붉은색이여서 홍당무라고 별명이 붙혀진거라고 하네요.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함께 읽어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이 책을 읽는동안 아이의 엄마의 행동이 참 이해를 하기 어렵더라고요. 친엄마가 아니여도 이렇게 하진 않을텐데..싶기도 하고, 엄마한테 사랑을 한참 받을 나이인데..싶어서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그런 마음으로 읽다가 아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려고 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안되었던지..

그런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것이 있어요.

아마 그게 오랫동안 고전이 전해내려오면서 우리에게 하고픈 이야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 삶을 살아가지요.

작가의 역할이 있고, 그 열할을 우리는 충실히 해가면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그런데..그게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그걸 표현했던 적이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것이 느껴졌던 책이여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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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이탈리아 편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8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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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의 리스트에 이탈리아가 있었던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피자, 스파게티의 고장이여서도 이기도 하겠지만,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꼭 한번 가보라고 한 나라이기도 해서 입니다. 이번에 아이 친구 엄마와 아이 친구 가족들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탈리아를 갔다왔다고 하더라고요. 우와..정말 좋겠다고 했어요..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베네치아에 다녀왔냐고 물어도 보고,

바티칸 성당에도 다녀왔냐고 물어봤는데..

그 엄마가 하는 말이 미사를 지내는 사람들이 있고, 관광객들이 어느 선까지 들어가서 그걸 구경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게 생생한 여행 정보겠지요..^^

 

이런 이유때문인지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남다르게 느껴졌던 이탈리아..

영어로 읽을수도 있고,

원어민 발음으로 영어 선생님 강의도 들을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이 책을 보는 저 같은 엄마들도 너무 좋은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도 월드트레블을 보면서 같이 세계여행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아이도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이 책 보고 꼭 가자고 했어요.. 이런 대화를 나눌 수 도 있는 책 한권이네요..

 

 

책 속 여러 곳들이 기억에 나네요.

관광지도 많고, 여러 내용도 많고,,

그만큼 오랜 역사와 이야기가 많을테고, 먹거리가 많은 나라겠지요.

또 옷같은 제품들도 유명한걸로 알고 있어요.

로마도 가보고 싶네요.. 말나온 김에.ㅎㅎ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아이랑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중에서 이탈리아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이탈리아의 매력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처럼 반도국가여서 우리랑 비슷한게 많을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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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8
신영란 지음, 주성희 그림, 김한솔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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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 동화 시리즈네요.

처음에 이 책 시리즈를 도서관에서 만나서 정말 반가워서 이 책을 빌려주었더니 아이가 즐겨 읽어서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이번에 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책이 나왔길래 읽어보았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게 특징인거 같아요.

역시 이번에도 그런데요.

특히 주인공이 새로 생긴 문구점인 셰익스피어 문구점에 가서 아저씨랑 대화하다가

"상상력은 마술과 같아. 상상력만으로 삶은 엄청나게 변할 수 있어!"라고 하는 어구였는데요..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았어요.

 

요즘 아이들은 참 바쁘죠?

그래서 인성적인 부분에 대해 예전처럼 신경을 많이 못써주죠.

바쁘다~바뻐..하면서 아들이 학원에 가곤 하니까요. 요즘 아이들 풍족하긴 해도 불쌍한 면이 많은것이 바로 이부분인듯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부족한 부분을 알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꾸준히 읽어 주면서 접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또한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알게해주었네요. 그래서 좀 더 많이 알게 되었던 계기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작가의 책을 찾아서 읽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 더 좋아요.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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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 - 하 김승민.이원복 교수가 함께 만든 알면 보인다 시리즈 4
김승민과 그림떼 글.그림, 이원복 감수 / 김영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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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의 하늘색 표지인 하권을 읽어봅니다.

학습만화여서 인지 부담감은 덜해도 그래도 역사여서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편견을 깨고 한두번은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왜냐하면, 역사가 어렵지 않다는걸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서요.

역사를 내것으로 만들기는 참 어렵지요. 그 방법을 알려주는거 같아서요. 내것으로 만들어서 가끔 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 이 책을 꺼내서 마치 되세김질 하드시 읽어주었음 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네요.

앞으로 알면 보인다 시리즈 눈여겨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내용은 세계사와 한국사의 내용이 쭈욱 나오는데요.

하나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라 글로벌한 시대에 맞게 다각적인 시선에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접하고, 접목시켜 보는 눈도 키워주는거 같아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배울 것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 책이 우리 아이가 중학교 가기전에 나와서 진짜 감사하네요.^^ 엄마맘은 다 똑같은 것이리라 생각이 들거든요.

 

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는 알면 보인다 시리즈여서,

그 시리즈를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식을 전달함에 있어 지루한 책, 두꺼운 책 보다는 학습만화도 좋은 지식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에게도 이런 방법이 있다는걸 알려주었던거 같습니다.

 

책속에 역사 연표가 있더라고요. 세계사와 한국사가 함께 있어서 아이가 벽에 붙여놓고 지나다닐때마다 봐도 좋을듯 해요. 요즘 키가 크는거 같아서 벽에 자기 키를 재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옆에 이 연표도 옆에 붙혀 두면 너무 좋겠다..싶었어요.자꾸 봐야 관심도 생기고 그래야 책도 읽고 하는거 같거든요. 연표의 도움을 받아 책 속에서 내용이 아이것이 되어 시험도 잘 봤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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