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이탈리아 편 ㅣ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8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4년 1월
평점 :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의 리스트에 이탈리아가 있었던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피자, 스파게티의 고장이여서도 이기도 하겠지만,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꼭 한번 가보라고 한 나라이기도 해서 입니다. 이번에 아이 친구 엄마와 아이 친구 가족들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탈리아를 갔다왔다고 하더라고요. 우와..정말 좋겠다고 했어요..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베네치아에 다녀왔냐고 물어도 보고,
바티칸 성당에도 다녀왔냐고 물어봤는데..
그 엄마가 하는 말이 미사를 지내는 사람들이 있고, 관광객들이 어느 선까지 들어가서 그걸 구경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게 생생한 여행 정보겠지요..^^
이런 이유때문인지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남다르게 느껴졌던 이탈리아..
영어로 읽을수도 있고,
원어민 발음으로 영어 선생님 강의도 들을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이 책을 보는 저 같은 엄마들도 너무 좋은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도 월드트레블을 보면서 같이 세계여행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아이도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이 책 보고 꼭 가자고 했어요.. 이런 대화를 나눌 수 도 있는 책 한권이네요..
책 속 여러 곳들이 기억에 나네요.
관광지도 많고, 여러 내용도 많고,,
그만큼 오랜 역사와 이야기가 많을테고, 먹거리가 많은 나라겠지요.
또 옷같은 제품들도 유명한걸로 알고 있어요.
로마도 가보고 싶네요.. 말나온 김에.ㅎㅎ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아이랑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중에서 이탈리아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이탈리아의 매력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처럼 반도국가여서 우리랑 비슷한게 많을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