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역전의 기술 - 자녀의 합격을 위한 수능기도
김성일 지음 / 원북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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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공주가 지금 외고에서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헌데 많이 힘들어하네요.. 들어갈때도 다들 잘하는 아이들만

올꺼라 생각하고 간거지만 막상 들어가서 부딪히니 더 힘이든가봐요..

나름 이것저것 고민도 해보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많이

고민을 하는데 역시 답은 수능밖에 없는듯하더라구요..

특목고에서 내신으로 수시를 간다는건 어렵다는게 결론이더군요..

헌데 수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가 고민이었는데 마침 이책을

알게되어서 읽게 되었는데 제가 먼저 읽었어요..

헌데 정말이지 딱 맞는 말이더군요..

무심코 지나간생각들이 나의 개선을 방해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많은 말들에 공감을 가면서 읽고 있을즈음

울 큰애가 중간고사를 쳤는데 답을 쓴후 고친문제가 다 틀렸다는 말을 하면서

아쉬워하더라구요..

책내용중에 그말이 있었거든요.. 그건 정말 네가 아는문제가 아니여서 그런거라며..

그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확실하게 다시 공부해야하는 부분이라며 얘기해주었어요..

그러면서 이책을 주고 읽어보라며 다 여기서 한말이라며 주었답니다.

지금은 시험이 끝나고 다른 행사때문에 바쁘다며 틈틈히 읽어본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공무원 시험준비중인데 이책은 수능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듯 싶어요..

공부하는 사람은 한번쯤은 봐야할 책 인듯 싶어요..

저도 문제를 풀고 공부를 하는데 기출을 우습게 안건 아니지만 기출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기출이 아주 중요하다고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공무원 시험 기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번 공부해보렵니다.

이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고 기쁘고 감사하네요..

제공받은 도서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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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력, 10년 후 내 아이의 명함을 만든다 - 행복한 진로 혁명 프로젝트
정영미 외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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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커갈수록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게 되었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아이마다 제각기의 특성이 달라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많았다.

진로때문에 걱정하는 엄마들의 얘기를 들으며 같이 힘들어 해준적도 있었던 나인데

정말이지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다.

공부도 제법잘하는 외고를 준비하고 있는 큰아이가 갑자기 진로를 바꾼것이다.

댄스가수가 되겠다는 청천벽력같은소리를 하는것이다.

넘 놀라고 답답해서 싸우기도 했다.

울신랑도 그건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그러다가 이책을 보게되어 읽었다. 정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내가 무얼잘못하고 있는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왔다 . 나의 생각이 어쩜 잘못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것이었다.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해야만 한다는 말과함께 그 이유와 부연설명등이 나오는

부분을 읽으면서 한숨만이 나오는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울아이는 음악을 좋아하고 잘했던것 같다.

큰아이는 어릴때부터 음악에 재주가 있다는 소리도 많이들었고 사실 나도 깜짝 놀랐을때도 있었다.

7살때 피아노를 배우면서 자기가 작곡했다며 보여준적도 있었고 가요를 들으며 배우지도 았고

바로 피아노로 치는것이었다. 또한 대회에 나가서 상도 많이 받았다.

전체 대상을 받은적도 있었다. 지금도 가야금을 배우는데 강사가 이쪽으로 타고났다며 전공을 이쪽으로 하면 어떠냐고

하기도 했다. 그때는 그냥 웃고 말았다.

그냥 취미로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 나에겐 컸던것 같다.

공부도 잘하고 있는 아이라서 그런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일수도 있었다.

공부를 잘하고 있다 댄스가수얘기가 나와 반대라는 의사를 표현하고 난후

방황하는 모습이 보여 많이 안타깝고 답답했었다.

끝까지 반대를 해야하나?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하나?

이런생각으로 이책을 접해서인지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긴 했는데

아직도 확실히 결론을 내리진 못했다.

사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때면 시간가는줄 모르며 일할때가 많긴하다.

울아이도 이책에서처럼 방황하지 않고 자기길을 갈수있는 길을 찾아주는것이 맞을것 같긴한데

쉽게 허락의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이책을 두번이나 읽어보았다.

그러다가 약간의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음악이 좋으면 꼭 댄스가수가 아니라 작곡가도 괜찬지 않냐고

그럼 대학전공을 그쪽으로 해도 좋을것이고 정말이지 꼭 댄스가수가 되고싶으면

서울쪽으로 가야 캐스팅될 확률이 높으니 외고를 가면 서울쪽 대학에 갈 확률이 많으니

공부열심히 해서 대학을 서울쪽으로 가는건 어떠냐고 했더니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었다.

정말 자기가실력이 있고 좋으면 그쪽으로 가는것이 맞다는 결론이 난것이다.

하지만 모든 준비된자만이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있다는 이론을 토대로 대화를 한것이 어느정도

먹혓는지 지금은 외고준비를 하고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알게되고 나의 위신이 아닌 아이의 미래를 생각할수잇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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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였다 떼었다 창의업 스티커북 : 카 붙였다 떼었다 창의업 스티커북 2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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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울아들이 평소에 자동차에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책도 자동차,스티커도 자동차 스티커만을 고집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카 스티커북을 받았는데 책이 오자마자 무한한 즐거움을 표현하고는 그 즉시 붙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스티커북은 책을 펼치면 옆으로 길게 펼쳐지니 더 좋아라 하네요..

정말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같다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ㅋㅋ

저도 덩달아 신이나서 사진찍고 같이 이야기  했답니다.


 
책표지가 약간의 코딩이 되어있다보니 울아이가 붙인곳이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떼고 붙일수잇어서 더 좋았어요..

일반 종이는 그렇지 못한데 이건 그점이 더욱 맘에 들구요..

울아이도 좋아라하구요..

또한 책과는 달리 자동차의 스티커 종류가 많다보니 유심히 자동차를 보더라구요..

첨엔 열심히 붙이는 재미에 정신없더니 어느정도 붙이고 나니 자신이 붙인 스티커를 보면서

여러종류의 자동차를 보면서 혼자서 놀면서 저한테 이것저것 이야기 하느라 정신없더라구요..ㅋㅋ

특히 남자아이들 이책보면 꺼뻑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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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Shake Level 2 Pack (Story Book 16권 + Workbook 16권 + CD 16장) Story Shake 31
Walker Books 편집부 지음 / Walker Books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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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표 영어를 하느라 여러권의 책을 읽고 있답니다.

집에 있는 책으로 한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울 아이에게는 부담이 되었던 모양이

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즈음은 영어하자고 하면 싫어라한답니다. 그러다가 울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인듯 싶어

이렇게 신청했답니다.

책이 오자마자 한번 힐끗 보더니 영어로 적혀있어서인지 그림만 보더니 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인가 싶어 그냥 강요하지 않고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음악을 틀어주었어요..

처음부터 신나는 음악이 나오니 이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보여주며 이거라며 하니 그림을 한번 더 보더니 그냥 음악을 들으면서 준비를 하더라구요..

저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냥 제할일을 했어요..

그러기를 이틀째..

울아이가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따라하더라구요..

조금 놀랐지만 그냥 웃으면서 저도 흥얼거렸죠..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저녁에 슬쩍 책을 보여주었더니

이번에는 영어책을 같이 읽자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기쁠수가 없어요...이렇게 엄마표영어는 끝이나는가 싶어 걱정했는데 울아들이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ㅋㅋ

그전에 약간 했던 버릇이 있어서인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열심히 따라하네요..

아직은 힘들어 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신나는 챈트와함께 있으니 울아들도

좋아라하더라구요..

 


울아들이 직접 손으로 찢어서 카드놀이고 하도 워크북도 해보았어요..

요즈음 미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잇는 울아들은 워크북을 보자마자 색칠부터 하고 싶어라하네요..

이렇게 영어에 흥미를 잃어가고 잇는 울아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수잇어서 넘 고맙고 좋네요..

강요가 아닌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수있는 책을 찾아 열심히 엄마표영어를 해야겠어요..

이번에 많은 걸 깨닭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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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립토론
박보영 지음 / 행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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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요즘 아이들의 공부방식을 우리새대와는 조금 다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세대가 강압적인 주입식이라면 울 아이들세대는 자유로운 창의적 수업이라고 해야

할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이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울 세대의 부모들이 어떻게 해주어야할지는 정말이지 막막하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라든지 논술학원에 보낸다든지 아니면 자기생각을 표현할수있게

강압적으로 말을 막는지 않는다든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그러다가 이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토론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대립토론이라는 말을 조금 생소해서

처음에는 잘 몰랐다.

헌데 이책을 읽으면서 이거구나..하는걸 알았으며 가끔 울 아이들이 하는얘기가

떠올랐다.

학교에서도 이런 대립토론을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책의 말처럼 서로 지지 않으려고 자료를 찾아가고 서로 이야기해보고 하는것을

들은적이 잇다.

그래서 열심히 조사하고 발표하고 토론했다면서 자기네가 이겼다며 좋아라 햇던 모습이

갑자기 이책을 읽고나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정말이지 좋은생각이라고 그 담임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울 아이의 초등5학년 담임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사실 발표하는 아이는 정해졋다고 하는 얘기가 조금 아쉽기는 했다.

서로가 조를 짜서 조사를 하고 발표를 하는데 발표하는 아이가 정해져 그아이만 얘기를 했다고 한다.

선생님이 그렇게 정해준건 아닌데 아이들끼리 그렇게 입을 맞추어 정한거라며 ...

지금생각해보니 그부분이 조금은 아쉬운듯하다.

그렇게 대립토론에 대한 책을 일고나니 여기저기 자료를 찾다보면

이상하게 토론이라는 말이 자꾸만 눈에 띄었다.

어디서 보니까 대립토론 자격증까지 있는걸 보았다.

토론연수며 토론학원도 있는걸 보았다.

내가 자꾸만 이쪽으로 생각을 해서인지 토론이라는 단어가 예전에는 그냥스쳐지나가던것을

이젠 한번더 보게 되는 내가 되었다.

이책을 일고 나서 울 큰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자율학습시간에 읽을꺼라며 가지고 다니고 있다.

열심히 읽어서 많은걸 터득하고 알게 되었으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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