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여자, 사람입니다
손민지 지음 / 디귿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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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거리기를 싫어하는 나는 늘 '운동하는 나'를 상상해본다. 서양 여인들처럼 공원 산책로를 헤드폰을 끼고 신나게 멋지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 상상의 연혁은 이미 수십년이 흘렀다. 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나이다.


이 책의 저자는 상상을 실현했다. 그토록 운동을 싫어했지만, 그녀는 '러너'가 되었다. 바람을 가르고 자유로움을 느끼는 바람돌이처럼 그녀 인생에 새로운 그녀가 생겨났다.


그녀는 운동장에 뛰는 여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마치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는 것은 그냥.. 나의 자격지심이겠지? 뛰고 나서 느끼는 그 성취감, 그 파워. 그녀는 그것을 같이 느끼고 싶단다.


운동이 남자들의 전유물인양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남자들만 보이는 세상 말고 멋진 운동복을 입고 땀흘리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상상을 해본다. 그들 가운데 나는 꼭 있다. 늘 상상해왔던 것처럼 말이다. 뛰기 전에 걷기라도 해봐야겠다. 그녀는 나에게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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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 새로운 행동, 믿음,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는 연결의 법칙
데이먼 센톨라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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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의 무시무시한 가능성'


늘 새로운 변화는 시도된다. 하지만 그것이 실패가 될지 성공이 될지는 25%의 동조의 힘으로 달성이 된다. 이 책은 변화의 힘이 대체 어디에 있는지를 20여년의 결과물을 통해 알려주는 증거물과도 같은 책이다.


'왜 어떤 서비스는 흥하고 어떤 서비스는 망할까?' 많은 이들이 일부 사람들, 유명인들과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올초 돌풍처럼 찾아왔던 '클럽하우스'가 그 예이다.


클럽하우스는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대단한 입소문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초대장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어 더욱 궁금증이 일어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오픈 두 달만에 클럽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없다.


'큰 저항에 맞닥뜨리는 혁신일수록 일단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면 가장 큰 충성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사회학자들이 고착화(entrenchment)라고 부르는 현상이다. ... 진정한 사회 변화는 고착화를 달성하는 것이다.' - 책 속에서 -


클럽하우스는 결론적으로 25%의 사용자를 만들어내지 못한데 패착의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유명인들도 그것을 주류로 만드는데 실패했다. 여러 제한 등을 무기로 중무장했지만, 결국 그것이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하여 고착화 시키는데 실패한 것이다.


이뿐 아니라 많은 서비스가 이러하다. 이 책은 여러 사례와 연구 등을 통해 이 비밀을 밝혀낸다. 영향력 있는 소수보다는 다수가 동조를 할때, 그것이 25% 이상이 될 때 비로소 주류가 되고 유행이 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현실세계를 바꾸는 것, 잠깐의 유행이 아니라 거대한 돌풍이 되는 것은 바로 인간 관계, 그들 사이에서 인정 받는 것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을 동조시키는 힘이다. 변화가 필요하다면, 조직 문화와 성 차별 등 사회적 문제를 풀고 싶다면,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면 이 책의 통찰력을 경험하라!


'티핑 포인트인 25%에 이르자마자 헌신적 소수의 크기에 일어난 이 작은 변화가 집단의 나머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커뮤니티 6부터 커뮤니티 10까지는 헌신적 소수가 매번 성공을 거두었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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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 새로운 행동, 믿음,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는 연결의 법칙
데이먼 센톨라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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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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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 - 지혜로운 부모는 게임에서 아이의 미래를 본다
이장주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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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게임하는 아이, 정말 이대로 둬도 될까?”


많은 부모들이 게임하는 아이들을 답답해하며, 어떻게 하면 게임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모들을 향한 부모교육이나 다름없다. 진짜 게임을 반대만 할 것인가? 과연 그것이 효과적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다.


기술과 사람의 관계를 연구하는 문화심리학자인 저자는 게임세대의 아이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강연의 정수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게임에 빠진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를 집약해 둔 책과 같다.


'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중간대상으로 게임이 충실하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착 인형과 장난감을 거쳐 게임을 통해 최첨단 기기의 활용 방식을 습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책 속에서...


저자는 포노사피엔스인 아이들에게 과연 게임이 불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호모 사피엔스로 태어난 부모세대가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제대로 되었는가 하고 말이다.

인공지능, 메타버스의 기술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세대는 게임이 기본이다. 모든 것은 게임의 법칙과 돌아가게 되어 있으며, 본인이 통제가 가능한 게임 속에서 일종의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는다. 게임의 긍정적 효과를 보고, 아이와 게임에 대한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야기 한다.


'아이들이 통제력을 얻기 위해, 자유를 느끼기 위해 선택하는 활동 중 하나가 게임입니다. 부모가 말리고 금지할수록 게임이 고파지는 것이죠.' -책 속에서...


그는 아이들이 게임에 빠져 있을 때, 아이의 게임 유형을 알아보고 오히려 그것을 칭찬하여 피그말리온 효과를 활용하라고 이른다. 그리고 게임노트를 기록해보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어보게 하는 등의 게임을 활용하여 시대에 적응하게 하고, 아이들과의 친밀감을 가지는 것은 물론, 그것으로 인해 긍정적인 효과까지 가져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만약 아이가 게임에 빠져있다면, 그것으로 매일 아이와 싸운다면, 아이와 소통단절로 고민하고 있다면,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게임 그만해라”라는 말은 꼭 피해야 할 신호입니다. 대신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어?” “게임 잘되고 있어?” 이렇게 물어보시죠.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으로 알고 싶다는 태도를 가지고 말입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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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 똘똘한 생초보의 차트분석 입문기, 2021년 개정판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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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는 차트로 통한다!'


재테크가 없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다. 죽도록 일개미만 하다가 죽을 것인가?라는 탄식과 함께 오는 것은 재테크 유혹이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재테크.


이 책은 모든 투자에 적용되는 차트 읽는 법을 알려주어 투자를 하는 초보자들에게 기초를 알려준다. 차트를 분석할 수 있다면, 과거와 현재에 대한 기록을 읽을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투자에는 일정한 법칙 같은 것이 있다. 이것을 패턴화한 것이 바로 차트라고 하며, 주식부터 비트코인까지 모든 투자에는 차트가 있다.


'어떤 사람이 3~5년 정도 계속해서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면 그 이후에는 수익률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승자종목은 포트폴리오에서 빼고, 반대로 최근 5년 정도 수익률이 낮았던 패자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넣는 전략입니다.' <책 속에서...>


특히 주식 차트는 과거의 주가와 거래량을 연구하여 만들어지는데, 보통 패턴을 가지고 반복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우리는 주가 패턴을 분석한다. 과거에 어떤 움직임이 있었는지. 상승장과 하락장에 주요하게 보였던 패턴을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차트에 숨어있는 힌트만 알아도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지 모른다. 아무 것도 모른채 덤벼들기보다는 훨씬 안정적이지 않은가? 주식시장에서 내놓으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장의 흐름을 읽는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매매 타이밍을 잘 잡아 부를 거머쥔다.


물론 모든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작정 뛰어드는 것보다는 훨씬 똑똑한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차트 읽는 법부터 배워보도록 하자. 나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월가의 유명한 격언 가운데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 자라고 낙관 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 속에 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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