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워 -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기업을 혁신하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
제프리 페퍼 지음, 안세민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리더는 많다. 하지만 좋은 리더는 많지 않다. 많은 조직에서 리더양성에 애를 쓰고 있지만, 제대로 된 좋은 리더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권력이란 것을 잘못 인지하는 경우, 그것을 마치 자신의 힘인냥 ‘완장’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그것을 잘 사용하지 못하면 사람만 좋고 우유부단해 조직원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다.
지금의 사회는 예전처럼 강력한 리더쉽으로 많은 의견들을 누르고 무시한채 가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강한 실행력을 갖고 있어도 조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지 않으면 독단적이란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진취력이 없이 늘 허공만 쳐다보는 경우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권력은 ‘의사결정을 실행하는 힘’이다.’
인재 경영의 창시자이자 세계 최고 경영학 대가인 제프리 페퍼 교수가 조직 내 힘의 경영, 영향력에 관한 역작을 출간하였다. 지금처럼 상하관계가 심히 흔들리는 시대에 진정 강력한 권력과 영향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권력이란 무엇이며, 권력을 어떻게 행사해야 하는지를, 조직의 변호와 혁신을 위해 리더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리더가,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요즘 같이 어려운 때 조직의 수동성은 더욱 깊어져만 가고, 리더들도 몸을 사리기 일쑤다. 강력하게 하면 갑질이라 하고, 약하게 하면 무능하다 한다. 조직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하여 그들의 능력을 끌어내고, 좀더 전략적으로 타이밍을 맞추고,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겨야 한다. 이외에도 이 책에서는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뿐만 아니라 ‘화무십일홍’이라 했듯, 영원한 권력은 없다며 때가 되면 우아하게 권력을 떠날 수 있도록 조언도 한다. 그야말로 ‘권력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권력이란 손에 품은 달걀과도 같은 것이다. 손에 쥐었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깨어지기 쉬울 것이며, 잘 품는다면 닭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늘 자만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면서 ‘권력’이란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을 위해 잠시 빌린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이 진정한 권력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알게 해준다.
📚 책 속에서...
“사람들은 논리에 따라 설득된다. 그러나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갖도록 언어, 상징, 의식, 배경을 섬세하게 다루어야만 권력과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 책 속에서...
당신이 속한 조직, 살고 있는 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은 우리가 행동을 너무 많이 해서가 아니라, 행동을 하지 않아서 혹은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 책 속에서...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권위 혹은 권력을 더 많이 부여하는 자리를 제안한다면 그들의 동기는 무엇이며, 그곳에 어떤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