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 늑대들 2, 회색 도시를 지나 웅진 모두의 그림책 38
전이수.김나윤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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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수 작가님의 작품이 또 어떤 매력을 뿜어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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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늑대들 2, 회색 도시를 지나 웅진 모두의 그림책 38
전이수.김나윤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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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악어 타고>로 내 맘에 쏘옥~ 들어온 동화작가 전이수님. 2008년에 태어난 맏이인 전이수 작가는 천재작가라 불리며 세상에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늘 세상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작가는 이번에도 역시나 세상의 어두운 면을 그만의 시각으로 풍자한다.


회색빛 도시에 회색빛 사람들. 여행을 하던 늑대들이 찾아온 회색빛 도시에는 귀는 퇴화되고 입은 돌출되어 회색 모니터만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누구도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바다도 숲도 모른채 살아간다.


늑대들은 한 아이를 만나 바다로 숲으로 그를 데려간다. 바다를, 숲을 생전 처음 본 아이는 점점 바다색과 숲색으로 물들게 되고, 퇴화되었던 귀와 돌출되었던 입은 제 모습을 찾아간다. 그리고 늑대들은 다시 다른 곳을 찾아 떠난다.


현대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이번 작품은 모니터에만 몰두하고 타인과 주변에는 무관심한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타인의 말을 듣지 않아 귀가 퇴화되고, 자기말만 하여 입이 새부리처럼 되어버린 동화속 인간들의 모습이 부끄럽기만 하다.


섬에 살며 자연과 함께,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동심의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인지라 씁쓸함이 더하다. 늑대들이 인도하는 대로 우리도 다시 자연의 색에 물들고 귀는 열리며 입은 들어갈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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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습관 수업 - 의지가 약해도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습관 만들기
요시이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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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도, 의욕도, 재능도 필요 없다. 다만 습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많은 자기계발 서적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다. 성공하려면 습관을 들이라고 말이다. 하루 단 5분의 습관이 10년이 되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된다. 아무리 재능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꾸준한 연습과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재능에 불과할 뿐 성공으로 그를 이끌지는 못하는 것이다.


📚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거나 흥얼거리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습관이다.'


이 책의 저자는 15년간 5만 명에게 새 삶을 부여해 준 습관 형성 컨설턴트로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성공을 바라고 그들을 코치 하지 않는다. 성공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성취가 우선이다. '다이어트', '매일 글쓰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등은 성공이라는 거창한 단어보다는 삶의 충만함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습관을 형성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문턱을 낮추는 것이 관건이다. 복근 운동이라면 매일 30회가 아니라 1회라도 괜찮다.'


그는 '뇌를 속이라'고 얘기한다. 퇴근하고 와서 청소를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면 하지 않을 구실만 찾게 되지만, 청소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피곤함은 멀리하고 청소를 기꺼이 하게 되는 것이다.


📚 '반복하지만, 습관을 형성하려면 무엇을 계속할 것인가보다는 무언가를 계속할 수 있었다는 성취감을 쌓는 게 중요하다.'


이것 말고도 많은 일들이 이러하다. 아침에 일찍 기상하기, 운동하기, 음식하기 등등 게으름에서 벗어나 하나씩의 작은 성취를 이룰 때 우리의 삶은 작은 성공을 맞이하게 되고, 그것은 곧 충만한 삶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루 5분이면 된다. 나의 삶이 탄탄해지는 길! 뇌를 속이자. 뇌를 설레게 해서 힘들이지 않고 습관을 만들어보자! 무기력과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의 인생을 바꾸어보자!


**하루 5분 습관 들이기**
1. 일어나는 시간, 일어나서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한다.
2. '한발 앞 습관'을 정한다.
3. 일찍 일어나는 것을 유쾌하게 느끼도록 뇌를 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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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 스물다섯, 저마다의 이야기 그리고 인터뷰
황연웅 지음 / SISO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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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물다섯의 저자가 스물다섯에게 건네는 이야기와 인터뷰'


내게도 스물다섯이었던 적이 있었다. 적당히 꿈이 있었고, 적당히 풋풋했으며, 또 적당히 막연하고 두려웠던 나의 스물다섯.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 나는 다시 그렇게 싱그럽게 지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스물다섯의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스물다섯의 많은 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리 공예가, 승마 코치, 대학생, 사업가, 외국인까지 각기 다른 세계에서 지내고 있는 스물다섯의 그들.


'스물과 서른 사이, 그 길 위의 이야기를 담다'


비슷비슷한 길을 걷다가 어느 순간 달라져버린 삶의 갈림길에선 그들의 이야기들은 다르지만 닮아있고, 닮아있지만 또 달라져 있다. 그들은 각자의 삶에서 각자의 경험을 하며 각자 살아간다.


작가는 같은 나이의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다고 한다. 각자의 스물다섯에 대해. 그리고 각자의 하루하루에 대해 말이다.


이미 굳어버린 나의 머리가 옛기억을 뱉어낸다. 나의 스물다섯으로... 나의 스물다섯과 그들의 스물다섯이 오버랩되어 그때 그순간을 기억한다. 시기는 다르지만, 나 또한 유난히 흔들렸지만 싱그럽던 시절이 있었음을 작가 덕분에 기억해 낸다.


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그들의 고뇌와 아픔들은 그들이 알고 내가 안다. 그것들을 통해 그들은 또 성장할 것이며, 그것 또한 인생임을 알게 될 때가 올 것이다.


<📚 책 속에서...>
삶의 의미란 게 고정적이진 않으니깐, 그때그때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계속 달라질 거야. 그러니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곁에 있는 사람들이 중요해.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 삶의 의미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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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사유 없음 - 세력의 주가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장지웅 지음 / (주)이상미디랩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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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딜 가든 주식이야기이다. 누가 얼마를 벌었다드라, 이게 요즘 대세라드라, 누구누구도 주식 한다더라하며 다들 주식 투자에 열을 올린다. 서점가에 연일 다투어 나오는 주식 투자서가 그 열기를 반증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 사야 되는 건데?”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일 것이다. 아무리 많은 투자서들이 있어도 어려운 용어와 주식차트들이 초보 투자자들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한다.다.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 EB(교환사채), 유상증자 등. 접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어렵디 어려운 전문 용어일 뿐이다.


이 책은 이런 용어들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세력’들의 흐름을 읽어보라고 한다. ‘세력’이란 흔히 알고 있는 영화 속의 작전 세력 같은 것은 아니다.


자금력과 정보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패턴을 형성하고 참여하며, 다양한 메커니즘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참여자들을 가리켜 ‘세력’이르 부르는데, 그들이 바로 주식시장을 형성시키는 힘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세력의 흔적을 진행 순서와 매뉴얼로 정리한 것으로,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트 공시만 알아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워런 버핏도 한국의 다트 공시를 통해 큰 돈을 벌었다니, 다른 나라에 비해 정보 공개에 앞서 있는 이 공시라는 것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는 주식 시장을 잘 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발을 들이려면 제대로 된 방법을 알고 시작하자. ‘주가급등 사유없음’에는 분명 세력이 존재하고 움직이고 있었다.



<📚 책 속에서...>
늘 그랬듯이 전 세계 금융시장은 이번에도 위기와 상관없이 자금력을 지닌 주체에 의해서 흘러갈 것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주식 시장 역시 자금력을 지닌 주체, 세력의 의도에 따라서 각각의 종목들은 방향을 잡아갈 것이다. 본서가 단순히 공시 해석에 포인트를 두지 않고, 자금의 주체인 세력과 그들의 의도를 읽어내는 시야를 전달하려고 했던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그들이 소통하는 공시를 그들의 언어로 읽어내야 돈의 방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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