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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맵 - 에너지·기후·지정학이 바꾸는 새로운 패권 지도
대니얼 예긴 지음, 우진하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5월
평점 :
“바이든 행정부는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NATO군 총사령관>
앞으로 미래는 기후 변화 문제와 정부의 지원, 투자자들의 결단, 각기 다른 종류의 기업 및 혁신가들의 협업은 물론 디지털에서 신소재,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사업 모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다양한 기술과 역량의 융합 덕에 혁신의 속도는 점점 빨라질 것이다.
또한 혁신과 전환이 일어나는 시기는 관련된 재능과 재정적 지원, 헌신, 의지, 이용 가능한 창의성 수준에 따라서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기술은 혁신을 통해 탄생할 것이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그 기술은 에너지와 지정학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갈 것이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단순한 지도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2020년 엄청난 슬픔과 고통, 혼란을 일으키며 중국과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도 그리기를 한층 복잡한 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에너지와 지정학적 문제에 의해 극적으로 변화 중인 새로운 지도에 관한 책이며 ‘새로운 지도'의 출현을 촉구한다. 기후, 환경의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지정학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재생가능 에너지의 선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에너지 문제와 기술 발전, 기후 변화 등을 이해할 수 있었고, 미래의 일자리와 돈의 흐름을 예측함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었다.
‘중국은 세계 경제가 2009년부터 위기를 벗어나 다시 회복세에 접어들게 해준 핵심 동력이었고, 이제 더 이상 자신들이 따라야 할 모범으로 미국을 바라볼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중국의 관점에서 금융위기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있어 역사적인 분수령”이었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미국은 중국을 동등한 존재”로 바라보게 되었다.’ <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