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꿈 삽니다 저학년은 책이 좋아 16
전은희 지음, 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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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아이 덕분에 저학년 도서를 많이 읽고 있는데,
잘 만들어진 책을 한 권 읽으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이 책을 좋아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주신 덕분에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각 상황들에 어울리는 대화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좋아요.
그렇게 정성들여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 술술 잘 읽혀져서
책을 잡자마자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된 책,
바로 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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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꿈 삽니다
(전은희 글, 조히 그림, 잇츠북어린이)

이 책을 만드신 분은 어릴 때 친한 친구와의 경험을 생각하며 
친구 사귀는 이야기로 이렇게 즐거운 한 편의 동화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게다가 재미있는 소재인 '똥'을 첨가해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되었네요.
책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행복한 이야기라서 다 읽은 후에 기분이 참 좋아요.

앞표지의 귀여운 어린이 '고수동'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윗층 사는 단짝 친구 찬우가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 슬퍼요.
찬우는 새로 이사간 아파트에서 새로운 친구 윤호와 친해져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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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 둘이 놀고 있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는 수동이의 표정이 좋지 않아요.

단짝 친구를 다시 찾기 위한 방법이 뭘까 고민한 수동이는
바로 찬우네를 따라 그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사가는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똥꿈을 꾸고 좋은 일이 생겼다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고 똥꿈을 꾸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요.
그래서, 똥을 많이 보면 꿈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유통기한 지난 요구르트까지 왕창 먹습니다.
그 정도로 간절한 거죠. 수동이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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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과는...
배가 너무너무 아파요.
화장실을 여러 차례 뛰어가게 되고...

이 때 수동이의 실수를 덮어주는 찬우의 행동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찬우는 참 좋은 친구인 것 같아요. 수동이가 찬우를 좋아할 만 하네요. 저도 찬우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어떤 행동인지는 직접 책에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다 말씀드리면 재미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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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새똥을 맞아도 운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수동이와 친구들은 
새똥을 맞기 위해 이렇게 바닥에 누워서 기다리기까지 해요. 하핫! 

책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림도 너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계속 웃으면서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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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필 새똥이
아이들에게 안 떨어지고
근처에 있는 자동차에 떨어진 거죠.
아이고...

서로 자기 운동화에 묻히겠다고 새똥 가까이 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고,
저 멀리 뛰어오시는 자동차 주인의 모습도 재미있어요. 와다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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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찬우와 윤호가 수동이를 손가락 가마에 태워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셋의 몸이 합쳐지듯 마음도 통하게 된 것 같아 뭉클하던데요.

바로 그 때 
새가 수동이의 머리에 똥을 싸는 장면도 
너무 귀엽게 그림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하핫!

이 책은 어린이들이 친구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친구와 잘 친해지지 않을 때의 속상함,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 등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저학년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네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려는 모습 역시 기특해서 응원하게 됩니다.

"꿈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생각해. 꿈은 계속 노력하면 이룰 수 있잖아!"
- 출처 : 본문 34쪽 선생님 말씀 중에서 -
 
종소리에 아이들은 뒷문장을 잘 듣지 못해요. 그래서 더 웃기고 계속 생각나는 선생님의 명언입니다. 앞부분만 들은 수동이는 오래전에 꾼 친구의 똥꿈을 사고 싶어하거든요. 하핫!

이 책은 이렇게 유쾌한 부분들이 많아서 정말 즐겁게 독서할 수 있어요. 저학년 어린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마법의 시리즈 '저학년은 책이 좋아' 16번째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똥꿈삽니다, #전은희, #조히, #잇츠북어린이,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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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를 춤추게 하는 음악 놀이 - 창의성 사회성 공부머리 키워주는 부모표 음악 교육
김성은 지음 / 예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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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 아이 교육에 대해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검색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교육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보고 있어요.

내 아이의 음악 재능이 10세 이전에 결정된다는 문구와
'첫 음악 교육 로드맵'이라는 앞표지의 글을 보니
또 궁금한 것들이 마구 떠올라 이 책을 안 읽어볼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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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를 춤추게 하는 음악 놀이
(김성은 지음, 예문)

이 책의 저자는 음악교육회사 '소리노리'의 대표이사 CEO 입니다.
이 분은 동요를 작사, 작곡하시는 유아 음악 교육 전문가이시기도 하고요.

음악을 즐겁게 들으며 행복하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본인이 가진 재능을 살려 
어린이들에게 그러한 음악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마음이

책을 읽는 내내 고스란히 잘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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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음악교육이 왜 필요한지, 그 방법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

'박치'라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한다면 후천적으로 리듬감을 충분히 키워줄 수 있어요. 동요에 맞춰 손뼉을 치며 리듬을 느끼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준 박에 손뼉을 치면 되는 건데, 4박의 첫 박에만 쳐도 되고, 두 박으로 나눠서 두 번 쳐도 되고, 한 박씩 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도 해 보고, 강약을 바꿔서도 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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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했던 내용도 딱!
정말 언제부터 피아노를 가르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니 오랫동안 궁금했던 게 해결되었어요. ^^

"감각적으로 피아노를 시작하고 배워나가게 되면 '다장조'가 아닌 다른 조성에서 노래를 연주하거나 가온자리가 아닌 다른 음역대에서 피아노를 치게 되어도 '틀렸다'라는 생각을 갖지 않고, 되려 열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창의력이 자라나는 것이지요. (중략) 저는 이러한 이유로 아이들이 글자를 알기 전에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출처 : 본문 128쪽 내용 중에서 -

이 글을 읽고 우리 아이에게 피아노를 조금 더 일찍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읽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피아노 흥미를 키우는 방법, 좋은 피아노 선생님 알아보는 팁, 바이엘과 체르니에 대한 바른 이해, 피아노 구매 적정 시기 등에 대해 전문가의 말씀을 읽어볼 수 있어서 많은 부분 도움받을 수 있었어요.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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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한 동요들의 악보를 25가지나 수록해 주시고, 부모표 음악 놀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도 알려주십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음악적인 놀이 체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음악을 즐겁게 배우고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의두뇌를춤추게하는음악놀이, #김성은, #예문, #부모표음악교육, #우리아이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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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 10년 영어교육과정을 한눈에 이해하고 목표와 방향을 세우는 바른 교육 시리즈 18
허준석 외 지음 / 서사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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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복직을 앞둔 제 마음이 복잡해서 힘들었어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지금은 저랑 집에서 영어책 열심히 읽고 있는 우리 아이가
앞으로 영어공부를 어찌해야 할지 말이죠.
어학원을 다녀야 할지, (이건 코로나 때문에도 걱정이고요.)
영어책을 열심히 읽으라고 책을 많이 사줘야 할지,
넷플릭스를 더 열심히 보라고 시간 규칙을 정해야 할지,
인터넷 강의를 들으라고 결제해 줘야 할지,
남들은 도대체 뭐 하는지, 누굴 따라해야 하는 건지...

워킹맘 친구들과 대화도 해 보고,
인터넷에 있는 여러 글들을 검색해도
모두 처한 상황이 달라서 이렇게 저렇게 조언을 받긴 하지만
제 상황에 딱 맞는 건지, 정확한 정보인지
이야기를 나눌수록 궁금한 게 늘어나니 고민은 더 커져가더라고요.
바로 그 때 이 책을 딱 발견!
서사원의 좋은 책들 덕분에 우리 아이 공부방향 바로 잡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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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허준석, 이은주, 신영환, 기나현, 석정은 지음, 서사원)

이 책은 혼공스쿨 설립자 뿐만 아니라 훌륭하신 초.중등 선생님들께서 함께 만들어주신 책이예요. 다섯 분의 전문가께서 말씀해 주시는 귀한 이야기들에 속이 다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한 느낌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주워들으며 그런가보다 막연히 생각만 하면서
중심잡지 못하며 끌려다녔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이 책에서 알려주신 내용들 잘 이해하여 그대로 따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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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영어공부를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누구는 저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다 보면
모두 다 그럴싸 해서 어느 쪽을 따라해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제가 방향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1장을 읽었을 뿐인데 그 답을 알게 되니, 마음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더라고요.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고, 균형 잡힌 공부 방향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2, 3, 4장에서는 각각 초등, 중등, 고등 영어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제 생각을 정리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각 학년에서 배우는 영어의 목표와 수준 뿐만 아니라 도움되는 여러 자료들도 QR코드로 알려주시니 이 역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115쪽의 주간 영어 공부 계획을 예시로 보여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제가 요즘 제일 걱정하던 부분이라서 고민이 바로 해결된 느낌입니다. 그대로 따라해 보려고 해요. ^^ 영어교육에 무엇이라도 고민인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신경쓰이고 머리아팠던 부분들이 해결되실 거예요.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그대로 실어주시고, 답변도 FAQ 형식으로 달아주시니 인터넷상의 어느 글보다도 마음에 와 닿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영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매우 좋은 소리 노출 방법이기 때문에 초등기에 일정 시간 꾸준히 듣는 것이 듣기와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초등 우리 아이와 앞으로 시간 계획을 잘 세워보려고 합니다.

"초등 시기에 영어 시험과 레벨 테스트로 에너지를 소진할 이유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책과 영상물들로 영어 내공을 더 깊게 만드는 데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 출처 : 본문 123쪽 내용 중에서 -

다음주에 남들 많이 보는 레벨테스트 나도 보러 가볼까 생각하던 차라 이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 가지면서 이 책에서 배운대로 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 중학교의 자유학년제나 고등학교의 수능 대비 영어에 대한 방향들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이 책만 믿고 쭉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불안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최적의 영어교육 방향에 대해 확실히 알고 싶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중고영어공부로드맵, #서사원, #허준석, #이은주, #신영환, #기나현, #석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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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
케이티 스토크스 지음, 조은영 옮김 / 윌북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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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다방면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과연 우리 아이가 의학을 좋아할까 의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준비해 주었죠.
그런데, 우리 아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어렵다고 말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재미있다니! ^^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춰 재미있게 만들어진,
인체 학습 바이블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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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
(스탠퍼드대학교 아동발달학 박사 케이티 스토크스 지음 /
조은영 옮김 / 윌북주니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어린이과학책이라니
읽기 전부터 믿음이 팍!
아마존 리뷰도 17000개라고 해요. 와우!
스탠퍼드대학교 아동발달학 박사님께서 만들어주신 책이라 그런지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아서 정말 좋네요. ^^

초등 5,6학년 과학교과서에서 배우게 되는 인체 관련 분야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쏙 듭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포부터 뼈대까지
자세하면서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우리 아이는 이 책을 공부한다는 느낌 없이 
놀이책으로 생각하고 애지중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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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대해 배웁니다.
재밌는 상식 중 
봄에 가장 많이 자란다는 것, 
평생 밥을 먹는데 5년을, 평생 잠을 자는 데 25년을 쓴다는 것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우리 아이가 재잘재잘 저에게 가르쳐주느라 바쁘네요. ^^

그리고 한 장 넘겨서 이렇게 재미있는 문제들도 풀어요.
어렵지 않은 워크북입니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해결 가능해요.
인체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도록,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셔서 
초2 우리 아이도 문제를 잘 이해하고 풀어봅니다.

몸이 하는 일을 생각해 보라고 하니, 우리 아이는 이렇게 쓰네요.
달리기, 줄넘기, 학교가기, 걷기, 잠자러 가기, 먹기, 체조하기, 공부하기, 친구 만나기, 용돈 벌기, 선물 받기... 몸 덕분에 용돈도 받고 선물도 받는 거라며 몸에게 고맙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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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포에 대해 배우고,
역시 재밌는 상식 다섯 가지도 배워요.
각 부분을 배울 때마다 재밌는 상식 5가지씩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3 - 여러분이 이 문장을 다 읽을 때쯤이면 여러분의 몸에서 5만 개의 세포가 죽고 또 5만 개의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질 거예요.
(중략)
5- 세균은 세균은 아주 작은 생물이에요. 여러분의 몸에는 사람의 세포보다 세균의 세포가 10배쯤 더 많답니다."
출처 : 본문 14쪽 내용 중에서 -

우리 아이는 세번째 문장과 다섯 번째 문장을 저에게 읽어주면서
너무 웃기다고 크게 웃더니 밑줄도 쫙! ^^
정말 재밌는 상식이네요. 덕분에 즐겁게 공부해요. 공부하는 줄 모르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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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기관들을 배우고 그려보아요.
뇌세포고 만들어진 뇌,
근육세포들로 만들어진 근육,
심장세포들로 만들어진 심장,
뼈세포들로 만들어진 뼈...

그림으로 그릴 수 있도록 흐리게 그려져 있어서 그 위에 따라그리기만 하면 되는데,
우리 아이는 그 그림 그리기 전에 미리 자기가 그 그림 보고 먼저 따라서 한 번 더 그리고 싶다면서 가운데 빈 공간에도 먼저 그리네요.

이 책은 이렇게 재미있게 배우면서 워크북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도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뒤쪽에는 뼈대, 근육,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과 발톱, 뇌와 신경계, 눈, 귀, 코, 혀, 촉각과 느낌, 소화계, 심장과 순환계, 허파와 호흡, 면역계,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 등 우리 몸의 각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내용은 어려울 수 있지만,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이면 어린이들도 인체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지요. 재미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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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에는 이렇게 두 번 접혀진, 큰 포스터도 있어요.
펼치면 이렇게 크게 <우리 몸 tmi>를 배울 수 있어요.

책에서 이미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한 번 더 읽어봅니다.
우리 아이는 다시 읽어도 웃기다며 밑줄을 또 쫙!

우리 몸의 털은 밤보다 낮에, 겨울보다 여름에 더 빨리 자란다는 글을 읽을 때에는,
지금은 겨울밤이니까 털이 가장 느리게 자라겠다고 말하며 머리카락을 쳐다보네요. ^^
이렇게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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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뒷면은 이렇게 스티커 붙이기 놀이도 가능해요.
책 11쪽을 다시 펴서 읽고
스티커를 붙여봅니다.
뼈, 간, 식도, 위, 허파, 창자, 콩팥, 심장, 방광 순서로...

직접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며 
각 기관의 위치를 확실히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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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다 붙인 후에는
옆에 쓰여있는 글자를 연결해서 나만의 포스터를 완성해 보아요.
잘 모를 때에는 책을 다시 보면서 확실하게 익혔습니다.
덕분에 각 기관의 위치와 이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죠.

어려운 의학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의학은어렵지만내몸은알고싶어, #윌북주니어, #인체학습바이블, #스탠퍼드대학교아동발달학박사, #케이티스토크스, #조은영, #어린이해부학워크북, #초등과학교과연계, #인체지도스티커, #머리부터발끝까지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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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최고의 엄마 아빠인지 알려 줄까? - 아주 특별한 엄마 아빠들,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자연 속 탐구 쏙 2
레이나 올리비에.카렐 클레스 지음, 스테피 파드모스 그림, 김미선 옮김 / 상수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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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가 왜> 로 시작하는 책을 몇 주 전에 읽은 것 같은데..."

우리 아이가 이 책 보자마자 두 눈 반짝입니다.
두 주 전에 읽은 '내가 왜 커다란지 알려줄까' 책을 떠올린 거죠. 
그 재미있는 책이 시리즈라니... 
앞으로도 계속 좋은 책 만날 수 있는 거군요. 와우!

큰 책 가득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였던 시간을 생각하며 
이 책도 반가운 마음에 읽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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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최고의 엄마 아빠인지 알려줄까?
(레이나 올리비에 & 카렐 클레스 글 
스테피 파드모스 그림 / 김미선 옮김 / 상수리)

이번 제목은 제가 더 끌리는 듯 해요.
 동물 세계에도 찐한 부모님 사랑이 있을 것 같아
표지에 나온 동물들의 모습 보며 상상하니
읽기 전부터 뭉클합니다.

이 책 역시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홉 종류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황제펭귄, 여우, 오랑우탄, 흰동가리, 홍학, 붉은캥거루, 금화조, 늑대, 가시해마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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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가득 큰 그림으로 동물을 소개하며 이야기가 시작해요.
다른 동물들 이야기도 모두 마음에 들지만, 저는 특히 세 번째 등장한 오랑우탄의 표정에서 왠지 인간의 모습과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오래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엄마오랑우탄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지고, 새끼오랑우탄의 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8년 동안이나, 그것도 낮이고 밤이고 늘 보살핀다는 설명에 인간과 비슷한 것 같아 코끝이 찡해옵니다. 보통 마흔살까지 사는 오랑우탄이 8년을 키운다면 5분의 1을 육아에 힘쓰는 건데, 인간이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20년 교육시키는 것과 왠지 비슷한 느낌이라서요. 오랑(Orang)은 사람, 후탄(hutan)은 숲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오랑우탄은 숲에 사는 사람을 말하는 거라니, 생김새 뿐만 아니라 행동도 비슷해서 더 정이 가네요. 부모님의 큰 사랑 받으며 여러 해 보살핌을 받으니까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오랑우탄들도 자기 부모님께 감사하며 효도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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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크고 멋진 그림을 감상하고 한 장 넘기면 그 동물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크기, 생김새, 서식지, 먹이 등 예쁜 그림들과 함께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니 이만한 자연백과사전이 없는 듯 합니다.

캥거루의 자식 사랑이야 주머니에 늘 끼고 다니니 당연할 거라 생각했는데, 둘째 임신 중에도 첫째를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니 정말 허리가 휘어지도록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 최선을 다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특히, 새끼캥거루가 주머니에서 오줌 등 배설하게 되면 엄마캥거루가 혀로 그것들을 핥아낸다니 정말 대단하죠. 캥거루가 다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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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큰 그림을 보고 
한 장 넘겨서 그 동물의 간단한 소개 부분을 읽고, 
또 한 장 넘기면 이렇게 엄마의 사랑이 소개된 부분이 있어요. 
새끼동물이 자신의 엄마를 직접 소개하는 말투라서 상상하며 읽으니 재미있어요.

늑대는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만 먹지만 한 달 후에는 엄마가 입으로 반쯤 소화시켜 입에 넣어주는 걸 먹는다니 동물의 세계에서도 부모의 사랑은 정말 커요.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라고 쓰여 있는 맨 뒷페이지 큰 그림에 울컥하며 책을 끝까지 다 읽었답니다.

부모가 되어서야 제가 받은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조금 짐작이 가고, 시간이 갈수록 더 알게 되는 듯 해서 이 책 읽고 제가 더 감동받은 것 같아요. ^^ 어린이책이지만 부모님도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해요.

수준높은 자연관찰 책으로 위대한 자식사랑을 보여주는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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