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팀 - 최고의 성과는 최고의 조직이 만든다
로버트 브러스 셔 지음, 박여진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넷플릭스, 픽사,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홀푸드, 파타고니아, 자포스의 전략과 기업문화를 다룬 책이다. 국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홀푸드나 자포스는 생소할수 있을 것 같고(그러고보니 홀푸드와 자포스 모두 아마존에서 인수했다.) 아웃도어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파타고니아도 마찬가지일듯. 아무튼 이처럼 요즘 잘나가는 기업들의 직원들이 모인 팀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자면 아래 5가지이다.(p.47~48)


1. 집념을 공유한다 

: 이건 공통된 신념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사명을 가지고 일한다라고 보면 될듯.


2. 능력보다 조화를 우선한다.

: 경력이나 기술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팀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개인의 동기와 가치,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3. 선택한 집중

: 있으나마나한 우선순위가 아닌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 하나에 집중한다는 것.  


4. 더 강하게, 더 부드럽게

: 목표를 위해 강도높게 노력하지만 능력이 부족한 팀원에게는 가차없는 조치를 취한다.


5. 불편함을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 서로 격려하면서도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정당한 논쟁을 장려한다.


하나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에어비앤비에서 기업이 지나치게 한곳으로 집중되지 않도록 생산적인 산만함을 조성한다며 매주 '설명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다른 사람, 주로 다른 팀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행사를 소개한 부분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벗어나 다른 분야를 알게됨은 물론 잠재적인 혁신분야를 파악하게 된다고.(혁신분야라고 표현하니 좀 어색한데 개선포인트 정도라고 하면 알맞을듯.)아무튼 친절하게도 각 챕터 끝에 핵심정리 코너를 통해 다시한번 그래서 뭘해야하는지를 짚어주고 있는, 이런저런 기업문화 사례를 접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잘못하면 바로 해고시킨다는 넷플릭스는 좀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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