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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인공지능 - 4차 산업혁명을 시작하는 AI 기술
용왕식 외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약 10년전부터 조금씩 대두되던 제4차산업혁명이 2020년 지금은 현실이 되고 있으며 DT( Digital Transformation )이라고 불리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4차산업혁명은 최신 기술이 중심이 되고 있는데 인공지능, 딥러닝, 로봇, 사물인터넷, 드론, 블록체인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이 가장 핵심기술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어느 분야에서나 다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범용적인데 그 중에서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가장 중요한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헬스케어 서비스가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어떤 이슈가 존재하는지 이 책에서 모두 정리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의 결합은 이미 국내의 주요 대형병원에서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데,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등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헬스케어와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새로운 치료법 발견,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새로운 약품의 발견, 디지털치료제, 병원서비스 개선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헬스케어는 필수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연결되며 병원과 진료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수 많은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제공됩니다. 책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 이미지인식, 자연어처리 등의 주요 기술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고 국내외 헬스케어 관련 정책의 변화사항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0년 8월에는 대구와 강원도가 인공지능 헬스케어 관련 실증단지로 지정되기도 했으니 다양한 혁신이 발전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헬스케어 인공지능이 불러온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 논의합니다. 헬스케어는 제조와 물류등과 달리 인간의 개인정보, 민감정보를 다뤄야 하는 이슈가 있으며 잘못된 판단에 의해 생명이 좌우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학습데이터는 언제든지 편향화 될 수 있고 개발자의 알고리즘 조작도 가능하며 기계학습에 대한 과잉으로 인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이러한 이슈는 윤리전문가를 채용하고, AI 윤리강령을 제정하며, AI 감사와 추적을 수행하는 등의 구체적인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