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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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1page로 또는 몇 줄로 요약하기는 쉬웠지만 전체를 요약하여서 남에서 설명하기에는 무척 힘들었다. 우선 내용을 애매 모호하게 써서 내용의 깊을 알수가 없었기에  또는 다음 단락과 연결하여 설명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단순하게 글로 표현하게에는 쉬웠던 것 같다. 그림과 요약 점 위주로 쓰기만 하면 되었기에.....

내용은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는 것이다.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사람을 일단 세워 놓고 모두가 합심하여 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천하여야 할 것은 6단계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썼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진행하여야 하는가를 설명하였으나 내용이 무엇을 전달하는지 깊이를 알기에는 힘든 내용이 많아서 남에게 설명하기에는 힘들었던 것 같다.

조직 생활을 하는 중간 간부라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력이 있다면 원서를 읽어서 기본 취지를 이해할 수 있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 같다. 무척 어려운 책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직장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읽어볼 만한 책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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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란 무엇인가
조안 마그레타 지음, 권영설 외 옮김 / 김영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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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과 기초를 정립하는데는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경영이란 무엇인가하는 기초적인 지식과 실행하는 것을 설명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경영하는 틀을 설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학생들이 경영에 대하여 알고자 한다든가 아니면 경영에 무뢰한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주는 것은 없다.어떤 상황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어느 특정 분야에 대하여 쓴 책이 아니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대하여 설명한 것은 없다. 가장 평범하게 경영을 할려면 이정도는 기초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하여 유명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것을 서술한 것이기에 자신의 주관이나 이론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문맥이나 큰 틀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부문은 원어의 의미를 생가해보면 쉽게 알수 있다.

경영에 대한 일반적인 기초 입문서라 생각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신 이론을 대입하여 읽는다면 굉장히 우수한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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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케팅 - 마케팅의 다이어트 선언
김민주 지음 / 미래의창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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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이 이론이 모든 경제학에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특정 분야에는 동감하나 과연 전체를 보면 가능할까?

어떻게 보면 차별화를 이야기 하는 것 아닌가 싶다. 결국 어떤 것이든 붙이면서 마케팅라고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차별화를 가장 잘 표현한 마케팅 이론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저자가 정말 쉽게 써서 읽는 이는 이론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는 있어서 좋았다.  많은 이론보다는 쉽게 이해하고 이론의 근본을 빨리 접근할 수 있어 좋았다.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한번쯤 이 이론을 도입하여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나를 생각해보자 자꾸 새로운 이론에 정립시켜 보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위치에서 어떤 이론이 가장 현명한 가를 생각하고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실행하면 가장 좋은 마케터 아닌가 싶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론적 체계를 위해서 고민하자 진정한 창조자는 다른 이론을 보고 자신만의 이론으로 적립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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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뒤집어지는 유머 2
김막동 지음 / 예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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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도 입담이며 성격이다. 자꾸 말하는 버릇을 길들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진정으로 세상사는 이야기를 말한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는 책으로 잘 샀다는 느낌이 든다.  어쩔 수 없이 자주 유머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 여러 책을 읽어 본 것 중에 가장 괜찮은 책같다.유머를 한다는 것은 항상 반전이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웠다고나 할까 유머에 관한 책 중에서는 제일 좋은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유머는 무엇인가? 결국 사람에게 붙임성을 알게 해주고 모르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진정으로 세상사는 맛을 알게 해줄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하려고 하는 사람은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 하지 말고 약간의 각색이 필요하다. 완전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점을 서두에 써 주었다면 더 좋은 책 아닐까 한다.

책이란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최대의 성과를 나타나게 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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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업의 조건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스콧 엔서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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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것을 어렵게 썼다고 해야 할까?

 어려운 이론이 많이 있었으나 설명이 또는 나의 이해 부족으로 무척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세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단략은 무척 어려운 이론이고 두번째 단략은 사례이고 마지막은 결론인데, 이론면에서 많은 진을 뺏어 버렸다고 생각이 든다. 또 한편으로 주는 뒤에 있어 앞 뒤를 오가면 읽어야 하는 어려움 등등 ....

어찌 되었건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위치에서 고민하여야 할 일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어떤 식으로든 고민을 해결할 것인가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무조건 남이 잘 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고민하고 돌파구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말 한것이다. 

결론은 미래로 가는 길에서 하이 엔드 시장으로 가기 위해 문제를 어떤 식으로 혁신 하여야 하는가를 말한 것이다.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인 것은 맞지만 남들에에 읽게 하기 위해서는 서두를 다시 한번 고민해야 할 것 같다. 편안하게 읽거나 부드럽게 읽혀 내려 갈 수 있도록 하는 옮긴이의 베려가 조금 더 필요했다.

현대인에게 경영을 한다면 한번쯤은 고민할 것이고, 그 때 이 책을 읽어 봄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그 다음에 무엇을 하여야 하는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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