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버스
존 고든 지음, 유영만.이수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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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마음 편하게 읽은 책이다. 어찌보면 현실의 나를 깨우치게 하는 책이다.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어떤 마음으로 일에 임하느냐 이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하느냐 아니면 부정적으로 일하느냐 에 따라 성패가 크게 차이 난다. 

에너지 버스를 읽으면서 무지 어려운 good to great 라는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 경영 전문서적을 읽는 기분이었다. 편안하게 읽어 보아라. 그리고 마음속에 두지 말고 표현하라. 그것이 큰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다. 표현하는 것은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동료의식과 크고 위험하고 대단한 목표를 설정하고 열정을 가지고 일한다면 모든 것에서 성공할 수 있다. 표현하고 뛰어보자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남이 가지지 않는 정열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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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게임 - 배우며 즐겁게 일하는 법
티머시 골웨이 지음, 최명돈 옮김 / 오즈컨설팅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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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과연 나만의 이너게임은 무엇일까? 무척 혼란스럽다. 개념이 잡히는 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을 찾기가 쉽지 않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간단한데 과연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이너 게임이라는 것은 자신과의 사움인데 그것을 것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과연 무엇?

조직에서 이너게임을 표현하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은데 무엇으로 표현하나 이것이 저것 같기도 하는데 고민스럽다.

 진정한 이너게임은 자아실현인가 ?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긍적적인 사고를 하면 별도의 티칭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인데 과연 될까 하는 것 등 많은 점이 오락가락 하는데 무엇이 정답인지 고민스러워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운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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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달러 티켓 -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 김명철 옮김, 공병호 해제 / 마젤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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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삶의 사고를 깨우치게 한다.

 이책은 대표이사가 월례회에서 약간 인용을 하여 과연 어떤 것이 마음을 이끌여서 권유 했을까 였다. 역시나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자들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과의 대화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와 비행기 옆자리에 타지 않았다면 이런 사실을 알 수 있을까 싶다. 배울 것은 항상 주위에 있다. 교육에서 맹모삼천이 중요하듯이 가능한 세상의 모든 부자들과 사귀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면 모든 것을 이룰수 있다. 기본적인 것을 배워두고 필요하다면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제일 잘하는 것일까?  내가 속해 있는 조직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답은 자신만이 알 수 있다. 나의 장점은 남과 대화하면서 자신을 찾을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하면서 누구를 위해 사는가 ? 점수를 메기며 새로운 대안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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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마케팅 - 브랜드 이미지에 개성을 심어라
데릭 리 암스트롱 외 지음, 홍성태 외 옮김 / 더난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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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독서 토론회를 위해 읽었으나 성사가 아직까지 되지 않아 그냥 읽고 토론의 시간을 가지 못한 상태이다.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결과를 도출하지 못해 무척 서운함이 남는다.

페르소나 마케팅은 총 4부로 나누어 있는데 1부, 2부, 3부, 4부를 왜 나누었는지 의미를 잘 모르겠다.또 한편으로는 서로 중복되는 부문이 너무 많지는 않는지, 2부는 대원칙을 3부는 세부원칙을 기록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3부의 원칙이 무엇을 나타내는지를 어느 하나만으로 페르소나 마케팅에서 사용되는지 아니면 그냥 분리하여 이것도 저것도 아닌 원칙만 적용하는 것인지 애매모한 부문이 많다. 페르소나 마케팅이 겉으로 들어난 이미지 마케팅이라면 이러한 점에 집중성이 있어야 하는데 많은 원칙들나 기준이 어떻게 적용하는지 과연 페르소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애매모호하다.

토론회를 기다리다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제는 의미마저도 퇴색하여 책을 읽고난 결과물이 너무나 부실하다.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평범한 원리를 그냥 나타내 일반적인 것을 활용하는 것에만 사용하는 것 같아 서운하다.

느낌을 상실한 것 같아 무척 서운한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한번 읽고나서 더 많은 것을 느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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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서돌 직장인 멘토 시리즈
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 / 서돌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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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과연 직장에서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직원이 읽기에 과감하게 샀다. 책 속의 소 제목은 자신의 직장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이 책은 진급한 관리자가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을 관리할때 또 자신이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단순하게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밑에 사람 다스릴 때의 기준 및 자신이 앞으로 관리자로서 회사를 보게 되는 시각 등을 가르쳐 준 것이다.

 어떻게 보면 무료할 수도 있지만 관점을 바꾸어 생각하면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부하 직원이 있는 중간 관리자는 꼭 읽어 보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제목을 차라리 중간 관리자의 필수 코스 등으로 바꾸었으면 회사에서도 공개적으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직장 다니는 동안은 언제 어디서나 근무중이다. 그리하기에 복장, 매너, 사소한 행동도 근무의 역속이라는 생각이다.

오늘도 내일도 긍정적이면서 웃음을 가지고, 자신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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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어볼 만하지만 잘 받아들이기 바라는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9-26 13:50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 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서돌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26일 읽은 책이다.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아 술술 읽혀 내려간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거나 해봤던 사람들은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을 보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보면서 고개를 끄덕 거릴 수도 있겠다. 회사가 표방하는 가치 이면의 숨겨진 얼굴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여주는 듯 하는 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만약 그런 고발들로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