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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50권
문학의숲 편집부 엮음 / 문학의숲 / 2010년 3월
평점 :
아하 ! 책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구나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어 나를 가르치는 것이 책이구나
독서에서 음미하면서 읽어야 책의 한 종류이다. 읽어보아라 단지 선선히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쫏기면 읽지 말고 왠지 편안해지고 싶다 마음이 안절부절할 때 현재의 상태에서 이탈하고 싶을 때 읽고 나라면 어찌할까 생각해보아 무엇을 느끼고 읽는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정말 의미있는 책들이다
50권의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다
각 책마다 한마디 평을 하면서 읽어보아라 그리그 그것을 연결해 보아라 무엇을 느끼는가
현재의 삶에서 충실하게 살데 보다 더 진취적으로 느끼고 가야 할 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행동하여야 하는가를 느끼게 한 것들이다.
책이란 무엇을 주는지 왜 이렇게 썼는지를 알고 행동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얽매임없는 자유, 모자랄까봐 싸아두는 결핍,재활용, 무탄트,부자의 마음 덕을 나누는 것, 사물을 보는 방법, 아름다운 마무리, 방랑,행복에 이르는 길,slow life, 하나, 지금 이순간을 완벽하게 살자, 사랑과 사상, 모든 것의 즐거움, 자연의 순리, 자유, 인간의식 변화 희망, 한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사람을, 여기가 좋은 것이야, 모든 것은 인간의 지식을 버림으로써 시작된다, 모든 사람은 건강할 권리가 있다, 모시자, 무한한 공감, 익숙한 것으로부터 분리되는 과정, 사의재,식물도 영혼과 개성을 가진 생명체다, 덜갖되 충실한 삶, 삶을 위하여, 작은 것의 미덕,견디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침묵의 봄, 삶의 의미, 현대인은 시간이라는 덫에 붙잡힌 사람들, 가장 큰 사랑이라 자비 용서, 하루하루는 하늘이 우리에게 내린 축복 선물이다, 가장 좋은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 진리로 통하는 길은 따로 없다, 공유지의 비극, 은둔,아버지, 풍요로운 가난 본질, 니르바나, 즐겁게 살되 아무렇게나 살지 마시오, 번식력, 열정, 오래된 미래, 삶은 언제나 지금이다, 책에는 길이 있다.
한 번 읽어보아라 그리고 자연스럽게 토론해보아라 무엇이 나를 풍요롭게 하고 현실의 삶에 충실하게 하는가
느끼고 행동하라
나가 바로 부처요 최고의 해탈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