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림을 보는 법 - 전통미술의 상징세계
허균 지음 / 돌베개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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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쉬움이 많다. 이렇게 좋은 것들이 많은데 알지 못한다는 것이 그리고 배우고도 기억하는 기간이 짧다는 것이 ...

나 스스로에게 과연 나의 머리는 왜 이럴가 생각하게 한다. 다른 것들은 들으면 기억에 오래가는데 우리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사실인데 빨리 잊어 버리고 모른다는 것이다.

정말 배우고 싶은 많은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데 시오한 맛을 느껴야 하는데 그리 못하는 것이 아쉽다는 것이다.

자연의 법도를 체득하여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인데 오랫동안 기억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다는 것이다.

좀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 고 그림이나 작품에서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체게화하여 외우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

멋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 얻고 싶다. 심오한 뜻을

아직도 갈증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뚜렷한 그림이 그려져야 하는데 구름 낀 모습에서 이것저것 보이는 것은 나를 더욱 더 목마르게 한다.

산수는 대하는 관점, 사군자, 즐거움, 행복한 삶 등 참으로 더 깊이를 느기도록 어느 순간을 위하여

우리 것을 안다는 것은 자신 마음 속의 뭉클함이 우러러 나오게 한다. 가장 큰 것은 스스로가 채워야 한다. 얻고자 하낟면 자신을 그 시대로 이끌고 가야 한다. 좀 더 학식의 깊이를 위하여 ....

행복하다 무엇인가 가슴 속에서 솟아나는 그 무엇을 위하여 다시 한번 더 읽을 기회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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