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영사서 - 3천 년 역사를 이끈 혁신, 전략, 인재, 소통의 비전
김원중 지음 / 민음인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모처럼 좋은 책을 본 것 같아서 마음이 좋다.
그동안이 고서는 그냥 설명으로 끝난 경우가 많았는데 현실을 적절하게 접목시켜 생각하게 한다. 그냥 역사의 사실이나 인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알게 한 책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국의 역사서에서 중요한 것을 전반적으로 다루었고 우리 생활에 접목시켜서 생각해 보게 한책이다
한비자, 손자병법, 사기, 정관정요 4권의 책을 통해서 현재의 경영에 적절하게 접목시킨 책이다.
읽어보고 토론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어떤 인물을 대표 인물에 할 것인가 또 마음에 와 닫는 한자 숙어는 무엇인가 이야기하면서 그 사람의 사상을 알게 할 수 있다.
과연 경영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일까 등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4권의 책 중에 무엇을 지표로 삼을 것인가 등
이야기 토론 꺼리가 정말 많다는 것이다.
여민동락, 시종일여, 신소호 신언어, 급시물태
한고조 유방이 한나라를 세울 때 충신 "소하" 이인자의 처세술 권력자의 역린을 거드리지 않는 선에서 조언하며 국정을 이끌어 가는 능력 등
원수불 구근화
중국의 3대 사상 유가 도가 법가
당 태종의 정관정요 를 읽어보고 리더의 바른 길을 가길 바란다
영자 자판이라 글츨 쓰다 보니 정신이 없다.
조직장으로서, 리더로서 생각과 신하로서 생각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 책이다.
읽어라 그리고 이야기해 보아라 난 어떤 분류의 사람인가를
정말 좋은 책이라 칭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