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는 낙타와도 협상한다 SERI 연구에세이 19
안세영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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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에 관한 사례 위주로 된 내용이다. 협상의 기본, 비즈니스 협상, 통상 협상, 국제협상으로 크게 4가지로 사례를 나누어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협상의 전략을 간단하게 설명한 책이다.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라고 하는데 정말 많은 사례를 알고 있으면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부문인데 사례로 자신감을 듬뚝 가지게 되었다.

협상 어렵고도 쉬운 것이 협상인데 기본을 인식하고 자신에게 맞는 협상은 어떤 사례를 적용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소탐대실이 아닌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 나라에 정말 멋진 사례가 있지 않는가 서희 장군의 사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협상에 성공하고 내부 결재에 실패한 경우가 많다. 항상 이를 염두에 두고 협상에 임하자

협상 성공의 지름길은 준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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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44 - 완결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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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랑 같이 끝까지 읽을 수 있어 행복했다. 기다림의 연속으로 즐거움을 찾았는데 결국 끝이 나네

 과연 신의 물방울은 어떤 와인일까? 시리즈의 종결도 참으로 우아하게 맞무리 한 것 같다. 무한한 상상을 유도한 것 같다. 승부는 무승부로 끝나지만 와인에 대한 열정을 계속 가지게 한 책이다.

 와인을 계속 자신의 의미와 맞게 찾아서 음미하면서 마셔라 아닌가 싶다. 좀 더 음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꽤나 긴 시간 읽었던 시리즈 책이었다.

 한 권 한권 읽고 후배에게 선물하는 재미가 있었던 책이었다. 그 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는 재미가 있었던 좋은 기억의 책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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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사전 - 소믈리에도 몰래보는
이재술 지음 / 미르북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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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와인 마셔보지만 정말 아리까리한 것이 와인인데 체계를 잡게 해준 것 같다. 와인! 나이가 들수록 마실 기회가 많아지고 전문 지식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쳬계를 잡아준 것 같아 좋았다.

주는 와인 마셔보고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두고 자주 볼 책이다.

이 책은 와인 개념, 나라별 상식, 와인이론 상식, 와인 실전 상식, 와인 응용 상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와인을 마시며 느꼈던 것 추가로 알고 싶은 것을 바로 확인하면서 폭 넓은 와인 지식을 가지는 것이 와인을 즐겁게 마시는 것이다.

마시자

즐기자

그리고 느끼자

행복을 찾고 음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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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 처음 시작하는 사진가를 위한 사진의 모든 것
김성민 지음 / 소울메이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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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무엇인가 좀 더 배워 멋진 사진을 찍고자 하는 마음에 읽기 시작했다. 참으로 심적으로 많은 변화를 일으키긴 하였지만 약간 나 스스로에게 더 배워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구도는 어찌하고부터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기본으로 인지한 것으로 생각하고 한 단계 높은 차원을 이야기해서 더 배워야 겠다는 느낌이다 책을 열심히 읽다가 끝나 당황했다고 할까 계속 진행되는 느낌으로 허무함을 ~~

사진을 찍을 때의 마음 가짐이나 기본 기본 개념은 이해할 수 있었다. 프레임이나 조심할 점 등은 찍으면서 또는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서 배우기로 하자 그러나 폭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좋았고 예술성이나 전문성을 감안한 사진찍기는 어떠한지는 알게 되어 좋았다.

작가의 말대로 자유로운 영혼을 사진 속에 내 닮을 담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좋은 기회를 만들고 기다려보자

"최고의 사진은 사진을 보는 사람이 감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말에 명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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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천줄읽기) 지만지 천줄읽기
오스카 와일드 지음, 원유경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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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도끼다"를 통해 알게 된 책으로 심미주의의 예찬과 동시에 윤리적 교훈을 준책으로서 왜 박웅현이 언급했는지 이해가 된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책이다. 읽는자의 위치나 생각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 정말 표현력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부문의 생략은 혼선을 초래했다. 조금 분량이 많더라도 내용을 전부 옮겼으면 의미가 훨신 풍부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바질 홀워드가 도리언의 그레이의 초상화를 그린 후 그레이와  바질 홀워드, 헨리워턴경의 만남에서 자신의 사상 표현 및 심정 변화 등을 중심으로 그시대의 상을 중심으로 표현하였으며, 그레이의 바질 살인과 그레이의 애인 시빌 베인의 사랑과 자살, 그레이의 초성화에 대한 느낌과 자살 과정을 정말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단지 아쉬운 부문은 이름, 성, 예명을 혼합사용으로 초반에는 혼선이 있었다. 전혀 다른 인물인줄 알고 있다가 동일 인물일 때의 짜증~~~

 미비와 부문의 보완 및 중간 생략없는 책으로 읽었으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과연 어떤 식으로 생각하여야 할까 초상화를 가지고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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