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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항상 협상에서 지는가
김기홍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02년 5월
평점 :
협상에 관한 책을 읽는 중 하나의 도서로 읽었던 책이다. 아마도 이 책을 쓸 때 우리나라는 협상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전문가가 있었을까 그냥 현상을 있는 그대로 만 보고 몇명이 진행하는 회의정도로 보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는 협상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준비하는 시대가 되어 있지 않나 싶다. 그 만큼 많은 투자를 하였고 차분히 준비하는 단계부터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잘 알고 협상에 임한다는 생각을 한다.
협상 어렵다 그러나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이제는 협상에서 쉽게 지지 않는 나라 아닐까 싶다. 단지 내부적으로 서로 싸우거나 자신 잘난 맛에 미리 우리의 방향성을 노출 시키는 일부 몰 지각자를 교육시켜 순간 잘난 자신이 필요한지 길게 보고 나라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부적으로 단합시키는 성숙된 민족성을 강조할 때 인 것 같다.
못살고 어려운 시기에서 이제는 어는 정도 수준이 있는 나라가 되어 가는 시점에 옛 경험 등을 참조하고 그 시대에는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전략으로 임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 멋진 전략을 가지고 앞으로 협상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인생은 모든 것이 협상이다.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은 목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풀 수 있도록 끝임없는 준비하는 자세와 많은 경우의 수에 대한 대안을 준비하여 협상을 풀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쉬지 않고 협상의 목적을 위하여 다양한 준비하여야 하고 더 많은 량의 자료를 검토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협상은 뺐는 것이 아닌 서로가 자신의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갖는 것이다.
협상은 항상 상대가 있다.
협상의 목적은 상호 이익을 얻기 위함이다.
협상에서 바람직한 해결책이 가져야 할 특성
공정성(fairness), 효율성(efficiency), 현명성(wisdom), 안정성(stability)이다
통상 협상의 목적은 우리국민의 후생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이다
과거는 현재를 보는 거울이자 미래를 재는 척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