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여성 마케팅 -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김미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12월

대부문 여성의 관점에서 본 글로 모든 사람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것,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던 책 같다.. 여성의 마음을 알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결국 구매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내용 중에서 남과 똑 같은 물건을 다니고 싶어 하는 여성도 있지만 차별화도 있을 것인데 한편으로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입소문 마케팅의 일부를 표현한 것 혹은 고객에 대한 차별화를 여성에 포커스를 맞춘 책이 아닌가 싶다.

개념정립

M 경영 - 제4의 전략패러다임
조동성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3월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한 내용을 실질적인 내용없이 아니 내가 몰라서 그런지 무지 어렵게 쓴 것 같다. 메카니즘에 대하여 쓴 것이기에 내용은 간단하다. 그런데 논문으로 나오는 것인지, 책으로 나오는 것인지 필요 이상의 내용도 많은 것 같아서 조금 .....

근본 뜻은 쉽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으나, 너무나 풀어 쓴 것과 관련없는 시대와 동양철학을 접목시키려니 무지 어려운 것 같다.  일반책이라 하면 대중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 누구나 읽고 동감하거나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 아닌가?

 현대의 사회에서 경영은 주체, 환경, 자원으로만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중간에 존재하는데 이를 분석하고 어떻게 배치하고 조합하는 것을 메카니즘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를 구체적화 시키는 것이 메카니즘  .....

더욱더 배워서 메카니즘 경영의 이론 정립에 노력하련다.

행복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전성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9월

 직접 저자에게 이 책을 선물 받고, 내용도 또한 간략하게 들었다. 또 한편으로 아이를 미국으로 유학 보냈기에 더욱 마음이 끌렸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행복하게 만든다. 꿈은 마음의 결심과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온다. 자신이 처해 있는 위치에 만족하지 말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사고는 교육에 의해서 변한다. 변하는 것은 비전이 있다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은 자여 자신을 돌이켜 보라 그리고 앞으로 갈 길을 구상하라!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고 희망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것은 변화하는 것이다.

세상은 넓다. 그리고 나 자신이 한 부문을 책임져야 할 일이 있다. 오늘의 나에 고통과 배움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는 것을 명심하자.

미국가서 아들에게 선물한 책이다.

고성과조직

랜드연구소의 기업경영 리포트
폴 라이트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5년 10월

우리는 순간을보고 일한다. 그러나 길게 볼 필요성이 있다.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면 최고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단순하게 일만 하는 것보다는 일에 대한 근본을 알고 효율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을 알게 한 책이다.

 현대의기업은 견고한 조직을 가진 기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 견고한 조직이란 외부 상황에 대한 경계심,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민첩성, 전략과 전술에 대한 빠른 적응성, 목표를 향한 효과적인 얼라인먼트를 가진 조직이다. 이를 위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할까?

 이너게임을 읽고 고민하면서 추가적으로 읽어본 책인데 정말 많은 것을 미래 지향적으로 자신을 변하게 한 것 같다. 자신의 조직에서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조직원에게 어떤 비전을 주어야 할 지 고민하게 만든 것 같다.

진정한 책이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고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자

책보는 방법의 차이

브랜드 설득
김훈철 지음 / 다산북스 / 2005년 8월

쉬운 책을 무지 어렵게 쓰지 않았나 싶다.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은 많은 것 같은데 이를 쉽게 써 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데 그리 못한 것 같다. 외국 서적의 내용이나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 중에서 이해를 못한 부문이 많았다. 내가 지식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지만 대충 내용은 이해할 것 같은데 무지 어려웠다.

내용은 정말 배울 것이 많았다.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내용을 요약할 수도 있고 체계화 시킬수도 있었지만 어려웠던 것 같고 이책을 기회로 책 읽는 방법을 바꾸게 되었다. 그동안은 가능하면 작자의 내용은 100% 맞다고 생각하였는데 틀린점이 없나, 작자는 어떤 의도로 이 내용을 썼을까 하는 것등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게 한 것 같다. 예를 들면 169페이지의  과자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 등등

새로운 용어라든가 이론 등을 많이 알게 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어려워서 힘들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