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독서 전략 -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권영식 지음 / 글라이더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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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책을 읽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정립 할 수 있게 해준 책이다.

좀 더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주는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참으로 좋은 용어들이 많다. 자신을 지키는 독서, 만남을 즐기는 독서 어찌 보면 독서의 이유를 명쾌하게 해주느 것 아닌가 싶다.

사람을 만나면 흔적이 남고 평가와 함께 다른 사람들의 머리 속에 남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책에서 미리 많은 것을 배우고 준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삼박자 독서법 정독, 질서, 초서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 흔적을 남기는 것과 파생되는 도 다른 지식 습득 등을 알게 한다는 것이다.

독서는 나이에 따라 , 독서의 정도에 따라, 독서의 수준(깊이)에 따라 다르게 설명하여야 하고 책을 권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서는 권장자가 책을 읽는 방법을 먼저 터득하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행복을 찾는 것은 스스로가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마음 속에서 솟아 나는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인생을 알 수 있고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항상 현명하게 대체하는 바른 길을 가게 하는 것이 독서의 이유이다.

행간독서를 터득하는 그날까지 ......

참으로 권장하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나 많다. 읽어 보고 느껴보라 그리고 토의하자고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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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경
정재서 역주 / 민음사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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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난해하다

신화집이라고 해서 멋진 해설과 함께 감동스토리를 기대하였는데 ......

지명과 산 무엇을 의미할까

아마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

지명의 중요성이나 어떤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족으로 ~리를 가면 00산인데 ++땅이며,  ****나무가, ****동물이 있다는 것이 신화일까

 

특이한 것은 대체적으로 뱀이 자주 묘사되는데 왜 그럴까 옛날에는 사람들이 뱀과 굉징히 친한 것은 아닐까 지금의 애완 동물처럼 옆에 끼고 사는 동물이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

 

하여지간 민화라기 보다는 지리서 라는 느낌이

 

우리 나라와 연관된 것은 좀 더 어느 지역에 해당되며 왜 그렇게 묘사되었는지를 좀 더 자세히 설명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점은 그림으로 묘사하였다는 것이다.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었고 이런 동물들이 옛날에도 묘사되었구나 하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신화라는 것은 히스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유럽의 신화처럼 자연스럽게 전수될 수 있었을 것 같다. 일단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좀 더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책들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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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소리 내 울지 않는다 - 서울대 송호근 교수가 그린 이 시대 50대의 인생 보고서
송호근 지음 / 이와우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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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적 관점에서 심도있는 분석일 줄 알았는데 수필 형식의 자화상이랄까 무엇인가  얻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에리한 분석 또는 믿음 등을 .......

그냥 베이비 부머의 일부 느낌이랄까 IMF 격동기, 명퇴 등의 고충만을 이야기해서 서운 함이 있었습니다.

베이비 부머의 세대는 어찌하여야 하나요 걱정스러워 하는 것만의 마음이 과연 무어라 설명하여야 하나 읽기는 쉬웠는데 내용은 어렵다는 것이다.

베이비 부머 세대에게는 동년배에게 메리트를 주는 생각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김명준이라는 이름도 특이하다. 좀처럼 부르기 힘든 이름인데 왜 김명준이라는 자를 표기하였을가 궁금도 하다

가교세대는 무엇을 하여야 하나 지금부터 어던 식으로 살아야 하는지 준비할 수 있는 정책 및 본인이 하여야 하는 행동 등의 안을 표현했으면 하는 마음이

 

진화는 연속이 아니라 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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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정철의 머리를 9하라 - 머리를 가지고 신나게 노는 9가지 방법
정철 지음 / 리더스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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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한 아이디어이다.

어찌보면 역발상인데 왜 우리는 그것을 못하는 것일까?

오답 정말 오답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발상을 전환하는 것은 그 동안의 교육이 문제였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책이다. 읽게 하여야 한다는 자신감이 든다.

책을 권할 것이다 그리고 토론하자고 할 것이다. 또 다른 삶을 알 수 있으니까?

이것이 삶을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아닌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책을 왜 읽는지 생각하게 한다.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가?

자신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변하여야 하는가?

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책이다.

 

작가가 이전까지는 단어에 집착했다면 이번에는 문장이나 또 다른 무엇으로 변한 것 같다.

작가의 진화가 보인다.

성장한다는 것은 결국 어디 방향으로든 진화한 다는 것이다.

논자에게 화제꺼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이에 적절한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다 읽고 나서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

 

사람은 사람으로 행복해진다는 말에 더욱 더 감사한다

 

유레카

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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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채소밭 - 1,000원 씨앗으로 가꾸는
이토 류조 지음, 이용택 옮김, 장진주 감수 / 시공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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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읽기는 쉽다.

단지 실행에 옮기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단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주변에서 장녀스럽게 농작물을 구하기 때문이다. 단지 지금 요령을 알아두고 누후에 혼자서 취미로 할 수 있도록 기본 지식을 얻고자 한다.

과연 실행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본다 간단하지만 쉽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짐하는 장으로 이책을 본다  언젠가 실행에 옮길 마음으로 지금은 직접 땅에서 경작하는 버릇을 가지자고 한다.

도시에서만 살아서 농작물 쉽게 보이는데 직접하면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 .....

일단 기초 원리는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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