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쿨, 로펌에 도전하라! (로스쿨, 로펌에 대한 2007년도 화제작의 개정증보판!) - 21세기 성공 커리어, 개정증보판
손창호 지음 / 럭스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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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들에게 미국생활에서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하나를 이야기하다가 lawschool 이야기가 나왔는데 먼저 책 한권 사와서 같이 읽고 서로가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책이다.

변화하는 모습에 보기 좋았고 자연스럽게 미국 생활을 토론할 수 있었다.

단지 그냥 가야만 한다고 생각했고, 허상으로만 알던 lawschool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게 해준 책이다. 총 6장으로 되어 있고 1장에서 3장까지는 로스쿨제도의 종합적것을 이야기하였고 4장은 한국 유학생이 고려할 사항, 5장은 로펌 분석 자료 6장은 유망법 분야를 설명하였다.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lawschool에 대하여 한국 유학생이 알아야 할 부문을 어느 정도 설명해주었다. 1년의 학비, 한국 유학생의 입학 가능성, 중점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 과 기념적인 개념 정리가 필요한 부분(사형, 소수민족 인권, 낙태 기준, 안락사, 조세제도)등은 기본적으로 의견을 정립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공부요령과 시험과의 차이 로스쿨 졸업후 갈 취업 방향(로펌, 판사 보좌관직, 공공기관)과 방향 등을 잘 가르쳐 준 것 같다. 결국 어떤 식으로 준비하여야 하고 과정 중에는 어떤 식으로 공부하여야 하는지 시험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지 어느 정도 길잡이가 된 것 같다.

 상당히 어려운 길이다. 도전의 길이 얼마나 힘든지 또 어떤 식으로 준비하여야 성공할 수 있는지 미국에서 부자로 살기 위한 지름길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결국 준비된 자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lawschool 가는 과정은 어찌보면 성실함이 가장 기본적인 것 같다. 일반 과정과는 조금 다른 것을 상당히 많이 요구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된 것 같다. lawschool에 대한 정확한개념과 과정의 어려움 과정에서의 고통 bar시험의 합격하기 위한 준비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조금은 코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진로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어 좋았다. 성공이란 갈 길을 스스로 찾고 과감한 투자와 함께 도전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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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 장하준의 경제 정책 매뉴얼
장하준.아일린 그레이블 지음, 이종태.황해선 옮김 / 부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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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난해하다 눈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다 읽기는 하지만 잘 이해가 안된다. 지식이 부족할까 아니면 책에 집중하지 못해서 일까. 내용은 대충 알겠지만 나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한 것 같다.

 

경제발전 정책에 입문서라고 하는데 지식의 수준이....

 

 책은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그릇된 현실과 이를 극복할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다. 개발 도상국의 여러나라의 잘못된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을 하였으나 결국 힘 있는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정책을 시행하도록 시킨 이면에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정책이든 이득을 보는 자와 손해를 보는 자가 발생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시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 싶다. 결국 어느 쪽에 힘을 주는냐에 차이가 많을 것이다.

 개발도상국은 정책은 누가 결정할까 그러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인 배경과 입안자의 유중 들을 파악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세계화에서 유리한 것인지 생각하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힘있는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정책을 수립할 것인데 약자 아니 많은 수해를 받을 자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인물을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고민하여야 할 것 같다.

결국 강대국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무엇인가 개발도상국이 알면서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제시한 많 은 사례들을 면밀하게 보고 왜 그렇게 하였을까와 강대국의 정책의 본질을 파악하고 피해갈 수 있는 것을 표로 만들었으면 더 이해하기 좋았을 것 같은데 .....

 

다른 책에 비해 상당히 어려웠다. 일단 신자유주의 그릇된 신화와 정책 대안이 동시에 설명했으면 무엇이 문제고 왜 이런 정책을 세웠고 문제점은 무엇이었고 다음에 니런 사례가 발생시 대안은 무엇이다. 했으면 알기 쉬웠을 것을 하는 생각에 ......

 항상 정책은 제시되고 결과론적으로 문제점과 대안은 나온다 다음 정책 때에는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리 백서 형식으로 정리하는 버릇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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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 소중한 것은 한 글자로 되어 있다
정철 지음, 어진선 그림 / 허밍버드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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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읽어라. 창의력이란 이런 것이다의 진수를 보여준 것 같다.

 이책은 읽어 보라가 아니라 읽고 자신도 생각하고 나름 써보라고 의미를 주는 것 아닌가 싶다.

단어 한글자를 가지고 상상의 날개를 무한히 펄쳐 보여 주는 것 같다. 행복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름 표현하고 자신만의 표현력을 테스트 해보는 것이다.

작가의 무한한 감성에 또 한번 놀랜다. 어찌 이런 생각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일상의 모든 것이 아이디어이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은 급하게 하루에 아니 몇 시간에 읽는 사람은 읽지 마라고 싶다. 정말 자신을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 조금 여유의 필요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 한 두 페이지 정도 읽고 자신만의 생각해 볼 수 있어야 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앞으로의 삶에서 행복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는 책이다.

 작가처럼 긍정으로 멋있게 남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표현 해보는 것이 이 책의 묘미이다. 이책은 어떤 제목이든 긍정 마인드, 인정, 이해, 앞으로의 비젼 등을 표현한 것 같다. 읽어 보면서 순수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글자를 가지고 상상의 날개를 무한히 펄쳐 보고, 그림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고 나도 표현해 보고 이 이상 무엇을 원하겠는가

 

읽어 보아라 그리고 한 글자를 가지고 한마디씩 이야기하기 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보여주어라 글을 어떻게 표현했는가를 그리고 단어를 주고 말해보기 하자 행복이란 이런 것이다.

모두가 정답입니다. 모두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창의력이 어떤 식으로 나타낼 수 있느냐 하는 차이에 수준은 달라집니다. 책은 이런 재미로 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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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모든 것 - 한 권으로 읽는 불교 입문서
곽철환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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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였던 부문을 잘 설명해 준 책이다. 너무나 넓고 깇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문을 적절하게 터치하여 설명해 주었다.

총 9장으로 불교의 출발, 현실적인 물질적인 것, 종 불교 사상적인 것, 불교사 까지 골고루 터치하여 많은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기초 지식을 이해하는 밑그림이 되었던 것 같다.

과연 불교란 무엇인가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느가는 각자의 문제지만 일단 눈 앞에 있는 물질들과 기초적인 것을 알고 접근하여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쓴 용어의 근본적인 뜻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냥 읽지만 말고 한 섹타(문장)를 읽고 자문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음미한 후에 다음 섹타(문장)를 읽는 것이 이 책을 읽는 의미가 있다.

마음 속에 있는 불심을 깨우치게 해준 것 같다.

이 번 기회에 좀 더 깊이 있는 불교 공부를 해보련다

과연 불교란 무엇을 추구하는 것일까?

불교는 종교 아니 철학일까? 모든 것이 내 마음 속에 있나니

오늘도 차분하게 명상의 시간으로 답을 찾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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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 - 마음을 힘들게 하는 생각의 습관과 홀가분하게 이별하기
김정호 지음 / 불광출판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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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엇인가 주변을 돌이켜 보아야 할 시점에 이 책을 읽은 것은 너무나 큰 행복이었다. 자신을 여러 각도로 볼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책의 중간부터 불교의 성향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역시였다.

무엇을 가르쳐 주었는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자 그리고 답을 여러각도로 생각해 보자 진정한 자신을 볼 수 있는 기초를 가르쳐 준 책이다.

 1장 행복 고쳐쓰기 2장 선택 마법을 부리다 3장 받아드림, 너와 너의 편이 되는 연습, 4장 명상 몰랐던 나를 만나는 기쁨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에서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자신을 알고 이를 긍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것

무엇을 하든  한 템보 숨 고르기를 하여 마음 챙김을 한 후 행동을 하자 더 멋진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라고 생각하기 전에 받아드림의 왜를 생각하면 모든 일이 편안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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