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 - 소중한 것은 한 글자로 되어 있다
정철 지음, 어진선 그림 / 허밍버드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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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읽어라. 창의력이란 이런 것이다의 진수를 보여준 것 같다.

 이책은 읽어 보라가 아니라 읽고 자신도 생각하고 나름 써보라고 의미를 주는 것 아닌가 싶다.

단어 한글자를 가지고 상상의 날개를 무한히 펄쳐 보여 주는 것 같다. 행복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름 표현하고 자신만의 표현력을 테스트 해보는 것이다.

작가의 무한한 감성에 또 한번 놀랜다. 어찌 이런 생각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일상의 모든 것이 아이디어이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은 급하게 하루에 아니 몇 시간에 읽는 사람은 읽지 마라고 싶다. 정말 자신을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 조금 여유의 필요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 한 두 페이지 정도 읽고 자신만의 생각해 볼 수 있어야 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앞으로의 삶에서 행복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는 책이다.

 작가처럼 긍정으로 멋있게 남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표현 해보는 것이 이 책의 묘미이다. 이책은 어떤 제목이든 긍정 마인드, 인정, 이해, 앞으로의 비젼 등을 표현한 것 같다. 읽어 보면서 순수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글자를 가지고 상상의 날개를 무한히 펄쳐 보고, 그림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고 나도 표현해 보고 이 이상 무엇을 원하겠는가

 

읽어 보아라 그리고 한 글자를 가지고 한마디씩 이야기하기 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보여주어라 글을 어떻게 표현했는가를 그리고 단어를 주고 말해보기 하자 행복이란 이런 것이다.

모두가 정답입니다. 모두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창의력이 어떤 식으로 나타낼 수 있느냐 하는 차이에 수준은 달라집니다. 책은 이런 재미로 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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