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대담한 미래 2030 대담한 미래 시리즈 1
최윤식 지음 / 지식노마드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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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 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미래를 예측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일단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어디서 구했을까 궁금해 진다.

일반인은 한계라고 생각한다.

충분한 조사와 숫자를 근거로 미래를 예측한 것에 놀랍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자료를 구하기 쉽지 않을 것인데 구해서 제시하였다는 면에서 작가의 대담함을 인정한다.

참으로 많은 자료에 감탄한다.

미래 정보는

1 . 관심과 주목

2 . 많이 읽고 잘 읽어라

3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라

4 . 숨어 있는 변화의 힘을 찾아라

5 . 어떻게연결할 것인가

6 . 그림 퍼즐 맞추기 게임처럼 임해라

7 . 어떻게 작동되는지 관심을 가져라

8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9 . 비전의 범위에 드는 미래를 선택하라

10 .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라

11 . 완성은 생각보다 늦게 이루어 진다

 

이 문장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자문해보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을까 또 자문해보고 과연 이 시대에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 본다

너무나 미약한 힘이라 답이 없다. 이 큰 정세에 나는 정말 영향력이 없다. 답답하다. 묵묵히 눈 앞에 있는 현실을 사부작 사부작 무리한 욕심내지 말고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면서 살아야 겠다.

생태 자살에 대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혼자라도 착실히 파괴하지 않고 유지 관리하고 성장시키는데 힘을 써야 겠다.

넓은 세상의 흐름을 알고 힘이 미칠 수 있다면 역할을 하고 힘이 되는데까지 열심히 뛰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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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토정비결 2
이재운 지음 / 해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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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 이지함의 생과 이후의 임진,정유 란을 중심으로 운명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묘사한 작품이다.

인생의 윤회는 과연 있는 것일까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게 한다. 큰 틀을 바꾸지 못하는데 과연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회의감과 자신의 수양 사이에서 많은 번뇌를 하게 한 책이다.

역사의 흐름은 바꾸어 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속에서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전생에 업을 현생에서 어떻게 치루어야 하고 앞으로 미래에 다시 태어난 인생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신들의 세상에서 보는 것과 속세의 어리석은 중생이 보면서 바꿀 수 있는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윤회설은 존재하는 것인지

1-2권은 이지함의 삶을, 3-4권은 임진 정유왜란을 중심으로 스님들 중심으로 역할을 표현하였다.

 

좀 더 깊이 있게 삶을 연구해보고 뿐 마음도 많다. 과연 토정비결 비슷한 책들이 자세히 보아야 하나 박연폭포, 황진이, 화순 운주사, 십승지. 삼개나루, 운수첩경도, 휴정스님, 전라도 반역향, 십승지 등 역사좀 더 많은 사실들을 자세히 알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 책이다

 

그리하여 넓은 세상의 흐름을 알고 살아야 하나

 

지나간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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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에서 숨은 서울 찾기
박재경.김용욱 지음 / 나름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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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시작하면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된다. 참으로 모든 것이 즐겁다.

북한산 둘레길을 한번 알아보자는 생각하고 등산하려는 찬라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첫 둘레길이라 일단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 사전에 읽고 그곳을 자나며 음미해 본다는 것이 나를 무척 행복하게 해준다. 무작정 현지에서 알고 지나 가는 단숙함이 아니라 나름 정리해보고 궁금해 하였던 것을 상당부문 알으켜 준 것 같다. 그래서 산행이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것이다. 간 코스별 포인트라든가 나만이 느끼는 것과 다른 사람이 보는 것과 같이 다니는 와이프의 느낌이라든가 모든 것이 등산을 둘레길 일정을 즐겁게 해준다.

책을 읽고 정말 그럴까 하는 것과 다니고 와서 다시 읽어보고 아하 하는 감탄사와 헉 하는 아쉬움이 교차 한다. 정말 재미있다. 책을 가지고 산행 중 틈틈이 읽고 보는데 기분 좋다. 여행하면서 책을 옆에 차고 다니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 자신이 두배로 느끼게 해준다. 추억 만들기와 사진 찍기 유래를 알면서 느끼는 기분, 배고품을 느낄 때 또 음식점에 대한 기대와 다른 곳에 먹으면서 아쉬움 등 참으로 읽을수록 재미있다는 것이다.

계절별로 다른 느낌일 것 같은 기분과 실질적으로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는 것과 나 혼자만의 설레임 등에서 세상을 배운다

직접 둘레길을 걷고 보고 느끼고 이야기꺼리를 만들고 사진찍고 나름 설명해주는 재미 둘레길을 훨씬 감명 깊게 한다.

나를 찾게 해준다 이번의 아쉬움을 다음 기회에 더 가고픈 길로 만드는 마음과 설레임에

북한산 곳곳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 가는 방법 등에 대한 숨은 배려 등을 읽고 배우며 내가 책을 쓴다면 어떤 부문을 더 강조하여야 할까 생각해 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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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웠지만 잘 몰랐던 미술 - 이명옥 관장과 함께하는 창의적 미술 읽기
이명옥 지음 / 시공아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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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그림 아무리 보아도 모를 것 같은데 아하 하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느낌이다. 왜 또는 무슨 의미가 하면서 궁금증을 가지고 보면 생각이 확 다르게 느껴지고 더 알고 싶은 호구심을 유발한다. 어찌보면 그 동안 미술은 주입식의 의미없는 교육을 배웠다면 이제는 무엇인가 나 스스로 느끼게 하는 마음 속에 무엇인가 솟아 오르는 느낌을 받게 하는 것 같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서 자꾸 공부하고 깊이를 가지고 싶다.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한다. 그래서 자꾸 그림을 보고 느껴야 하고 그 시대를 음미해 보면 문학이 보이는 것 같다.

 그림 하나 하나에서 풍기는 의미를 생각해 보고 감상하고 의구심을 찾아보면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미술에 대하여 자신의 세계가 정립되면 가장 유능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다.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시도를 자신이 느끼는 또 다른 감을 표현하는 것이 결국 창조성 아닐까 싶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ET , 맨발의 상징성, 자코모발라, 보초니, 잭슨폴록, 앤디워홀, 오키프 올덴버그, 정선, 페르메이르, 랭부르 형제, 김환기, 몬드리안 등 다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작가를 알면 작품이 보이고 작품이 보이면 그 시대의 문학을 알 수 있고 삶의 참 맛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천재란 남보다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읽어 보고 미술의 세계에서 즐거움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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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5 - 나를 알아주고 키워줄 5명을 잡아라!
정세현 지음 / 센추리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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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묵과하고 모른체 지나가고 있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한 책이다. 조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결국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관리하여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 책 같다.

 조직에서 성장하면서 관리하여야 할 5종류의  사람이 있다. 키맨, 조력자, 상사, 동료, 후배이다. 이들과의 관계 및 유지해가는 방법 등을 설명한 도서인데 정말 마음에 와 닺는다. 과연 어떻게 관리하여 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여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조직 생활에서 사람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관리하여야 할지를 생각하게 한 책이다. 읽어 보고 자신의 주변 사람을 구분해보고 생활한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이란 자신이 가고자 가는 길을 알면서 모른체 가는 것을 깨우쳐 주면서 바른 길로 가게 하는 책이 명서라 생각하는데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사람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하는 것이다. 주신을 항상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보고 도에 맞게 살아야 한다. 결국 도를 지나치면 자신에게 화가 돌아온다는 것이다. 화복동문이다. 항상 자신의 길을 가는데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옆에 두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 책이다.

 

일단 정리하고 자신 관리를 하라 복은 자신이 만들기도 하지만 결국 주변 사람들의 도움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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