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음모
존 그리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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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시 작가의 명성은 다 이유가 있다. 참으로 대단하다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의로운 변호사의 끈질긴 이야기이다. 미국이기에 이런 현실이 나오는 것일까

 과연 우리나라는 이런 일들이 없을까 싶다.

예를 들면 조 ~~ 사건들도 거대한 권력의 산물에 민중의 함이 나타난 사건 아닐까 우리는 항상 의로운 자는 외롭고 쓸쓸하지만 조그만한 정성은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과연 힘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 원칙만 주장하고 가야 하는 것일까? 일부 사람들은 역시 똑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항상 근본 취지는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여야 한다.

 인생은 주먹지고 태어나서 이름 세글자를 남기고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간다는 것이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한다.조금만 어린 나이라면 법조계에 들어가서 정말 멋진 사람이 되고 싶게 한다.

내용이나 중간중간의 흐름은 더욱 더 책속에 빠지게 만드는 스킬에 놀란다.

젊은이여 이 책을 읽어보고 나름의 자신의 길을 가도록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조그만한 힘이지만 나도 주인공처럼 나름 열심히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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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 때時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인생수업
조용헌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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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명당을 읽고 나서 좀 더 심취해보고자 생각하고 읽어본 책이다. 사주명리학 더 깊게 알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두려움도 떠 오른다. 결국 운명이라는 것은 자신이 명대로 살아야 하는데 알게 하여 주거나 주변의 도움으로 바꿔진 운명을 살아가야 맞는지 명대로 살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단지 어떤 운명이든 순리대로 임하리라 그러나 최선을 다하리라. 내 세대에는 그 수준이지만 다음 세대에는 무엇인가 변화가 더 많아지겠지 그것은 나 자신이 얼마나 충실하게 살았느냐 그리고 주위에 베풀었느냐 하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싶고 더 깊숙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정도 수준만 알련다 그리고 앞으로 현실에 충실하겠다. 한번쯤 읽어보고 자신을 돌아켜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상식과 경험을 비교해 보고 자신을 어떻게 살라고 하는지 알 수 있고 앞으로는 가능하면 베풀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욕심내지 말자 가야 할 길이 아무리 험해도 계속 긍정과 함께 베풀다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읽어 보고 자신을 한번쯤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부정은 긍정으로, 긍정은 더욱 더 힘을 더해가면서 인생을 살자

자신의 지난 삶을 생각하고 인생을 넓게 크게 보고 돌아다니면서 생각함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넓은 세상 갈 때도 많지만 기왕이면 명당(양택)을 보면서 기도 받고 수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리라.

 행복은 자신의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에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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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 하버드대 박사가 본 한국의 가능성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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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황이나 문제점을 잘 정리한 책 같습니다. 한번쯤 읽어보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표현하고 나타낼 것인가 각자 생각할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방법을 좀 더 넓게 표현하고 나타내는 장을 만들어서 가장 우수한 작품을 찾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두가지의 방법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와 외국인의 입장에서~~~

표현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 많이 부각시킬 수 있겠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계성을 어떤 식으로든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남쪽의 입장이 아닌 한반도의 입장에서 폭 넓게 보았으면 좋겠다. 북방의 대륙적인 기상을 북한이라 뺀 것이 아닌 순수 우리민족의 기상으로 보고 넓게 의미를 확대하였으면 현재보다는 더 쉽고 넓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강대국의 사이에서 남쪽의 입장으로 보기 때문에 움추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근시안적으로 보는 것 같다.

전자 산업이나 한류 열풍도 좋지만 고려나 고구려의 넓은 기상을 포함한 민족성을 표현한다면 더 멋진 대한 민국 아닐까 싶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가 근시안적으로 보는 이유를 알게된 계기였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은데 표현 못하는 사유를 생각하는 계기였다.

우리는 조그만한 땅덩어리에 적은 자원, 많은 인구가 있기에 급박하게 살아야 하고 그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숨막히는 세대라는 것이다. 내일도 중요하지만 당장을 살아야 하는 것 때문에 빨리 빨리 가 나오고 당장을 이기고 그 다음을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이제는 돌이켜 보고 모순을 찾는 시간을 가지고 더 큰 꿈을 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준에 따라 나라도 국민도 변해야 하기 때문이다.

 루스베네딕트가 일본을 표현한 국화와 칼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구든 연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연구의 대상 국가가 될만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우리나라를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적절한 단어를 생각해 본다. 홍익인간, 선비사상, 고요한 나라 등 많이 있다. 더 생각하고 옛날을 포함한 단어를 생각해 보자

 

읽고 토의하는 시간과 새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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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 하버드대 박사가 본 한국의 가능성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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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서 루스베네틱트의 국화와 칼 이라는 일본을 소개한 책이 생각났다. 일본을 전혀 가보지 않은 역자가 일본을 표현한 글이다. 비교해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가 훨씬 증폭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처한 특수성을 감안하면 우리는 항상 움추리고 나를 낮추고 살아가는 습관 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닌가 싶다. 과연 남북이 통일이 되었거나 북한이 포함된 우리나라였다면 대한민국을 표현하거나 나타태는 것들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 못하는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고 강대국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를 생각해 볼 필요도 있고 남이 우리를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또 잘못된 점은  고치기 위해서는 왜 그리하였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이책의 내용은 나는 왜 대한민국을 주목하는가, 한국의 재발견, 발전적 한류를 꿈꾸며, 세계가 한국을 공부하게 하라, 한국의 기술적 유산은 차별적 발전의 원천, 미래 한국의 비젼 으로 기술하였다.

과연 우리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앞으로 민족성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코리아 드림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할까 또 우리가 가질 주체 사상은 과연 선비정신, 홍익인간 등 나라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갈 방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적인 인문학이 가미된 체계적인 정책과 저술이 필요하다고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대국 사이에서 우리만이 가잘 수 있는 대한민국이어야 하고 지속적인 유지를 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과연 대한민국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이제는 정립하고 채워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외국인이 보는 시각에서와 대한민국이 꼭 가져야 할 것등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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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휴휴명당 - 도시인이 꼭 가봐야 할 기운 솟는 명당 22곳
조용헌 지음 / 불광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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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 지고자 하는 순간 눈에 띄어 자연스럽게 본 책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픈 책이다.  

정말 우리나라의 명산, 유명 절터, 명당자리는 누구나 공감가는 자리인 것 같다. 언젠가 마음먹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일부는 모르는 곳이고 건성으로 지나 간 곳에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을 더 깊게 만든다. 모든 곳이 나와 맞는 곳이라 하지만 정말 명당은 느껴지는 것 같다. 많은 메모를 하게 하고 검토를 하고 직접 가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우리나라의 멋진 곳을 방문하면서 기를 받아 더욱 더 슬기롭게 살고 싶다.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좀더 공부해서 이론적으로  나만의 체계를 만들고 싶다.

일단 명당이니 가서 기를 받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다. 읽어보고 위치를 알고 차분하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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