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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셀프 -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벤저민 하디 지음, 최은아 옮김 / 상상스퀘어 / 2023년 8월
평점 :
미래의 나는 과연 어찌되어 있을까
나이 들어감에 혼로서기를 할 시점이 다가 오기에 미래가 더욱더 궁금하다.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바른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할까.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이책을 읽어 보면서 폭 넓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의 나를 더 발전한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현실에 만족하고 그냥 대충 살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멋진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야 하는지?
아무리 많은 반복적인 연습을 하여도 목적의식이 없다면 과연 발전이 있을까 무엇인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두고 연습한다면 훨씬 발전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즉 의도적인 연습을 하여야 한다.
5년후 아니 1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리고 가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가 첵 잡히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고 더 성장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냥 시간 때우며 대충 살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지난 나를 돌이켜 보고 지금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앞으로는 어떤 그림으로 나올 것인가를 상상하며 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강인한 자신의 신념은 무의식중에도 성공적인 나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의 나를 생각하면 현재의 나를 채찍질하고 더 많은 열정을 투자하여 성장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멋진 미래를 위하여 한발 더 열심히 나를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다.
이책에서아쉬움은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과연 앎이라는 문구가 적절함인가 하는 의구심이 남는다
나는 체득이라는 용어는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내 몸에 베어들어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어떤 것(잘 모르지만 내 생각이니 이해하기 바란다)
이 책을 읽어 보고 자신의 미래 1년후 ,5년후, 10년후를 써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 시점에 나와 어느 정도 맞는지 무엇이 틀렸는지를 보고 더 좋은 안은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더 발전할 것이다.
읽어라 실천하라 성공한 미래가 나에게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