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앤서 -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뉴욕주민 지음 / 푸른숲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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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앤서>는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헤지펀드트레이더로 치열하게 살고 있는 뉴욕주민님의 뉴욕생존기,뉴욕성공기 그리고 본인이 경험하며 체득한 투자경험과 저자가 정리한 주식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저자 뉴욕주민은 한국에서 공무원부모를 둔 가정에서 태어나 소수사립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해서 팬실베이니아 와튼스쿨을 졸업한후 2009년 맥킨지에서 컨설턴트로 시작하여 투자은행 JP모건과 씨티그룹 투자은행 M&A파트에서 경력을 쌓고 헤지펀드 애널리스트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분이죠. 저도 이분 유튜브를 구독중이라서 자주 올리는 동영상 클립을 봅니다만 귀여운 외모를 가진 30대 여자분이고 경제적 자유도 얻었다는 뉴욕커입니다.

펜실베니아 와튼스쿨하면 아이비리그 유일한 경영대학입니다. 이곳을 월스트리트사관학교라고 하고 실제로 졸업생의 상당수가 월스트리트로 취업을 한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에서 일을 한다는 건 선망의 직업아닌가요. 천재들이 넘쳐난다는 이곳에 상당수가 취업하는 와튼스쿨을 5학기만에 조기졸업을 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고 한학기 등록금이 5만불이나 되었기에 조기졸업은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환율은 잠시지만 천정부지로 올라갔기에 빠른 졸업이 필요해서 기숙사에서 잠도 못자고 학교건물에서 항상 공부하고 쪽잠자고 하는 생활을 반복해서 얻은 남들이 보면 천재다라고 하겠지만 본인은 21세의나이에 하기 힘든 조기졸업을 위한 학점사냥(?)의 중노동을 토로합니다. 5학기 졸업이라는 위업을 세웠지만 2억의 빚을 안고 사회로 나왔지만 금융위기가 진정되지않아서 취업자리가 줄어서 월스트리트 금융가로는 못가고 맥킨지컨설팅으로 입사합니다 맥킨지는 컨설팅업계의 최고의 별이죠. 이 점도 매우 대다한 것이고 선망의 자리죠. 포춘500대기업에 맥킨지출신들이 최고위 경영진으로 많은 수가 포진하고 있는것은 맥킨지의 재계위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만

저자는 맥킨지의 생활은 만족하지 못햇다고 합니다. 자신의 재무적 관심이 더 컸다는 거죠. 결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의 이직을 추진했고 투자은행 M&A부서로 발령을 받습니다. 한국도 증권사에서 M&A파트는 최고의 인재만이 갈수있는 곳인데 그곳에 이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투자은행에서 모델링을 짜는 일을 수행합니다. 투자은행부터는 맥킨지와 다른 회사문화를 저자가 알려주네요. 천문학적 돈을 다루는 곳이다보니 여유가 전혀없습니다. 조그만 실수도 큰 손실로 연결이 되므로 업무에 있어서는 강압적이고 신경질적 조직문화로 가득한 상황을 묘사해줍니다. 한국도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은 전투적 삶과 과중한 업무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살던데 월스트리트에서 삶과 일의 균형을 찾는 워라벨은 불가능한 동네였습니다.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자유와 개성를 갖고싶다는 생각..... 심하게 말해서 지나가는 개에게 주라는 투입니다. 그런게 어디있냐는거죠..ㅎㅎ 일에 미쳐야 생존하는 동네였습니다.

씨티은행때 중국 안방보험이 보인 황당한 상거래모습(협상도중 협상가만 올려놓고 마지막에 빠지는 행태)으로 인해 아시아인 뱅커로 당한 불쾌한 경험을 토로했는데 그 안방보험이 오늘 미래에셋대우와의 부동산거래 취소소송에서 패소를 전해졌습니다. 저자가 쓴 내용과는 관련이 없지만 6조대의 호텔을 미래에셋대우에게 팔려고 했던 걸 보면 안방보험이 미국 호텔에 관심이 많았던걸 간접적이나마 알수있었습니다.

저자가 투자은행을 거쳐 헤지펀드로 이직했을때 한국도 증권사 트레이딩룸을 뉴스에서 잠시 소개할때가 있는데 트레이더의 책상에 여러대의 모니터가멋져보이죠. 저자의 책상에도 6대의 모니터가 멋지게 놓였다고 합니다. 그곳에 블롬버그단말기를 로그인해서 차트를 띄워갈때 어떤 느낌이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제 실전이구나!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저자가 느겼을 짜릿함이 전해집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트레이더로의 삶은 치열함 그 자체였습니다. 헤지펀드트레이더의 일상을 시간별로 써내려간 내용은, 7시쯤에는 출근하고 퇴근시간은 따로 없습니다. 주식시장이 불안해지면 그 즉시 출근해서 대응자료를 준비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PM(사장)의 잔인한 추궁이 시작됩니다. 숨이 막힐정도로 일에만 파묻혀 살아야하는 삶과 일이 일체화된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원형탈모부터 몸이 많이 상했지만 저자는 월스트리트를 떠날 생각이 조금도 없어보입니다. 그 삶자체가 행복이고 즐거움인거죠. 경제적 자유가 주어진다면 모든걸 다 때려치고 놀것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죠. 다시일하기 시작합니다. 로또된 사람이 아니라면요..(로또 당첨자 디스는 아닙니다ㅠㅠ)

헤지펀드하면 롱숏펀드를 운영하는 곳입니다 블랙록, 뱅가드, 피델리티 등과 같은 곳입니다. 저자는 헤지펀드를 정리하길, '시장이 오르던 내리던 수익을 내는 곳'이라합니다. 저자의 친구들도 얼굴만 보면 종목을 찍어달라 증시가 얼마까지 상승하냐 하락하냐고 끊임없이 물어본다고 합니다. 문제는 헤지펀드는 롱포지션을 잡아도 항상 헷지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거래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저자는 <더 앤서>에서 자신의 월스트리트 생존기만 적은 것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자신이 겪은 경험담과 실패담을 알려주고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하는 트레이더의 모습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주식을 할때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있는지의 노하우는 생각보다 듬뿍 풀어두었습니다. 파트5에 있는 '수익률을 좌우하는 판단편향'으로 확증편향, 선택편향,최신인지편향 등은 보통사람이 아니라 최고의 트레이더들도 항상 빠질수있는 문제임을 알려줍니다. 성공적인 캐리어를 쌓다가 이런 평향에 빠져서 스타 펀드메니저의 반열에서 퇴출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장기투자자를 위한 3가지 비대칭적 가치제안으로 첫째, 하락요인보다 상승요인이 큰 자산,주가는 높지않는데 펀더맨털이 유사기업보다 좋은 자산, 셋째는 내재된 가치가 현실화되지 않는 자산입니다. 가치가 발현될때를 사놓고 즉 묵혀두고 기다려야 하는 주식을 장기투자해야 한다는 거죠. 물론 이렇게 투자한 자산도 투자한 이유가 훼손된다면 바로 손절을 치지못한다면 또 편향에 빠진 결과일겁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메모, 실패와 성공의 이유를 상기시킬 수있는 트레이딩 일지를 만들어서 기록"(257p)하라고 합니다.

뉴욕주민님 유튜브구독자로서 <더 앤서>는 상당히 즐거운 책읽기였습니다. 감내하기 힘든 시기였지만 노력으로 극복하고 멋지게 뉴욕커로서 자리잡은 저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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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파워 2021 - SW가 주도하는 미래사회의 비전
강송희 외 지음 / 하다(HadA)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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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파워 2021>은 작년에 경험한 디지털의 퀀텀점프에 달하는 디지털의 발전계기로 좀더 객관적 시각으로 디지털의 현주소를 정리한 책입니다. 2020년 디지털전환이라는 입장에서는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코로나19입니다. 감염병이다보니 사람간의 접촉을 줄이는 비대면이 대세가 되면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사업이 활성회되었습니다. 학교도 개학시기를 잡지못해 초유의 온라인개학을 하고 졸업도 한자리에 모일수가 없어서 온라인졸업을 합니다. 직장도 비대면이 강화되면서 재택근무와 화상미팅을 일상으로 하게 됩니다. 둘째는 인공지능의 부각과 활용입니다. 인공지능스피커가 가정에 보급되고 있고, 테슬라의 오토파일럿FSD는 자율주행경쟁에 불을 질렀습니다. 2020년은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진지 4년차가 된 해였습니다.바둑에서는 이제 인간이 접근하기 힘들정도로 인공지능이 앞서나가고, 각분야에 빅데이터로 인공지능 딥러닝기법을 적용해보는 것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닐정도의 위치에 도달했습니다. 2020년 디지털의 도약은 앞으로 변화하게될 디지털의 모습에 매우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제는 우리와 분리할 수없는 디지털세상의 미래와 생태계, 미래산업, 일자리, 교육 등을 S/W중심으로 26인의 전문가들이 풀어줍니다.


저자는 총26명으로 대표저자는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입니다. 서울대컴퓨터공학과를 나오셔서 KAIST에서 박사를 하셨습니다. 그외 저자분은 김진형 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님 그리고 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과 책임연구원들이 8분이 저자로 참여하셨고계, 박국흠 한경대 행정과 교수, 김형철 과기부 PM, 최준균 KAIST교수 김상규 한양대교수 등 외 저명한 학계 중진 교수님들이 포진해서 소프트웨어정책에서 바라본 디지털의 현재와 미래를 논합니다.


비대면시대에 많은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XR(VR,AR,MR등의 총칭)이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사례로, 중국 부동산기업 베이커자오팡이 VR의 활용이 급증과 나스카 모터스포츠대회가 XR을 활용해서 100만명이상 시청한 사례, 포뮬러1(F1)이 가상F1이 개최되었고, 사이클대회도 XR로 열렸다고 합니다 XR의 사용은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XR경제까지 언급합니다. 한국에서는 BTS와 블랙핑크가 온라인콘서트를 열어서 수백만명이동시에 접속해서 실제 공연장콘서트에 비해서 몇배의 수익을 올리듯 XR이 겹쳐지면 더욱 실감나는 관람이 될수있습니다. 2월들어 화성에 UAE와 중국이 우주선을 보냈고 미국도 곧 화성에 착륙선이 도착합니다. 화성표면을 로봇이 운행될때 VR이나 AR로 실시간으로(지연시간은 있지만) 화성을 경험한다면 그 감동은 배가될겁니다. (이승환)


2021년 소프트웨어 전망을 보면 에듀테크의 확대가 주목됩니다.( 노리학은 인공지능기반 수학교육솔루션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고 마이데이터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마이데이터는 자신의 정보를 취합해서 자신에 맞는 정보를제공받는 기술로 의료, 공공, 교통, 금융 등에 고객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정보의 활용을 개인에게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김정민)


디지털전환에 있어서 제조업의 변화는 큰폭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2011년 독일에서 시작된 인더스트리4.0이죠. 독일에서도 2017년부터는 제조업의 디지털전환으로 핵심역량이 바뀌고 있습니다. 목표시장도 대량시장에서 개인맞춤형 제품으로 변경됩니다. 개인맞춤형으로 해도 디지털전환으로 인해 대량생산가격에 맞출수있게 됩니다. (김은)


2021년은 모빌리디도 좀더 스마트한 형태로진화합니다. 물자의 이동이므로 시간이 소요되는 기다림을 줄이기위해 운송업체도 물류시스템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사람의 이동에 있어서도 자율주행기술이 자동차, 선박, 철도, 비행기, 드론 등과 연결되기 위해 많은 자금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BMW가 2021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하는데 올해이군요. 구글의 웨이모는 이미 많은 주행운전을 시행했고, 벤츠는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테슬라도 오토파일럿FSD를 실제 주행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GM크루즈도 놀라만한 운행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강송희)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의근무형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유연근무제로 스마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했습니다. ICT기술이 적용됩니다. UC&C기술인데 2000년이전에는 이메일, 이동전화이고, 2010년까지는 VoIP 다자간 원격회의 2020년에는 클라우드기반 원격근무가 가능해졌고 미래에는 5G/AI/VR/AR 기술이 융합하여 사용될거라합니다.(송지환)


도시의 미래는 어떨까? 스마트도시에 대한 논의는 항상있지만 그 중심에는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한 공간지능연구가 중심입니다. "실내공간을 바둑판처럼 생각할수없을까?"가 핵심 질문입니다. 공간지능은 고도화된 기술이므로 융합적으로 접근해야합니다. 구체화된것이 '엠비언트 인텔리전스'라는 융복합화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비유를 하자면 홈오토메이션의 진화기술이라 보면 딱맞을 듯합니다. 도시제어부터 사용자인식까지 iot화된 컴퓨팅기술이 필수있습니다. (조영임)


디지털전환에 대해 불안감과 기대감이 혼재를 합니다.제조도 머신비전을 이용해서 자동분석과 검사를 해서 생산성을 높일수있고, 농업도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스마트농업업으로 극복가능성도 높이고있습니다. 불안감중에 가장 큰 부분은 일자리의 감소일겁니다. 아마존은 무인점포 아마존고를 올해 3000개 개점한다고 하고 재작년 최저시급이 인상된후에 계산은 키오스키로 디지털화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로봇으로 커피를 타는 무인카페도 시험개설됩니다. 과거 물건분류를 사람이 하던걸 이제는 축구장 수십개를 모아놓은 크기의 물류센터에 로봇만 돌아다는 신규물류센터도 만들었습니다. 물론 기술의 발전은 단기적으로 부정적이고 장기적으로는 이롭다는 '스튜어트 밀'의 이야기도 있지만 신규 일자리 창출보다 일자리감소가 더 크다는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의 주역으로 살아야할 아이들에게 디지털교육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그리도 대도록이면 어릴때부터 시켜야 머리로가 아니라 몸으로 익힐수있는 자질을 지니게 됩니다. 디지털전환에 따른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이를 좀더 순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활도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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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미카와 야스히토 지음, 임순모 옮김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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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에 들어가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것도 아닌데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풀리지 않고 피곤한 만성피로에 많이들 시달립니다. 병원에 가봐도 의학적으로 병명을 못찾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는 피곤의 원인을 '부신(신장위에 있는 작은장기)피로'로 보고 부신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명확히 설명을 합니다.


저자 미카와 야스히토는 95년 의대를 졸업해서 마취과 지도전문의와 구급전문의(응급의료의)로 병원 구급센터에서 주로 근무를 하셨습니다. 현재는 자연아트 클리닉 '요쯔야'원장으로 통합의료를 제공하시고 계신 분입니다. 통합의료는 대체의학계통이고 최대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를 시행해왔습니다. 병원에 가면 약과 수술로 치료가 주를 이루는데 기존의 의학과는 다른 영역에서 의술을 개발하는 분야가 대체의학일겁니다.

저자는 원인을 알수없는 만성피로의 원인을 '부신피로'라고 하고 매우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세라고 합니다. 부신피로는 스트레스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졸이 낮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부신은 코르티졸을 분비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합니다. 저자 자신이 부신피로에 빠져서 고통을 받고 난후에는 부신피로를 해결하는 '예방의학'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세웁니다. '아유르베다'는 인도전통의학으로 '지구와 자연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도록 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현대의학, 영양요법, 아유르베다, 민간요법의 장점을 취합하여, '하이브리드 영약의학'을 독자적으로 만듭니다. 이 방법은 환자가 내원하면 피검사를 통해 체내수치를 확인하고 독소의 양도 파악하여 영양제처방과 영양지도로 부신피로를 치료합니다. 이 방식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삶의 가치를 무엇에 둘까라는 인생관까지 아우리는 치료법입니다.


부신피로의 단계를 보면, 1단계는 코르티졸수치의 감소, 2단계는 잦은 감기, 알레르기증상, 3단계는 극도의 피로로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이 원인은 '휴식부족,넘치는 스트레스, 바쁜 생활, 균형이 무너진 식습관입니다. 이런 생활을 오랫동안 방치를 하면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몸으로 바뀌게 됩니다.


부신피로의 제1요인은 장내 염증으로, 장벽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는 장누수 증후군입니다. 이로인해 부신피로와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수있다고 합니다. 부신은 장내염증을 줄이기위해 풀가동(코르티졸호르몬과다생산)되어 혹사수준으로 올라가서 결국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를 개선하기위해 식생활 검토가 필수입니다. 저자는 전통적인 식생활로 낫또, 야채, 등푸른 생선, 깻잎, 레몬 등을 권합니다. 생활습관으로 저녁식사로 소식을 권하고 따뜻한 음식과 몸을 따뜻하게 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뇌의 문제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부족도 지적합니다. 부신에서 코르티졸을 충분히 분비하려면 뇌가 제대로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호메오스타시스, 생체 항상성유지가 필요합니다. 이를 받치는 호르몬이 세로토닌으로 자율신경의 벨런스를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서의안정과 행복을 느껴서 뇌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부신이 제대로 작동해야 스트레스를 낮추고 스트레스가 낮아야 몸의 항상성이 유지되어 세라토닌이 효율적으로분비됩니다. 세라토닌이 잘나와야 뇌가 부신에게 코르티졸분비를 명령할수있는 선순환을 하게 됩니다.

저자는 부신피로의 원인 코르티졸호르몬도 근원적으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인 ATP가 제대로 만들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호흡이 중요하고, 단식을 권합니다. 그리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인 '릴렉스'가 필요하다합니다. 취침전에 뉴스를 보는것은 자율신경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하네요. 신경이 곤두서죠. 요즘같아서는요ㅠㅠ. 마지막으로 운동입니다. 일반적으로 평범해보이지만 참 지키기 힘든 방법이죠.ㅠㅠ


저자의 '하이브리드영양의학'의 중심에 영양이 있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우선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은 모든 세포의 대사활동에 관여합니다. 마그네슘을 사먹어라는건 아니고, 견과률, 해산물,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합니다. 그리고 '비타민B복합제','단백질','비타민D','아연'등을 자연의 음식에서 섭취하라고 합니다.

생활습관개선으로 41도이하의 온도로 욕조에 몸담구기, 1일15분정보차단, 일기쓰기, 업무부담줄이기 등을 권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부신피로가 아닌가 할때는 몸의 소리, 마음의 소리에 귀를기울이고 좋은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노력하라고합니다. 인간도 한계가 있습니다. 과도한업무와 과도한 스트레스는 나를 죽이는 일입니다. 저자가 이야기한 부신피로를 푸는 요법이 아니더라도 좋은 생각과 한계를 넘는 스트레스나 업무로 자신을 망치지 말아야 할겁니다. 인간의 몸은 망가지면 다시회복하는데 너무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그러면 원인모를 피로에 찌들어버린몸을 재생하기는 점점더 멀어지고 진짜 병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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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30 - 미래의 부와 기회
피터 디아만디스.스티븐 코틀러 지음, 박영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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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30>은 원제가 <The Future Is Faster Than You Thkink: How Converging Technologies...>입니다. 제목만 봐도 우리는 2가지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멋진 기술혁명의 미래가 현실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고, 그 핵심이 융합이라는 거죠. 디지털 컨버전스가 비즈니스, 산업, 우리 생활까지 깊게 침투하여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겁니다. 독립기술과 다른 기술의 융합이 세상의 변화의 핵심으로 들어와서 10년내에 기하급수적 기술의 진보를 경험할거라는 미래사회를 소개합니다. 이 책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는 '부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그 쪽으로 인력도 필요하고 자본도 필요하겠죠. 4차산업혁명이 3차산업혁명과 무엇이 다르냐는 많은 기술학자들의 비아냥을 '디지털컨버전스'로 진정한 '4차산업혁명'으로의 진화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저자는 구글과 NASA가만들었다는 싱글레리티대학 학장이고 제로 그레비티 코퍼레이션 CEO인 피터 디아만디스박사입니다. 61년생으로 MIT대학에서 분자유전학과 항공우주공학과학을 배웠고 하버드대학에서 의학박사를 획득했습니다.혁신기업20여개를 설립했으며 현재 22번째 스타트업창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공저자 스티븐 코틀러는 미래 과학소설전문작가입니다. 한국에도 <투모로우랜드><인간은 개를 모른다>외 2권의 책을 한국에도 번역출판되었습니다. 두 저자는 <어번던스><볼드>에 이어 기하급수적 사고방식 시리즈의 3번째 발간된 책입니다.


이 책의 최고의 화두는 융합입니다. 비행자동차는 영화에서나 나오던거죠. 2019년에 25개이상의 업체에서 10억달러를 넘게 투자를 했고, 저자들은 우버의 수직 이착륙전기차를 소개합니다. 현대체에서도 모빌리티회사를 선언하면서 비행자동차 생산계획을 발표했고 테슬라의 이론머스크도 얼마전 비행자동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제 얼마 남지 않는 미래입니다. 융합은 기하급수라는 날개를 답니다. 무어의 법칙은 집적기술뿐아니라 전방위 산업에서 벌어집니다. 자율주행차는 이미시작된 미래라고 언급합니다. 구글 웨이모가 1600만킬로미터의 운행실적이 있죠. 상업용택시를 이미 가동을 했습니다.

테슬라도 오토파일럿에 FSD로 자율주행기능의 업그레이드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자율주행이 가시화되면 자동차업계의통합이 본격화될거라고 합니다. 자동차이용률은 떨어질수밖에 없고, 특정업체가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저렴한 운송비를 제공하면 그 기업으로 쏠릴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의 융합뿐아니라 기업의 통합도 앞당기게 됩니다 그러한 융합은 2차적인 변화를 촉발할거라 합니다. 이로 인한 나쁜점은 인간이 그 기술들에 적응할수있을까의 문제이고, 많은 인력들이 자리를 잃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기술의 융합은 비즈니스와 생활영역에서 큰변화를일으킵니다. 최초의 쇼핑플랫폼 '시어스'의 몰락이 대표적이죠. 더우기 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해 오프라인매장은 큰 타격을 받아서 대폭적인 매출감소를 감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오프라인매장은 아마존고같은 인공지능이 가득한 무인점포들이 대신하게 됩니다. 아마존고의 경험은 도둑질하는 느낌이었다고 할정도로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모든것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아마존고는 2021년까지 매장을 300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마찰없는' 쇼핑이라고 명합니다. 그리고 배송도 드론만 경쟁자가 아니라 배달로봇이 본격화될 거라 합니다. 거리에 미친듯이 폭주하는 배달오토바이의 공해(?)와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있는 날이 곧 오려나요.ㅠㅠ


융합의 변화는 광고에서도 기존광고와는 다른 개인화된 광고가 나오고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광고를 몰아내는 전통적 산업의 몰락을 예견합니다 이에 선두에 선 기업이 넷플렉스입니다. OTT라는 기술력을 통해 구독이라는 수수료방식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로인해 수익을 크게 올리는 유튜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없던 직업군입니다. 최근 폭풍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하우스앱도 변화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셀럽과 대화할수있는 장이 온라인에서 열리는 겁니다.


많은 공상과학영화를 보면 미래의 모습이 첨단기술과 양극화를 극명하게 그린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제작한 스페이스오페라 장르인 '승리호'도 미래의 모습은 불평등이 큰 배경임을 알수가 있죠. 저자들도 3부에서는 100년의 미래로 다가올위협을 해결하는데 관심이 보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수자원부족, 생물다양성훼손, 극한의기술,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을 꼽았는데 이것을 극복할 수있는 기술을 일부 소개합니다.


<컨버전스2030>은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돌아돌수있게 해줍니다. 비행자동차, 양자컴퓨터, 나노기술,3D프린터 등을 살펴보고, 산업의 재편까지를 살피며 우리의 비즈니스와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려줍니다. 이러한 융합의 기술과 비즈니스와 사회상에 있어서, 두저자의 미래에 대한 생각은 밝음입니다. 미래를 장미빛이랄까요. 저자들도 자신들의 낙관적 견해에 비난을 보낸다고 하지만 그들은 기술이 기하급수로 발전하면서 '무료화'와 '대중화'도 같이 늘어날거라고 확신합니다. 빈부의 격차가 벌어짐은 인정하지만 기아사망률도 떨어지고, 인터넷사용인구도 점점 더 빠르게 늘고 인터넷속도도 빨라져서 저소득자들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갑니다. 결국 전체수명은 늘어나고 삶의 질도 좋아졌고 앞으로도 좋아질거라는겁니다.즉 빈부의 차이는인정하지만 기술의 가속도가 붙으면 과거 핸드폰이 부자의 전유물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쓰는 물건이 된것과 같은거죠. 이것이 바로 테크노 유토피아입니다. 기업하는 분들의 입장일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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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to 파이썬 - 338 예제로 완성하는 파이썬
황재호 지음 / 인포앤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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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파이썬 책들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초급과정도 있고 중급과 고급도 있을 겁니다. <Introduction to 파이썬>은 기초수준문법에 중요한 예제 338를 통해 실무에 더 강할 수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파이썬은 이제 대부분의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고 배워야 하는 교양(?)처럼 되고 있습니다. 파이썬을 통해 게임을 만들던, 데이터분석을 하던, 인공지능수준으로 가기위해 꼭 알아야할 내용을 숙지할수있도록 했습니다.


저자 황재호님은 경희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시고 석사와 박사를 하셨고 KT연구개발본부 연구원으로 근무하시면서 다양한 SW와 HW를 개발했고 그후 강의와 콘텐츠개발에 힘쓰고 계십니다. 저도 이 분의 책 <HTML/CSS입문 예제중심>도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벌써 13권째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파이썬은 1991년 네덜란드 프로그래머 귀도 반 로섬이 개발했습니다. 이제 겨우 30년쯤된 컴퓨터언어입니다. 최근에 개발된 점에 비해 그 확산속도는 놀랍죠. 직관적이고, 널리쓰이고, 개발환경이 좋고 강력하다는 찬사를 들으며 대세언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론 실제 개발자는 C와 C++, JAVA를 해야하지만 그외의 관련자들은 파이썬이면 충분할 정도로 유용한 언어라고 합니다 교재는 파이썬 3.9.0을 설치하고 사용환경은 IDLE를 셀로 사용을 합니다. 저장은 IDLE에디터를 씁니다.


조건문,반복문은 코딩에서 기초중에 기초지만 조건 반복문을 제대로 쓰지 못한 다면 기본적인 알고리즘문제를 손도못댑니다. 이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예제의 코딩을 라인별로 설명을 달아서 왜 다음결과로 이어지는지 중요하기에 디테일하게 이해시키기위해 저자도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리스트, 튜플, 딕션어리는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중요한 단위입니다. 이 기능은 데이터를 처리할때 한번에 처리할수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안에서 추가, 수정, 삽입, 삭제가 가능합니다. 튜플은 ()를 사용하고 수정과 추가가 불가능하다는것이 큰 특징이죠. 이로 인해 검색시 리스트에 비해 속도가 높다고 합니다.


함수는 사용자함수와 내장함수가 있고 함수에 쓰이는 변수로, 매개변수와 지역변수 그리고 전역변수가 있는데 이들이 헛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개변수는함수의 형식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죠. def 함수명(매개변수명):입니다. 파라메터라고 영어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전역함수는 메인루틴에서 사용되는 함수이고, 지역변수는 함수내에서 사용되는 함수를 칭합니다. 여기서 헛깔려버리면 전역변수에 걸려야 할것이 지역변수에 걸려서 사용되는 황당한 상황에 어리둥절할수있습니다.

함수활용에서 선형탐색과 이진탐색의 비교를 통해 시간과 정확도를 확인하여 코딩작동방식도 이해할수있습니다. 파이썬에서는 함수이용을 모듈을 사용합니다. import math, time, datetime, random의 이용법과 활용법을 알려줍니다. 이런 방식을 잘알아야 파이썬을 한다면 꼭 알아야할 pandas, numpy, seabone 등의 패키지모듈에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저도 여러권의 파이썬서적을 완독을 했습니다만 바로 실무에 쓰지 않기에 쉽게 배운 지식이 연기처럼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같은 책을 또 보자니 지루함이 함께 하죠. (물론 그러면 안되는데요) 예제가 퀴즈, 코딩연습, 연습문제를 통해서 익힐수있어서 기초능력을 유지하면서 제가 잘하고 싶은 데이터분석에 좀더 가까이 갈수있는 탄탄한 기초를 만들수있는 기회였습니다. 혹여 예제를 칠 시간이 없다면 홈피에서 소스파일을 다운받아서 하나씩 눌러보면서 답과 형식을 꼭 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너무 긴것을빼고는 모두 쳐봤습니다. 직접 치는것이 정말 배우는 것죠. 이 책정도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다음단계로 가는것은 그냥 꿈이고 욕심일듯합니다.꼭 확실히 알아야 할 부분을 모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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