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회 2.0 - 분권화 트렌드와 미래 한국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월7일자 비트코인시세가 14백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가파르게 상승중입니다. 미중전쟁이 점입가경으로 달려가니 금융의 대안이라고 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이 비트코인이 탄생했을때 선언했던것이 바로 분권화입니다. 중앙통제가 안된다는 거죠. 물론 개념은 알겠지만 그 뜻을 이룰지는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입니다. 사기라고 까지 하는 소리도 듣습니다. 바로 비트코인이 디지털사회내에서 따거운 감자인 이유는 기존지배세력의 중앙집권과 분권화라는 화두의 한가운데에 있기에 그리 뜨겁습니다. <디지털 사회 2.0>은 기술이 극단적으로 발전해서 독자적인 자율성까지 우려되는 시대에 '분권화된 인정중심 디지털사회'를 7대분야로 나눠서 전문가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인간을 보호하는 미래 창사진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디지털 사회 2.0>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정치, 경제, 일자리, 금융시스템, 교육, 헬스케어, 도시 등 7개 분야를 다룹니다. 저자는 서울대 경제학부 이근교수가 전체 코디네이터를 맡고, 서울대 정치외교학교수 김상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준연실장, 육사 경제법학과 임지선교수, 뉴마진케피탈코리아 최준용대표, KDI국제정책대학원 이주호교수, 한양대 경영학과 박태영교수,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오철교수가 7개분야를 담당하여 1년간 공동연구집필한 결과물입니다. 한국도 최근 택시업계와 타다와의 공유택시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또한 중앙과 분권의 한 예일겁니다. 그리고 AI가 아직까지는 결실을 내지못하는 투자단계이지만 천문학적 비용이 쏟아지고 있기에, 앞으로 5년이후에는 정말 큰 파고를 가져올 정도로 우리 삶안으로 들어올겁니다. 디지털사회가 분권으로 가는 건지, 1984년 조지오웰이 주장한 중앙집권화가 점입가경화되어 빅브라더의 시대를 열수도 있다는 모순상황등이 계속 터져나올겁니다. 책에서는 7인의 전문가들이 디지털세상에 또다른 시각의 세상을 보여줍니다.

우선 이 책은 <디지털사회2.0>입니다. 그럼 '디지털사회1.0'이 있었다는 거겠죠. '디지털사회1.0'은 1990년대이후 본격화된 디지털기술과 인터넷혁명을 칭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디지털사회2.0>을 논합니다. 이것은 양적에서 질적으로 변화를 뜻합니다.

그러고 보면, 기술보다 그것을 사용하는 양태가 달라졌습니다. 정치에 있어서도 디지털기술의 참여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정치에서 SNS를 빼고 논하기 힘들어졌습니다. 포탈뉴스마다 달리는 뜨거운 댓글들은 온갖 범죄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거도 블록체인을 기반한 투표제이야기도 나옵니다. 선거때마다 따라오는 온갖 부정선거루머는 기술로 다른 양상을 충분히 나올수있습니다. 이를 블록체인기술로 극복이 가능할 수있다는 점이 눈에 띱니다. 그리고 정치는 어떻게 다스릴까로 연결이 됩니다.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기술과 결합하는 민심이 어떤 미래를 열어갈 지 궁금하고 요즘은 많이 불안하기도 합니다. 정치와 관련되어 디지털화되어서 좀더 시민들이 정치에 솔직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경제도 많은 변화속에 놓여있습니다. 디지털로 인해서 기존의 가치사슬이 많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쿠팡과 마켓컬리로 대변되는 온라인쇼핑몰이 새벽배송을 내세우면서 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마트도 가기 힘든 사람들에게 새벽에 배송함으로 일자리창출과 시간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대변화를 가져옵니다. 창업에 있어서도 기존기업과는 다른 디지털기업이 창출됩니다. 몇일전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진 '보람튜브'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가졌듯이 새로운 가치사슬로 세계인을 공략하는 새로운 산업이 속속이 등장중입니다. 물론 새로운 부호들에 대한 세금관리가 또다른 불평등을 막는 길임도 지적합니다.

4차산업혁명에서 헬스케어분야는 매우 중요한 코어입니다. 인구에 노령층이 급속히 늘어가고 있고, 그들에 대한 복지투자가 큰폭으로 증가중입니다. 당연히 실버세대를 지원하는 디지털기술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을 상대하는 IT헬스케어분야도 눈부시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도 당뇨관리 앱을 체험했는데, IOT혈당기로 체혈을 하면 자동으로 스마트앱에 수치가 전송이 되고 그것을 당뇨전담코치가 다른 건강정보를 결합하여 환자맞춤형 건강제안을 해줍니다. 이분야는 IOT기술과 연합한 다양한 실시간 기술과 원격관리 등을 포함합니다. 몇년전부터 의사들이 환자가 들어와도 쳐다보지 않는 형태를 보입니다. 대부분 모니터에 검사결과만을 가지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어서 비인간적 느낌을 받습니다만 AI와 연계하여 비용면에서도 획기적 성과를 낼겁니다. 하지만 얼마전 기사에서 의료용 AI ibm 왓슨 포 온콜로지가 의사를 대체할것처럼 위협을 주었지만 미국에서 성과가 저조하여 사업이 일부 실패하였고 한국에서도 설치한 2병원에서 암발견 일치율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는 기사가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좀더 놀라운 결과를 주겠지만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료지식이 풍부해지고 정보검색이 쉬워지뭐로 ePatient라는 개념으로 의사나 병원중심의 헬스케어가 아니라 환자도 정보비중을 가지는 정보비대칭을 해결하는 형태로 디지털기술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도시에서 스마트시티문제는 U-시티부터 큰 저항없이 진행되가는 분위기입니다. 스마트도시는 행정과 연계되어 전자화가 착착진행되는 측면이 강합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관여가 늘어난다면 행정, 교통, 범죄, 그리고 각종 기반시설이 좀더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겁니다. 각종 전자장치로 도난 차나 자전거 그리고 사람을 찾는데도 유용할 수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현실화되면 양면성으로 인권과 개인정보라는 측면이 붙어서 부각되겠죠.

7가지 모습을 살펴보여주면, 분산화된 정치가 6개 영역에 영역을 주게 됩니다. 사회영역에서는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교육과 경제영역에서 디지털소호, 스마트노동, 디지털경제등입니다. 모두 한국사회의 문제를 해결방안으로 다양한 과제들이 제시가 되었지만 모두 장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이 길을 가는데 상당한 고통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기술이 인간을 행복하게 할까요. 기내난동을 연구한 보고서에서 1등석이 없는 비행기보다 1등석이 있는 비행기에서 기내난동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는 상대적 박탈감에서 오는 것도 큰 원인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디지털사회2.0이 인간을 눌러싼 놀라운 발전이 있을것이고 물론 그 안에 다양한 갈등도 내제할겁니다. 디지털사회가 인간중심이라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어떤 행복을 줄지는 많은 토론이 필요하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데루야 하나코.오카다 게이코 지음, 김윤경 옮김, 현창혁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몇년전부터 세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글로 자신을 나타냈다면, 현재는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시대를 열었고, 그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하지만 아직 최소 50%는 서류로 자신이나 비즈니스를 어필해야 하는 방식은 아직 진리에 가깝습니다. 앞으로도 비중은 서서히 줄겠지만 쉽게 중요성은 좀처럼 떨어지지않을겁니다. <로지컬라이팅>은 비즈니스 글에 대한 상대에 대한 설득력을 강화할수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맥킨지라는 세계적인 컨설팅사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직도 모든 자사문서을 구성하는 기본방법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합니다. 맥킨지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비용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는 회사일겁니다. 그 회사에서 과제를 분석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배우고자 합니다. 이 책이 바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저자는 데루야하나코입니다. 로지컬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문서 전문 검토컨설팅을 하는 에디터라고 합니다. 한국적 시각으로 보면 사업계획서 및 제안서 컨설턴트죠. 기획부터 작성 그리고 수정까지 코칭으로 관여를 하는 업무일겁니다. 이 업무를 맥킨지컨설팅에 근무하면서 익혔고, <로지컬씽킹>기법을 이용해서 문서를 작성하고 고객사를 컨설팅을 하면서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를 활용노하우를 쌓았다는 겁니다. 그는 동경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로지컬씽킹>을 출간하여 30만부이상을 판매했으며, 이후 이 책<로지컬라이팅>과 <로지컬 씽킹 연습장>을 후속으로 냈다고 합니다.

<로지컬라이팅>은 '메시지의 구성'과 '메시지의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편 구성은 논리적 글쓰기의 방법을 소개하고, 2편'표현'은 글을 어떻게 시각화하느냐를 다룹니다.

우리는 글을 쓸때, 대상을 염두에 둡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대상보다 자신의 입장에서 전달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상대방, 즉 글을 읽는 사람의 기대하는 반응을 확인함에 따라 3가지로 나눈다고 합니다. '이해','피드백' '행동'입니다. 반응에 따라 글쓰는 방식도 당연히 달라집니다.

문서의 구성은 도입부와 본론이라고 합니다. 도입부는 '결론'이고 본론은 '근거'이고 이것이 전체메시지라고 합니다. 맥킨지문서구성법 쉽죠. ㅎㅎ 하지만 이 짧음을 모두 못견뎌 합니다. 항상 무엇에대해, 무엇을 위해, 누가, 누구에게 쓰는것인가를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맥킨지의 논리구성은 'MECE'와 'So What/What So'이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이 부분이 메시지구성의 핵심내용입니다. MECE는 많이 알려졌죠. 중복, 누락, 혼재없이 나눈다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문서를 보면 기본적인 MECE도 안되어서 내용이 중복되고 누락된 채 문서를 제출해서 문서의 품질을 크게 훼손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리고 MECE를 사용하여도 문서의 내용을 좀더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So What/Why So로 과제의 근거와 해결방법을 담아야 합니다. MECE는 문서를 가로로 포괄하고 So What/Why So는 문서를 세로로 근거를 집중시키는 매우 설득력있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문서는 내용이 핵심이기는 하지만 소위 '가독성'인 시각적 측면도 매우 중요합니다. 문서를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제목하나 목차하나 폰트하나조차도 회의를 하면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맥킨지에서 권하는 시각화방법은 우선 한눈에 보이게 하라 입니다. 한눈에 보이면 반응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있는 장점이 있죠. 중간중간 제목을 명시하라고 하네요. 강조의 의미이고 되새일수 있는 방법이겠죠.

비즈니스 문서에서 항상 기억을 해야 할게, '구체적, 논리관계를 명확히, 간결히'를 항상 익숙하게 글을 써야 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이 가끔 중소기업 사장님을 만나보면, 핵심만 전하려하지않고 모든 요소를 전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사람들이 많은 것을 기억을 못해서 임팩트있게 접근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결히 핵심만 전달하는 것이 부족함을 느끼죠. 불안함까지 느끼면서 말입니다.

로지컬씽킹은 이제 맥킨지에서나 쓰는 능력있는 컨설턴트들만이 사용하는 비싼 방식이 아닙니다. 많은 회사 비즈니스현장에서 이 방법은 사용빈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용 하지 않더라도 기획서나 제안서를 꾸밀때 형식을 MECE를 최소한 사용하려고 시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무척 논리적인 방식으로 효과적임이 일반화되었다는 겁니다. 비즈니스문서를 꾸밀때 이미 증명된 <로지컬 라이팅>을 사용하는 것은 이제 비즈니스 성공을 높이는 명확한 방법일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데루야 하나코.오카다 게이코 지음, 김윤경 옮김, 현창혁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논리적 사고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뼈대를 구성해줍니다. <로지컬씽킹>이 바로 맥킨지라는 세계적인 컨설팅회사가 본사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에게 입사초부터 숙지하게 하는 생각구조라고 합니다. 그 방법을 맥킨지 출신이 익힐수있도록 도워주는 구성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시간을 내어서 생각훈련을 가르치진 않습니다. 대부분 회사에 입사를 하면 회사내규의 양식으로 보고서를 만들면서 비슷한 흉내는 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좀더 합리적으로 사실을 정리하고 다시 타인에게 전달할 구조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이 책에서는 맥킨지기법중 핵심어로 유명한 MECE사용법부터 응용법 그리고 논리의 비약을 막아줄 So What?, Why So? 로 사고를 정리하고 논리구조를 짜줄 방안을 설득력있게 알려줍니다. 맥킨지는 솔직히 매우 비싼 고가의 컨설팅업체입니다. 많은 돈을 받기 위해서는 타업체와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실수없이 설득력있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기위해 전직원이 맥킨지식 로지컬씽킹을 오랫동안 숙지하고 사고자체를 이 책에서 서술한 방식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것이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그 내용을 한땀한땀 새겨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자 데루야 하나코는 대학교수이고 작가입니다. 로지컬씽킹의 본거지인 맥킨지 일본지사에서 문서검토와 수정 에디팅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맥킨지에 들어가려면 당연히 최고의 학벌이 있을텐데, 역시 동경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맥킨지식 논리기법식 커뮤니케이션에 적용된 설득기술이 적용됩니다. 일본에서 이책이 출시되고 30만부이상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이후 <로지컬 라이팅>과 <로지컬 씽킹 연습장>까지 출간하여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동저자, 오카다 게이코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입니다. 그도 맥킨지출신으로 맥킨지의 로지컬 분위기에 충분히 교육되어 좋은 맥킨지 업무법으로 책을 낼만한 업력을 가졌습니다.

"얼치기 독심사적 증후근에 걸려 있지 않냐"고 저자는 독자를 도발하면서 서두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위주의 사고를 많이 합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자신의 판단으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합니다. 이래서 저자는 도발적인 '얼치기'를 꺼내듭니다. 얼치기가 안될려면 상대가 원하는 내용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선 답변의 기본구조인 '결론-근거-방법'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해야 합니다. 사실 이 방식으로만 논리와 이야기를 전개해도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MECE는 중복, 누락, 혼재를 없애는 겁니다. 중복, 누락, 혼재된 문장이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핵심케치도 힘들어서 상대의 짜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MECE가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령, 남녀 처럼 모두 분해할 수있는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를 분리합니다. 그리고 소위 프레임워크라는 3C, 4P, 단계 등으로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도 MECE를 이용하라는 겁니다.

논리는 MECE로 사실을 정리하고 SOWHAT/WHYSO로 과제에 대한 내용을 명확화해서, 가로의 MECE와 세로의 SO WHAT/WHY SO로 만들어주는겁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어려워보이지만 간단히 표현하면 MECE로 빈틈없이 카테고리를 잡고 각 카테고리마다 So What/Why So로 논리구조를 만드는겁니다. 논리에 구멍이 없고 깊이와 본질에 좀더 가까이 가는 내용을 만들수 있습니다.

<로지컬씽킹>은 과제의 정리와 과제의 구성을 하는데 매우 적합한 방법니다. 이 방식은 체계없이 업무를 추진하면 벌어지는 비효율적 시간관리를 줄일수있는 방법일겁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그들이 원하는 과제를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일에도 누구보다 놀라운 성과를 냅니다. 이것이 바로 이책의 힘일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 당신이 올라탈 주식은 따로 있다
이강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시장에서 호황때인 거에도 개미는 호구였지만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7월에 들어서는 일일 주식거래대금이 3조원대로 쪼그라들어서 평소 거래대금의 반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그만큼 개인들이 버티는 것이 불가능한 현재 상황입니다. <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개미라 칭해지는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생존할수있는 기본 펀더맨털을 설명합니다. 개인들은 기관에 비해 우위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정보면에서, 실력면에서, 맨탈면에서 모두 열등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기관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것은 거래단위입니다. 기관은 삼성전자를 거래할때, 최소 몇억원씩 매매하지만 개인은1주도 가능하므로 매수와 매도가 쉽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개인들이 하면 가장 합리적인 주식매매방법을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실적모멘텀투자'입니다. 소위 기본적분석에 기술적분석을 가미해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주식책에서 보이는 챠트패턴가튼 것은 없고 재무제표분석과 기업가치분석을 책의 반을 들여 소개합니다. 공부안하는 개미, 운에 맡기는 개미는 이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느낍니다.

저자는 이강혁 애널리스트 증권지점장 출신 주식교육 강사입니다. 삼성에 입사하여 금융계열 회사에서 30년간 경력을 쌓으셨네요. 2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다양한 실패사례를 경험했고 개미들이 필요한 부분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을 이해시키고, 마인드를 집고, 기본적인 재무제표를 살펴보고, 그것을 통해 기업가치분석을 좀더 깊게 살펴보고 주식시장에서 다양한 투자방법과 트렌드를 알려줍니다. 저자가 매매순서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를 무시하는 충동매매는 돈잃는 지름길이라는 거죠. 유명한 주식고수는 매수시 가격의 등락을 무시하기 위해 주식을 모르는 장모에게 매수를 부탁하기도 하고, 매수시간을 장마감직전인 2시50분에 시장가로 하는것을 철칙으로 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맨탈이 중요하고 원칙이 중요함을 느껴집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개민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방법은 쉽지만 지키기는 걸 입술을 깨물면서 익혀야 할겁니다.

​우선 주식을 알려면 전문가들이 무엇을 가지고 시장을 판단할까를 알면 도움이 클겁니다. 이는 벨루에이션, 투자심리, 수급이라고 합니다. 벨루에이션은 각종 기업관련 수치통계를 말하고, 투자심리는 거시지표나 해외상황, 특히 한국은 대북문제이고, 수급은 매수 주체와 강도를 칭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판단기준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를 합니다. 개인은 이런 정보를 귀담아들으며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기-특히 재무제표보는법-를 쌓아야 하고, 시장에 영향을 덜받는 균형감각,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합니다. 큰 돈을 번사람들은 남들은 크게 잃는 97년과 08년에 벌었다고 합니다. 공포에 사고 호재에 팔라는 이야기가 빈말이 아니죠. 냉정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저자는 실행력도 들었습니다. 기회에 과감한 승부하라는 겁니다.

주식시장을 투기판에 비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약세장에는 정말 돈을 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는 이유는 수익성때문입니다. 예금수익은 2%이하인 상황에서 주식시장은 2%이상의 수익을 주는 주식이 수두룩하다는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수익으로만으로는 평균을 유지못합니다. 자본수득이 필요한것이고 그중 대표적인 것이 주식이죠. 그리고 주식은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다고 합니다. 공부를 안하면 정말 잃기 좋은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주식을 투기에서 벗어나 공부로 승부할수있도록, '실적모멘텀투자'를 추천합니다. 이 투자법의 핵심은 '실적'입니다. 그리고 성장할거라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모멘텀이겠죠. 이 모멘텀을 바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확인하고 기술적분석으로 서포팅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실적모멘텀투자의 사례가 전기자동차, 바이오, 5G통신이라는 겁니다. -물론 코스닥에서 바이어주때문에 홍역을 치루는 아픔은 있네요. - 그리고 실적모멘텀주식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투자방법을 실제 종목으로 분석을 해줍니다. 우리가 아는 정통가치투자와는 좀 결이 다르죠. 실적모멘텀투자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쪽에 가깝지만 단기매매는 아니고 실적을 쌓을 수있는 스토리를 보고 확인하고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한국 증시가 매우 상황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타국의 증시에 비해 매우 힘이 약하다는 소리도 나옵니다. 미국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는데 한국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제외하고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4번의 대세 상승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주식을 하신분들은 단기매매가 아니라면 대부분 수익을 맞보고 자신의 주식실력을 과신하는 경우도 생겼을겁니다 하지만 주식거래년수가 늘어갈수록 대부분의 개미는 손실로 돌아섭니다. 이는 책을 읽는 내내 느끼듯, 기본적인 공부가 안되어 있어서입니다. 저자가 강하게 추천한 실적모멘텀투자방법이 아니라 매일 챠트를 보는 기술적분석방법일지라도 수험생처럼 공부하고 자신의 매매원칙을 충실히 지킨다면 시장의 실패자는 되지않을겁니다. 그 출발은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이기는 법>에서 소개한 지식과 원칙을 배우고 준수하는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AI 사람에게 배우다 - 인공지능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우정훈 지음 / 비앤컴즈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미디어를 보면, 인공지능으로 인해 없어질 직업을 다루는 기사가 많습니다.그 직업을 살펴보면, 텔레마케터, 회계사, 소매판매업자, 전문작가, 부동산중개인 등 순이라고 합니다. 텔레마케터도 이제 인건비를 줄이려 인건비가 싼 제3국으로 가는 정도가 아니라 기계가 전화를 걸로 받는 실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4차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렸던 알파고의 승리를 현실화하는 충격으로 다가올겁니다. 다른 직업들도 풍부한 자료 DB를 조합하면 될 수있기에 위험직군이라고 합니다. 정말 10년안에 인공지능이 큰 일을 벌일듯합니다. 그런 혁명이 기업내에 도입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AI 사람에게 배우다>는 앞으로 벌어질 인공지능세상을 만들기위해 회사에 AI관련조직을 어떻게 조직하고 시행하고 이를 시행하는데, 조직원들간에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존이라는 가상의 주인공을 내세워, 인공지능 AI가이아가 기업에 적용되는 상황을 가상소설화해서 알기 쉽게 서술하였습니다.

저자 우정훈은 KPMG Lighthouse의 이사라고 합니다. KPMG는 저도 매우 익숙한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삼정KPMG라는 회계법인으로 유명합니다. KPMG미법인의 데이터분석팀이 Lighthuse입니다. 글 서두에 앞으로 인공지능때문에 없어질 직업중에 회계사가 들어있는걸 봐서는 KPMG는 인공지능과 회계라는 관계에 인간의 자리를 선도적으로 빼는 방법을 강구(?)하는것 아닐까합니다^^ 저자는 이회사에서 AI기반 기술인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등을 연구개발중입니다. 미국 굴지의 회사에서 인공지능으로 인간이 하기에는 반복적이고 지겨운 일을 자동화하는 일에 선도에서 끌고 가는 분이므로,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회사에 적용하는 일에 가장 적합한 분입니다.

기업내에는 반복적인 일들이 많습니다. 경영주들은 AI로 이부분을 업무자동화하고 싶을겁니다. 이 책에서는 인사파트에 AI를 도입하여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경영자들이 AI를 오해하는 점이 한번 작업이 종료가 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래서 AI작업은 항상 바뀐다는 생각으로 대처를 해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를 할까에 대한 방안이 구체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분명한것은 기업내 프로세스에 앞으로 AI가 적용되는 건 시간문제일뿐이죠. 이 부분에 기업내 갈등을 줄이고 다른 업체보다 먼저 적용하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AI를 조직프로세스에 적용하는 것이 비용만을 줄이는 방법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이는 조직원을 창의적인 일로 재배치를 위한 도입의 성격으로 봐야 합니다.

AI를 구축할때 어려운 점이 비정형데이터의 처리라고 합니다. 날짜, 주소 등이죠. 그래서 자연어처리와 텍스트마이닝의 기술이 사용됩니다. 실제 업무에서도 일치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제대로 처리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고 합니다. 비정형데이터의 처리방식을 논의하여 확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I는 개발초기에는 70%성능까지는 쉽게 올라가지면 나머지 30%를 끌어올리는데는 시간이 많이 들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개발을 어떤 수준에게 만족하고 멈출것인가는 중요합니다. 현재까지는 AI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기에 에러(error)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한동안은 이 작업을 사람이 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기업들이 기업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대부분 쓰레기수준이라는 거죠. 많은 정리를 하지않으면 그것은 사용불가라는 겁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많은 정리와 통찰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기업내에 AI도입은 'AI혁신팀'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초기에는 기회를 발굴하고 실험하는 역활입니다. 기업실정에 맞게 AI기술을 도입하여, 현업부서를 설득하고, 기술이 가져올 장점을 홍보합니다. 조직에 혼란없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역할을 "AI혁신팀"이 제격이라합니다. 반발하는 부서를 설득하여 AI로 실적을 내기시작하면 AI는 기업에서 '일상'이 되고, 'AI혁신팀'은 AI를 관리감독하고 AI와 연결된 다른 프로세서를 AI로 편집하는 작업을 합니다.

기업내에 AI를 도입하는 일, 당연히 조직원들은 자신의 입지에 대한 불안감이 가증되어, 부정적인 대응이 빈발할 것이며, 조직적으로 반대하는 경우도 앞으로 더 많이 확산될겁니다. 하지만 상생이라는 말처럼, AI가 사람을 위협할 것인가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저자는 여러번 강조를 합니다. 기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한다는 것은 이제는 너무도 자명한 일이고, 인간의 반발도 외부에서 AI가 개발되어, 도입이 되고, 창업초부터 AI시스템으로 운영을 해버리면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위해 어쩔수 없이 도입에 밀려가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럼 인간은 무엇을 하느냐이죠. 미래공상과학영화처럼 기계의 종처럼 아웃사이더에 밀려 살게 된다는 공상보다는 인간이 재미없어 하는 일은 AI에게 넘겨주고 인간은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살아가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기계와 인간의 보완관계로 말입니다. 다만 문제는 창의성이라는 것은 두뇌입장에서는 고에너지를 요하는 것이라 기계가 못하는 다른 일을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인간도 에너지를 덜 쓰는 방향으로 진화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