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SQL - PostgreSQL로 시작하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가이드북
앤서니 드바로스 지음, 임소정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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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은 데이터베이스를 정의하고 쿼리를 처리해주는 프로그래밍언어입니다. <실용SQL>은 여러가지 SQL프로그램중에서 PostgreSQL을 사용합니다. 이 SQL은 가장 앞선 데이터베이스이라고 하고 이프로그램을 이용해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렇다고 PostgreSQL이 표준SQL과 다른것이 아니죠. 명확히 표준SQL을 사용하므로 MySQL에서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을 4차산업혁명중에 빅데이터시대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누적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찾고자하는 노력입니다. 이를 위해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검색에 빠르게 대응할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하고 그것이 바로 SQL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이터를 관리할 때 엑셀을 쓰죠. 문제는 엑셀은 관리의 한계가 늘존재합니다. 이 한계를 극복해주는 것이 SQL이고 R과 파이썬을 배우면 SQL데이터베이스와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있습니다. 아픙로는 빅데이터시대입니다. SQL으 제대로 배우면 무한한 쓸모를 느낄겁니다. 진짜 전문가가 되는 길일겁니다.


저자는 앤서니 드바로스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입니다. 이전에는 가네트에서 근무했고 퀘스트엑스, 도큐먼트클라우드 등에도 근무했습니다. 기자다보니 데이터에서 뉴스를 찾는 데이터저널리즘에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컴퓨터 서적은 항상 번역이 문제인경우가 많은데 역자로 사회학을 정공한 임소정님과 서강대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강민혁님입니다. 그리고 영진닷컴이라는 대형컴퓨터 출판사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의 독자는 "일상 생활에서 데이터를 접하고 이를 분석, 관리 및 변환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24p)라고 합니다. 우선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해야 하겠죠. 그리고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에 취업을 위해서도 SQL은 정말 필요한 프로그래밍언어입니다.좀더 구체적으로 마케터나 저널리스트들을 대도록이면 습득하면 업무에 유리할겁니다. 원래 초판은 프로그램설치방법과 JSON데이터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개정판인 이책에서는 초보들이 좀더 쉽게 접근하도록 프로그램설치방법도 데이터로 많이 쓰이는 JSON을 SQL과 연결하는 방법까지 소개합니다. 나름 450p나 되는 책이기에 정말 다양한 문법과 데이터활용법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실용SQL>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미국데이터를 볼수있어서입니다. 미국인구조사 인구통계, 범죄보고서, 뉴욕시 택시이용데이터, 미국도시 온도데이터셋 등 다양한데이터를 다룰수있게 경험을 해주고 당연히 다운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코드와 설명 그리고 Note코노를 곳곳에 만들어서 사용시 실수할 수있는 부분을 조언해줍니다. 각장마다 마무리단원을 만들어 무엇을 배웠는지 다시 정리를 해주고 연습문제를 통해 좀더 오랫동안 기억을 하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정말 프로그램을 잘하는 분들은 책에서 소개하는 연습문제는 다시한번 풀어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대부분은 연습문제는 그냥 넘어가지죠. 앞을 다보고 나서 연습문제는 따로라도 풀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SQL중에 PostgreSQL을 다루므로 부록으로 추가자료를 소개합니다. 각종문서 웹링크, 관련뉴스와 커뮤니티사이트를 11가지나 소개합니다 한개라도 직접들어가서 활동하면 좋을 겁니다.


SQL은 파이썬언어보다는 쉽죠. 왜냐하면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검색하고 변환하는 작동을 하기 때문 나름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죠. 그분들을 위해 특히 초보자를 위해 시스템설정부터 점진적으로 수준을 올려가면서 최신의 PostgreSQL의 최신 버전과 기본적인 SQL까지 익슬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저자가 월스리트저널 편집자이고 오랜동안 기자생활을 하셔서 데이터분석과 관리에 관한 노하우도 곳곳에 포진해두어서 새로운 것에 항상 고심하는 주니어개발자나 저널리스트, 마케터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이 될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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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완성시켜드립니다 - 쓰기의 기술부터 마인드셋까지, 원고를 끝내는 21가지 과학적 방법
도나 바커 지음, 이한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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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고 싶다는 꿈 왠만한 사람은 대부부 가진 작가의 꿈아닐까요. 하지만 대부분 포기를 하고 잊혀진 기억처럼 되고 점점더 책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에 어려움이 가중이 됩니다. <어떻게 든 완성 시켜 드립니다>는 저자가 책만드는 일을 오랫동안했지만 실제 자신의 책을 만들때는 많은 어려움을 느꼈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작가되면서 알게된 글을 쓰고 완성해가는 노하우를 같이 공부합니다.


저자는 작가이며 글쓰기 코치인 도나 바커입이며 그녀는 최고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여성소설가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에서 작가지망생들의 출간을 돕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81%는 '마음속에 쓰고 싶은 책 한 권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가를 꿈꾸는 수백만이 있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죠. 우선 중요한 것이 초고라고 합니다. 책을 내려면 초고가 있어야죠. 그것이 덜 완성되었건 쓰레기건 뭐가 있어야 수정과 퇴고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읽어서 유용한 책으로 변형할 수있습니다. 물론 저자는 초고를 쓰레기로 호칭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 초고를 멋스럽게 바꾸기위해서 21개 주제를 통해 글을 유연하게 쓰는 방식을 알려주고 장마다 연습해봅시다를 통해 실전 방법을 코치해줍니다. 글을 쓸때 1인칭과 2인칭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름 차이있지만 2인칭에 효과적인 상황으로 보다 폭넓은 시각이 필요할때, 3인칭은 자아상을 자신이 열망하는 행동에 맞춰 조정해야 할때 등 1,2,3인칭사용시 사용예를 보여줍니다.


저자가 미국인이어서일까요. "좋아 그런데"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좀더 긍정적으로 상황을 바꾸는 것으로 방해꾼이 생겼을때 '좋아 그런데 조금만 시간을 낼게 20분씩으로 글을 쓰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점을 치우고 집중하는 '좋아 그런데'방식은 한국인으로서는 좀 낯서네요. 그리고 그래, 하지만.....아직, 등의 언어프레임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는 '내면의 비평가'가 있다고 합니다. 그가 내 행위의 옳고 그름을 판단을 하죠. 특히 작가들이 자주하는 미루기를 '내면의 비평가'는 특히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을 쓸때 수없이 많은 수정을 합니다. 초고를 100번쓸수있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장소도 달라질수있고 클라이막스도 달라질수있죠. 글이 잘 안써진다면 알람을 맞추고 15분정도라도 써보라고 조언을 합니다. 어떻게 하던지 글을 진전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릴 다양한 방법을 저자는 소개합니다. 그리고 어떻게서든 글을 끝낼수있도록 출간은 다음문제죠. 우선 초고를 완성하고 그다음 단계를 내딛게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내려면 내용을 떠나서 글을 써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당근인지 채칙인지 방법으로 써야 할 글의 할당을 못채우면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방법까지 소개합니다. 글은 분면 쓰다보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경험해보는 거죠. 글을 써본 경험, 책을 낼수있는 분량을 맞춰낸 경험 그것에 저자는 집중하고 좋은 책이냐 별볼일없는 책이냐는 나중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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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패권의 미래 - 변화를 주도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해미시 맥레이 지음, 정윤미 옮김 / 서울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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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50 패권의 미래>를 통해 장기적인 예측을 하고 그것이 상당히 정확할거라고 합니다. 다만 앞으로 5년쯤이 더 예측이 힘들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술의 세부적인 내용, 도입속도는 예측이 어렵다는 거죠. 이는 <2020년>이 매우 정확히 예측했다는 근거에 의한 자신감으로 보입니다. 저자는 <2020년>을 읽은 사람은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까지 확신합니다. 물론 100%정확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만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하고 다시 30년을 예측합니다. 그 예측은 중국이 10년후쯤 GDP관점에서 세계1위가 되고 인도도 급팽창하지만 당연히 미국이 패권을 잃을 가능성도 이야기지만 다시 미국이 패권을 되찾을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저자 해미시 맥레이는 43년생으로 올해 80세라고 합니다. 유럽최고의 경제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로 유로머니, 가디언, 인디펜턴트, 런던이브닝스탠더드 등에서 편집자, 부편집장, 칼럼니스트로서 활동했습니다. 2007년에는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언론인상'까지 수상한 영국을 대표하는 언론인입니다. 특히 1994년 <2020의 세계>를 펴낸후 다시 30년을 예측하는 <2050 패권의 미래>를 펴낸점에 눈길을 끄네요. 다시 2050년에 <2080의세계> 책을 내는 것도 멋진 일인데 요즘 의료기술이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최근 세계가 어수선합니다. 경제위기설도 계속 터져나오고 코로나로 중국은 큰 홍역을 겪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소강상태이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세계 최강국가가 미국임은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도전하는 곳이 중국과 인도라고 합니다. 한국에 대한 평가는 매우 후하데 저출산에 관한 부분은 이해를 못하겠다는 투로 말합니다. 

저자는 미래 패권의 향방을 가를 다섯가지 키워드를 정했습니다. 장기전망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인구죠. 기후문제는 지구의 미래에서 매우 중요한데 탈탄소화문제를 다루고 경제의 핵심인 무역과 금융을 다루고 기술은 인공지능과 SNS의 미래를 다룹니다. 마지막은 거버넌스 등을 살펴봅니다. 미래를 예측할 때 중요한 수치는 인구입니다. 현재 약77억명수준으로 보았을때 2050년에는 인도가 인구1위로 16억명 중국은 2위로 14억명쯤으로 예상합니다. 그 결과 전세계 인구는 100억명가까이 될거라는 거죠. 유럽과 일본, 한국 등의 인구는 감소하는데 인도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의 인구가 증가한다는 건 세계를 다시 재편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선진국은 고령화문제가 있고 중국도 고령화문제는 심각한 난제죠. 거버넌스는 선진국 대부분에서 시행하는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지지가 약화됨을 지적합니다. 이 과정에서 포퓰리스트혁명이 여러곳에서 벌어지고 정부의 한계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위기로 나타납니다. 2008년의 경제위기는 정부의 불신을 불렀고 부의 불평등문제가 세계적 관점이 되었으며 근로자의 교섭력이 늘어난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강대국들간의 협력이 국제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거라고 봅니다. 

마지막은 부정적인 10가지 시나리오와 긍적적 10가지 시나리오입니다.(이 부분은 하나하나 집으면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저자는 미중간의 갈등은 계속될것이며 인도가 경제 3위로 발돋음해서 이 관계는 더욱 복잡해질 거라고 합니다. 러시아는 유럽을 계속 자극할 것이고 소소한 지역전쟁도 계속 되겠지만 세계3차대전의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 기술은 아이폰과 소셜미디어가 우리 삶을 바꿔놓았듯이 앞으로 30년도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서 우리의 삶을 다시 변화할거라고 확신합니다. 인구 대다수가 중산층에 올라갈거라 보네요. 글쎄요. 저자가 이야기한대로 중국이 더욱 성장할지 인도가 3위가 될지 현재로는 제가 판단하기에 불명확해보입니다만 30년후는 결국 올것이며 우리정부도 저도 단기간만 보지말고 긴 시야를 가지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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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란 무엇인가 - 행운과 불운에 관한 오류와 진실
스티븐 D. 헤일스 지음, 이영아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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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잘못한 일이 있어서 상사에게 혼나야하는 상황인데 갑자기 사장님 호출해서 떠날때, 상사는 그러죠. '너운좋은 줄알아'라고요. 이때의 운이란 도대체 뭘까요? 친구가 로또를 근 10년간 한주에 5만원씩 사왔는데 3등 한번도 못맞았다면 운이없는건가요? 아니면 불운한걸까요? 운을 점친다고 하면 점쟁이나 무당, 사주팔자 등 운명론과 연관이 되는 동양철학이죠. 그런데 <운이란 무엇인가>는 서양철학을 전공한 박사님이 서구의 다양한 학문을 동원해서 운을 파헤치고 다시 조립하고 해서 행운과 불운을 설명합니다. 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측면뿐아니라 그리스로마시대부터 내려오는 운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철학과 서양과학을 근거로 원제인' 행운의 신화'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였습니다.


저자 스티븐 D 헤일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블룸스버그 대학교 철학과 교수십니다. 브라운대학에서 박사를 했습니다. 유럽에 있는 세계적 명문대학에 방문교수도 역임하셨습니다. 취미로 채재본, 목공, 테니스, 사이클, 재즈, 맥주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십니다. <이것이 철학이다>, <상대주의와 철학의 토대> 등 여러권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그리스 로마시대에는 운의신으로 티케가 그리스때는 있었고 포르투나는 로마시대입니다. 역사적으로 운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은 순종,반항, 부정이라고 합니다. 운에 반항하는 방법은 스토아학파가 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네요. 우리가 아는 스토아학파가 운과 연관이 되어 있다니요. 그리고 특권에 관련된 운, 운에서의 도덕성의 문제 등 일반적으로 생각지 못한 운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도 운(요행수)도 지식만큼 항상 옳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진실이고 운으로 생긴 결과를 바뀌지 않는다는 거죠.


이 책을 통해 놀라왔던 사실은 운이란 것을 판단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례가 등장할 수있을까입니다. 에펠탑을 판남자이야기,인식론의 에드먼드 게티어, 르네 데카르트,변호사 오스턴의 창문이야기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등 정말 지식의 향연이라고 할정도로 고대와 현대를 오가면서 철학과 논리로 운을 설명하고 그리고 운의 문제점을 결과로 몰고 갑니다. 핵심을 좀 보면, 운을 통계적으로 보면, 희박한 확률을 뚫고 발생을 한건 걸 확률이론이라고 합니다. 복권같은거죠. 우리는 로또라고 하면 대박이 아니라 당첨되지않는다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양상이론은 작은 변화로 운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설명이 어렵네요. 러시안룻넷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것은 약실이 한칸이라도 더 돌아갔으면 이기기 힘든 상황을 보면 이길수있는 양상이 취약하다고 합니다. 로또는 양상적으로 당첨될수있으나 확률적으로 당첨확률이 낮죠. 이런 반대적 성격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가끔 복권을 구매합니다. 많은 돈은 아니고 로또 3천원 연금복권 2천원이 맥심엄입니다. ㅎㅎ 이 복권도 아무데서나 사는 것은 아니고 저도 꼭가는 복권판매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이 집에서 5등이라도 당첨될 확률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아마도 이 집과 제가 운대가 맞는 것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죠. 아직까지는 최고가 4등이었습니다만 앞으로는 확률이론이든, 양사이론이든, 통제이론이든 모두 모순점을 발견하고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을 동원해서 운을 해부하고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운이 좋은 경우가 있다는 건 부정하기 힘드네요. 이것이 주관적인 심리일지라도요. 하지만 운에 관한 저자의 탐닉이 지식의 깊이를 느낄 수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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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킹 101 : 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하기 연습
안우경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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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킹101>은 한국인저자가 썼지만 한글책이 아니죠. 미국에서 출간되었고요. 이 책에 수록된 추천자들의 면면이 정말 대단합니다. 다니엘 핑크, 로버트 치알디니, 이름만으로도 덜덜하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들이죠. 작가수준이 아니라 구루이신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추천하는 심리학 책이라면 솔직히 내용에 관계없이 국뽕에 차서 읽어볼만 합니다.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인간이 생각의 오류가 일어나는 이유, 그게 중요한 까닭 그에 대한 대응 방법을 실득력있게 성명하기위해 재미난 예시를 들었다는 대니 오페하이머 카네기멜런대 교수의 칭찬이 딱 이책의 성격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안우경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십니다. 63년생이시고요. 연세대 심리학과를 나와서 일리노이대 심리학박사를 받으셨습니다. 96년 예일대교수, 99년 Vanderbilt대 부교수 드디어 2003년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로 자리잡습니다. 25세에 박사를 받으신 천재이신듯합니다. 물론 본인은 1년간 박사를 준비하면서 하루 16시간동안 논문준비만 했다고 합니다만. 분명한건 자랑스럽다는것이 제가 느끼는 이감정은 나쁜 것은 아니겠죠. ㅎㅎ


저자는 이 책을 심리학으로 현실세계의 문제를 인식하고 다루는데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까를 알려주려고 수업도 개설하고 책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고의 오류는 이 책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부정적 측면만을 다룬 것이 아닙니다. 이는 인간이 고도의 발전으로 발견되는 인식의 부산물이라고 합니다. 결론도 인간의 오류 인간의 편향을 다시는 그러지마세요가 아니라 좀더 고차원적인 실천법을 찾으며 8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인지심리학으로 더 나은삶을 만들려는 저자의 노력이 함께 합니다.


분명한건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심리적 오류를 일으킵니다. 우선 '유창함의 착각'이라는 오류입니다. 마이클작슨이 문워크라는 노래에서 추었던 춤을 여러번보면 누구나 출수있을것같은 착각입니다. 이는 인식편향이죠. 이는 낙관주의에서 생기는 오류라고 합니다. 이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직접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부정적 편향도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심리죠.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상품후기를 보는데 100개가 우수하다는 데 1-2개의 부정적 평가에 사고싶어지는 마음을 접는 심리적 감정입니다. 연예인들이 많은 좋은 댓글보다 1-2개의 악플에 목숨까지도 버리는 경우죠. 이렇듯 부정적 편향에 강하게 끌리는 이유는 손실회피경향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손실회피경향이 소유효과도 불러옵니다. 중고거래시 낮게 팔면 기준이 나빠지니까 아예 가지고 있는 효과라고도 볼수있습니다. 내거는 비싸거구 싸게 팔면 기분나쁜것을 방지하는 것이지만 쓸모없는 걸 가지고 있어서 손해죠.


마지막에 소개된 지연보상오류도 일상에서 많이 일어나는 오류죠. 공부를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 다고 생각들을 하지만 이것에 대한 확신은 실제는 없는거죠. 그러기에 현재에 충실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지연할인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미래에 대한 보상이 확실해도 눈앞의 보상에 무너진다는 겁니다. 지연할인을 줄이기위해 자제심을 기르고 불확실한것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심리적거리감도 날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소개되는 8가지 인간의 심리적 오류만 잘 간파를 해도 영업을 하던, 제품을 만들던 인간관계를 맺던 사람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자신의 아이가 자꾸 일을 미루면 지연할인심리가 작동하고 있구나 그럼 대책을 세워 본다던지, 자신이 가수가 될만큼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한다면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인간이 만나는 사고의 오류를 잘 사용하는 방법일겁니다. 우선 알고 숙지하고 활용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할 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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