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입의 시대 -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는 24가지 생각의 프레임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드타입이 뉴타입 전환하고 있습니다. 올드타입은 안정된 시대에 필요한 인간상이라는 불확실성이 높아져가는 요즘은 뉴타입의 인재가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이 <뉴타입의 시대>의 명제입니다. 21세기에 들어서서 불평등이 심화되고 일반 서민은 글로벌로 인해 일자리가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날카로워지고 생존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럴때 상상을 초월하는 바이러스가 나타났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임에도 확진자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언테크를 언급합니다. 사람만나는 것도 꺼리고 온라인쇼핑과 재택근무의 비중이 커져만 갑니다. 이럴때 '뉴타입'을 살펴야 합니다. 우리 생각의 프레임을 뉴타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저자 야마구치 슈는 일본 최고의 전략 컨설턴트라고 합니다. 게이오대 철학과를 나와서 동대학원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졸업후 보스턴컨설팅그룹과 AT커니 등에서 조직전략, 기업혁신, 인재육성 리더십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나이는 70년생으로 50이고, 한국에 역서도 7-8권이 번역되어 독자를 만났습니다. 특히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작년 초에 출간되었음에도 한국에서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뉴타입의 시대>도 물론 출판사도 마케팅에 신경을 쓰고 있겠지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책입니다.

뉴타입은 무엇일까요. 문제를 찾는다, 구상한다, 의미를 부여한다. 놀이를 접목한다. 자신의 철학에 따른다. 조직사이를 넘나든다. 우선 시도한다. 나눠주고 공유한다. 학습능력에 의지한다 등으로 성격이라고 합니다. 뭔가 요즘의 트랜드라는 생각이 들죠. 정답을 내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것이 우선하고, 공유하고 학습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요즘 새로운 세상에서 경쟁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덕목입니다. 좀더 뭉뚱그려 보면 자신감있게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인상상이 바로 미래의 모델이라는 겁니다. 경험중요하죠. 과거나 현재 미래에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험이라는 시간을 투여해도 다른 세상으로 빠르게 달라집니다.

저자는 뉴타입의 적극적이고 빠른 대처가 필연인 이유로 6가지 트랜드를 제시합니다.우리는 물질은 풍요해졌는데, 삶의 방향성이 잃은 시대를 삽니다.허무주의가 기승을 부리죠. 이럴때 새로운 활로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답보다는 문제가 중요해진 시대, 정답보다 문제가 중요해졌다니까. 참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문제와 정답이 모두 중요해졌다는 겁니다. 물건이 넘쳐서 디플레이션이 항상 걱정이 시대에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누구인가를 우선 물어야 하는시대라는 겁니다. 이와 연관되어 일자리가 위기인 시대죠.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넘칩니다. 경험으로 대처하기에는 벌써 위험수위가 넘어섭습니다. 20세기를 부흥하게 만든 규모의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시대가 바로 이시대입니다. 이러다 보니 인생은 100세를 살게 되는데, 기업은 장수하지 못합니다. 이런 전제하에 뉴타입의 의미는 더 커집니다.

미래는 거대비즈니스보다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니치시장이나 로컬시장을 살피라합니다. 글로벌의 시대는 판데믹전염의 영향으로 하향세를 걷고 있습니다. 불특정다수가 아닌 확실한 타켓시장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고민고민하고 연구하는 것보다 우선 시작하라고 합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다른 제품을 제시하라는 거죠. 성공의 80%가 우연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시도, 빠른 철수가 필요한 때라는 거죠. 아마존이나 우버가 모두 다 성공한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 시도하고 철수하고를 반복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비용을 크게 들여 기업을 위기에 몰아넣는 수준으로는 절대 안할 뿐입니다.

뉴타입은 가치문제 경쟁문제, 사고문제, 업무타입, 비즈니스전략, 학습, 조직운영 등의 측면에서 24개 요소를 살펴봅니다. 저자가 괜히 베스트셀러작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장끝나다 키포인트난을 만들어서 내용을 정리해줍니다. 저자는 진진하게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정의된 뉴타입의 구조적 내면을 살펴볼 수있게 해줍니다.

우리는 3-4년전에 4차산업혁명을 외치던 '클라우드슈밥'을 기억합니다. 크게 바뀐것같지 않은데, 그는 4차산업혁명을 외쳤습니다. 그리고도 4-5년이 흘렀지만 4차산업혁명의 주인공들은 기대는 큰데, 생산성이나 사용성에서 큰 성과는 아직없습니다. 어쩌면 아직 4차산업혁명이 오지않은 걸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올드타입에서 뉴타입으로의 전환을 이야기합니다만 진정한 전환은 누군가 뉴타입의 시대라고 열광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두 뉴타입의 인간으로 탈바꿈을 조용히 다수가 할때 바로 세상은 뉴타입의 완성, 문명의 전환일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획자의 일 - 아이디어, 실행, 성과까지 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양은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획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만일 상사가 특정분야의 기획을 해보라고 하면 머리부터 하얘지지 않으세요? 기획을 뚝딱뚝딱 쉽게하는 동료나 상사를 보면 초능력자같지 않으세요? 말그대로 기획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능력일겁니다. 하지만 기획하는 사람이 따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노력하면 만들어질 수있다는 걸 <기획자의 일>을 읽다보면 알수있습니다. 상사에게 사랑받는 기획, 정말 현실에서 먹힐 기획을 할수있도록 저자는 기획자가 지내야할 10가지 기획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저자 양은우는 대기업에서 25년간 기획업무를 해온 분입니다. 고대 산공과를 나왔는데 대학때 동아리 회보를 자금이 없어 내지 못하자 대학가 상점에서 광고비를 유치해서 회보를 내게 된것이 기획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졸업후 미국에서 경영학석사를 받고 귀국해서 LG전자, 두산전자, CJ 등을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기획서-IT기획,기술전략,상품기획등-를 써왔습니다. 세계적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와 함께 미래신사업, KPI발굴, R&D, M&A 등에 투입해서 실력을 쌓은 실무형기획자라고합니다. 저서도 <관찰의기술>을 시작으로 <워킹브레인>,<책쓰기 실전맨토>등을 써왔으며 올해 벌써 두번째의 책을 출간하여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획을 할 때는 결론이 명확해야 합니다. 기획서를 만들때나 pt를 하려고 발표할때 무조건 결론부터 앞에 끌어다놓아야 하죠. 그리고 피라미드로 근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구성을 하면 핵심에 집중할 수있습니다. 여기다가 단순함을 첨가해야 합니다. 사실 복잡한거 보기 좋아할 사람은 없죠. 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부분도 이런부분이죠. 발표를 듣는 임원들이나 크라이언트들은 대부분 바쁜 사람들입니다. 여러가지를 듣고 있을 여유가 없죠.

회사에서 김대리 ~에 대해 기획좀 해보라는 지시가 떨어질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중요한 것은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 기획을 내려준 상사의 의도는 어떤 것이고 상사는 무엇을 바라고 양식은 무엇인지 파악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담아서 기획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고 밤도 새고 엄청난 분량의 자료도 검토를 합니다. 한국의 현실은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고서는 실현되지 않고 수정만 반복될 뿐입니다. 항상 상사의 의중을 물어보고 초벌기획서를 만들게 되면 상사가 원하는 방향에 대해 확인하고 대도록이면 상사가 퇴근하기 전에 컨폼을 받으면 대부분의 상사는 봐줍니다. 기획에 좋은 성과를 알려면 상사에 대해 잘알아야 한다는 거죠. 상사를 좀 괴롭혀야 상사의 스타일도 알고 배워야 나중에 덜 수정하고 퇴근도 정시에 하는 비법입니다.

기획이라는 것이 프로세스가 있고 심하게 말하면 남것을 배낄수도 잇는 거지만 좋은 기획이란 무언가 새로운 요소를 첨가시켜야 합니다. 소위 창의적인 사고라고 하죠. 그런 요소를 강화하기 위한 습관으로 "다른 관점에서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뻔하게 보는 습관에서 벗어나라합니다. 흔한 상상이 떠오르면 다른 생각을 해보라는 거죠. 쉬운듯 어렵습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 익숙한 것을 낯설게 여긴다입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많이 신경쓰지 않고 판단한다는 거죠. 이렇게 익숙함에만 의존하면 사고가 고착화된다는거죠. 익숙하다고 해도 다른 면이 없나를 살피라는 거죠. 그리고 거침없이 모방하라고 했지만 그냥 배끼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용도에 대입해보라는 겁니다. 홍합에서 나오는 접착력으로 수술용 접착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연결하라합니다. 브래인스토밍을 해보신 분들은 많이 해본거죠. 읽으신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이는 자세와 태도를 바꾸는 겁니다. 물론 쉽지 않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뭐~ 어디 쉬운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빅픽처의 이야기도 재미가 있습니다. 시야를 넓히라는 겁니다. 생각도 맨먼저 떠오르는 생각을 실행하지말고 다른 생각을 떠올리고 나무를 보기전에 숲을 보라는 논리죠. 숲을 보고 기획을 해야 문제가 생겼을때 고구마줄기처럼 대책을 세울수있습니다. 기획자는 항상 한발이라도 멀리보라는 저자의 조언입니다.

기획은 부디쳐보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막무가네, 무대뽀가 되라는 것이 아니죠. 저자가 이야기하는 10가지 기획자의 기술을 익혀서 앞에 닥친 기획서에 대한 불안만이라도 두려만 걷치게 되어도 저자는 기뻐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획이 두려운 분들도 새로운 삶의 출발이고 친해지는 계기일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나모리 가즈오 - 위기를 기적으로 만든 혼의 경영
송희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스시다고노스케와 함께 일본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분으로 아직 생종해계신 살아있는 신(?)이십니다. 1932년 생으로 올해 89세가 되셨군요. 책도 많이 쓰셔서 <왜 일하는가><카르마경영><인생을 바라보는 안목><사장의그릇> 등 30여권의 책을 쓰시고 한국에도 대부분 번역되어 출간이 될걸로 압니다. 항시 이타적 삶을 강조하시고, 사장은 사원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하셔서 일본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매우 많은 팬들이 존재하고 실제 이나모리경영스쿨은 일본보다 중국에 학생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수십년간 중소기업ceo들의 맨토역할을 했던 이나모리경영스쿨은 작년 요코하마에서 열린 이나모리경영스쿨 세계대회를 마지막으로 공식해체가 되었습니다. 교세라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고 (연매출 10조원)일본항공 JAL와 KDDI가 부도위기에 몰렸을때 구원투수로 나서서 멋지게 부활시켜논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한 평전을 한국인이 재구성했다는 것이 <이나모리 가즈오>의 묘미일겁니다. 저자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이나모리 인생을 쫒아서 취재를 하면서 한국인의 시각으로 살아있는 일본 경영의 신을 바라본 점이 신선합니다.

저자는 전 조선일보 주필 및 편집인 송희영입니다. 직장으로 따지나 언론으로 따지나 끝까지 올라간분입니다. 54년생으로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서 78년 조선일보 사회부를 입사해서 2016년까지 거의 40년간 보수언론이라는 조선일본에서 뼈를 묻고 정년퇴직하신 분으로 봐야겠죠. 동경특파원, 경영기획실장, 경제과학부장을 거쳐 편집인가지 오른 분입니다. 2019년부터 저작활동이 활발해지셨습니다. <마쓰시다고노스케><진짜보수가짜보수> 등 일본 최고 경영의 신을 연속으로 출판했습니다.

손정의회장이 이나모리 가즈오회장의 제자임을 아십니까. 손정의회장은 사업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부터 이나모리경영스쿨에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좋았던 두사람의 관계가 언제부터인가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사업확장을 반대하고 항시 인간을 조직보다 먼저 생각하라는 그의 경영철학을 손정의는 무시하고 빚으로 확장에 확장을 거듭해서 엄청난 성공도 했지만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부실과 코로나사태로 투자자에게 큰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사상최대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자신을 '너덜너덜했다거나' 본인을 예수에 비유해서 비난을 얼마전에 받기도 했습니다. 언론들도 이제는 소프트뱅크가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내실을 기해야 할때라고 조언을 하는걸 보면 이나모리스승의 길을 가라고 하는듯합니다. 그리고 손정의회장에게 큰 부를 안겨준 중국의 알리바바의 전 CEO 마윈회장이 이나모리 회장을 언급하면서 돈보다는 인간을 선택한 사람이라고 칭송합니다. 이나모리회장은 자신이 맡았던 교세라, JAL, KDDI에서 내실을 다지는 걸 가장 큰 목표로 직원들 즉 인간의 행복을 염두에 둔 경영으로 기업을 부활시킨 점은 어려운 요즘 경영 환경에서 기억을 해야 합니다.

교세라에는 특별한 회식문화가 있습니다. 일명 콤파문화라는데, 회사내에 회식할 공간을 마련해서 간단한 회식을 할수있도록 배려한겁니다. 노사간 문제가 있을때도 콤파라는 회식을 열어서 갈등상황을 허심탄회하게 해결할 수있게 한겁니다. 기업에 위기가 오면 우선 사장과 직원간의 유대관계를 높이고, 사원총동원체제를 만들들어서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교세라는 항상 5년후 10년후가 아니라 바로오늘부터를 5년처럼 10년처럼 보내자는 철학이 앞세웁니다.

이나모리를 상징하는 경영기법은 '아메바경영'일겁니다. 조직을 소단위로 나눠서 회계를 하는거죠. 이 용어의 처음은 이나모리가 아니라 은행원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위들의 목표는 매출극대화 비용은 최소화입니다. 매출이 안늘면 전 5-10명의 아메바조직원들이 모두 나서서 매출증대에 노력하는겁니다. 매일매일의 성적표가 12시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직원들은 실적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교세라에는 3000개의 아메바조직이 있습니다. 아메바일에는 전원이 참석하고 상하간에 의사소통을 원활히합니다. 이렇게 보면 QC,TQC와 아메바가 뭐가 다르냐고 많이 묻습니다. 가장 큰 차이가 투명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경영인재육성과 전원참여경영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나모리회장은 65세의 나이로 불교의 승려가 됩니다. 인생은 고행이라는 말처럼, 그가 불교신자라는 면에서 많이 이해가 됩니다.그의 명언중에 노동은 스님의 수행과같다고 했겠죠. 사장을 하는 것, 일을 하는것, 인생을 사는 것 모두 수련이란 생각이 어울립니다. 일본에는 장인에 대한 예우가 있습니다. 칼을 다루는 장인도, 라맨집 주방장도 그 깊이를 인정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나오는 오타쿠의 깊이는 프로의 경지가 됩니다. 이를 이나모리회장은 경영으로 불태우시면 살아온걸겁니다. 경영은 사원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사장은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한 측면이 경영의 오타쿠나 장인을 보는 듯합니다. 사람이 사는 이유도 자신이 하는 일이 남을 위해 있다는 걸 인생내내 보여준 분입니다. 이타적인 삶, 그리고 삶의 고됨도 수행이라 생각하는 장인정신 이런 모습을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르려고 하니 이시대에 희망을 보는듯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공감사, 알고 싶은 77가지 이야기
권기환 지음 / 미래와사람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매년 국정감사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는 국회의원들이 정부기관과 정부가 투자한 기관을 "비판적인 검증"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감사역할은 '감사원'에서 하게 됩니다. <공공감사, 알고싶은 77가지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언론에서 접하는 '감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용어설명부터 감사의 전체 프로세스를 77가지로 정리해서 감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알려줍니다. 흥미로운 점은 감사원에 입사하는 분들은 감사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없이 업무에 임하고 각 중앙관서나 지자체, 산하광공기관들 등 피감기관들은 감사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 절차를 몰라서 업무에 혼란을 느끼는 일도 생깁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관련서적은 소수에 그쳐서 직접 감사를 진행하는 저자가 자신의 업무를 중심으로 정리함으로써 피감기관이나 자체 감사를 진행하는 감사관들이 업무에 있어서 좋은 본보기를 삼을 수있다는 점은 큰 잇점일겁니다. 그리고 감사와 관련이 없는 자라도 일상적으로 흔하게 등장하는 '감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77가지로만 정리되므로 흥미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감사원 4급 권기환감사관입니다. 2005년 49회 행정고시출신으로 현재 공공기관감사국소속입니다. 아마도 저자가 감사를 진행하면서 피감기관 직원들이 감사에 대한 감사절차를 낯설어서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가지고 있기에 일선 실무자로 그점에 대한 극복을 위해 이 책의 출간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의 역사는 인류문명의 경제활동과 함께 이뤄졌다고 합니다. BC3000년전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 점토물에 회계체제가 발견되고 영수증에 대한 검토자료도 나와서 공식적인 감사기능을 추정합니다. 한국도 고려시대에 출발된 자료가 있고, 대한민국 헌법에도 4개의 감사관련 조문이 나온다고 합니다. 감사는 항상 독립적인 검증활동이라합니다. 공공감사는 일반기업의 회계감사와는 기본적인 차이가 있는데, 공공감사는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강제성을 지닌 준사업적 지위를 지니는 점이 큰 차이라고합니다. 한국의 감사원은 한국만의 독특한 점은 행정부소속이라고 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와 별개로 두거나, 입법부소속으로 두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감사원의 임무는 '결산확인','회계감사', '직무감찰'이라는 고유관할이 주어지죠. 이는 헌법과 감사원법에 직무범위로 부여된 것이라합니다. 과거에는 직무감찰과 회계감찰을 분리하였으나 현재는 두부분이 중첩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유심히 봐야할 부분은 감사의 역할이 변한다는 점입니다. 감사도 사후감사에서 사전과 사후감사로 확대되고 있고, 문제적발에서 문제해결로, 공급자중심에서 수요자중심으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그러면 회계감사가 주로 떠오르겠지만 감사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종합감사, 재무감사, 성과감사, 특정감사, 복무감사, 일상감사 등 결정자가 누구냐에 따라 감사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이 안에서 성과감사와 특정감사는 비슷하지만 다르다는걸 강조합니다. 성과감사는 경제적 효율성을 따지는데, 특정감사는 원인을 밝히는 것에 많이 타겟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방법도 시민참여 감사가 늘고 있어서 좀더 투명성이 높아져간다고 봐야겠죠.

감사를 알려면 감사의 절차는 알아야겠죠. 6단계라고합니다. 연간계획이 수립이 되고, 감사준비, 감사계획, 감사실시, 감사처리, 감사결과관리 등으로 이뤄집니다. 감사를 하는 자는 항상 '문제의식을 가지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너무도 잘아는 6하원칙은 감사에서도 중요한방식이라고 하네요

감사를 알려면 감사의 절차는 알아야겠죠. 6단계라고합니다. 연간계획이 수립이 되고, 감사준비, 감사계획, 감사실시, 감사처리, 감사결과관리 등으로 이뤄집니다. 감사를 하는 자는 항상 '문제의식을 가지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감사증거는 항시 현장에서 확보하라는 것도 의미심장합니다. 그것을 하려면 법적 지원이 필요한데 당연히 공공감사법 20조에 자료체출요구에 대한 조문이 포함되어 있어서 출석과 답변요구도 강제성을 띨수있습니다. 이런점이 자체감사와 크게 다른점입니다. 법적 책임이라는 큰 책임이 따릅니다. 출국정지도 가능하다는 거죠. 이러한 조치는 감사의 성패는 증거의 확보가 성과와 직결되기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감사보고서쓰는 방법, 질문서, 답변서, 확인서, 동의서 등의 양식도 올려줍니다. 감사결과는 60일내에 알려야하며, 그 결과는 공개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장은 감사대응전략도 11가지 적시합니다. 피감대상자분들이 할수있는 행위를 모아두었습니다. 적극행정면책신청, 재심의, 사전컨설팅 등 다양한 대응수단도 알려줍니다. 피감기관분들은 꿀팁일수있습니다.

책에는 쉬어가는 코너로 박문수는 암행어사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박문수는 별건어사로 영조때 영남으로 파견을 나가서 감독과 순찰업무를 빛나게 수행은 했지만 암행어사를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암행어사의 대명사로 이름이 사용되었을뿐이라고 하네요. 장이 끝날때마다 OX퀴즈로 중요대목을 정리한 것도 책이 끝나고 쭉 읽어볼 필요도 있습니다. 감사원의 업무는 방대합니다. 이것은 시대가 변화하는 속독 빠를수록 부담은 늘어나게 될겁니다. 감사하는 측이나 피감측이나 국가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로 한다면 큰 갈등은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시나공 ITQ OA Master (엑셀 + 한글 + 파워포인트 2016 사용자용) 2020 시나공 ITQ
길벗 R&D 외 지음 / 길벗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ITQ는 정보기술자격인 '국가공인자격'이고 주관은 생산성본부에서 합니다. 그중에서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사용능력검정인 <2020 시나공 ITQ OA Master2016>이 나왔습니다. OA마스트는 4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ITQ 엑셀 2016><ITQ 엑셀 2016 함수사전><ITQ 한글 2016><ITQ 파워포인트 2016>으로 쉽게 분철이 되도록 신경을 쓴 책입니다. 시험은 따로 볼수도 있고 3과목을 한번에 볼수도 있는데 결과에 따라 자격이 달라진다는 점은 잘 살펴야 하죠..

지은이 길법알엔디는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종일 등으로 IT서적을 전문적으로 기획출판하는 집단이라고 합니다. 지난 20여년간 길벗의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시리즈의 총괄팀이락도 합니다. 20여년의 세월을 IT관련 서적만 기획출판했다는 것은 바로 시나공의 깊이이고 신뢰를 반영하는 것일겁니다.

한국에는 수험서 시장이 있죠. 그중에서도 소위 자격증을 지원하는 수험서시장도 무시못할 시장일겁니다. 자격증을 위한 수험서는 아무래도 실수를 줄이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런 시험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성적을 얻지만 좋지 못한 성적을 받는 수험생도 많죠. 그분들의 패착은 바로 실려있는 문제를 안풀어서 일겁니다. 기본적인 개념공부가 끝나면 시험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는 <ITQ OA Master2016>은 실전모의고사 10회와 최신기출문제10회를 실어두었습니다. 시험을 봐서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이 것도 끝까지 다 못풀고 시험을 보러가야 할겁니다. 이 시험은 A,B,C등급을 주는데, 200점도 못마져서 등급을 못따는 수모를 겪지 말아야 할겁니다.

책은 수험장을 고대로 옮겨 놓은 듯하게 입실, 프로그램실행, 문제지수령, 그리고 자동채점프로그램까지 세새하게 신경을 써서 알고도 못푸는 당황한 상황을 막으려고 다양한 조치를 해두었습니다. 성적을 A등급에 걸맞는 고득점을 할수있게 문제들과 학습을 복합적으로 할수있게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교육은 대부분 책의 내용을 따라하기입니다. 수험서만 펴두고 읽는 것이 아니죠. 책내용을 하나씩 컴퓨터로 따라하다가 좀더 깊은 내용은 전문가의 조언코너, 궁금해요Q&A로 시험에서 필요하고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풀어주고 OA프로그램을 좀더 능숙하게 다룰수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ITQ OA Master>시험은 시험을 위한 시험이 아닙니다. 4차혁명시대에 기본적인 지식인 한글과 엑셀, 파워포인트를 생활속에 업무에 잘사용하도록 시험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엑셀함수사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독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참고서로 사용하기 딱좋은 사이즈로 만들었고, 75개의 함수를 통해 엑셀을 좀더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있게 배려해두었습니다. 사실 엑셀을 몇년 사용하다보면 기본적인 폼은 만들수가 있지만 실제 엑셀자체의 능력차는 바로 함수사용에서 날 수밖에 없습니다. SUM, ABS,DAY,AVERAGE, MAX 등과 같은 잘알고 있을 함수부터 ODD, DVAR, SOUNTA 등과 같은 처음공부하는 함수도 다수 포진되어서 꼭 암기하고 잇으면 매우 유리한 순간을 맞게 될겁니다.

<ITQ OA Mster>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면 OA마스터를 신청할수가 있습니다. 초보자는 응시부터 시험까지 친절하게 저자들이 안내하고 있기에 3과목모두 좋은 성적을 올려서 OA마스터에 도전해볼 만할겁니다. 성적이 모자라서 B 나 C등급을 받은 분도 다음시험에 도전해서 등급을 올리면 되기에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자기능력을 확인해보는 검정도 함께 하고 있어서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는 회사생활의 기본지식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종이에 직접 글씨는 쓰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컴튜터를 잘다루는것은 21세기 기본적 덕목일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