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Q는 정보기술자격인 '국가공인자격'이고 주관은 생산성본부에서 합니다. 그중에서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사용능력검정인 <2020 시나공 ITQ OA Master2016>이 나왔습니다. OA마스트는 4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ITQ 엑셀 2016><ITQ 엑셀 2016 함수사전><ITQ 한글 2016><ITQ 파워포인트 2016>으로 쉽게 분철이 되도록 신경을 쓴 책입니다. 시험은 따로 볼수도 있고 3과목을 한번에 볼수도 있는데 결과에 따라 자격이 달라진다는 점은 잘 살펴야 하죠..
지은이 길법알엔디는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종일 등으로 IT서적을 전문적으로 기획출판하는 집단이라고 합니다. 지난 20여년간 길벗의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시리즈의 총괄팀이락도 합니다. 20여년의 세월을 IT관련 서적만 기획출판했다는 것은 바로 시나공의 깊이이고 신뢰를 반영하는 것일겁니다.
한국에는 수험서 시장이 있죠. 그중에서도 소위 자격증을 지원하는 수험서시장도 무시못할 시장일겁니다. 자격증을 위한 수험서는 아무래도 실수를 줄이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런 시험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성적을 얻지만 좋지 못한 성적을 받는 수험생도 많죠. 그분들의 패착은 바로 실려있는 문제를 안풀어서 일겁니다. 기본적인 개념공부가 끝나면 시험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는 <ITQ OA Master2016>은 실전모의고사 10회와 최신기출문제10회를 실어두었습니다. 시험을 봐서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이 것도 끝까지 다 못풀고 시험을 보러가야 할겁니다. 이 시험은 A,B,C등급을 주는데, 200점도 못마져서 등급을 못따는 수모를 겪지 말아야 할겁니다.
책은 수험장을 고대로 옮겨 놓은 듯하게 입실, 프로그램실행, 문제지수령, 그리고 자동채점프로그램까지 세새하게 신경을 써서 알고도 못푸는 당황한 상황을 막으려고 다양한 조치를 해두었습니다. 성적을 A등급에 걸맞는 고득점을 할수있게 문제들과 학습을 복합적으로 할수있게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교육은 대부분 책의 내용을 따라하기입니다. 수험서만 펴두고 읽는 것이 아니죠. 책내용을 하나씩 컴퓨터로 따라하다가 좀더 깊은 내용은 전문가의 조언코너, 궁금해요Q&A로 시험에서 필요하고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풀어주고 OA프로그램을 좀더 능숙하게 다룰수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ITQ OA Master>시험은 시험을 위한 시험이 아닙니다. 4차혁명시대에 기본적인 지식인 한글과 엑셀, 파워포인트를 생활속에 업무에 잘사용하도록 시험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엑셀함수사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독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참고서로 사용하기 딱좋은 사이즈로 만들었고, 75개의 함수를 통해 엑셀을 좀더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있게 배려해두었습니다. 사실 엑셀을 몇년 사용하다보면 기본적인 폼은 만들수가 있지만 실제 엑셀자체의 능력차는 바로 함수사용에서 날 수밖에 없습니다. SUM, ABS,DAY,AVERAGE, MAX 등과 같은 잘알고 있을 함수부터 ODD, DVAR, SOUNTA 등과 같은 처음공부하는 함수도 다수 포진되어서 꼭 암기하고 잇으면 매우 유리한 순간을 맞게 될겁니다.
<ITQ OA Mster>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면 OA마스터를 신청할수가 있습니다. 초보자는 응시부터 시험까지 친절하게 저자들이 안내하고 있기에 3과목모두 좋은 성적을 올려서 OA마스터에 도전해볼 만할겁니다. 성적이 모자라서 B 나 C등급을 받은 분도 다음시험에 도전해서 등급을 올리면 되기에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자기능력을 확인해보는 검정도 함께 하고 있어서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는 회사생활의 기본지식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종이에 직접 글씨는 쓰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컴튜터를 잘다루는것은 21세기 기본적 덕목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