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입의 시대 -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는 24가지 생각의 프레임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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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입이 뉴타입 전환하고 있습니다. 올드타입은 안정된 시대에 필요한 인간상이라는 불확실성이 높아져가는 요즘은 뉴타입의 인재가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이 <뉴타입의 시대>의 명제입니다. 21세기에 들어서서 불평등이 심화되고 일반 서민은 글로벌로 인해 일자리가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날카로워지고 생존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럴때 상상을 초월하는 바이러스가 나타났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임에도 확진자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언테크를 언급합니다. 사람만나는 것도 꺼리고 온라인쇼핑과 재택근무의 비중이 커져만 갑니다. 이럴때 '뉴타입'을 살펴야 합니다. 우리 생각의 프레임을 뉴타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저자 야마구치 슈는 일본 최고의 전략 컨설턴트라고 합니다. 게이오대 철학과를 나와서 동대학원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졸업후 보스턴컨설팅그룹과 AT커니 등에서 조직전략, 기업혁신, 인재육성 리더십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나이는 70년생으로 50이고, 한국에 역서도 7-8권이 번역되어 독자를 만났습니다. 특히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작년 초에 출간되었음에도 한국에서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뉴타입의 시대>도 물론 출판사도 마케팅에 신경을 쓰고 있겠지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책입니다.

뉴타입은 무엇일까요. 문제를 찾는다, 구상한다, 의미를 부여한다. 놀이를 접목한다. 자신의 철학에 따른다. 조직사이를 넘나든다. 우선 시도한다. 나눠주고 공유한다. 학습능력에 의지한다 등으로 성격이라고 합니다. 뭔가 요즘의 트랜드라는 생각이 들죠. 정답을 내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것이 우선하고, 공유하고 학습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요즘 새로운 세상에서 경쟁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덕목입니다. 좀더 뭉뚱그려 보면 자신감있게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인상상이 바로 미래의 모델이라는 겁니다. 경험중요하죠. 과거나 현재 미래에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험이라는 시간을 투여해도 다른 세상으로 빠르게 달라집니다.

저자는 뉴타입의 적극적이고 빠른 대처가 필연인 이유로 6가지 트랜드를 제시합니다.우리는 물질은 풍요해졌는데, 삶의 방향성이 잃은 시대를 삽니다.허무주의가 기승을 부리죠. 이럴때 새로운 활로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답보다는 문제가 중요해진 시대, 정답보다 문제가 중요해졌다니까. 참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문제와 정답이 모두 중요해졌다는 겁니다. 물건이 넘쳐서 디플레이션이 항상 걱정이 시대에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누구인가를 우선 물어야 하는시대라는 겁니다. 이와 연관되어 일자리가 위기인 시대죠.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넘칩니다. 경험으로 대처하기에는 벌써 위험수위가 넘어섭습니다. 20세기를 부흥하게 만든 규모의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시대가 바로 이시대입니다. 이러다 보니 인생은 100세를 살게 되는데, 기업은 장수하지 못합니다. 이런 전제하에 뉴타입의 의미는 더 커집니다.

미래는 거대비즈니스보다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니치시장이나 로컬시장을 살피라합니다. 글로벌의 시대는 판데믹전염의 영향으로 하향세를 걷고 있습니다. 불특정다수가 아닌 확실한 타켓시장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고민고민하고 연구하는 것보다 우선 시작하라고 합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다른 제품을 제시하라는 거죠. 성공의 80%가 우연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시도, 빠른 철수가 필요한 때라는 거죠. 아마존이나 우버가 모두 다 성공한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 시도하고 철수하고를 반복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비용을 크게 들여 기업을 위기에 몰아넣는 수준으로는 절대 안할 뿐입니다.

뉴타입은 가치문제 경쟁문제, 사고문제, 업무타입, 비즈니스전략, 학습, 조직운영 등의 측면에서 24개 요소를 살펴봅니다. 저자가 괜히 베스트셀러작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장끝나다 키포인트난을 만들어서 내용을 정리해줍니다. 저자는 진진하게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정의된 뉴타입의 구조적 내면을 살펴볼 수있게 해줍니다.

우리는 3-4년전에 4차산업혁명을 외치던 '클라우드슈밥'을 기억합니다. 크게 바뀐것같지 않은데, 그는 4차산업혁명을 외쳤습니다. 그리고도 4-5년이 흘렀지만 4차산업혁명의 주인공들은 기대는 큰데, 생산성이나 사용성에서 큰 성과는 아직없습니다. 어쩌면 아직 4차산업혁명이 오지않은 걸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올드타입에서 뉴타입으로의 전환을 이야기합니다만 진정한 전환은 누군가 뉴타입의 시대라고 열광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두 뉴타입의 인간으로 탈바꿈을 조용히 다수가 할때 바로 세상은 뉴타입의 완성, 문명의 전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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