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첫 코딩 with 파이썬 - 보통 사람이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 기초 Do it! 시리즈
정동균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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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 쉽지 않습니다. 일상적이지 않는 개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결국 기본개념이 이해가 안되면서 진도가 안나가는 일이 발생한는 것이 바로 코딩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초가 없으면 할수없는 것이 바로 코팅이라는 겁니다. <Do it 첫 코딩 with 파이썬>에서는 56개의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비유와 그림으로 초보딱지를 뗄수있도록 학습시킵니다. 진도표를 보면 열심히만 쫒아가면 9일이면 마무리를 할 수있도록 구성했고 어디가 쉬운지 어디가 어려운지도 알뜰살뜰하게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책이 다 끝나고 56개의 개념중에 하나씩을 보면서 몇가지 보지않고 설명할수있느냐가 얼마나 이책을 충실히 공부했는지 파악할수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한 80%는 알겠고, 다시 20%는 반복해야 할 상황입니다. 다시공부해야할것을 보면, 스퀀스, 예외처리, immutable, 마크업언어가 전혀 생각이 나지않습니다ㅠㅠ

저자는 <Do it 첫 코딩 with 자바>저자입니다. 자바를 능숙하게 쓰신다는 건 진짜 개발자라는 거죠. 현재 GS건설 플래트IT 팀장이십니다. 연대 공대출신이시고 대학원을 토목공학을 하셨습니다. 인터넷 서점을 들어가보니까. 자바는 판매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발자지망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거죠. 파이썬의 설명도 쉽게 하셨을 가능성이 높죠. 실제도 개념설명을 무척 잘해놓으셨습니다.

코딩을 접하면 우선 마주치는 것이 글자입니다. 아스키,유니코드, UTF-8, 16 등 다양한 용어들이 나오죠. 한글이 깨져나오면 좀 아는 친구들이 몇가지를 툭툭 바꿔주면 어느새 한글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이를 알려면 컴퓨터는 0과 1로 이루어져있다는 걸 알아야죠. 컴퓨터는 미국에서 나왔으니 알파벳 abc부터 처리해야 하죠. 이를 처리하는 첫번째 방식이 ASCII(아스키)로 8자리로 글자를 처리합니다. 문제는 언어가 영어만 있는 것이 아니죠. 한국말도 있고, 중국어, 일본어 등 알파벳을 사용하지 않는 글들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담기위해 ASCII를 두배로 늘린 유니코드(UNICODE)가 개발되었죠. 이래서 나온것이 UTF-8, UTF-16입니다.

C프로그램이라는 개발언어가있습니다. 이 언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파이썬을 만나면 우선 엄청놀랍니다. 긴명령어를 간단한 한줄명령어로 줄어서 사용하는 거죠. 이를 스크립트언어라고 합니다. 이 언어는 간단하고 편하지만 복잡한 구문은 사용하기 또 불편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실력이 높으면 분들 영역이고 간단한 업무처리를 C나 JAVA로 하는 것은 낭비일수있죠. 그런데 파이썬은 단순한 스크립트언어가 아니라 프로그램언어수준에 근접해서 두언어의 중간영역쯤있는 프로그램언어입니다.

파이썬을 공부하다보면 함수까지는 어떻게어떻게 이해를 하는데, class에 들어가면 헤매기 시작합니다. 함수를 class내에서는 메서드로 부르는것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인스턴트가 나오고 객체의 차이가 나오면 혼란에 빠지는데 그림으로 설명을 하니 좀더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self개념과 생성자를 좀더 명확히 이해하게 해줍니다. 중급수준에 올라가면 self와 생성자를 개념이해보다는 기계적으로 문법처럼 사용하지만 개념을 정확히 아는것이 더 유익할겁니다. 여기서 생성자는 반복되는 코드를 줄여주어 최대한 짧게 쓸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생성자는 __init__로 표시합니다. init는 초기화한다는겁니다. 변수와 조건문은 상당한 지분으로 설명하는데 이부분은 꼼꼼히 읽어야 할 부분입니다. 결국 조건문, 반복문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는 코팅의 뼈대처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인공지능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데이터분석과 업무자동화이 능력있는 사원의 필수능력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파이썬은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나 기초가 부실하면 그 위의 집은 사상누각이 아니라 올리지도 못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프로그램이죠. 더우기 문과출신들이 코딩을 접했을때 느끼는 맨붕은 엄청나죠. 이를 극복시키기위해 147개의 그림으로 기초를 탄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코딩을 못하더라도 어디가서 개발자와 대화는 가능할 수있는 능력은 바로 개발자가 하는 이야기를 알아듣는 겁니다. 그걸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이썬 코딩용어들의 기초를 닦을 수있도록 대도록이면 쉽게 설명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56가지 용어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유사하게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개발자를 고용해서 일을 진행할때도 먼가 아는 사장님이 될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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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의 말 - 네트워크마케팅의 1위 기업 애터미 & 박한길
유광남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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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의 말>은 다단계업체 애터미 박한길회장님의 말을 담고 출판과 강의를 하시는 유광남작가가 엮어서 출판한 책입니다. 애터미의 기사를 검색해보니 작년말에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브랜드 탑을 수상하였습니다. 해외에서 8000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2억달러의 수출을 인정받아 받은 상이었습니다. 애터미는 다단계업체로 세계 17개국에 진출해있는 유통기업입니다. 애터미는 2009년에 설립된 회사로 1992년 호주에서 다단계에 몸을 담아온 몽상 박한길회장이 세운 기업입니다. 애터미는 한국 다단계업체 순위 2위입니다. 1위는 암웨이인데, 매출차이가 대략15%대정도밖에 나질 않습니다. 10년만에 우리에게 알려진 다단계기업들을 제치고 토종브랜드 1위까지 올라선 저력을 이 책을 통해 알수있을 것같아 보게된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단계는 뉴**이라는 곳에 20년전에 가입해서 교육만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활동은 전무했었고요. 규모가 큰 다단계업체들의 제품이 좋다는 선입견이 있죠. 그리고 가입자들의 강요가 적죠. 저도 뉴**에 가입은 했지만 저를 가입시킨 친구도 계속 교육을 강요하지도 않았고 그 친구도 그리 오래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옆집에 한동안 허벌***의 박스가 쌓여있고 사람들이 북적였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자석매트이야기 유명했죠. 친구의 꼬임에 빠져서 감금을 당하고 긴급구조요청을 하고, 사회적으로 시끄러워였던 기억도 있습니다. 당국에서 다양한 규제정책으로 이제 옛날이야기겠죠. ㅎㅎ 애터미는 명실상부 한국 제2의 네트워크마케팅 브랜드기업입니다. 실제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알수는 없지만 회장님의 다단계기업운영마인드는 절대품질절대가격으로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생활필수품에서 메스티지전략을 추진한다입니다. 그래서인지 제품의 품질에 매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증거는 2020년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애터미는 유통업체니까. 직접수상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ODM으로 유명한 화장품기업의 제품을 그것도 과기부에서 주최한 한국 최고의 기술상을 수상한 제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그만큼 애터미에서 제품의 품질을 신경을 쓴다는 겁니다. 다단계제품은 광고비를 사용하지 않고 수익을 회원들끼리 나눠가지는 구조이어서 제품값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애터미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회장님의 말에 언급됩니다 몽상의 꿈이 '우리만의 유일한 시스템을 창조'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네트워크 마케팅회사를 새우는 것이라 합니다. 30개국에 진출을 한다고 하니,' k-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책내용은 몽상 박한길회장의 말과 그 뜻을 풀이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책을 쓸때는 주제별로 키워드를 쓰는 방식이었겠지만 짧은 1페이지글을 통해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2위까지 성장시킨 박한길회장의 신념과 의지 그리고 꿈을 볼수있게 구성했습니다. 1장 애터미웨이에서는 애터미를 운영하는 평소생각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무료가입원칙, 절대망하지 않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 유통에서 거품을 없애겠다는 거품철학 그리고 사업자가 손님으로 모셔온 분이 애터미의 건물이 초라하다며 나가버리자 멋진건물을 세워 정상급회사로 만들고 그렇게 건물을 세웠다는 에피소드까지 부끄러울수도 있는 이야기를 가감없이 적습니다. 2장은 성공이야기입니다. 애터미가 판매하는 제품은 장영실상까지 받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이어서 해외개척에 일등공신을 했다는 이야기, 애터미는 차원을 초월하는 방식을 중시하는데 차원을 초월하면 경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요즘 미국에서 문제가 되는 독점과도 같은 상태를 말합니다. 블루오션전략에서의 블루오션상태라고도 할수있죠. 다단계에서는 교육이 중요하죠. 저도 몇 크립을 들어보니 제품력, 가격에 대한 자부심 등을 나타내며 애터미의 강점을 소개합니다. 애터미를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ㅎㅎ 애터미의 방식성공방정식은 이해할 필요가 있겠죠. 애터미는 좋은 물건을 싸게 파는 회사이므로 소비자는 그냥 몰려온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다른 다단계는 제품의 질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진입장벽이 있는데 이 회사는 그렇지 않다라고 합니다.(저는 비싼지 싼지 모릅니다 ㅠㅠ)

4장은 몽상의 사업관을 알려줍니다. 당당히 세금내자입니다. 절세를 미덕이라 말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몽상은 반대로 선언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몽상은 자신의 꿈을 작성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마법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남보다 잘하는 것을 찾아라도 눈길이갑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모두를 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마지막장은 회장님 어록을 모아두었습니다. "희망이 없을때 유일한 희망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절망이외에 할것이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도 희망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물론 쉽지 않죠. 하지만 한줄기빛처럼 희망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결국 밝은 미래가 있을 거겠죠. '가계부좀쓰지마라'는 어록이 특이합니다.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죠. 몽상은 절약보다는 더 벌려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쓰신듯합니다. 몽상의 첫 세미나는 오리탕집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거기서 온갖 선심성공약을 남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지켰다는 겁니다. 꿈을 이야기하라 결국 예언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박회장은 좋은 물건을 싸게 파는 것은 착해서가 아니라 영리해서라고 확신을 합니다.

 애터미를 한국 굴지의 네트워크마케팅회사로 키운 몽상 박한길회장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제품의 질을 신경쓰고 그것을 사업자가 좀더 자신감있게 권할 수있도록 시스템을 만드셨습니다. 사업자에게 강제성이 없이 나갔다가 들어갔다하는 암웨이나 좀 큰 다단계회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매출이 2조가까이 된다는건 작은 기업이 아니죠. 이런 기업을 만든 분의 신념을 지루하지 않고 짧게 생각하며 읽을수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꿈을 꾸라는 몽상의 이야기가 마음에 남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면 현실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려고 하는 모습이 바로 성공계단을 올라가는 방식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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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읽는 Global 시대 손자 해설
신병호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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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춘추시대 제나라 태생의 손무가 쓰고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삼국지 조조가 해제를 붙인 <위무주손자>13편이 현재까지 전해내려왔다고 합니다. 이 손자병법은 나폴레옹도 읽었다고 하고, 우리의 영웅 이순신이 손자병법의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전술을 사용했다고 저자는 평가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경영쪽에 더많이 활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꼭 읽는 필독서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예비역준장 신병호장군님이십니다. 육사29기시고 서울대 경제학, 경희대 석사 박사를 하면서  특공여단장까지 하셨습니다. 전역후 대학에서 16년간 강의를 하십니다. 손자병법은 말그대로 병서입니다.군대의 싸움의 기술이죠. 이를 실제 군인이셨던 그것도 30여년간 야전장교로 짠밥(?)을 쌓으신 분께서 풀이하는 손자병법은 한학자나 경영학전공자가 풀이하는 손자병법과는 다른 느낌일겁니다. 저자도 초급장교시절에 읽고 연대장근무시절에 또 읽고 예편후 한참을 지난 2019년 70대에 들어서서 정독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해석에 만족을 못하시고 동기들에게 카독으로 83일간 13편의 원문과 해석을 순서대로 올리고 토론하고 사유를 포함시켰습니다. 카톡으로 진행된 이유로 83일간의 손자병법을 읽고 받은 인상을 매일매일 인문학적 지식과 전쟁사를 상황에 맞게 해설해서 흥미를 더했습니다.  


<초심으로 읽는 Global 시대 손자병법해설>은 저자가 책제목에 '초심'을 달았듯, 원문번역을 충실히 했고, Global을 붙였듯 영어본까지 함께 실어서 한문공부, 병법공부, 영어공부 그리고 인생공부까지 함께 할수있도록 준비된 책입니다. 손자병법은 13편 6074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계,작전,모공,형,세, 허실,군쟁,구변,행군, 지형,구지,화공,용간등입니다. 13편중 몇편을 선별해서 보면,

첫편인 '계'에서 전쟁의 핵심적 사상을 설명합니다. 이 편에서 세상을 정의하고 전쟁의 광범위한 한계를 세운 점에서 통치사상사로의 역할을 합니다. "전쟁의 요체로 적을 속이는데 있다"라고하고 12개의 궤도를 설명합니다. 이를 MS가 중국공략과 비교를 하기를, MS는 중국에서 불법복제를 처벌하지않고 용인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중국의 워드업체들은 모두 망하고 MS만 살아남게 된 경우를 설명합니다. 


모공편에는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지피지기 백전불태'구절이 나옵니다. 이편에서는 지략을 써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다룹니다. 그러다보니 싸우지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고 싸워서 적을 궤멸하는건 차선이라고 합니다. 적의 계략을 좌절시키는 것이 최고이고 그 다음이 외교수단이라는것이 현재에도 당연히 통용되는 방법입니다. 아군이 적의 10배이면 포위하고, 5배이면 공격하고, 두배이면 분산시켜 공격하고 대등하면 능숙하게 싸우고 적으면 충돌을 피하거나 퇴각하라고 너무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합니다만 현실에서는 무모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군쟁편은 실제 전쟁의 수행을 설명한 것으로, 승리에 유리한 조건을 먼저얻는 전략을 담았습니다. 여기에는 우직지계가 있습니다. 이는 우회하여 적을 치는 전법입니다. 625때 인천으로 상륙한 것도 이 전략입니다. 일종의 허를 찌르는 전략이죠. 때로는 우회를 하는것이 직직하는 것이라고 덧붙칩니다. 우회공격이 성공하려면 속도가 중요합니다. 다만 우회기동이 양동작전이나 작전상기동이 아니라 적의 심장부의 후면을 치는 거라고 합니다. 


구지편은 지형을 이용해서 용병법을 설명합니다. 9가지 지형을 따라 용병을 논합니다. 산지, 경지, 쟁지, 교지,구지, 중지, 비지, 위지, 사지를 구분합니다. 저자는 이런 구분으로 전쟁에서 사용한경우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지는 우리 진형, 적의 진영은 경지, 서로에게 유리한것이 쟁지, 양쪽이 접근할수있는 것이 교지, 먼저도착하면 도움되는 것이 구지, 적의 진영 깊숙히 성과 고을이 많은 곳을 중지라고 합니다. 행군하기 힘든곳을 비지, 우회해야할 협곡을 위지,  빨리싸우면 사는 곳을 사지라고 해서 지형의 성격에 따라 이름을 붙여서 전술을 좀더 구체적으로 운영을 해논 점이 매우 치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이란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변수가 항상 터질수있습니다. 그렇다고 대충접근을 했다가는 바로 사지가 될겁니다. 전쟁처럼 목숨과 국가의 존망이 걸린 대업에 대충이란 없을 음 알게 됩니다.  


저자는 각 편마다 핵심정리와 러블리팁으로 이편에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을 확인하도록 유도합니다. 한자도 어렵고 아무래도 고어투라서 내용이해도 힘들므로 저자의 러블리팁은 각편의 이해를 증진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러블리팁은 처음에읽고 장을 다 읽고도 다시한번 러블리팁의 질문들을 생각해볼 필요가 충분히 있습니다. 

 

저자는 손자병법이 원정작전을 두고 쓰여진 책이라 공격전술위주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방어전략,지연전략도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손자는 병법을 개념적으로만 기술했지 실제로 적용할 객관적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즉 메뉴얼이 없다는 거죠. 결국 지혜로운지휘관과 그렇지 못한 지휘관간에 손자병법적용에도 많은 차이가 난다는 거죠. 하지만 어떤 병법서에 비해 리더십에 대한 언급이 많아서 현대 경영서로 그토록 많은 저서들이 손자병법을 이용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기동형태, 대형, 무기체계에 대해 비중이 많다면 21세계 전자오락같은 전쟁이 시작되는 시점에 큰 의미는 적었겠죠. 손자는 2500년전 사람입니다. 그가 전하는 내용의 상당부분이 원문으로 봐도 오늘날 봐도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수천년이 흘렀음에도 변화하지 않았다고 할수도 있고, 과학기술과 문화는 바꿔도 인간 본연의 생각은 앞으로도 변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알수있죠. 2500년전에 우수하다고 말했던 책은 지금도 그 우수성은 유효하고 앞으로도 유효할 겁니다. 그래서 손자병법을 지금 읽은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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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하는 행동경제학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오타케 후미오 지음, 김동환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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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에코노미쿠스'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합리적 경제인이라는 뜻이죠. 이는 전통적인 경제학의 기본개념입니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고 개념정리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에는 바이어스(편차)가 존재함을 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는 세상이 되었고, 2017년 리차드테일러교수가 행동경제학으로 노벨상을 수상하면서 고지식한 경제학도 방향을 틀기시작했습니다. 물론 행동경제학으로 노벨상을 받으니까. 많은 학계 정통 경제학자들이 이사실에 대해 엄청난 욕을 한것으로 압니다. 그만큼 학자조차도 고정관념에 파묵혀 인간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공식적인  결정을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는 사람들이 감정을 쓉싸여 언성을높인다는 것이 행동경제학의 존재의미를 높게 보게 합니다. 이렇게 행동경제학은 이제 학계에서 주류로 자리를 서서히 차지하게 됩니다. 인간의 경제적인 활동이 합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고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측면을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효율적으로 바꿀수있냐고 연구하는 것이 행동경제학의 추세일겁니다. 이 대표적인 방식이 바로 '넛지'입니다. <쉽게 따라하는 행동경제학>은 행동경제학의 기초적인 이해와 넛지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응용에 대해 알려줍니다.

저자는 오타케 후미오 오사카대학 경제학연구과 교수입니다. 61년생으로 교토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대 박사를 획득합니다. 전공이 행동경제학과 노동경제학입니다. 행동경제학을 내시는데 적임자시고 불평등에 대한 책을 내는데도 합당한 전공자시네요. 요즘 불평등에 대한 논의가 많은데 이분의 저작중에 <일본의 불평등>,<경쟁과 공평>등의 책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번역되지 않았는데 관심이 갑니다.

넛지는 '팔꿈치로 실쩍 친다'는 의미로 강제성을 띄지 않고 금전적 인센티브가 없이 자연스럽게 원하는 일을 이룬다는 거죠.  채식을 권하기위해 마트에 건강식품을 전진배치하는 것은 좋은 넛지지만  정크푸드를 치우는 것은 나쁜 넛지라고 선을긋습니다. 넛지도 스스로 행동을 바꾸기를 원하는 사람과 무의식적으로 써야할때를 구분합니다. 스스로 행동을 바꾸기를 바라면 커미트먼트(약속, 책임)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무단투기를 막기위해서 쓰레기통까지 발자국으로 유도하는 것이 무의식적 넛지라고합니다. 넛지를 만드는데도  대상의 상황과 장애부분에 대한 고려를 한후에 더좋은 효과를 줄수있는 지에 대한 분석후 넛지를 선택해서 시행해야 합니다. 결국 넛지를 시행해야 하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선택을 달리해야 한다는 뜻이죠. 넛지를 시행하는 주체는 6개의 항목을 항상 체크리스크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인센티브, 매핑,디폴트,피드백, 실수예측, 복잡한 선택 체계화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중에 디폴트는 디폴트옵션으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옵션을 말합니다.사람들은 생각보다 선택을 하기를 귀찮아 합니다. 선택체계화는 복잡한 것은 선택을 힘들게 합니다.그것을 간단히 만들어줌을 말합니다. 영국이 행동통찰팀이 만든 EAST체크리스트는 6가지 체크항목을 4가지로 체계화시켰습니다.  

넛지가 좋게 만 느껴지지만 사람의 행동을 무의식으로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나쁘게 인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의식을 조작한다고 거부감을 갖는 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제공에 대해 디폴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논란이 생길수있는데 대부분의 국가들은 본인이 의사를 밝혀야 하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사망시 장기제공이 디폴트로 되어 있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장기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디폴트이지만 스페인,프랑스, 오스트리아는 장기기능거부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면 자동으로(디폴트)로 장기기증이 되죠. 이는 넛지가 개인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측면 그리고 넛지 시행자체가 주제에 따라 잘못된 설계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넛지또한 하나의 방법이기에 다양한 방법의 하나이지 콕 찍어,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공공부분에서 저자는 소득세와 소비세를 비교하며 넛지적용가능성을 봅니다. 소득세를 20%올리는것과 소비자를 25%를 올리는것은 공일한 세수라합니다. 이를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매우중요하죠. 사람들이 소득세를 올리는데는 반감이 있어도 소비세를 올리는데는 반감이 적다는거죠. (물론 소비세를 올리는데는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매우 거세죠. ) 하지만 소득세나 소비세의 비율로 보면 부담은 비슷하다는겁니다. 그러나 돈을 떼고 주는것과 쓸때마다 떼는 것은 느낌은 천지차이일수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소득에 대해 경감세율을 적용하는데, 이에 대한 혜택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중간소득자라고 합니다. 저소득자들은 어차피 소득세도 적지만 중간소득자들은 소득세를 깍아주면 수익이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소득세를 깍아주는데는 생필품생산자의 주장도 한몫합니다. 세금의 경감은 저소득자들을 위한 제도라고 목소리를 높인다는거죠.

짧게 언급을 했지만 0형의 헌혈비율이 높은 이유가 재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O형는 자신의 헌혈이 다른 혈액형의 수혈이 될수있다는 사회적 영향력을 알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사회적인 시작으로 넓혀서 변호사, 의사중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활동이 높은 이유는 바로 사회적 쓰임새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넛지는 사회적 쓰임새와 영향력에 영향을 받을 직업군을 선택에서 적용을 하면 좀더 좋은 사회로 더 나갈수있다는 겁니다.

저자는 인간이 많은 부분에게 합리적인 행동을 하기 힘든게 사실이므로 넛지라는 방법을 통해 사람들이 큰 고통없이 좋은 방향으로 교육을 받고 실천할 수있다면 좀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수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행동주의경제학은 생각은 논리적이지만 행동은 합리적이지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를 한정합리성과 제한된 합리성을 해결하거나 분석하는데 목적을 지닙니다. 지극히 인간적인 인간들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도록 실천적 이성에 호소하는 과학이라는 역자의 정리도 꼽씹을 만합니다. <행동경제학>에 대해 여러가지 책이 나와있습니다. 행동경제학을 전공한 학자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문적 분석부터 실천적 방법까지 정리할수있게 해준다는 점이 의미가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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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잘하는 습관 - 시장 조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습관 시리즈 7
김윤태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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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는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마케팅도 비용이기에 비용을 전혀 안들이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자 마자 날개돋인듯이 팔려나가면 좋지만 그런일은 낙타가 바늘구멍뚫기만큼이나 로또 1등 당첨되기 만큼 힘듭니다. <시장조사잘하는 습관>은 시장조사가 처음인 마케팅담당 신입사원들이나 급작스럽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 눈높이에 맞춰서 핵심적인 방법과 경험자로서의 팁과 마인드를  간추려서 시장조사를 좀더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장을 조사하고 소비자를 이해하는 습관"을 몇가지라도 익숙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자 김윤태박사는 소비자마케팅 전문가입니다. LG생활건강, CJ CGV, 삼성물산, 정관장에서 마케팅 브랜드매니저를 역임했고 시장조사도 수백회이상 시행한 경력자이십니다. 한양대 경영학과에서 박사를 획득하셨고 ()헬스밸런스 CMO로 계십니다.

두껍지 않은 책인데, 시장조사의 전반적이고 중요지점을 활용할 수있도록 저자가 체계적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순서는 관찰, 이해, 분석, 응용, 전달순으로 방법, , 마인드와 살펴야 할점까지 알려줍니다. 책에 나오는 내용은 아니지만 디자인씽킹이라는 기법이 요즘 관찰기법으로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소비자를 공감점을 찾는 것이 디자인씽킹의 핵심일겁니다.이 공감점을 찾기위해서는 우선 관찰을 해야 합니다. 관찰도 노력해야하는 습관입니다. 저자는 관찰을 '숨은그림찾기'에 비교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하는 관찰은 '차이를 느끼는 것'이라고 정리합니다. 차이까지 느끼는 관찰을 위해서는 좋은 질문이 필요하고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습니다. . 신제품이 나오면 100가지 차이점을 적어보라는데 공감합니다. 시장조사를 할때 가장 많이 해야 하는 것이 '데이터를 만드는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가장 많이하는 작업이 엑셀작업이고 피봇테이블을 잘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무에서 피봇데이블을 이용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데 제대로 이용하는 직원도 잘없죠. 심리적인 진입장벽이 있다는 거죠. 이것만 넘으면 전문가의 영역으로 달려가는데요. 이 테이블만 만들수있다면 끝이 아니죠. 분석을 하고 보고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장조사를 할때 필수적으로 쓰는 정성적 방식이 FGI입니다. 포커스그룹인터뷰죠. 이 작업은 비용도 들어가고, 자주시행하기에는 부담도 되기에 FGI시행시 참가자들에게서 많은 아이디어를 뽑아내야 합니다. 그것에 대한 노하우를 시작부터 종료까지 정리해줍니다. 브 저레인스토밍도 많이 사용하는 정성적방법중 하나죠. 그리고 정량적 방법입니다. 정량적 방법의 5단계와 정량적 조사를 하는 질문사항들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사실 상사가 정량적 조사를 해보라고 하면 뭘 조사를 해야하는지도 떠오르지 않아서  잘못된 포커스의 조사를 하거나 상사에게 다시 물었다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죠. 짧고 살짝 맛만보는 단계지만 엑셀로 통계분석의 전개도 알려줍니다.  정성조사나 전량조사 모두 중요하지만 정량조사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에 정성조사를 추천합니다. 정성조사에 좋은성과를 내기위해서는 다양한 질문이 필수입니다. FGI를 한다면 시행하기 준비작업으로 절말로 많은 질문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 작업은 보고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컨설팅사에게 맡겨보면 '시장조사보고서'는 정말 거창하고 화려하고 멋지죠. 대도록이면 두괄식으로 결과를 앞에 쓰고 그것에 대한 데이터를 표와 그래프를 이용하면 휠씬더 이해를 높일수가 있다고 합니다.

 마케팅팀선배들은 시장조사를 해본 경력과 경험이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고 대처를합니다만 신입들이나 경력이 없는 직장인은 이럴 맡겨야 하나 아니면 직접해야 하나부터 난감함을 느끼죠. 온라인서점에서 시장조사로 검색을 해봐도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는것도 쉽지 않고 선배들도 책으로 경험했다기 보다 그 회사에서 해온 방식을답습하거나 외주기관의 방식안에서 시행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핵심적 코어만을 간결하게 정리해논 책이라 <마케팅조사론>,<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기초통계학> 읽어보라고 권해줍니다. 책에서 다룬 책을 참고문헌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찍어서 읽어보라고 권하는 건 저자가 시장조사를 독자들이 진심으로 실무에게 익히기를 바라는 진심이란 생각이듭니다. 시장조사는 사람을 만나서 의견을 묻고 결과를 통계를 내는 매우 지루하고 챙피해 질수도 있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꼭 해야 하는 작업인데, 코로나19이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 시장조사를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개인을 평등하게 만들어버린 역대급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자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고 그것을 제품과 서비스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그가 운영하는 좋은 습관연구소의 블로그(blog.naver.com/buildhabits)에서  관련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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