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은 착각이다 - 비즈니스는 오직 확장뿐!
이지연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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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컬처블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사업을 하는 친구가 "요즘어때"에 대한 답으로 매출이 늘었어, 성장했어. 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보통은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자는 성장은 몸만 바쁘지 사업을 자유롭게 해주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좋은건가 <성장은 착각이다>는 성장이 아니라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서 '더크게'가 아니라 '더 넓게 '사고를 알려줍니다. 



저자는 이지연 비즈니스다각화전문가로 (주)아이엔젤리대표십니다. 성대 무역학과, 고대 교육학석사, 극동대 경영학과박사과정이라고 하십니다. 20년간 영어학원을 운영하셨고 브랜드마케팅, 독서경영대학을 진행하며 커리어를 쌓아오신분입니다. <성과독서>,<삶의 무기가 되는 진로><성공하는 팀에는 공식이 있다>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성장을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고하는 데 그것을 착각이라는 거죠. 더많은 고객, 더많은 매출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영향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성장은 양적증가이고 확장은 질적변환이라고 합니다. 매우 매력적이네요. 확장이 질적변화인것이 다른방식으로 일하고 시스템이 일을 하게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휠씬 자유가 늘겠죠. 여기서 저자의 성장과 확장의 핵심은 자유인것같습니다. 시간이던, 일이던, 성장하면 일이 늘고 확장하면 자유가 늘어납니다. 명함을 건낼때도 이름이나 회사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명함의 회사가 명함받는 사람에게 방향을 주는 브랜드로 기억하게 하라고 합니다. 단순히 이론을 전파하는것이 아니라 훈련법도 같이 소개를 합니다. 



확장은 5가지 축이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 파트너, 채널, 콘텐츠, 관계입니다. 비즈니스모델캔버스를 보는 느낌이네요. 예술미가 강한 조합입니다. 브랜드는 영혼의 소리이고 파트너십은 하모니의 시작, 채널은 소리의 확산, 콘텐츠는 이야기의 힘, 관계는 공감의 울림 등 요소들의 성격으로 비즈니스의 확장의 가능성을 높일수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것은 '말'입니다. 비즈니스라는 것이 '말'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말로 확장하는 방법은 무엇에서 왜로 현재에서 미래로 등 언어사용의 방법을 바꾸는 겁니다. 말도 습관이라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말이 세상을 바꾼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합니다. 



확장에 쓰이는 도구로는 루틴, 언어, 구조, 사람, 리듬이 있습니다. 이들을 사용하는 방식을 체크리스트로 확인할 수있게 했습니다. 단순히 이론서가 아니라 실천을 할수있는 실전서가 되기위해 저자는 이 부분을 신경써두었습니다. ㅎ30일 확장로드맵도 제시하면서 성장보다 확장으로 비즈니스 개념을 바꾸기위해 다양한 방식을 제시하십니다. 성장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할때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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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 - 현직 동시통역사에게 직접 배우는
장경미(갱미몬)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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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영어는 정말  한국인들의 숙명이며 고통이고  좌절이고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기를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는  안들리고, 입이 안떨어지는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기존 영어회화책을 보면 대부분 패턴영어죠. 그런데  패턴만 가지고는 부족함이 많다고 합니다. 하루 30분이상 66일을 계속 하면 습관이 붙고  저자의 시행착오를 겪고 터특한 영어노하우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저자는 장경미(갱미몬) 통역사겸 강사십니다. 동국대 영어통번역학과와 동대학원 석사까지 하셨습니다  강사경력은 16년차시고  유튜브채널 갱미몬에 약400개의 영상도 올려두셨습니다. 



저자는  영어공부에 한글로 영어발음을 써서 공부를 시킵니다. wishy-washy 워쉬와쉬라고 읽기 쉽게 알려줍니다.  하루 공부는 Can I ask you라는 패턴을 알려줍니다. Can I ask you로 할수있는 다양한  문장으로  연습하고 저자가 제공하는 mp3로 발음공부를 하고  It' on me, 잇 ㅊ 언미 같은 비패턴문장으로 네이티브 감각충전을 합니다. 하루에 30분 그리 길지 않죠. 핸드폰에  알람이라도 설정하고 매우 공부한다는 습관을 들이도록 만들어두었습니다. 




1일차를 I'm afraid that~으로 시작해서 66일차는 You'd better~로 끝납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가 아니라는 겁니다. 평이한 난이도 패턴을 익히고  네이티브 감각 충전으로 Hang in there에서 out of the blue 대도록이면 짦은 문장을 매일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절대 질리지 않는 수준으로 공부할 수있습니다.  최소 66패턴과 짦은 문장 66개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있는 힘을 키워줍니다. 



저자는 맨앞페이지에 66일영어 습관 기록장으로 매일 매일 체크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는 본책과 혼공노트를 완료했는지 체크할수있습니다. 혼공노트는 1일량 1페이지라  큰 부담이 없습니다.  저자는  통번역학과 출신이지만  그 전까지 23년간 영어삽질을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30분정도 시간이 드네요. 큰 부담없으니  영어공부 업그레이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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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턴트가 전하는 기업의 변신 - CEO, 중소기업경영자, 창업자, 관리자
이영우 지음 / 가나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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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경영컨설턴트가 전하는 기업의 변신>은 70세가 넘게 일선에서 경영을 도우면서 쌓여온 경영지식을  대기업에 있다가 중소기업으로 온  경험을 비롯해서 중소기업에서 경영이 무엇이고, 경영관리, 변화와 혁신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통해  지식을 전수하십니다. 경영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갑인듯합니다. 대표가 경험이 적다면 중소기업이라도 경영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저자는 이영우 경영컨설턴트십니다.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나오셔서 삼성중공업과 삼성SDS에서 경력을 쌓았고 그후 2군데 중소기업 경영진으로 근무한데 50대중반부터 현재일을 하고 계신 삼성맨출신 70대 경영컨설턴트십니다. 



저자는 '기업경영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라고 했습니다. 어려운 표현없이 기업경영의 이해를 빠르게 합니다.  운전자가 봐야하는 것은 80%가 고객이라고 합니다.  기업경영의 승패는 결국 '고객'이라는 거죠.   하지만 고객만 바라보게 하는 것이 쉽지 않죠. 자수성가한 운전자(CEO)는 자기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잘해주고 있다고 믿는 다는 겁니다. 대부분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모두 자신의 경험속에서 나오기때문이라는 거죠. 그러나 자수성가한 경영자라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기업은 성장하기 때문이고 성장하면 조직이 커지고 관리해야할 범위도 넓어집니다. 이럴때 바로  유수의 경영학 대가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죠. 특히 대기업들이 시행했던 방법은 매우 합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PDCA같은 방법입니다. 




이나모리가즈오회장, 스티븐 코비, 이병철회장 등의 말을 통해 사업의 본질도 설명을 하고  중소기업에서 제대로 되지 않은 사업계획수립, 회계문제, 품질, 내부시스템문제, 인사관리, 포트폴리오관리 등 정말 다양한 요소들을 저자의 노트를 통해 전해주고있습니다. 결국  경영컨설팅을 저자가 하면서 중소기업에서 전수하고 강의하는 내용을 책으로 펼친겁니다. 그리고  유명한 컨설팅사에도 꼭 다루는 변화관리, 혁신관리 등도 다뤄서  기업의 성장동력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변화,혁신관리일만 하는 경영컨설턴트도 꽤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자는 '기업의 성장은 최고경영자의 그릇에 비례한다','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때 그 존재의 의미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한다고 합니다. 기업을 그대로 들어내는 말인듯합니다. 특히나 중소기업은 CEO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기업이 성장을 못하면 결국 경쟁자에게 먹힐 수밖에 없죠. CEO는 이를 수행하기 위해 경영에 대해  계속 보완하고 노력해야 함을 느낍니다. 저자는 자신이 경영컨설팅한 업체들에 저산의 컨설팅이 도움이 되었을까하는 의구심도 표하시지만  책을 볼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고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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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피 누가 쓴 거예요?
이태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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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광고에 글쓰기 항상 고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전문 광고사나 대기업 광고팀이 아니어도  회사에서 글쓰기를 할 필요는 항상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블러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상품소개페이지 등  글을 잘써서 고객에게 호응받고 싶다는 열정은 누구나에게 있을 겁니다. <이 카피는 누가 쓴 거예요?>는  카피라이터출신 현역 블랜드마케터가  글쓰기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지만  효율성을 취하기위해  MBTI의 'T'와 'F'로 구분해서 카피로 고객을 설득할 수있는 방법을 T 5가지 , F 5가지 총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이태호 배민 브랜드마케터입니다. 매우 핫한 곳에서 일하시는 분입니다. 경력이 매우 화려하세요. TBWA에서 카피라이터를 하시면 대기업 브랜드광고영상제작에 참여하셨습니다. 지금은 배민에서 작은 쿠폰까지도 브랜드마케팅을 하십니다. 



MBTI의 'T'는 매우 이성적인 성격이죠. 달이 이쁘다. 라고 하면 달이니까 하는 식이죠. 달의 구성원리를 이야기할 기세를 뜻하죠. 이는 피지컬을 뜻하고 What to say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뜻합니다.  5가지를 소개하는 팩트, 선긋기, 선도성, 대세감, 위협소구 등입니다.  팩트의 대표는 '숫자'입니다. 50%할인 같은 겁니다.  저도  아웃랫에서 90%할인이라고 팝광고가 있으면 눈길이 가죠. 물론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사기 힘들지만요. 저자는 이에 대한 다양한  카피로 그부분을 명확히 T성향처럼 설명을 합니다. 선긋기는  다름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BTI의 F방법으로 HOW TO SAY입니다.  WHAT TO SAY가 피지컬이라면 HOW TO SAY는 옷이라고 합니다. 반복, 말장난, 격차, 반전, 베네핏 등 5가지입니다. 제목보면 T방법보다 소프트하네요. 반복은  코메디기법으로도  정석이죠. 반복을 하면 사람들이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텍스트에서 보색을 쓰는 것은 '격차'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따로 또 같이 도  이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살짝 다르게 하는 거죠. 반전이나 베네핏도  고객을 유혹하는 중요한 소재라는 겁니다. 당연히 글쓰기 방법이고요. 



저자는 What to Say, How to Say 10가지 방법을 깃발이라고 표현합니다. 깃발은 저자가 쓰는 말로 '써야 하는 카피의 목표지점'이라고 합니다. 분명 광고 카피리스트는 한줄의 카피를 쓰기위해 오랜시간 책도 보고, 회의도하고 전시회도 가고, 많은 시간을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10가지 깃발이 방향을 알려준다면 좀더 쉽게 목표에 안착하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직원이 될 겁니다. 물론 많은 연습이 되어서 머리에 박히는 순간이 필요하겠죠. 그런면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글쓰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크게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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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 존재의 연결을 묻는 카를로 로벨리의 질문들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정훈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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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이 책은 장자의 물고기에 관한 즐거움을 논거로 시작합니다.  장자와 헤시간에 물고기가 정말 즐거움운가에 대한 물음은 매우 철학적이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러한 논의는 2000년이 된 이분론의 전형이라고 합니다.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저자가 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물리학자인 저자는 물리학못지 않게 철학적 깊이도  엄청난 내용의 철학자이십니다. 물고기가 즐거운지 아니면 장자가  알지도 못하면서 물고기의 기분을 예측한 건지 많은 동물행동학자들이 연구를 해서 밝혀진 부분은 많지만 아직 사람의 생각영역은 혼돈입니다. 이러한 철학적 함의가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한주제 한주제가 깊이 읽을 수록 마음의 위로가 될 듯합니다.  특히 과거 철학과 역사속에서 관점전환으로 생기는 변화에 집중해서 읽으면 더 의미가 클듯합니다. 




저자는 카를로 로벨리 프랑스 마르세유대 이론물리학센터교수십니다.  지명도로 보면 제2의 스티브호킹소리를 듣는 분이라고 합니다. 1981년 볼로냐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석사를 하고 파도바대에서 박사를 받았습니다. <화이트홀><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보이는 세상은 실제가 아니다> 등을 저술하셨습니다. 



저자는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입니다. 그런데 그가 정치에 대해 말하려면 그와 생각이 다른 대중들은 '과학이나하라'고 비아냥대는 모양입니다. 그는 많은 권력자들이 민주주의를 빙자해서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청년들이여 도전하고 스스로 움직이라고 합니다.  관점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잘 들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과거에 대한 생각 그리고 철학이 주는  이미지는 현재를 물리를 해석하는데  큰 울림을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장자이야기, 페니키아이야기, 케플러, 갈릴레오 등 수백년전의 이야기로 채워져있습니다. 




책은 단편단편이어지지만  서로 관점이 다른 사람들의 대화나 생각들이 나옵니다. 어느쪽이 맞다가 아니라 공감이  중요합니다. 중국은 16세기 말 이탈리아 천문학자 마테오리치가 이끈 예수회가 전한 천문의 이야기를 받아들입니다. 중국이 그 당시까지 천문에 대한 관점을 바꾼 겁니다.  과거의 이야기를 하다가고 현재로 돌아와 제자이야기를 합니다. 이탈리아 국가가 18세청년에게 소액의 자금을 주자고요. 이런 주장은 부자를 화나게 하죠. 돈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들의 공감을 끌어내야 하기때문입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라도 정치는 할수있죠. 우리는 정치가 큰 눈덩이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돌팔이, 사이비의학과 사이비과학에 반발하는 사람들에게 대해 죄를 묻지 말라고 판사에게 호소하는 모습은  선진국이지만 여러가지 진실에 대한 어려움도 느끼게 됩니다. 



양자역학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죠. 중첩이니 하는 말이 바로 그런겁니다. 여기에는 관찰자에 대해 나옵니다.  이를 마지막에 다시 장자를 등장시켜 설명합니다.  물고기는 양자원자이고 장자는 양자이론이라고  그리고 양자이론으로 양자원자가 있는 시스템을 보는 거라는 겁니다. 무론 뭔소리인지 갑자기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한 건 양자역학속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알거나 모르거나 말입니다. 시간날때마다 한꼭지씩 차분히 읽어볼 만한 무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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