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 - 가볍고 상쾌한 몸을 위한 기적의 스트레칭
후지모리 요시히로 지음, 전지혜 옮김 / 북라이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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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운동을 하기전에 하는 것이 스트레칭입니다. 가볍게 몸을 푸는 거죠. 맨손운동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이 스트레칭이 아픈 몸을 살리는 데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은 스트레칭만으로도 아픈몸을 90%정도 낮는다고 합니다. 이를 실제 구현할 37가지 쉽고 효과빠른 스트레칭을 소개합니다.

저자 후지모리 요시히로는 건강운동지도사입니다. 2000년, 2012년, 2016년 올림픽 일본 대표코치로 활동했습니다. 분야는 수영팀을 맡았습니다. 지금은 질환있는 환자를 수영장에서 운동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1분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결림, 목결림, 요통, 오십견, 손목통증, 두통, 인후불편,굳은 등, 0다리, 볼록한 배 등을 회복시켜서 몸을 편하게 할 수있는 운동법입니다. 잇점은 짧은 시간을 들여서 효과를 크게 볼수있다는 점이겠죠. 스트레칭법은 모두 그림과 운동사진으로 따라하기 쉽게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통해 어느부분이 힘이 가고 영향을 가지는 꼼꼼히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사진도 선명하고 크게 찍어서 시원시원한 느낌도 좋아보였습니다.

근육이 아파지는 이유는 3가지 단계로 설명하는데, 우선 움직이기 힘들어지죠. 힘들지만 움직여야 함으로 무리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결국 통증이 나타납니다.ㅠㅠ 그럼 근육과 관절이 굳으면 어떤 문제점이 생기냐면 쉽게 지치고, 잘넘어지고, 위장도 약해지고 뇌기능도 떨어지며 자율신경도 불완전해 집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스트레칭은 기본적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거죠. 굳은 근육은 움직이는 방향을 바꿔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1분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서 움직이는 방향을 원상태를 만들어 통증을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1분 스트레칭은 어렵지않습니다. 조금의 믿음은 필요합니다만 중요한것은 이 것조차 하지 않는다면 움직이기도 힘들때는 결국 병원에 의존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수술을 하거나 약을 먹어서는 더 나빠지는 것을 잠시 완화시키는 거죠.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감을 떨어뜨려서 몸의 불편함, 결림, 통증을 제거할 수있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될것이 확실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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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정주윤 지음 / 성안당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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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시간정도를 스마트폰을 쓰나요. 저는 하루에 3시간정도를 만지작거린다고 스마트폰이 알려줍니다. ㅠㅠ 아마도 저는 아닌데(?) 많은 분들이 SNS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죠. SNS중에서도 MZ세대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할 겁니다. 왜냐하면 이미지중심이고 #해시태그로 만 정보를 모아서 볼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당연히 기업들은 마케팅의 통로로 관심을 가지죠. <이젠 나도!인스타그램 마케팅>은 초보자가 인스타그램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하기위한 4단계코스를 마련해서 인스타그램 마케팅고수가 될 수있도록 능력을 배양시켜줍니다.

저자 정주윤은 16년차 UI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전작으로 <나만 두려운건 아니겠지?>라는 운동책을 내셨네요.

인스타그램은 2010년도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사진중심의 피드를 주로 올리는 앱이었습니다만 현재는 1분동영상과 쇼폼동영상도 업로드하는 릴스도 운영중입니다. 인스파그램은 개인에게는 기록의 공간이고 기업에게는 사업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진을 올릴까요. 이를 콘텐츠라고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는 재미있거나 흥미로운과 유용한 등이라고 합니다. 대도록이면 이런 주제를 넣으면 팔로워수가 늘어나겠죠. 이를 위해 명확한 콘텐츠,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소통, 꾸준한 업데이트 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팔러워수를 늘이면 인플루언서까지 될 수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비즈니스목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계정전환을 해야 합니다. 이 계정은 페이스북과도 연동해서 운영가능합니다. 비즈니스목적이 아니더라도 크리에이터계정으로 전환을 하면 방문자의 통계와 정보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죠. 인스타그램에서 꼭 해야 하는 부분이 해시태그분석입니다. 귀찮더라도 꼭 확인해야 마케팅이 가능할 겁니다. 사진찍기 노하우로 한발내밀기(다리가 길어보인다고 합니다), 음식촬영하기, 소품활용까지 꼼꼼히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생초보를 위해서 계정가입부터, 프로필로 첫인상만들기, 게시물편집 등 순서까지 알려줘서 쉽게 배울수있도록 했습니다. 그저 처음에는 책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의 특징인 사람태그방법(꼭 알아야죠) , 위치정보추가방법, 간단한 보정과 편집, 너무도 쉬운거지만 친구추가방법까지 기계치가 있는 분도 따라할수있게 해두었습니다.

마케팅에서는 중요한 건데, 다양한 채널활용입니다. 라이브방송, 동영상업로더 릴스, 피드활용법 등까지 꼭 알고 있어야 풍부하게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샵도 만들어서 물건을 팔수있다는 걸 알고 활용해야 합니다. <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게을러서 끝까지 안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대충 넘어가는 것 아닐까요. 저자는 인스타그램에 대해 상상이상으로 자세히 따라할수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오로지 실천할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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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식사전 - 인공지능, 전공은 아니지만 궁금했어요,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한규동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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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6년 이세돌을 꺽은 알파고가 우리 사회에 소개되면서 일겁니다. 미디어를 보면 인공지능이 우리의 모든 것을 모두뺏았을 것처럼 공포심을 주지면 실제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아직 그 정도의 인공지능이 나올려면 멀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즉 인공지능에 지배당할 가능성보다는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생산적이라고 합니다. <AI 상식사전>은 인공지능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부터 머신러닝 인공신경망 좀더 들어가서 자연어처리 이미지 처리 등 좀더 세분화된 기술 활용까지는 수학과 코드없이 알려줍니다. 실제 인공지능을 배우기 시작하면 수학과 코드의 늪에 빠지기에 전공하는 분들도 전체 조망을 위해 살펴보는 것도 유용할 듯합니다.



저자는 스위스 제네바소재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한규동입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나와서 특허청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인공지능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미 인공지능이 우리 주변에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을 할때나 자동차에서 네이게이션을 사용할때 구글검색한 결과를 우리말로 번역할때 등이 대표적이고 우리가 모르는 새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변화를 뜻합니다. 2차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 제조업이 발전했고 세탁기, 냉장고 등의 가전산업이 발전했고 3차산업으로 인터넷 플랫폼서비스, 공유서비스가 발전했습니다. 이제 4차산업혁명입니다. 어떤 산업이 등장할지 잘 관찰해서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자동화로 없어질 직업군도 항시 염두를 두어야 합니다. 통신서비스판매원, 텔레마케터, 관세사, 경리사무원 들은 다른 직무에 비해 빠르게 없어질 거라 합니다. 그외에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인공지능의 공정성일겁니다. 이 공정성은 인공지능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인공지능 알고리듬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을 기계가 할 수있도록 구현하는 과학 기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능이라고 붙였지만 지능으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죠. 컴퓨터 과학자 레리테슬러는 "인공지능은 아직 실현되 않은 모든것"이라고도 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뜻도 되고 아직 인간지능의 지위에는 많은 갭이 있다는 뜻도 될겁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작은 영역이 아닙니다. 머신러닝, 인공신경망, 딥러닝, 자연어처리, 이미지처리 등 개론적으로도 알고 배워야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연결된 영역도 상당히 됩니다. 머신러닝은 기계학습이죠.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학습데이터로 부터 규칙을 도출해 가격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머신러닝의 종류는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으로 나뉩니다. 인공신경망은 인간의 두뇌신경세포인 뉴런이 연결된 형태를 뜻하는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딥러닝은 간단히 인공신경망 기반의 머신러닝 구현방식이라고 합니다. 실제도 인공신경망과 동일한 구조이고 다만 여러층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특징이죠. 전문적인 분야로 가서 자연어처리는 음성인식, 기계번역, 채팅메시지, 챗봇 등의 영역입니다. 이미지처리는 대표적인 경우가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는 것인데 이미지속에 사물을 인식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을 CNN이라고 합니다.

SW분야에 아직은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만 주목은 엄청많이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고 현재 기업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연계해서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는 분야입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최신기술계속 개발되고 있어서 따라가는 것도 벗찬 분야이긴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개념은 알고있으면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획을 직접할 수있는 역량을 가질수가있습니다. 음악계에는 악기를 연주못하고 악보를 못봐도 작곡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공지능도 꼭 코딩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인공지능기획을 할 것인가는 기본적으로 인공지능 전반에 걸쳐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것을 위해 <AI 상식사전>은 인공지능의 출발을 위해서 좋은 역할을 할 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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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식사전 - 인공지능, 전공은 아니지만 궁금했어요,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한규동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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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공지능이 세대인 시대입니다. 직접 코딩을 안하더라도 전반적인 인공지능 개념과 구조 그리고 활용법 구체적인 분야들을 학습할 수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비전공자나 인문학전공자도 쉽게 인공지능을 공부할 수있게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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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ESG 혁명 -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강지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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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기후문제가 유럽에서 크게 여론화되고 기업들도 탄소중립을 위한 ESG가 중요한 경영화두가 되었습니다. 기업들도 실제 ESG투자가 2012년도는 약13조달러, 2020년말은 약40조달러에 이르렀고 2030년 8년후에는 130조달러에 ESG투자가 될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인류의 미래와 연계가 되어 있으므로 각국가들도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실현해야 하는 목표로 추진합니다. <2050 ESG혁명>은 ESG의 역사 이해관계자자본주의에서의 ESG, 지속가능한 투자가이드로써의 ESG를 다룹니다.

저자는 강지수 넵스 컨설팅디렉터, 임현정 공공정책전략연구소 소장, 강민구 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부장, 명광민 기후환경데이터분석전무낙, 정훈 U2Bio BT연구실장 등입니다. 이 분들은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ESG리더십과정을 통해 이론을 습득했고 모두 현장에 계신분들이라 ESG경영을 현장에 적용과정을 탐구하여 책으로 엮었다고 합니다. 역시 수준높은 현업전문가들이 모이다보니 대학원 학위과정도 아니고 리더십과정으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ESG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합성어입니다. 이는 환경과 사회 그리고 착한기업으로 활동을 해야 인류가 지속가능한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기업활동이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업은 생산자일뿐 아니라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취급됩니다. 과거에는 주주자본주의로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원칙이고 목표였지만 이제는 지구생존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절대빈곤과 기아근절, 아동사망률감소 등의 아젠다가 기업의 수익사업으로 되었습니다.

ESG기업은 경영전략을 짤때 환경변화에 민감해야 합니다. SK기업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은 지속가능한 사회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기업은 ESG경영을 해야 하고 기업경영과 혁신전략에 무조건 ESG요소를 통합해야 합니다. ESG경영의 기본 바탕은 탄소중립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전환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석연료중심에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체제로의 전환입니다. 친환경수처리, 물부족해결 등에 기업들이 참여를 합니다. 그리고 이 기술들이 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ESG경영의 결과물이 경쟁의 우위를 가지고 인센티브도 주기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ESG기업은 E분야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S와 G부분도 관심이 커진다고 합니다.

ESG경영은 얼마나 ESG를 신경을 썼는지가 중요합니다. 문제는 이것이 잘노출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ESG평가를 지수화하는 논의가 활발합니다 물론 이러한 지수화가 선진국들의 프레미엄을 지키기위한 꼼수라고 개도국들은 주장하기는 합니다만 DJSI,MSCI ESG Ratings,에코바디스 등의 평가기관이 있고 한국에서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등이 평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ESG경영이 주도방식으로 성장하고 있었지만 친환경 에너지의 기후적 문제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사이의 전쟁으로 유럽은 당장 에너지부족이 발생해서 화석연료방식을 부활시킨 상황입니다만 아마도 일시적인 반작용이고 앞으로 2-3년안에 다시 원래 ESG경영으로 갈것이므로 기업들은 ESG기업으로의 투자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고 ESG를 어떻게 할것인지를 알수있는 계기였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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