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감각 - 시장이 보내는 위기와 기회의 신호를 포착하는 비결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시장은 돈놓고 돈먹기 도박시장일까요. 아니면 천재들의 지적대결의 장일까요. 투기초보를 요즘 주린이라도 부르는데 저처럼 오랜기간 주식시장에 있지만 수익을 못내는 사람은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머리는 좋지 않아도 그저 자신의 판단을 믿고 느긋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이 수익을 내는 곳이 아닐까합니다. <투자의 감각>은 저의 믿음에 과학성을 입혀주는 경제적 창의력을 바탕으로한 실전 지식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유튜브 상승미소를 운영하는 투자자 이명로입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10만명을 넘겼고 총 조횟수 2천만명이 가깝게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셨습니다. 대학을 졸업한후 금융사(종금사)에 근무하다가 벤처사를 거쳐 보험사에 아직도 근무하시는 걸로 압니다. 그가 경제컬럼미스트에서 전문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과 저자가 매일 전하는 해외,국내의 자본시장정보의 핵심을 전해줍니다. 전작은 <돈의 감각>,<월급쟁이부자들>,<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등이 있습니다. 


수익을 확실히 얻는 방법은 3가지라고 합니다. 시장이 비합리적일때, 지난 코시국이나 IMF때 같이 지수가 엄청나게 급락을 할때 부를 일군분들이 많죠. 그리고 내부자정보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이것때문에 애널리스트들이 은팔찌를 많이 찬다고 합니다. 물론 내부자정보라는 루머에 많이 들 손해를 봅니다만 확실한 정보라면 큰부를 쌓을 수있죠. 마지막 3번째가 저자가 제시하는 '경제적 창의력'방식입니다. 이는 관점과 방향의 전환이라고 정리합니다. 시장에 대한 해석과 산업과 종목에 대한 상상력으로 분류합니다. 이를 잊는 것이 경제적 창의력이라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전문가를 만나면 맨날 묻는 것이 종목입니다. '종목을 찍어달라는 이야기'지겹게 듣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르는 종목을 알려줘도 주린이는 제대로 먹지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10%올라도 못견디고 팔아버리거나 10%만 떨어져도 전문가를 욕하면서 손절을 해버립니다.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인내를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일겁니다. 


작년 2분기부터 주식지수가 내려꼽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살짝 상승중입니다. 이와중에도 일부종목은 열심히 상승한 업종이 있다고 하죠. 요즘은 '태조이방원'이라는 테마가 형성이 되어 짧게 순환하고 있습니다. 소위 종목장세가 이어진다는 겁니다. 지수,인덱스, ETF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면 어떤 업종, 어떤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지 연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뉴스의 의미, 관심주에서 멀어지지 말기, 주변의 인기제품에 신경쓰기, 만약 청소기가 잘팔린다면 그 청소기제조사가 상장이 되어 있는지 살펴라입니다. 


미래의 주식 가격은 현재주가+ 미래가치 라고 합니다. 미래가치가 상장폐지라면 깡통주식이 되는것이고 미래가치가 영업이익이 10배성장이라면 소위 대박주인 텐배거가 되는 거겠죠. 종목을 선택할때 대형호재가 나왔다면 이것이 선반영여부를 판단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자자에게 수익을 안겨줄 확률이 높은 주식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턴어라운드기업, 성장산업에 진출하려는 기업, 이런 기업들은 캐팩스 투자비용이 올라가죠. 투자없이 성장이 있을수없는 것이 제조업입니다. 소액주주에게도 신경쓰는 회사가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물적분할을 통해 자회사를 상장하려는 기업은 소액투자자에게 손해를 안기는 기업이겠죠. 



마지막은 실전 투자 스킬을 알려줍니다. 매수와 매도는 분산으로 하라. 누구도 언제파는 것이 좋은지는 모른다. 투자는 매매횟수를 줄이고 기다려야 합니다. 돈은 엉덩이로 버는 거지. 온갖 잡다한 지식으로 버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여자와 남자의 투자수익률을 볼때 여자가 더 높은 이유는 남자에 비해 매매횟수가 적어서라고 합니다. 주식은 매매를 적게하는 것이 답이라는 거죠. 저자는 매수후 관심종목에서 그 종목을 지우고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키다리아저씨 매매법으로 한호가위에서 사고 한호가밑에서 팔아서 2틱정도는 시장에 던진다고 합니다.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거죠. 아마도 느긋하게 하지 악착같이 하지는 말라는 의미겠죠. 주식시장은 저자와 내가 죽은 후에도 열릴겁니다. 급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고 있다는 착각
질리언 테트 지음, 문희경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고 있다는 착각>은 인류학적 사고를 다룹니다. 사실 인류학은 우리들의 삶과 많이 관련이 없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현대문명과 많이 떨어진 정글이나 오지등에 인류학자들이 오랜기간 체류하면서 연구하는 다른 세상의 학문같은 거죠. 그래서 저자는 인류학은 아마존정글을 이해하는것 뿐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을운영하는 아마존의 창고를 이해하는 데도 이 인류학을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인류학자가 뭘하는 사람이며, 현대 빅데이터시대의 인류학으로 현대문명의 문제를 풀어보자 고 합니다.

저자 질리언 테트는 영국출생으로 1967년생 여성분입니다. 세계적인 유력경제지 파이넬션타인즈 저널리스트입니다. 학력은 노스 런던콜리젯스쿨을 나왔고 캠프리지대학 사회인류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한국에도 <풀스 골드>,<사일로 이팩트>등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인류학은 '인간연구'를 뜻하는 그리스어 '안트로포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인류학자는 '헤로도토스'입니다. 이 2가지는 상식으로 알면 술자리에서 자랑이 가능하겠죠..ㅎ 근대에 들어와서 서구의 탐험가들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아시아를 탐험했고 거기서 서구문명의 우열성을 확신하면서 인종적 우월성으로까지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듯이 인종적 우월성은 어이없는 주장이죠. 이것을 깨간 학문이 바로 인류학이었습니다. 문화상대주의, 참여관찰을 통해 서구인들이 보기에 저개발한 지역인들의 삶을 이해하는 시도를 했습니다. 저자도 타지키스탄연구를 통해 그지역에 사는 이들을 연구했습니다. 바로 서구인들이 보기에 낮선것을 낮익은 것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입니다.

인류학의 장점은 낯선 것을 공감하게 해주고 낯익은 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매우 유연한 학문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 인류학의 연구 경향은 원시부족뿐 아니라 최첨단 금융중심지인 월스트리트를 연구하는 인류학자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는 인류학이 원시부족같은 이국적인 것뿐 아니라 우리가 뉴스에 매일 접하는 금융본산도 인류학의 렌즈를 통해 보면 생각지 못한 불편한 진실과 마주할 수있다는 겁니다.

우리 사회는 항상 소음이 심합니다. 이 소음에 경도되어 침묵하는 요소에 대해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자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힐러리와 대선 토론을 할때 '빅리'라고 말실수를 한것에 조롱섞인 웃음을 웃었다고 합니다. 이는 트럼프가 대통령될 자격이 없다고 중립적이지 않는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저널리스트로 좋은 태도가 아니라는 거죠.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더러운 렌즈론'을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가 보는 렌즈가 더럽다는 인정입니다.

저자는 인류학적 시각이 좀더 발전해서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합니다. 실제로도 인류학자를 정부 고위인사로 미국도 임명을 했다고 합니다. 인류학의 방법에 대한 현대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되므로 방법론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을 지배하는 기술
최형렬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즈니스로 사람을 만날때 명함을 내밀면서 XX전자의 홍길동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일을 지배하는 기술>에서는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지금은 XX전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가 맞다라고 합니다. 이는 기업은 계속변할 수있지만 나의 독자적인 직장생활이 휠신 나의 발전을 위해 좋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조직에 끌려다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독자적인 삶을 이끌어서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을 이룩할지 우리들은 대부분 직장에서 월급쟁이를 합니다. 그곳에서 삶을 어떻게 꾸리는지에 따라 연예인처럼 자체 브랜드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독자적 생명력을 얻게 될것이고 그것에 대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 최형렬은 무신사 29CM의 신사업 전반적인 관리개발한 사업개발자입니다. SK텔레콤, SK플래닛,11번가,쿠팡 등에서 일했습니다. 서울대에서 MBA를 했고 하버드대에서 온라인 핀테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국내외를 걸쳐 IT관련 신사업에 많은 노하우를 가진 사업기획자이십니다.

독자적인 삶을 살아야 할 이유는 나의 삶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직장에 다니는동안 최대한 자본을 만들라고 합니다. 직장에는 영원히 다릴수가 없습니다. 높은 임원이되던 중간에 명예퇴직을 하던 나오는 건 같죠. 그러니 항상 대비하면서 돈을 모으라고 합니다. 직장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주체도 자신이고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기업에서 독자적인 삶을 사는 것일까. 이는 기업의 꿈과 비전에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맞추라고 합니다. 이는 직장을 찾을때 부터 자신의 꿈과 비전에 맞는 기업을 찾어서 다니라는 겁니다.

우리 사회에서 부를 쉽게 늘리는 곳이 '기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형태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일'을 제공합니다. 이런 방식을 우리는 자본주의라고 부르죠. 일을 통해 우리는 생존의 질과 양을 얻는 다고 합니다. 이를 돕는 것이 사장과 성취입니다.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요인 6가지를 제시하니다. 우수사원의 진실, 계산되지않는 충성, 교육의꿈, 커리어의 함정, 안전지대의 딜레마, 문화혼선 등입니다. 몇가지를 확인해 보면 우수사원은 자신의 독자적인 꿈과 비전을 무심결에 우수사원의 조건에 자신을 끼어맞추는 경우가너무도 많습니다. 이는 자신의 독자적인 삶을 깨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교육의 꿈은 좀 이해가 쉽지 않을 수있는데 국가가 요구하는 교육은 시대에 따라 계속 적으로 변화를 합니다. 그것이 당연한 거죠. 하지만 그 교육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독자적인 삶과는 맞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 교육도 자신의 꿈과 비전과 동일하는 것을 꼼꼼히 따져서 받아야지 다른 교육을 받는다면 그것은 자신의 삶에 방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독자적인 삶을 직장생활에서도 유지하기 위해, '조망','피드백','속도','협력','전달력','네트워크','축적','학습'등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삶의 질과 양을 늘리는 목적에 체계적인 방법이어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문제는 8가지나 되네요. 우선 조망을 보면, 이는 자본이 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는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좀더 높은 관점에서 조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전달력은 자신의 생각,자신만의 언어, 상대가 필요한것, 상대가 가진 정보를 파악해야 제대로 전달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제대로 전달이 안되면 무소용입니다. 전달이 잘되면 설득의 비용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행운을 인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행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이룬 기반이 겸손이라고 합니다. 사실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운이던 행복이던 혼자서 오로지 이룰수는 없습니다. 남들의도움도 필요하고 자신이 먼저 남에게 손을 내밀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 시작이 겸손이라는 겁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노력하고 뒤를 돌아보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독자적인 삶, 사실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일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도 대비한 삶입니다. 쉽지 않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삶일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주저앉지 않는 독한 멘탈 키우기 프로젝트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서삼독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책제목이 매우 유혹적입니다. 자기개발서로써도 매우 공격적인 제목이죠. 저도 멘탈이 그리 세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멘탈이 강해지고 싶거든요. 좀 크게 수치스러운 일을 당해도 잠시 고심하고 툭 털고 뻔뻔히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죠. 수치심이 거의 몇년을 가고 가끔씩 분노에 치를 떨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납니다. 담배를 못펴서 그렇죠. 새벽에 불쑥 일어나서 담배라도 한대 물고 싶은 때가 많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확실하다면 학원이라도 다니고 싶을 겁니다. 저자는 강해지는 방법을 이론보다는 실천에 비중에 맞춰설명합니다.


저자 데이먼 자하리아데스는 자기개발멘토라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강연이나 워크숍은 안하고 오로지 책을 내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일만 하는 비밀주의라고 합니다. 전작으로 <작은 습관 연습>, <목표를 이뤄내는 기술>,<NO라고 말하는 기술>,<착한 사람을 그만 두면 인생이 편해진다> 등이 한국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맨탈력은 '역경속에서 드러내는 내구력'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네이버씰교육(한국의 UDT훈련과 유사)은 매우 힘들어서 탈력자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네이버씰의 훈련이 체력훈련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맨탈을 판단하는 정신력테스트입니다. 근성과 맨탈은 다른데 근성이 버티는 힘이라면 맨탈은 마음의 상태라고 정리합니다. 그럼 맨탈이 평온한 상태를 깨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기연민, 자기의심,내면의 비판자, 두려움,게으름,완벽주의,감정적인 태도, 자기 제한적인 신념 등입니다. 물론 이런 요소들을 모두 제어할 수있다면 멘탈갑인 사람이 되겠죠.


멘탈을 깨는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감정, 내면의 비판자, 태도, 자신감을 조절하는 실전트레이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강한멘탈을 위해 감정은 별개라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실제는 감정을 껴안으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공감이 중요하고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공감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소개합니다. 내면의 비판자도 못된 친구죠. 힘든 일을 만나면 조용히 속삭입니다. 니가 이걸어떻게 해 하는 식으로 악마의 속삭임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악마의 속삭임이 들리면 증거를 요구하거나 정확한 판단인지 살펴보라고 합니다. 태도는 긍정적인 생각을 제시합니다. 자신감은 멘탈문제가 아니어서 가지고 싶은 요소입니다. 자신감만 있다면 무엇인듯할수있다고 생각하죠. 자신감을 높이려면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 불편한 감정도 경험도 하겠다는 열린자세, 또 긍정적인 태도,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쉽지 않지만 자신감은 저도 매우 강하게 키우고 싶네요.


멘탈은 근육이라고 합니다. 분명 학습으로 만들수있는 것이 멘탈강화이지만 쓰지 않으면 약화되는 것이 멘탈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8가지 멘탈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한다면 멘탈약화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몇가지만 소개하면 '간단한 명상'입니다. 5분정도 시간을 내서 내려놓아야 할것을 끊도록 명상을 하라고 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고민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목표에 집중해서 완수해야 할 이유를 찾으라고 합니다.


멘탈은 분명 학습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하고자하는 많은 어려움이 사라질거라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타버스 세상을 선점하라 -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평행세계 발전하는 힘 5
황안밍.옌사오펑 지음, 김미선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메타버스는 사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할 수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위치와 관계없이 인터넷망 연결되면 같이 일하고 쇼핑하고 창조하고 놀수있습니다. 현재는 VR기기정도지만 앞으로는 홀로그램형태로도 진화가 될겁니다. <메타버스 세상을 선점하라>는 앞으로 분명히 오게 될 메타버스세상의 개념,산업, 기업, 응용, 미래까지를 살펴봅니다. AI분야에 앞서가는 중국의 현위치도 확인해 볼 수있는 부수입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황안밍 메타버스 선전 미래과학기술그룹 창업자 겸 CEO이고 예사오펑은 산후이 캐피털 설립자 겸 CEO입니다. 두분은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VR기기 등 다양한 관련분야에서 많은 실무경력을 쌓은 분들입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밖 독립된 공강이지만 현실세계를 반영한 가상공간"입니다. 이 공간내에서 클라우드,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등이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은 현실과도 연결이 된 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제시스템도 함께 한다는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메타버스가 주목받은 시기는 2021년이지만 1992년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크래시>에서 아바타로 등장합니다. 매타버스의4대 핵심속성은 가상과 현실의 동기화, 오픈소스와 창작활동, 영속성, 페루프 경제시스템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는 가상이 현실이 되는 메트리스같은 세상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2050년 이후로 잡고 있습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메타버스에 참여하는 산업은 현재 게임과 소셜, 창작분야입니다. 이 공간은 3차원공간도 아니고 사물의 비물질화라고 합니다. 디지털만 존재하는 곳으로 이 공간안에서 콘서트와 연극 등 오락적 요소가 강화될 거라고 합니다. 로블로스, 렉룸, 포트크래프트 등을 소개했고 네이버의 제ㅔ토도 있습니다. 가입자가 2억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공간 컴퓨팅이 큰 역활을 할텐데요. 이를 디지털 트윈의 거울세계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현실에서는 위험한 테스트도가능하고 교육, 실제 수리도 가능할 것이라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메타버스의 몰입감을 완벽히 느낄 기기들의 성능이 부족합니다. VR안겨이 멀미가 나서 오래사요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극복하는 것3도 시간문제일겁니다. 3D프린팅 웨어러블기기, 마이크로 바이오센서, 소비재급 뉴럴 인터페이스 등의 제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1년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관련주들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페이스북도 사명을 메타로 바꿀정도였습니다. 국가단위의 증강현실 플렛폼과 일반인대상 가상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2021년5월 출범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메타버스는 초기여서 용어와 방식의 통일이 미흡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를 간단한 시스템으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많은 하드웨어장비가 들어가는 복잡한 시스템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술의 미래는 예술작품에서 잘 알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상상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영상, 문학, 게임, 에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작품속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메타버스의 미래를 말할때 대표적인 영화죠. 꼭 보라고도 말합니다. 문학작품은 <특이점이 온다>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사회학, 철학, 심리학, 신경생리학까지 논의한다고 합니다. 게임은 <이브 온라인>이고 아이슬란드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는 가상의 우주 센드박스 세계를 창조한 것이라 합니다.

메타버스, 아직 핵심요소로 자리잡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확실하게 우리와 한몸처럼 움직일것은 확실합니다. 사실 VR기기만 장기간 끼고 생활이 가능하다면 메타버스의 가속화 속도는 놀랄정도로 빨라질겁니다. 하지만 아직은 초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흡합니다. 아마도 게임부터 놀라운 진행이 나타날겁니다. 유니티라는 게임프로그램도 과거 어느때보다 게임프로그램의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상을 읽으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고려하면서 대비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