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타버스 세상을 선점하라 -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평행세계 ㅣ 발전하는 힘 5
황안밍.옌사오펑 지음, 김미선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메타버스는 사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할 수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위치와 관계없이 인터넷망 연결되면 같이 일하고 쇼핑하고 창조하고 놀수있습니다. 현재는 VR기기정도지만 앞으로는 홀로그램형태로도 진화가 될겁니다. <메타버스 세상을 선점하라>는 앞으로 분명히 오게 될 메타버스세상의 개념,산업, 기업, 응용, 미래까지를 살펴봅니다. AI분야에 앞서가는 중국의 현위치도 확인해 볼 수있는 부수입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황안밍 메타버스 선전 미래과학기술그룹 창업자 겸 CEO이고 예사오펑은 산후이 캐피털 설립자 겸 CEO입니다. 두분은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VR기기 등 다양한 관련분야에서 많은 실무경력을 쌓은 분들입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밖 독립된 공강이지만 현실세계를 반영한 가상공간"입니다. 이 공간내에서 클라우드,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등이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은 현실과도 연결이 된 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제시스템도 함께 한다는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메타버스가 주목받은 시기는 2021년이지만 1992년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크래시>에서 아바타로 등장합니다. 매타버스의4대 핵심속성은 가상과 현실의 동기화, 오픈소스와 창작활동, 영속성, 페루프 경제시스템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는 가상이 현실이 되는 메트리스같은 세상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는 2050년 이후로 잡고 있습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메타버스에 참여하는 산업은 현재 게임과 소셜, 창작분야입니다. 이 공간은 3차원공간도 아니고 사물의 비물질화라고 합니다. 디지털만 존재하는 곳으로 이 공간안에서 콘서트와 연극 등 오락적 요소가 강화될 거라고 합니다. 로블로스, 렉룸, 포트크래프트 등을 소개했고 네이버의 제ㅔ토도 있습니다. 가입자가 2억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공간 컴퓨팅이 큰 역활을 할텐데요. 이를 디지털 트윈의 거울세계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현실에서는 위험한 테스트도가능하고 교육, 실제 수리도 가능할 것이라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메타버스의 몰입감을 완벽히 느낄 기기들의 성능이 부족합니다. VR안겨이 멀미가 나서 오래사요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극복하는 것3도 시간문제일겁니다. 3D프린팅 웨어러블기기, 마이크로 바이오센서, 소비재급 뉴럴 인터페이스 등의 제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1년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관련주들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페이스북도 사명을 메타로 바꿀정도였습니다. 국가단위의 증강현실 플렛폼과 일반인대상 가상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2021년5월 출범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메타버스는 초기여서 용어와 방식의 통일이 미흡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를 간단한 시스템으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많은 하드웨어장비가 들어가는 복잡한 시스템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술의 미래는 예술작품에서 잘 알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상상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영상, 문학, 게임, 에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작품속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메타버스의 미래를 말할때 대표적인 영화죠. 꼭 보라고도 말합니다. 문학작품은 <특이점이 온다>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사회학, 철학, 심리학, 신경생리학까지 논의한다고 합니다. 게임은 <이브 온라인>이고 아이슬란드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는 가상의 우주 센드박스 세계를 창조한 것이라 합니다.
메타버스, 아직 핵심요소로 자리잡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확실하게 우리와 한몸처럼 움직일것은 확실합니다. 사실 VR기기만 장기간 끼고 생활이 가능하다면 메타버스의 가속화 속도는 놀랄정도로 빨라질겁니다. 하지만 아직은 초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흡합니다. 아마도 게임부터 놀라운 진행이 나타날겁니다. 유니티라는 게임프로그램도 과거 어느때보다 게임프로그램의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상을 읽으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고려하면서 대비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