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올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광고 활용법 - 수익률 100배로 늘리는 방법
손상영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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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 네이버 광고를 사용자입장에서 실전에서 배운 지식을 필요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전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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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통하다 2023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최우슬.최다정 지음 / 아이리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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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이크르로 소프트에서 Chat-GPT라는 대화형 챗봇을 발표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유료로 해도 사용하겠다는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인공지능시대에 들어서는 느낌입니다. 이 인공지능의 근간은 바로 빅데이터이고 이를 어떻게 분석하느냐가 매우 유요한 인사이트를 뽑게 됩니다. 빅데이터분석기사는 정부가 공인하는 기사자격으로 데이터분석이 필요한 전분야 능력인정자격증입니다. <통계로 통하다 2023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는 소위 컴퓨터공학과나 통계학과 등의 전공자뿐아니더라도 비전공자, 입문자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있는 친절한 설명을 했으면 특히나 비전공자들이 어려운, 통계개념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충실히 설명했습니다.

저자는 최우슬과 최다정 정보처리기술사이십니다. 최우슬은 아이리포교육센터, TTA, 한국능률협회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최다정은 기간통신사의 데이터분석의 결과로 B2B/B2C 신규서비스를 기획,런칭 등 프로젝트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물론 네트워크/운영체제/컴퓨터 구조 등도 강의를 하십니다. 이 3분야는 컴퓨터공학과 전공과목입니다. ^^


이 책은 944페이지입니다. 가격이 34000원인걸 생각하면 매우 두껍죠. 빅데이터분석기사는 4과목입니다 빅데이터 분석기획, 빅데이터 탐색, 빅데이터 모델링, 빅데이터 결과해석입니다. 2과목씩 분철을 편하게 할 수있도록 책을 만들었습니다. 온라인서점에서 분철비용 2천원을 받고 배송을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출판사에서 먼저 수험생들의 편의를 읽고 분철을 쉽게 하도록 만들어논거죠. 그리고 이 책은 한달과정으로 날짜별로 목표를 설정해두었습니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제6회 필기시험이 4월8일에 있습니다. 한달이 조금더 남은 건데 지금이 수험공부하기 딱좋은 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녁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피하고 집중해서 필기를 넘어 분석기사 자격을 취득해봄이 좋은 시기입니다.


아이리포 빅데이터분석기사의 자랑은 기출문제 완벽복원을 했다고 합니다. 제2회~5회까지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네이버 아이리포카페에 2회모의고사를 올려두어서 시험보기전 마지막 테스트까지 물흐르듯 할 수있게 했습니다. 기사자격은 합격선이 60점이상이고 각 과목 40점이상만 넘으면 됩니다. 물론 100점을 맞고 필기합격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자격시험은 항상 60점을 살짝넘어 합격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 정설이죠. 점수를 높이맞고 기사가 되나 60점 조금넘고 기사가 되나 같습니다. ^^ 이점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모르는것이 많다고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하고 시험을 보고도 결과는 몇문제 차이로 불합격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함을 알아야 합니다. 4과 총 챕터가 10장입니다. 장은 2-3개의 파트로 나눠져있고 모든 파트는 마지막에 출제 예상문제가 달려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대부분 시간이 부족합니다. 바쁠때는 다른 것보다 예상문제부터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습관입니다. 당연히 운전면허시험보다는 어려운 것이 기사시험이지만 예상문제와 기출문제가 중요한것은 운전면허시험과 기사시험의 공통점일겁니다.


기사자격시험은 전문적 직무를 수행할 능력을 테스트하는 겁니다. 과목마다 챕터마다 학습목표가 있습니다. 학습목표를 숙지하는 것은 전체장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이는 현업에 임함에 있어서 그 일자체의 프로세스를 알수있는 것이기에 현업을 생각하면 학습목표는 암기했으면 합니다. 빅데이터 개요 및 활용은 "빅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한 데이터의 개념과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학습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학원강의를 한다고 해도 PT를 만들수있는 기초바탕이 될 수있습니다. 그리고 수험서에서 중요한 찍기부분으로 출제경향을 분석하는 것도 꼭 읽어봐야 합니다. 출제경향과 출제빈도를 보고 그 챕터를 중시할 것인지가 결정이 납니다. 출제빈도가 높을 수록 그 부분에 대한 점검빈도를 높여야 합니다. 실제 설명에서도 기출부분은 '기출'이라고 표기했습니다. 기출문제가 다시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부분보다 한번더라도 봐야 합니다.


저도 이번 6회 시험을 응하게 됩니다. 이제 한달정도가 남았기에 저는 2번정도 볼수가 있습니다. 2번정도 낙방의 고배를 마셨는데 그 당시는 제대로 공부가 안되고 용기있게 시험을 치룬게 원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점수가 매우 낮은 것도 아닙니다. 아쉽게 고배를 마셨죠. 이번에는 2번정도 복습까지 좋은 책인 <통계로 통하다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를 통해 합격의 영광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듯합니다. 동료 수험생이 있다면 시험준비가 안됬더라도 꼭 시험은 보세요. 그렇게 나쁘게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60점이상이면 합격임을 꼭 아셔야 합니다. 저도 이번에는 실기를 거쳐 꼭 빅데이터분석기사가 되도록 명세해봅니다. 아자~~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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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위협 - 앞으로 모든 것을 뒤바꿀 10가지 위기
누리엘 루비니 지음, 박슬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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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 프라임문제로 세계 금융위기가 온다고 예측해서 닥터둠이라는 별명을 지닌 저자 누리엘 루비니교수가 <초 거대 위협>이라는 또 세계적인 위협을 경고하는 신간을 출간했습니다. 이분은 58년 튀르키에 이스탄불에서 태어났습니다. 2살에 투르키에를 떠나 이란과 이스라엘을 거쳐 5살때부터 24살까지 이탈리아에서 성장합니다. 이태리 밀라노 보코니대학을 다니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국제경제학 박사를 받습니다. 예일대와 뉴욕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국제통화기금, 연방주니제도, 세계은행, 이스라엘 은행 등에서 근무한 세계적인 금융통이라 할 수있습니다. 그의 이력을 보다보면 뉴욕대 교수로 보면 60년생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가 오버랩되네요. 그는 불친절하게 어렵고 난해한 경제도서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튀르키에과 가까운 레바논사람이고 미국에서 교수를 하며 블랙스완등 위협적 경제를 논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탈레브교수가 이 책을 평가하길 "뜨거운 칼로 버터를 자르듯 문제를 정확히 꿰뚫는 책"이라 평했는데 그도 꼭 한번은 그런 책을 써주기를 독자로서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ㅎㅎ


3년전 팬데믹으로 경제봉쇄가 전세계로 번지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쳤습니다. 선진국등 중앙은행은 양적완화를 통해 기업들의 도산을 강제로 막았습니다. 그 덕분에 부채는 기아급수로 늘어서 그 유동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6%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미국 연준은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 하지만 금리를 올릴수록 강달러가 심화되어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달러를 마무잡이로 찍고 그것을 걷어들이려하자 소위 nonUSA에서 죽겠다는 비명이 속출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많은 비관주의경제학을 설파하는 학자들은 글로벌경제위기라는 카드로 공포를 한쪽에서 부추기고 있습니다. 저자도 그 부분으로 보입니다만 ㅎㅎ 하지만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예상하지만 이를 극복할 방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중앙은행에서 받아들여 정책으로 시행하기 요구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얻은 그의 별명 닥터둠은 친구들이 조롱으로 붙여준 별명이었고 그는 다시 경제위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장단기금리가 역전이되면 항상 경제침체가 왔다고 하는데 장단기금리가 역전된 현상이 꽤 크게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기에 이런 지적은 더욱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것도 사실이죠.


저자는 앞으로 다가왔거나 다가올 앞으로 20년간의 10가지 위협에 대해 설명합니다. 몇가지 위협을 보면, 우선 지금도 당면해 있는 "부채위기"입니다. 아마도 늘 격는 문제겠죠. 하지만 부채에 한해서는 '경험은 형편없는 교사'다라고 합니다. 학습이 안된다는 건가요. ㅠㅠ 늘 반복회는 열풍과 저금리정책은 언제나 거품을 부풀린다고 합니다. 이 거품에 대한 경제, 정치인들의 표욕심에 한몫하는 거겠죠. 그러기에 부채위기는 반복되고 학습되지 않는 위협요인입니다. 더우기 코인에 몰리는 투기는 내재가치도 없는 투기광풍이 거품을 발생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인구통계도 위협으로 인식합니다. 이 부분도 미디어몇기맨 봐도 인식하고 있는거죠. 고령화와 연금고갈 프랑스에서는 연금개혁문제로 대규모시위가 연일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민자를 받는 것도 가까운 미래에는 암울한 미래라고 합니다. 갈등과 고갈이라는 현상을 막지는 못한다는 거겠죠. 그리고 통화붕괴와 금융불안도 위협요인입니다. 이는 금융시스템에 관한 거죠. 이는 중앙은행이 컨트롤합니다. 중앙은행은 위기시 과감한 조치를 해야 경제가 지탱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섣프른 통화혁신은 중앙은행의 신뢰를 떨어뜨려서 새로운 금융위기화를 할 수있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경제, 재정, 정치, 지정학, 기술, 보건 및 환경 등의 10가지 초거대 위협을 살펴보면서 정부가 하면 좋을 조언도 잊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한다해도 위협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거로 보는 듯합니다만 그 과정을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로 구분하여 시나리오를 살핍니다. 더욱 가능성이 높은 디스토피아의 그후는 불평등이 심화되고 고착화를 부릅니다. 이는 공공 및 민간부채가 터져서 혁명적 상황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한 모습은 2015년 100만명의 난민이 EU로 유입된 것같은 혼란이 하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장미빛 미래의 근거로 보는 첨단기술도 우리를 위협하게 될거라는 예상을 합니다. 독재의 시녀가 될거라고 까지합니다. 이 시점의 투자는 6/4로 주식/채권을 맞추라고 합니다. 작년에 이 비율로 맞췄다가 많은 손해를 본 펀드들이 많지만 버블이 터진 시점에는 정확할거라고 합니다. 10가지 위협을 잘극복해서 유토피아가 될 확률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럴때는 성장과 기술혁신이 뒷받침할때라고합니다. 기후위기가도 극복하고 성장도 하고 새로운 에너지원도 개발하는 식이죠. 일종의 창조적 파괴같은 것입니다. 물론 투자를 하는 분들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죠. 그때가 바로 큰돈을 벌때이고 실제도 그런 시점에 큰 부자가 탄생을 했습니다. 경기는 순환이고 결국 올라간다는 거죠. 대도록이면 저자의 별명 닥터둠의 별명처럼 경제충격보다는 정부들의 중앙은행이 잘 협조하고 재정,통화 금융 정책을 잘 펼치고 국민들간에 잘 협력해서 연금문제도 서로 양보해서 극복한다면 정말 유토피아의 미래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은 아닐듯합니다. 현금을 확보하죠 ㅠ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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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 - 내 인생 최고의 공부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처음이야 4
신종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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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종호교수는 교육전문가입니다. 다른 말로는 '공부'전문가라고 본인을 소개합니다. <이런 공부법은 처음이야>는 공부전문가가 20년이상을 학생들과 만나고 교육하고 연구하면서 알게된 공부법이며 저자의 2자녀에게도 적용해본 결과이고 그것을 많은 학부생과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를 책으로까지 공론화하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법은 학생들만 대상이 아니라 요즘은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60대도 익히면 좋을 학습법입니다.

저자는 신종호 서울대 사험대 교육학과 교수십니다. 서울대 교육학과를 나오시고 미네소타대 교육심리학박사를 하셨습니다. 서울대에 창의학습센터를 개설하셨고 <창의혁명>이라는 책도 공동저술하셨습니다. 아이들에대한 대한 책들을 감수하셨고 <교육심리학>이라는 전공서저를 저술하셨고 <학습동기>라는 책을 번역하시는 등 아이들 학습에 관해서 많은 책을 저술, 감수, 번역을 하신 한국 최고의 교육전문가십니다. 그리고 유재석씨가 진행하는 유퀴즈에도 출연하셨으며 교육발전을 위해 방송, 교육, 강연, 저술 등을 하시면서 다양한 활용을 해오셨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의 마음인것이 있습니다. '공부'죠. 물론 부모는 여기에 인성과 건강도 들어갑니다만 학생들은 90%이상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은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거야라고 하죠. 그것이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시간이 정해져있기에 공부법이 중요해집니다. 자 그럼 엉덩이로 공부를 한다지만 엉덩이를 붙이고 있을려면 인내심이 있어야 하죠. 인내심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공부에 대한 신념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이를 '공부마음'이라고 합니다. 경쟁자가 있으면 공부를 더 잘한다고 합니다만 그것은 일시적이라고 합니다. 공부마음은 자기주도학습을 뜻합니다. 누구나 아는거지만 서울대를 학원만 다녀서는 갈수가 없죠. 자기주도로 학습을 해야 명문대학이 가능한겁니다. 이 일의 출발점이 자기가 하고싶은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방식이 좋을 겁니다. 공부마음이라는 것이 장착이 되었다면 공부법이 중요하고 공부법을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저자는 공부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 이해한 결과를 나의 생각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저자는 '공부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부열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부의 의미도 따져보고, 공부하는 목적도 구체적으로 써보고, 공부하는 본인의 타입도 알아보고 노하우도 공유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부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공부습관의 첫단계는 '작은 실천'입니다. 이는 요즘 심리학의 확실한 단계입니다. '작은 습관','작은성공'이라는 용어가 자주나옵니다. 기업에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때도 조그만 것부터 천천히 성공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때 '작은'이 강조됩니다. 그리고 작은 성공에 작은 보상이 함께 따르면 더욱 시너지가 납니다. 그럼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갈 수가 있죠. 여기서 맥스웰말츠 심리학자가 제시한 21일이론과 런던대 심리학과연구팀의 66일 실험이 소개됩니다. 21일은 뇌가 받아들이는 기간이고 66일은 습관이 완성되는 일자입니다. 66일이면 2달좀 넘죠. 100일보다 짧으니 한번 도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달려도 66일짜리로 만들어보고요.

66일로 공부습관을 만들었으면 이제부터는 장기레이스이기에 공부체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부잘하는 학습들은 대부분 매타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사고할 수있을까"의 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 불문과를 나온 코메디언 서경석은 방송중에 자신은 암기를 할때 효율적인 암기법이 있었다고 하고 트위치에서 한화팬으로 방송을 하는 치과의사 맥직박도 서경석과 비슷한 암기법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공부는 타고났다고 하는말도 했지만 스스로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법이 있었던 거죠. 자신의 효능감을 믿어야 하고 실제 그것이 강합니다. 공부에 대해 자신감이 있죠. 마지막은 공부전략으로 시간관리법, 복습노하우, 공부도우미, 장애물극복순으로 좀더 디테일한 방법을 공유하십니다. 마지막은 너무 공부에만 빠질까봐하는 염려로 '공부독립'을 만들어서 공부만 하지말고 운동도 해라. 혹시 공부법을 만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공부말고도 좋은 것이 많다고 알려주시고 독서습관에 관한 코멘트도 해주십니다. 책과 함께 하는 인생 멋지죠. 아마 공부에 아쉬움이 많은 학생의 90%가 공부습관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21일, 66일방법부터 실천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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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리디자인하라 - 변화의 시대에 직원의 만족도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실전 전략
린다 그래튼 지음, 김희주 옮김 / 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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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일'이 있어야 되고 '일'을 하는 인재를 고용해야합니다. <일을 리디자인하라>는 인재하는 하는 '일'을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배치를 하는 4가지 프로세스를 설명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일'에 대한 고심을 겪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순환휴직도 하고 순환재택 그리고 일본의 후지츠는 거의 전직원을 재택으로 그 당시 돌렸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났고 그 방침에 대한 성과와 결과를 확인한 상태입니다. 기업은 수익을 내야 영속할수있고 그 밑받침으로 직원을 어떻게 조직해야 할지도 큰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성과를 낼 실전전략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리디지인 워크'라는 틀입니다.


저자는 린다 그래튼 조직이론가이고 조직컨설턴트이며 런던비즈니스스쿨의 교수입니다. 리버플에서 55년에 태어나 리버플대에서 심리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2005년 학계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컨설팅업체 HSM Advisory를 설립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교수이며 WEF리더십 위원회 의장도 역임하신 세계적인 조직이론 활동가이십니다.


일 즉 업무를 재설계하는데 4단계 프로세스는 '이해하기','재상상하기','모델을 만들어 테스트하기','행동하고 창조하기' 순이고 이를 계속 적으로 순환시키는 방식입니다. 디자인씽킹과 매락에서는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죠.


첫번째, 이해하기는 기업의 직무, 생산역량,직원 그리고 그들의 욕구와 경험, 네트워크, 지식흐름을 '이해'하라고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위한 실천지침까지 실제 기업에서 활용할 수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직무생산성에서 에너지요소와, 집중요소, 조정,협력 등으로 구분할 수있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새롭다고 생각한 것이 두번째 단계인 '재상상하기'입니다. 업무는 장소와 시간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장소를 출근과 재택이 있고 시간이 9시~6시부터 다양한 업무시간조절법이 존재합니다. 이들 요소들을 상황에 따라 조합에 따라 상상을 해보는 겁니다. 상상한다는 것보다 가정해서 생각해보라가 더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모델을 만들어 테스트하기입니다. 디자인씽킹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기와 비슷하죠. 이는 사람에 관한 요소이므로 인구통계학적 결과물을 참조해서 앞으로의 상황을 검토한 모델을 만들게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다단계의 삶'을 제안합니다.


이 삶은 인간이 70-80세까지 일을 한다고 가정하고 2-3번의 교육시기를 거친다는 겁니다. 10-20대 한번, 40대에 한번 60대에 한번 씩으로 재교육을 받고 다시 일을 하는 모델을 상정합니다. 4번째 마지막단계는 '행동하고 창조하기'입니다. 저자가 연구하기에 행동하고 창조하기가 잘되는 기업은 대부분 탑다운방식의 위계를 가진 조직보다 공동창조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이 관리자입니다. 좋은 관리자는 직원들과 코칭,웰빙, 소통에 매우 익숙하다고 합니다. 다이슨의 좋은 관리자는 팀의 성공을 위해 내가 존재하고 통제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해하기'단계로 새로운 순환을 선순환하도록 유도합니다.


우리는 이제 팬데믹에서 벋어나고 있습니다. 다시 업무를 리디자인해야 할때라고 합니다. 리더들이 앞장서라고 합니다. 역시 조직은 바텀업조직이라도 관리자와 리더는 그 역할이 분명해야 합니다. 어떤 정책을 펼칠지는 리더와 관리자의 역량에 달린 것은 부인못할 겁니다. 저자의 HSM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적사항만 작성하면 플레이북을 다운받을 수가 있습니다.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24페이지로 짧게 잘 정리되어 있으니 프로세스를 기업내에 정례화시키는 데 요긴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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