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안에 매출 300% 오르는 네이버 플레이스 - 우리 가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매출을 올리는 방법
전원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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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면 어떻게 마케팅을 할까가 고심이죠. <3개월안에 매출 300%오르는 네이버 플레이스>는 네이버플레이스를 이용해서 자영업자의 홍보루트를 뚫어주는 역할을 할 수있게 해줍니다. 한국에서 네이버는 검색에서 70%비중이죠. 말그대로 독과점업체입니다. 네이버검색영역에 바로 네이버플레이스가 노출이 됩니다. 네이버플레이스는 지도위에 영업장을 표시해줌으로 지역사람들의 관심을 끌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음식점이 가장 큰 시장이죠. 순댓국을 먹고 싶다고 "영등포역 순대국"이라고 검색을 하면 지도에 순댓국집이 노출이 되고 그 집의 메뉴, 맛평가 등 다양한 정보를 실을 수가 있습니다. 3개월안에 매출 300%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매출에 영향을 줄것이고 이는 다양한 서비스와 공산품에도 바로 물건을 주문하고 싶은 분들의 니즈와 맞을 수있습니다. 특히나 직접하면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크죠. ^^

저자는 전원택 신중년창직 교육원 원장이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한민국청년마켓 현직셀러이십니다. 2022년 대진대 교육대학원 인적자원평생교육학과 석사를 받았으며 평생교육사 2급자격도 있다고 합니다.

"고객은 이제 발품이 아닌 손품을 판다"라는 소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대부분 인터넷검색으로 물건과 서비스를 결정하죠. 이는 오프라인매장을 찾을때도 당연한 첫출발입니다. 그래서 네이버플레이스가 점포업장의 첫인상을 결정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이 '키워드'입니다. 키워드를 잘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노출과 연관이 되죠. 대부분 '지역명 + 서비스명'의 조합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애견카페도 있지만 강아지카페, 발려견카페 등 다양한 이름이 존재한다는 것 알아야 하고 찾아야 합니다.

네이브플레이스도 네이버블로그와 비슷하게 상위노출이 중요합니다. 노출이 되어야 유입이되고 유입이 되어야 구매를 하죠. 그리고 후기관리도 중요할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출의 기본인 네이버에서 요구하는 정보난을 다 채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목숨까지 걸라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가격을 특화시켜라고 합니다. 가성비를 돋보이게 하는 것도 이 하나입니다. 조금어려울 수는 있지만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 등을 올려야 합니다. 이 부분은 책으로 확인!!

네이버플레이스는 예약기능도 있고, 네이버톡톡도 사용해서 고객과 대화도 가능합니다. 요즘 MZ세대들과 직접 대면하는 것보다 매우 편리하죠. 그리고 네이버플레이스도 유료광고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역시 돈을 벌더군요. 이부분에 대한 사용법도 친절히 소개합니다. 뭐든 적극적인 분과 소극적인 분과의 매출 차이는 날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한건 지금은 스마트시대인 4차산업혁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있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배워서 사용하는 사장님만이 승리자가 된다는 겁니다. 멈추지 말아야하고 적극적으로 적용해야 좋은 차도 사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할 수있죠. ㅠ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저만의 느낌으로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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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핵심정리문제집 + 실전모의고사 3회분 - 2023년 기본서 개정사항 및 최신 기출경향 완벽 반영|핵심정리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완성|필수암기공식,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제공
백영 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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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운용사는 펀드매니저의 필수자격이죠. 그러다보니 증권사를 지망하는 취준생들도 필수도 취득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투자자산운용사는 '집합투자재산, 신탁재산 또는 투자일임재산을 운용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칭합니다. 자산운용기업을 한다던지, 증권사에서 일임형랩, 펀드매니저 등에는 말그대로 필수죠. 벌써 다가올 시험은 35회입니다. <2023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핵심정리문제집>은 문제와 해설을 같이하는 말그대로 시험정리를 위한 최적화된 대비코스이며 3회분 모의고사도 첨부해서 합격 비법만을 담았다고 합니다.


저자 백영, 송현남, 장민기, 조중식은 해커스귬융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임교수이십니다. 백영교수는 블랙골드투자이사시고 송현남교수는 고대박사십니다. 장민기교수는 광운대 경영학과교수이며 조중식교수는 가현택스 세무그룹 대표세무사십니다.


투자자산운용사시험은 1년이 2차례있고 문제는 100개, 3과목 40%미만 과락있고 70점이상 맞아야 합격입니다. 시험시간은 120분입니다. 4지선다형이고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습자가 궁금해하는 베스트4가 있습니다. 우선 시험난이도는 중상이고 준비기간은 4주~8주면충분하고요. 교재는 개정판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금융투자교육원의 표준교재에서 출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산문제는 15%이기에 포기해도 다른 점수를 잘따면 합격할 수있지만 필수암기공식을 소개하여 계산문제도 대처하게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준비는 2주~8주플랜을 마련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에 79개월 베스트셀러 1위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세심하게 수험생들이 거의 찍기수준으로 공부할 수있습니다. 과목파트를 시작할때 출제비중을 원그래프로 보여주고 출제포인트를 출제빈도와 함께 보여줍니다. 그리고 단원별로 20개~30여개정도의 문제를 제시하고 그 문제의 핵심을 집어주고 출제예상문제를 50여개풉니다. 모든 문제는 출제빈도표시를 모두 해두었고 마지막에는 필수암기공식 40개를 제시하고 설명해서 계산문제를 대처하게 했습니다. 적중실전모의고사는 별도책으로 실제 실험처럼 OCR가드도 수록했습니다. 수험서이다보니 당연히 무료인강도 마련해서 핵심문제풀이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책의 강점은 단순한 문제풀이 책이 아닙니다. 핵심문제를 선정하고 핵심포인트해설로 충분한 지식을 쌓게 만들어두었습니다. 모의고사까지 총 800페이지가 넘습니다. 일반 수험서와 형식은 다르지만 좀더 시험에 유용하도록 구성을 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항마다 들어가는 TIP을 통해 문제를 업그레이드하고 해설에도 필기체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입체적으로 문제와 해설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자격증시험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붙기 힘들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의욕이 떨어져서 있습니다. 수험서를 잡으면 1-2회만에 합격을 해야 자신감도 올라갈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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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전병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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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를 발표할때 대부분 별다른 준비없이 준비된 장표를 읽는 것에 치중하죠. 하지만 PT상황에 따라 발표자의 대처는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소위 IR자리인지, 경쟁PT인지, 기술소개자리인지에 따라 PPT의 내용도 달라야 하지만 프레젠테이션도 달라야 합니다. <이것만 알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는 기존의 PT책은 대부분 PPT제작법을 알려주고 마지막 장에 발표방법을 부록처럼 끼어넣는 것과 달라 완저 프레젠테이션만을 위한 방법만으로 구성해서, 프레젠테이션의 목적, 발표전준비, 발표, 질의응답, 마지막14가지 전략을 다룹니다.


저자는 전병진 제안PT컨설턴트입니다. 한양대를 졸업후 삼성SDS에 입사해서 사내PT경진대회에 입상해서 삼성SNS의 제안센터에서 일하면서 PT자격제도와 PT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퇴사후 PT전문컨설턴트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PT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라고 정의를 하시네요. 토론, 회의, 협상, 계약, 면담 등에서 격식을 차리면 바로 PT로 진행할 수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PT가 수익과 연결이 될때는 이것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가장 일반적인것이 경쟁PT입니다. 물론 몇백을 가지고 경쟁PT를 하지는 않겠지만 수주금액이 몇억이 되면 중소기업은 사운을 걸어야 할 정도로 PT는 중요해집니다. 그리고 경쟁PT에서 승리를 한다면 회사내에서 좋은 평판, 연봉인상, 승격가첨 등이 이득으로 돌아옵니다.

그럼 제안사가 무엇을 PT에 담아야 할까요. 그것은 제안사가 잘할 수있는 내용일겁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 근거를 뒷받침해야 합니다. 그것이 미약하다면 강점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하겠죠. 그리고 발주사의 발주의도도 알아봐야겠죠. 이는 고객의 숨겨진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고객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영업담당자를 통해 수집하라고 합니다. 또 평가위원의 존재가 누구인지도 알수있으면 매우 유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쟁사분석도 중요한데 경쟁사보다 우월한 요소를 찾아야 합니다.


발표할때는 4가지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What), 왜(Why),어떻게(How),효과(Benefit)입니다. 무엇을은 제목이고 왜는 도입부, 어떻게는 본론, 효과는 마무리라고 합니다. 청중에게 중요한것은 도입분입니다. 그러니까 왜를 매우 잘구성해야 합니다. 발표시 용어 선정도 강조합니다. 따라서, 그렇지만, 요약하면, 다만, 등의 연결어도 제대로 써야 발표를 잘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조심을 해야 할 부분은 최상급어를 남발하지말고, 수동형보다는 능동형으로 표현하고 장황한 설명은 모른다는 인식을 주죠. PT연습도 왕도는 없지만 요령은 있다라는 말이 믿음이 갑니다. 발표의 흐름을 체크하고 목소리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목소리는 호흡+발성+발음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에 신경을 쓸만합니다. 그리고 발표시에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으면서도 정중하게^^ 뻔하지만 잊지말아야 합니다.


경쟁PT는 질의응담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평가위원의 질문을 끝까지 들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질문의 의도는 분석해서 답변을 하라고 합니다. 나쁜 발표자는 평가위원의 말을 중간에 짜르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최악이죠. 그리고 싸우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바로 아웃입니다. 전문용어는 피하고 평가위원의 오류지적에는 깨끗이 인정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질문 롤플레이도 해야 합니다.

마직막 장은 단편적인 PT에서 필요한 정수만 모았습니다. 오프닝과 클로징에 집중하라는 어쩌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지만 오프닝에서 어떻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줄지 결정됩니다. 파급효과가 크므로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클로징도 오프닝만큼 중요합니다. 제안사의 특장점을 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수미쌍관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아주 짧지않다면 오프닝, 도입부, 본론,마무리,클로징은 지키라고 합니다. 물론 이중에서 강조부분은 오프닝과 클로징이죠.

사실 프로젠테이션을 해야하는 사람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을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벌써 주변인이라는 겁니다.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경쟁이 치열하고 이를 이기위위해서는 경쟁PT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정부과제일수도 있고 조달청 우수상품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도 PT는 필수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홍보시 IR이나 세미나에 초청받아서 기업을 홍보할 기회는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남보다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PT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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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과학 4.0 - 인공지능(AI)에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까지
박재용 지음 / 북루덴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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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들 인식들을 하고 계신가요?? 이는 과학이 몹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고 물론 그중에서도 IT와 인공지능분야가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3년간의 코시국으로 인한 한정적 이야기지만 그로인해 많은 문화현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각 과학분야의 성장을 일일히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과학4.0>은 크게 5개파트 모빌리티, 우주와 로봇 그리고 소재, 정보통신, 생명공학, 기후위기와 재생에너지 등을 주제로 35개 키워드를 알아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학과 취업, 전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서 그들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박재용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요즘 커뮤니케이터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겼죠. 다른 분을 언급하는 건 그렇지만 안될과학의 궤도님이 얼굴처럼 떠오르고 있습니다. ㅎㅎ 과학을 알리고,강의하는 대중강연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재용작가는 물리학을 전공하고 EBS에서 PD 또는 방송작가로 <지식채널e>,<생명, 40억년의 비밀>등에 참여했고 저서는 <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과학이라는 헛소리><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등 20여권이 있습니다.

첫장을 모빌리티로 엽니다. 어떤 산업분야보다 핫하고 전면적인 변화가 있는 분야죠.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탄소제로 모빌리티, 초고속 모빌리티 등 어느 하나 핫하지 않는 분야가 없습니다. 지구는 기후변화로 탄소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연기관을 줄이고 전기차로 가는 것은 어쩔 수없는 선택이죠. 이중에서 초고속모빌리티로 서울에서 뉴욕까지 7시간20분이면 날아가는 NASA가 제작하는 X-59퀘스트가 실험중입니다. 초음속을 넘어설때 소닉붐이라는 괭음을 냅니다. 이 거대한 소리를 줄여주는 것이 바로 X-59퀘스트의 기술적 도약입니다.

우주와 로봇분야는 발사체, 인공지능,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로봇, 생분야성 플라식틱, 상온 초전도체등을 다룹니다. 이번 윤대통령방미에서 한국이 미국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발표도 났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특징은 2025년부터 정기적으로 달에 간다는 겁니다. 달은 여러번 인간이 내렸죠. 물론 모두 남자만 다녀와서 여자도 간다는 의미로 아르테미스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번 계획에서 중요한건 루나게이트웨이로 달에서 화성등을 가는 조건을 2027년에 만들겠다는 프로젝트입니다. 달은 인류의 자원입니다만 사실 먼저 도착한 국가가 지분이 있죠. 가지도 않고 자금도 내지 않았다면 달의 지분을 주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프로젝트에 어떻게든 숫가락을 먼저 얹는 것이 중요하죠. 달은 우주방사선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벽이 뚜꺼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달의 동굴을 이용하는 방법이 연구중인데 3D프린터와 공팜이 균사를 이용하는 방법이 적극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바이오도 미래기술에도 매우 전망이 밝죠. 크리스퍼 혁명, GMO, 백신의 현재와 미래, 미래식량, 바이오칩, 차세대항생제를 소개합니다. 지구온실가스의 20%가 농업에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를 줄이려고 대체육의 개발로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배양육도 있는데 이는 식감이 고기와 많이 유사하다고 합니다. 같게 느껴지는것이 목표겠죠. 문제는 아직도 가격이 비싼 문제가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재생에너지장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원자력발전, 핵융합발전, 수소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하나같이 중요한 기술이고 미래를 위해 꼭 성장시켜야 하는 기술들이죠. 왜냐하면 2050년까지 넷제로를 공표한 상태이고 그래서 기후위기가 늦춰지기 때문입니다. 이중에 풍력발전 문제는 저의 고향에 날개가 3개인 풍력발전기가 설치된다고 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소리가 클거라는 쪽과 마을에 자금이 들어온다는 파가 갈등이 생겨서 민심이 흉흉합니다. 그런데 날개가 없이 기둥만있는 타워형 풍력발전기가 저주파소음도 없고 유지비도 적어서 매우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이런 기술이 마을에 도입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테슬라의 CEO 이론머스크는 몇일전 인터뷰에서 완전자율주행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그동안 머스크가 많은 거짓말을 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만 현재 자율주행실험영상들을 보면 고속도로 완전자율주행은 가능하고 도시내에서 에러가 보이는 수준입니다. 이 폭을 줄이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이야기한 5년내에는 가정하겠죠. 정보통신도 얼마전 챗GPT의 발표도 매우 핫한 분야죠. 반도체,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약간은 아쉬웠던 부분은 농업과 식량부분이 적었다는 겁니다. GMO와 미래식량으로 생명공학분야에서 다뤘지만 의식주중에 하나인 식에서 핵심인 건데 전망도 나쁘지는 않아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책을 500페이지로 만드는 것도 능사는 아닙니다만 ㅎㅎ 저자는 파트마다 되돌아보기를 만들어서 설명해준 키워드를 다시 핵심만 뽑아서 정리하고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무엇이든 핵심만 뽑아서 설명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죠. 마지막에 장마다있는 되돌아보기를 보면서 키워드기술들을 되새겨보니 기억에 더머물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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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영 - 스마트 환경에서 기업 일류화를 앞당기는
이강수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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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영>은 스마트환경에서 기업 일류화를 앞당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플랫폼경영이 무언데 기업을 일류화를 만들까 당연히 궁금해지죠. 저자가 삼성에서 일군 생산능력을 하림에서 꽃을 피우고 21세기 디지털경영환경에 맞는 플랫폼경영시스템을 구상하고 이를 위해 프로세스를 어떻게 하고 운영콘텐츠를 어떻게 구축하며 조직은 이를 위해 어떻게 평가하고 일류화와 성공경영체계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를 공개하십니다. 더우기 전문경영자로서 과거의 좋은 시스템과 디지털시스템과의 조화를 통해 저자의 46년 현장경영기술의 정수를 보여주십니다.


저자는 이강수 하림그룹 전부회장이십니다. 48년생으로 제일제당에 입사해서 생산분야로 공장장과 자회사 대표를 하시다가 하림그룹에 부회장으로 스카웃되서셔 하림을 식품업계의 도요타가 되자고 노력했고 간편식사업에도 진출하여 하람의 사업영역을 확대시켰습니다. 이렇듯 저자는 생산과 관련해서 46년의 경력을 지닌 현장 최고 전문가십니다. 현직에서 물러난후 기업들에게 '플랫폼 경영'의 도입과 기업 일류화에 대한 컨설팅과 강의 등을 하고 계십니다.


21세기는 플랫폼의 시대입니다. 세계적인 빅테크들이 모두 플랫폼기업임을 보면 너무도 당연한 결론일겁니다. 일반적으로 플랫폼이란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모이는 시장개념이라면 플랫폼경영은 일하는 플랫폼으로 기업의 비즈니스를 만들자는 겁니다. 조직구성원들의 모든 일을 올려놓고 자기경영을 한다는 겁니다. 그 안에 기업의 비전, 미션, 목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드는 겁니다. 이 안에서 조직의 목표를 정렬하고 상하좌우의 계층별 협업과 정보교환을 하여서 일상적 직무수행을 변화시켜나가는 겁니다. 이 모든 기획의 벤치마크는 도요타, 아마존, 삼성의 경영프로세스에서 차용하여 '경영이념 및 철학을 정립', '비전의 설정', 비전달성을 위한 목표와 전략의 명확화', 목표달성을 위한 관리 및 업무수행시스템운영','이를 뒷바침하는 리더십과 기업문화구축'으로 경영플랫폼 시스템을 구성합니다.


경영플랫폼의 콘텐츠설계는 9개 모듈로 되어 있습니다. 모듈은 비전설정 및 진척관리부터 당해연도 업적평가(MBO)까지입니다. 이 모듈을 계획, 실행, 평가로 나눠서 운영하고 9개모듈을 25개 실행콘텐츠로 구분하지만 유기적인 관계로 해서 대부분의 경영활동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죠. 일간,주간,월간,분기별, 연견, 중장기별로 개인별목표관리를 할 수있게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작은 규모의 기업은 하기 쉽지 않습니다만 대기업으로 성장하려는 기업은 시스템으로 조직을 통제하고 정렬해서 성장해서 글로벌기업의 위치까지 갈수있을 겁니다. 물론 CEO와 말단직원까지 기업성장에 관한 목표로 정렬하려는 기업문화가 꼭 필요할 겁니다. 이러한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도 고객니즈와 경쟁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목표화, 전략과 실행대책도 전구성원이 유연화할 수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플랫폼경영은 기존업무의 변화를 뜻합니다. 구성원들은 이러한 체계적인 절차로 인해 처음에는 익숙지 않은 해야 할 일도 늘고 업무환경도 낯설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교육, 워크삽, 간단회 등을 수시로 가지면서 시스템안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모든 시스템은 디지털위해서 작동하기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합니다.

저자가 권하고 추천하는 일류기업이 되도록하는 플랫폼경영시스템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아마존, 도요타, 삼성 같은 롤모델이 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디지털전환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높일수있게 프로세스를 지키면서 속도감있게 전직원이 목표로 정렬해야 일류기업의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이를 위해 인재육성을 하고 성공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일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야 초일류기업이 탄생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표와 도식 그리고 플로우그램을 사용해서 책만으로도 일정수준이상 시행을 할수있도록 내용을 수록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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