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자 -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 심리의 열쇠
김원우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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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들은 안녕하세요. ㅎㅎ 제 멘탈은 뭐 무사하지 못합니다. 요즘 세월이 그렇잖아요.  멘탈이 깨지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정신건강의학과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멘탈이 완전히 바스라지기전에 무언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해방자>는 바로 이 멘탈이 깨지는 걸방지하고 더욱 단단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멘탈과 자존감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27가지 키워드로 제시합니다. 




자존감, 회복탄력성, 해방자, 삶의의미 긍정심리학, 의식하기, 선택, 목표, 행복, 방어기제, 완벽주의, 불확실함, 내면의 비판자 등 키워드를 멘탈강화와 자존심  상승에 사용합니다.  두요소의 연결을 통해 독자를 설득하고 위로 하고  응원하는 잘하는 것이 저자 김원작가님 힘이겠죠. 자존심은 '할수있다는 자기확신의 중요한 엔진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자존감'이 높다, 낮다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면, 쉽게 상처받고 자존감이 높으면 자신이 남들보다 못하다고 해도 큰 멘탈에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자존감을 높이는 8가지 다짐을 알려줍니다. 매일 읽어볼, 아니 암기의 필요도 있겠죠. 




회복탈력성이라는 키워드는 스스로 일어설수있는 내면의 힘이라고 합니다. 회복탈력성이 강한 사람은 어려운 시련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는 사람이죠. 이 키워드도 2가지 조언을 해줍니다. '긍정심리학'에서는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스트레스'키워드도 꼭 잘 관리해야할 요소죠. 인간의 사회생할은 항상 스트레스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 일정한 스트레스도 인간에게는 자극으로 도움이 되죠.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인간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이를 단계를 나눠서 경고, 저항, 탈진 순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물론 멘탈이 단단해지고 자존감이 쉽게 올릴수는 없죠. <해방자>는 좀 신선합니다.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접근을 통해 멘탈,자존감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고 인간이 키워드들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있었다는 것이 새로운 세계를 맛본 느낌입니다. 분명 다른 영역에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세상은 복잡한듯 단순합니다. 우리 집중해봅시다. 멘탈이든  친구든 배려든 말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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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이터 활용 - 고객 경험 가치를 창출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인큐데이터 외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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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공지능의 분위기는 생성형AI입니다.  그림도 그리고 글짓기도 하고 서류도 꾸미고 대단히 흥미로운 작업이 간단히 할수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업의 기본은 빅데이터였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빅데이터를 잊은 듯한 산업분위기 있죠.  경쟁자들이 LLM과 생성형AI에 관심을 가질때 '데이터분석'에 깊이파보는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데이터분석을 활용하는 것은 비즈니스모델의 근간이 된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물론 데이터 자체가 수익이 되는 분야는 한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데이터분석을 통해 어떻게 인사이트를 활용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며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이터 활용>이 데이터의 실상(데이터수입에서의 문제점)과 데이터를 통한 고객경험 그리고  기업의 고객경험플랫폼를 어떻게 할 것이며 실제 활용사례까지 알뜰하게 기업이 데이터활용을  구체적으로 할수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들은 일본 인큐데이터 소속으로  이이즈카 타카유키 솔루션본부 본부장, 카와이 켄노스케 디자인부 부장, 오카나가 타쿠야 비즈니스 컨설팅 부장이십니다. 인큐데이터는 데이터활용 전략수립,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셔늘 지원한는 기업입니다. 




'데이터는 21세기의 석유'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대부분 데이터분석을 해도 마케팅부서에서나 쓰이는 것이 사실이죠. 즉 비즈니스성과로는 잘 이어지지 못합니다. 이런 현실에도 데이터분석을 해서 기업에서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모든걸 경험에만 의존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의사결정에 사용하는데는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주로 데이터분석을 하는 분야는 고객경험을 모으는데서 출발합니다.  초기에 고객과제를 조사하고 이를 가치제안캔버스로 구상화해서 프로토타이핑을 하고 검증을 합니다. 




모아진 데이터는 고객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관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플랫폼을 만들어도  조직원이 따르지 않으면 돈낭비죠. 이를 방지하기위해 조직원들이 움직일 KGI.KPI를 만듭니다. 이러한 목표를 만들어서 고객데이터를 사업부분에서 직접 다룰 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은 실제 사례로 SBI증권과 유카이리조트건을 다룹니다. 



고객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면 주로 마케팅에서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분석은 디지털화의 일환이고 이를 통해 마케팅뿐아니라, 상품, 서비스 기획, 공급망 최적화, 경영관리 등에서 사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고객경험을 어떻게 사업에 활용하는 가는 매우 중요하다는 거죠.  물론  데이터분석에 이렇게 신경을 써야할 요소가 많은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저자는 그림과 도표를 통해 필요한 부분을 확실히 집고 있어서 기업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팀이 자사에 필요한 부족한 부분을 집어내는데 매우 편하게 확인할 수있도록 한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장마다 확인리스트를 만들어서 어디가 부족한지 확인하고 재복습까지 할 수있도록 했습니다. 이러니 책 전체가 컨설팅보고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정제된 제목과 짧게 분리된 소챕처등에서 기업이  데이터분석을 디지털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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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전쟁 - AI가 주도하는 반도체 혁명과 신제조업 경쟁
김용석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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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CES의 화두는 인공지능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지 8년만에 세상은 인공지능이 지배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금도 AI로 몰리고 있고  현실에서도 아직 수익은 나고 있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생성형AI의 지능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물론 아직 막대한 투자에 대한 결과가 좋지 못해서 AI위기설이 투자시장을 위축시키고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수익을 못내고 있는 이유는 과도하게 비싼 GPU가격과 전기료때문인데 결국 이또한 인간의 기술성장으로 시간이 해결할 겁니다.  물론 급한 투자시장은 볼맨소리를 내겠지만  그런 모습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세상은 AI로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세상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반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공부해야 할 시기입니다. <AI반도체전쟁>은 삼성전자에서 30년간 반도체분야에 몸담은 전문가인 저자가  액기스만 모아서 반도체를 설명하고 역사를 알려주고 AI 반도체의 응용상황을 알려주십니다.  인공지능은 AI반도체는 급하게 화두가 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입니다. 지금은 귀기우릴 때입니다. 



저자는 김용석 가천대 반도체대학 석좌교수입니다. 삼성전자에서 31년간 근무하시고 11년간을 성균관대에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삼성기술상을 받으실 정도로 삼서전자의 발전과 함께 하신 분이십니다. 




한때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달라지지는 않았겠지만 무언가 진부해졌죠. 그만큼 반도체도 다양하게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반도체는 모든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기가 들어가는데 반도체가 없다 상상하기 힘들죠.  이 반도체는 8대 공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웨어퍼-산화-포토-식각-증착-금속배선-테스트-패키징과정입니다. 투자하는 분들은 이 과정을 꼭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식투자에 필수인 기업들이 속속 포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하죠. ㅎㅎ그리고 반도체가 시스템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임도 꼭 알아야 합니다. 메모리반도체는 한국이 1위죠. 하지만 대부분은 시스템반도체입니다. 절대큰 시장은 시스템반도체입니다. 숫자를 외우면 좋은 것이 한국의 D램 반도체의 점유율이 77.3%입니다. 한국이 그만큼 반도체 공급망에서 매우 큰 위치라는 거죠. 그렇지만 자율주행차등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라고 합니다. 직접 개발들을 하는 추세입니다.  매우 약한 분야여서 저자도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우선 구축하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의 역사가 1950년대로 간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놀랄겁니다. 아니 제대로 컴퓨터가 개발되기 전에 이런 연구가 되어 있다니 놀랍죠. 인공지능의 꽃은 딥러닝이고 이를 인공신경망이라고 합니다. ANN입니다. 이를 제대로 성공시킨 사람은 캐나다의 제프리힌튼교수이고 이를 연산으로 속도를 올린 것이 그래픽카드를 만들던 엔비디아의 GPU였습니다.  지금은 LLM의 작동을 위해 GPU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하고 GPU가격은 수천만원에 호가를 합니다.  본격적인 2016년 알파고의 등장후  8년만의 일입니다.  생성형AI의 모체는 구글의 트랜스포머 모델인데 우습게도 구글은 팔로워가 되어 버렸고 OPENAI가 구글의 트랜스포머기술을 사용하여 챗GPT로 인공지능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성형AI의 전쟁시대가 돌입했습니다. 



앞으로는 지능형 사물인터넷이 더욱 활성화가 되고 휴모노이드 로봇이 테슬라에서 옵티모스라는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고 스타트업 피규어라는 로봇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의 일을 대신하기위해서는 손동작인데  개란을 손으로 집는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펙토리도 지능화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 사람은 없죠. ㅠㅠ 5G이동통신을 이용해서 지연구간없이 실수없이 스마트펙토리가 작동하게 합니다. CCTV도 지능화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 시장을 주고하기 위해서는 온디바이스 칩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10년안에 많은 변화를 끌어낼 거라 봅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인간의 실업이라는 등식이 불안스럽게 인간을 불편하게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자율주행택시가 일부지역에서 상용화를 시작했고 OpenAI가 ChatGPT-5가 내년에 출시되고 월이용료가 250만원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을 대체한다는 소리겠죠.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물론 일분에서는 자본주의의 기능이 말료되었다고는 하지만 인공지능이 공유화가 될 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입니다. 인공지능은 계속 발전합니다. 속도는 빛의 속도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묵묵히 공부하면서 활용하면서 응용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인간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르네상스시대를 떠올리면서 인간의 고유능력을 높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그저 인공지능을 공부할 때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공부합시다.  그리고 AI의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늘어져서 살아남아 봅시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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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퓨달리즘 - 클라우드와 알고리즘을 앞세운 새로운 지배 계급의 탄생
야니스 바루파키스 지음, 노정태 옮김, 이주희 감수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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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최첨단 기술에 자본이 몰리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AI죠. 이를 마르크스이론을 대입하여 자본주의의 미래를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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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퓨달리즘 - 클라우드와 알고리즘을 앞세운 새로운 지배 계급의 탄생
야니스 바루파키스 지음, 노정태 옮김, 이주희 감수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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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실패하였는가. 현재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걸보면 성공적이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좌파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의 폐해와 문제점 그리고 종말까지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본주의는 종말을 고했을까요. 그 사명을 다했을까요. <테크노퓨달리즘>은 현대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른 양극화를 다룹니다. 퓨달리즘은 농노제를 말한다고 합니다. 테크노는 주로 클라우드를 뜻해서 클라우드를  공유화하자고 외칩니다. 자본주의의 몰락과 크라우드자본의 성장 그리고 새로운 냉전을 예상하고 앞으로 발생할 테크노퓨달리즘에서 어떻게 벗어날 지까지 논의합니다. 



저자는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그리스 재무부장관이십니다.  현재는 아테네대 경제학교수십니다.  좌파 경제학자이시고  자본주의의 페해와 모순을 다룬 책을 주로 쓰셨다고 합니다.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어른들의 방><약자는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저자의 집안은 좌파였고 1990년대 소련의 몰락도 담담했지만   문명화된 자본주의도 함께 몰락해가고있었다는 겁니다. 사악한 이기적인 독식하는 자본주의가 설치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 덕분인가  IT혁명은 전세계로 번져갔고 지금은 네트워크 전세계가 연결되고  자본주의의 죄상이 순식간에 모든 사람에게 공유되는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탐욕으로 그득해서 2008년 금융위기도 만듭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미국은 달라를 쉴틈없이 찍어냈습니다. 지역에서 벌어지던 일부 도박판도 네트워크위로 올라가니 광란이 일어납니다. 모두 미친것같은 모습이 됩니다. 이러한 광란의 자본주의의 마지막이 테크노퓨달리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자본과 AI자본으로 자본은 변화를 합니다. 이 안에 쌓이는 데이터에는 개인정보가 가득들어가 사고팔리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 곳에는 클라우드 프롤레타리아와 클라우드 농노가 존재합니다. 프롤레타리아는 물류센터등 네트워크 말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이고 농노는 사용자들입니다. 중독된 자들이죠.  이들이 네트워크를 이용하면서 영주계급을 먹여살립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서 이름을 X로 바꿨습니다.  그곳에는 가짜뉴스가 빠르게 전송되어 문제를 일으켰고 브라질에서는 사용중지를 당했습니다. 저자는 이를 광란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미쳐가는 거죠. 일론머스크가 천재이기는 하지만 광기가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인플레이션시대이고  유럽도 에너지가격인상으로 인한 전기자동차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인플레이션이 클라우드자본으로 흘러들어가서 클라우드중세시대를 만든다는 겁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미국의 중국의 성장을 막기위해 중국의 테크노퓨달리즘을 막으려합니다.  그럼 어떻게 테크노퓨달리즘을 막을까요. 이는 기존 플롤레타리아와 클라우드프롤레타리아를 규합해야 합니다. 물론 테크노퓨달리즘은 민중의 조직화에 맞서 거대한 장벽을 세울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민중은 크라우드자본을 공유화해야 합니다. 



저자는 자본이 코로나처럼 변경을 해서 새로운 강력한 바이러스로 탈바꿈했다라고 확신합니다. 그 자본이 흘러가는 곳에 권력이 생기고  지금은 클라우드자본이 되어 디지털거래플랫폼이 시장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자본을 가지는 자는 농노제의 영주라고 합니다. 새로운 계급이 탄생을 했고 그 밑에 농노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분명 클라우드뿐아니라 AI로도 자본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AI는 빅테크외에는 건들지도 못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엔비디아의 GPU한개값이 5-6천만원을 호가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서비스를 위해서는 최소 5천억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봉건영주보다 더한 상위계급이 생겼다는 의미로도 대체할 수있습니다. 이를 깨기위해 저자는 마르크스경제학을 다시 꺼내듭니다. 지대이야기, 잉여가치, 자본축적, 착취 등의 용어를 오랜만에 공부를 했습니다. 분명 현재 사회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개선의 필요도 보이고 사실 자본주의의 한계같은 느낌도 강하게 듭니다.그리고 자본주의가 한계에 오고 죽었다라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간과한게 있죠. 지구의 인구는 80억명이고 미국외에 많은 경제대국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부를 80억명과 나누고 클라우드, AI를 공유화해서 모두를 이롭게 하면 좋죠. 좋은 방향을 모색하는데 매우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100년만에 8배로 늘어난 80억명이 모두 공평해지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는 저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본도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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