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 - 일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쓰기의 마법
후루카와 다케시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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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요즘 어떨 때, 글을 쓸까요. 회사원은 업무관련 일을 할때, 숫자를 적을때, 영수증에 사인할때,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카톡을 할때, 더우기 요즘 세대들은 사람을 대면에 두고도 핸드폰을 보고 쓰는데 몰두를 합니다. 그것이 악플이라도요.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성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대부분은 성장이 아니라 지침으로 SNS에 논란에 휘말리면 감정은 산산조각처럼 뜯어져갑니다. <쓴다쓴다 쓰는 대로 된다>는 머리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쓰기를 권유합니다. 우선 머리를 정리하는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진정하시키기입니다. 아마도 가장 효과가 좋은 단약방으로 명상을 이야기합니다. 15분명상이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을 겁니다. 저자는 명상도 순간적으로 마음의 진정을 주지만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글쓰기는 저자의 일잘하는 선배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이라 합니다. 글을 씀으로 마음의 진정을 영속하고 18개 툴을 통해 쉽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도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저자 후루카와 다케시는 NLP마스터치료사라고 합니다. 가끔씩 NLP에 관한 키워드와 만나게 되는데 저도 시간을 내서 NLP에 관련된 글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아무튼 그는 습관이론을 보급하는 컨설팅을 한다고 합니다. 낯선 분야네요. 경력에 그 유명한 히타치제작소 근무경력이 있습니다. 그가 쓴 책중에 <일찍일어나는 기술><습관리셋><나도 나와 잘지내고 싶다>정도가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일찍일어나는 기술>은 저자가 어떻게 풀어나갔을까 궁금해집니다. 아침에 빨리 기상해서 내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중이라서 드는 생각입니다.

저자가 권하는 18개 글쓰기워크시트는 6가지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모두 감정해결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불안해결, 자존심상승책, 화를 풀어내는 것, 미룸방지, 좋은 습관개발, 일상의 즐거움을 증진하는 워크시트입니다. 하나하나 제목만 듣고 있어도 마음이 설래지만 너무 과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반반이 드네요. 정말 쓰는 것만으로 해결이 될까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생각과는 달리 읽고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중에 바이런케이티워크라고 소개합니다. 제목을 바이런케이티워크라고 적은 이유는 바이런케이티가 쓴 <네가지 질문>에서 나온 방법이기에 그런 듯합니다. 이 책은 한글본도 있습니다. 방법은 화가난 상황에 4가지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정말 화가난 내용을 쓰고, 현재하고 싶은 행동과 그것을 하지 않았을때 생각을 쓰도록 하고, 내용을 반대로 바꾸고, 주어도 바꾸고 다시 자기자신으로 바꿔서 생각해본다는 겁니다. 글을쓴다는 건 시간을 지체시키는 행동입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써서 사람들에게 보게 하는 SNS를 뜻하는 건 아니죠. 그건 이미 맨유전 축구감독 퍼거슨경이 SNS은 인생의 낭비라고 정의를 했습니다. ㅎㅎ 생각을 글로 정리를 하면 시간이 걸리고 논리적으로 정리할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더우기 역지사지의 생각이 끼어든다면 화는 풀어질겁니다. 그것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클뿐입니다.

미루는 일을 해결하는 글쓰기방법도 재미가 있습니다. 3가지만 유의하라는 거죠. 영업이라면 영업노하우, 그리고 영업전문가만나기, 그로인한 얻은 실제 실행해봐야 할 방법 을 정리하는 겁니다. 행동포커스시트를 만들어서 여러가지를 나열한후에 하나씩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결해 가는 겁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있으면 실행력은 더욱 높아 집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권하는 일상을 즐겁하게하는 방법을 써보면, 일종이 버킷리스트같은 건데, 하면 즐거운 일을 한달동안 생각해서 적습니다. 그것을 그림으로 다시 그립니다. 이 점이 신선하죠. 그림은 좀더 하고자하는 욕구를 상승시키죠. 마지막으로 그일을 할 날짜를 적습니다. 그날까지나 적은 날은 해야 합니다. ㅎㅎ 이 작업은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을 듯합니다. 그리고 그냥 쭉 나열하지만 구체적으로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3가지 정도 구체적으로 표현하거나, 그 버킷리스트로 즐거운 상상을 적어보는 것도 현실화되는 가능성을 높여줄겁니다.

이 외에 불안초조를 날리는 리스트,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는 리스트, 좌절에서 빠져나노는 시트 등 아기자기하다고 할 글쓰기 방법이 소개됩니다. 좀더 구체적인 자잘한 마음까지 터치해주는 것이 일본식 자기개발서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다만 이 책도 그 색깔이 찐한것같습니다. 사소하지만 뭔가 실천하면 좀더 즐거운 방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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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2 (리커버 에디션) -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2
로버트 치알디니 & 노아 골드스타인 & 스티브 마틴 지음, 윤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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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2>는 말이 필요없는 한국 최고의 설득관련 책중 한권입니다. 이 베스트셀러가 다시 리커버로 발매가 되었네요. 한국에 설득의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켰었죠. 초판이 2008년에 나왔으니 벌써 10년이 된책입니다. 그러면 그정도시간이면 이 책의 설득력은 떨어졋느냐, 아니죠. 사람이라는 것이 그리 빠르게 변하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설득은 과학이라고 책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설득은 과학입니다. 그리고 반복해야 익숙해지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기술을 이용해서 많은 영업사원들이 기법을 사용하고 하다못해 지하철과 전철초입에서 세계구호단체들이 설득의 심리학의 기법들을 사용하는 것도 봅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때 저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억이 정말 가물가물합니다. 리커버로 산뜻해서 '설득의 심리학2'를 다시읽고 좀더 현실에 적용할 수있는 꿈을 꿔봅니다

저자는 모두 외우시죠. 로버트 치알디니입니다. 한국에 설득의 열풍을 불게 해주신 분입니다. 전공은 심리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설득이라는 주제로 평생을 연구하신 분이고요. 1945년 생이시니 올해로 73세쯤되셨습니다. 아직도 생존해계시고요. 그리고 공동저자에 스티브마틴이 있습니다. 행동과학연구를 하셨고, 노아골드스타인은 설득연구를 하고 있는 경영대학교수이며 다양한 매체에 기고를 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심리학이 매우 발전한 나라입니다. 한국에는 심리학과조차 있는 학교가 드물지만 미국은 심리학이 인기를 매우 높은 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내용이 한국정서와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는 원리도 있지만 그것은 충분히 한국실정에 녹여될수있는 내용입니다.

<설득의 심리학2>는 6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회적 증거의 원칙, 상호성의 원칙, 일관성의 원칙, 호감의 원칙, 희귀성의 원칙, 권위의 원칙 등입니다. <설득의 심리학1>도 이 6가지 원칙으로 기술되어 있죠. 하지만 큰 차이는 각 원칙마다 8개내외의 실험실습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좀더 과학적 베이스를 넣어서 기술이 아니라 과학임을 입증하고자 한 책입니다. 사실 이 6가지 원칙을 실생활에 어떻게 이용할까하면 난감할때가 꽤 있습니다. 이 책의 실험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그 해결책도 하나둘 생각나게하는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1번원칙은 '사회적 증거'입니다. A가 있는데 A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A를 권하기 쉬울 겁니다. 이를 편승효과라고 하죠. 홈쇼핑에서 자주쓰는 호객용어중에, "이미 많은 분들이 구매하셨습니다. 콜이 많아서 대기하는 인원이 많습니다.매진임박, ARS로 주문하시면 천원이 쌉니다"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있으니 하는 사회적 증거를 제시하면 사람들은 따라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평균을 제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실험결과도 알려줍니다. 평균을 알려주면 많이 쓰는 사람은 평균으로 가고 덜쓰는 사람도 평균으로 더 쓰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주의를 할 부분입니다.

2번원칙은 '상호성의 원칙'입니다. 바비 피셔는 미국인이고 체스챔피온인데 아이슬란드로 망명을 합니다. 못가서 안달인 미국시민권을 버리고 망명이라죠. 그 이유는 미국에서 벌어진 끔찍한 테러인 911테러범을 옹호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아이슬란드는 미국의 전통적인 우방이면서도 그를 받아 들였을까요. 30여년전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체스대회가 피셔의 우승으로 아이슬란드가 널리 알려진것에 대한 보답이었다고 합니다. 상대방에서 호의를 베풀어주면 그것에 대한 반대급부는 상당히 받을 퍼센트가 올라감을 증명하는 거죠. 우리 속담에 베풀면 돌려받는다라고 하죠. 만고의 진리처럼 되어 있는 겁니다. 식당에서 제공하는 작은 사탕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작은 보상이라도 기억을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돕는것에 생색을 내면 반감효과가 있죠. 그래서 조건없이 순수하게 도우라는 거죠. 그렇다고 받는 상대방이 호의를 지 잘나서 받는다는 인식을 들게 하면 안되죠. 생색과 호의임 알리는 것은 다른거죠.

3번원칙은 '일관성의 원칙'입니다. 일관성과 설득이 잘와닿지 않는데, 이는 영문에서도 애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Commitment and Consistency라고 되어 있는데, 사회적 책임을 인식시키고 그런점을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선거 참여론을 높이는 여론조사로 사람들에게 선거에 참여를 할꺼냐라고 묻고 그렇게 답한 이유를 물으면 실제 선거참여율이 여론조사를 응한 사람들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른일을 하겠다고 발언을 하면 그것에 참여를 하게 된다는 겁니다. 라벨링도 같습니다. 너는 착한 사람이야라고 라벨을 부여를 하면 윤리적으로 옳바르게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번원칙은 '호감의 원칙'입니다. 설문을 보낼때 받는 사람과 비슷한 이름으로 보내니까 설문답변율이 올랐다는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합니다. 유사함과 신기함으로 호감도가 올라갔겠죠. 그리고 잘웃어주는 것도 호감을 높이는 방법이고요. 부정적인을 말하고 그것을 상쇄하는 긍정적 요인을 말해도 호감이 올라간답니다. 실수도 호감도를 올리고, 똑똑한 사람이 살짝 빈모습을 보이는 것도 호감을 올립니다. 사고도 인재인경우는 여론의 질타가 거셉니다. 그런데 인재가 아니라 어쩔수없는 시스템이나 기계에 의해 발생한거라면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여론도 호감을 느낀다는 겁니다.

5번원칙은 희귀성의 원칙'입니다. 바오로2세 교황이 운명하자 찰시황세자의 결혼식 커피잔 판매가 폭증했다고합니다. 이유는 같은 날로 되어 있던 결혼식이 바오로2세장례식으로 인해 일정이 늦춰졌기때문에 커피잔에 새겨진 결혼날짜가 틀렸기때문에 훗날 희귀해질거라는 기대때문이었습니다. 희귀성에는 간순하게 해라, 장점도 많으면 단점이라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특징적으로 강렬의 필요성을 알수가 있습니다. 6번원칙은 '권위의 원칙'입니다. 전문가의 위상이 설득에 좋은 성향이 있죠. 잘난척으로 보이지 않게 잘포장한 잘난척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권위적 모습만 보인다면 조직내에서 그룹싱크현상이 나타날 수있어서 주의필요성이 대두됩니다.

Yes를 이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이 <설득의 심리학2>의 부제입니다. 앞서 설명한 6가지원칙과 서브 50가지방법이 같은 성향을 가진것은 아닙니다. 그 장의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설득방법도 같이 소개를 합니다.그렇다고 설득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는건 아닙니다. 설득을 잘하고 싶다면 다른 상대방에게 YES를 받고 싶다면 50개방법을 이해하고 외워야 합니다. 설득은 과학임을 저자는 증명을 했지만 사용은 암기와 노력임을 모두 알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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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생활 상식 - 상식으로 두뇌의 숨은 힘을 깨워라
한글 말모이 연구회 지음, 이삼영 기획 / 별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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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많이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그런 지식을 많이 알면 활용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상식이 많으면 주변에서 많이 아는사람, 혹은 말잘하는 사람이 되기도 해서, 그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 생각에 부합하는 책이 바로 <1분생활상식>이었습니다. 이 책은 작은 실력(상식표현)이 모여 진짜실력이 된다라고 선언합니다. 5개분야 295개 상식으로 꽉눌러담은 책입니다. 295개가 모두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지는 않을겁니다. 사람에 따라 뭐야 이건~하는것도 있을 수있고, 정말 처음 아는 자신의 인생도 바꿀수있는 상식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식들이 바로 나 자신의 앞날을 여는 혜안으로 연결될 수도 있는 겁니다. 처음부터 계속 볼필요도 없고 시간날때마다 머리아플때마다 아무쪽이나 펴서 하나씩 재미있게 읽어주면 되는 책입니다. 전혀 부담을 주지않는 광산같습니다. 295개중에 궁금한건 또 다른 295개로도 연결될수있는 즐거운 여행을 열어줍니다.

우선 일상 상식이야기로, 라면을 저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 물조절을 실패해서 너무 짤때가 있습니다.난감해지죠. 그렇다고 물을 더 첨가를 하면 맞이 떨어집니다. 이럴때 좋은 것이 계란을 더넣는 거라고 합니다. 계란이 염분과 결합하여 짠맛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계란을 2개씩 넣는 것이 부담일때도 있죠. 구체적으로는 소금의 +전하가 계란과 엉긴다는 것은 참 특별한 세계입니다.

과일이 비가올때 맛없는 이유도 재미가 있습니다. 당도는 일조량이 높아야 올라간다고 합니다. 일조량이 적으면 당도도 떨어지죠. 맛있는 과일을 먹고싶으면 최근 비가 많이 왔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죠. 팁으로 낮에 온것이 아니라 밤에 비가 계속 왔다면 당도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신기한데 그것을 파악하는건 쉽지 않겠죠. 우동은 일본음식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은 중국에서 넘어온 음식이라고 합니다. 혼돈이라고 했는데 그 당시에는 만두를 칭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이름만 남아서 국수로 남았다고 합니다. 이런이야기는 우동을 먹으면서 상대방에서 자연스럽게 해주면 광채가 나지 않을까합니다. 무조건 우동먹을때 자연스럽게 입니다. 아무때나 그런이야기를 하면 나대기나 잘난채를 한다고 생각하겠죠.

두번째는 과학상식이 나옵니다. 1초의 길이는 ? 궁금하지 않으세요? 언제부터 1초의 길이를 지금처럼 했을까입니다. 1초는 하루 평균태양일이라고 합니다. 적도위를 움직이는 태양/자전시간이라네요. 문제는 공전주기가 짧아진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1967년 절대적인 기준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우리삶에 중요한 시간을 인류는 과학적 개념을 더해서 정해왔습니다. 모두 인류의 혜안을 가지신 분들의 연구결과인겁니다. 그리고 요즘 잠자리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건 눈에도 좋을수없다는건 다알지만, 수면에도 아주 방해가 된다는 잘모르죠.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불루라이트를 장시간 쪼이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면장애가 있다면 절대 잘자려고 불끄고 누워서 보는 스마트폰은 엄금해야 합니다. 물론 습관이 되어 버렸다면 금단현상이 생길겁니다. 힘든 싸움이죠.

역사상식은 <1분 생활상식>에서는 나름 많은 양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나라도 시대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국부터 몽고 중국 로마 프랑스 영국 중남미까지 다양한 역사사상을 모았습니다. 그렇다고 무척 진지한 내용을 담은 건아닙니다. 상식책이니까요. 조선시대 최대의 사치품은 흥미롭게도 가발이었다고 합니다. 가체라고 하죠. 영정도때는 가체가 너무 무거워서 여자들이 목을 다치자 금지를 하기도 했답니다. 사회문제였던거죠. 인스턴트커피가 미국 남북전쟁때 북군에 의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남군이나 북군이 커피를 내려먹느라고 시간을 지체할정도로 미국인들이 그 당시 커피애호가였나봅니다. 남북전쟁중에 내려마시는건 쉽지않죠. 역시 역사의 발전 식생활의 발전에 전쟁은 큰 영향을 끼치는 것같습니다.

자연상식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람쥐의 집이 우리는 나무위에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죠. 만화영화에도 나무구멍에 집을 짓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무밑에 구멍을 타서 산다고 합니다. 다람쥐도 겨울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까마귀이야기도 재미가 있습니다. 외국에는 까마귀가 은혜를 갚는 우화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까마귀는 반짝이는 걸 주어다가 둥지에 넣는다고 합니다. 그중에 값비싼 귀금속이 있곤해서 생긴 에피소드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짧막한 상식외에도 정말로 많은 지식이 우리세계에는 존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상식을 넓히고 다른 책으로 영역을 넓혀간다면 저자들이 이 책을 낸 가치가 3-4배로 올라가는 거겠죠. 가방속에 포겟속에 넣어두었다가 궁금하면 심심하면 하나씩 음미해볼 수있는 <1분생활상식>은 읽으면서 살포시 웃음도 줄수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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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패턴 -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이요셉.김채송화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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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는가? 돈이 없는가? 벌었는데 다써서 없는가? 아니면 부자인가. <머니패턴>은 앞의 질문의 이유가 부자가 되는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돈이 있고 없고를 기차에 비유를 합니다. 기차는 철로위를 달립니다. 급행도 완행은 있지만 철도때문에 천지개벽의 사고가 아닌한 철도위를 달려서 부자 OR 가난뱅이의 길로 달려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머니패턴을 모르고 아느냐에 따라 그 종착지가 벌써 부산일지, 목포일지 강릉일지 출발할때 결정되는 것과 같습니다. 평소의 돈에 대한 습관 행동 사고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사람이란 에너지를 덜쓰는 쪽으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힘들어지고 골치아프고 몸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에너지를 덜쓰기 위해 고정관념을 믿고 행동하는 겁니다. <머니패턴>도 동일하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스스로 어떤 머니행티켓을 끊냐에 따라 종착지가 달라집니다. 이 책은 바로 부자가 될지 가난하게 살지 티켓의 종착지를 출발하기전에 좋게 쓰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돈에 대한 잠재력을 깊은 우물에서 시원한 물을 길어올리기 위한 좋은 지침서였습니다.

저자 이요셉, 김채송화는 머니패턴코칭센터 공동대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리학박사시고 다양한 장소에 강연을 많이 다니셨네요. 그 장소로 청와대도 보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아침마당에도 출연하시고 강의도 하셨다고 합니다. 기업체 강의는 수도없이 많이 하셨죠. 이 분들의 전직이랄까 원래했던일(지금도 하는 일)은 웃음치료전문가1호라는 이력이 돋보입니다. 웃음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강조하죠. 마인드는 바로 상상력이고요. 좋은 상상력이 아니면 바른 상상력이 성공으로 달리는 기차표에서 <머니패턴>은 좀더 돈을 입혔겠다는 생각도 들죠. 사람들의 성공은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만 바꾸면 되는건 모두 어려워 합니다. 실제는 어려운 것으로 판명이 나버리고 원래 나태한 모습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만큼 성공과 비성공의 간극은 크다는 겁니다. 그럼 이걸 매꿔줄수있는 스승은 바로 이요셉, 김채송화분들같은 좋은 에너지도 주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연구한 분들의 경험담일겁니다. 이책을 읽으면 의욕이 쏟습니다. 그것이 이분들의 존재이유일겁니다. 웃음치료로 사람들에게 많은 행복을 주었는데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머니도 가득한 인생으로 이끌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저자는 돈못버는 머니패턴을 5가지로 나눴습니다. 피해자형, 팔랑귀형, 질러형, 완벽형, 쟁취형입니다.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인생인지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이 5가지에 작동하는 심리이유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그것은 돈버는 머니패턴으로 바꿔줄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선 저자가 말하는 부자들의 머니패턴을 살펴보자, 부자는 지나간 나쁜일은 빨리잊고, 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항상 플랜B를 가졌고, 가능성에 집중하고, 그리고 행동추진하고, 종잣돈을 소중히 한답니다. 식당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식당을 차리기 전에 6개월은 딴식당에서 취직해서 일을 하고, 자리를 잡기위해 최소한 한달간은 유동인구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이 잘될때만 준비하지않고 안될때도 대비한다고 합니다. 저자들이 말하는 부자패턴과 많이 겹치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자 머니패턴을 한땀한땀 새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울대나오고 입시관련 유명블로거라는 분의 예로 설명하는 머니패턴이 흥미롭네요. 그 블러거는 돈을 벌일은 많은데 지식보다 열등한것이 돈이라고 멀리한다고 합니다. 돈을 더 벌기회를 차버리는 머니패턴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강연때 사람들에게 5천원 만원을 모아서 그분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부나 남을 위해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 쓰라고 해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돈이란 나쁜것, 열등한 것이라는 머니패턴보다는 좀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하게 합니다. 이분의 머니패턴을 좀더 돈에 대한 긍적으로 바꿔서 ETF 에 소액을 투자하는 정도까지 이끌어냅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조차 나쁜것이라 여긴 분에게 새로운 머니개념을 설득한것입니다. 부자는 노동으로 돈을 벌진 않죠. 부동산이든 기업체든 투자라는 위험이 있어야 부자로 가는 기차를 탄거죠.

<머니패턴>에는 부구열체크리스트로 30개 항목을 확인하게 합니다. 부구열이란 '부를 연구하는 열정'이고 이것을 가져야 당연히 부자가 될겁니다. 30가지 질문문항만 읽고 있어도 돈에 대한 생각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돈을 벌고 싶은가~ 돈벌기가 아주 쉽다고 생각하는가.까지입니다. 의사집안은 의사가나고 교사 집안에는 교사가 난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그 직접이 많이 접해봐서 쉽고 천직쯤으로 마인드를 잠재적으로 갖게 된됩니다. 부자도 당연히 그런 마인드가 형성됩니다. 부자가 망해도 자녀들은 곧 벌지하는 생각을 갖게된다는거죠. 돈은 벌기 어려운거야. 내가 뭔 돈이야 하는 자조적인 생각을 장기간 가지면 돈은 주변에 얼씬도 안하겠죠. 제 글을 보면 돈을 쉽게 알면 돈은 절대 못벌리고 가지고 있는 알량한 것조차 날리고 만다고 저자를 꾸중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여기는 것이 오바인건 30개의 부구열체크에 돈에 대한 나쁜생각, 그리고 계획성까지도 주의깊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3개이상의 수입경로를 묻고,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계획은? 주변에 조력자유무? 돈의 정확한 가치?등 돈을 섣풀리여지는지 여부도 함께 체크하도록 했습니다.

가치관을 가지고 상상을 많이하는 사람이 남들이 보기에 운좋은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운이 좋다는 생각이 바로 그 운조차도 자주일어나게 하게합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웃음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저자들입니다. 강제로 웃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긍정마인드가 나온다는 것이 웃음치료아닌가요. 돈도 같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가치관도 바꿔야 합니다. 운에 대한 생각조차 달라져야 합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운이 안좋은 일이 있어도 부자들은 지난 기분나쁜일은 금새 잊습니다. 머리를 싸매고 누워있을 시간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새로운 부를 찾아 마음가짐을 세팅을 합니다.

<머니패턴>에서는 부를 부르는 3가지 패턴을 적어두었습니다. 모이세요. ^^ 할수있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합니다. 저자는 23개의 꿈을 매일아침마다 간절히 선언합니다. 이미지로 상상하면서 선언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선언을 하고. 최소 1년은 해야죠.. 그리고 소리를 내면서 크게 선언하라고 합니다. 쓰면서 해도 좋겠죠. 감정이 움직여야 돈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루고 싶은 꿈을 구체적으로 적고 간절하게 끈기있게 될수있으면 큰소리로 외치면 이루어질수있습니다. 우선 적는 일부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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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력 - 끝내 목표에 도달하는 힘
스콧 에이믹스 지음, 서정아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분투력> 책 제목이 몹시도 흥분되어 있습니다. 격앙되어 있습니다. 분투력..제목만 보면 분노와 투쟁을 결합놓은 것아닌가합니다. 사전을 보니 비슷하네요.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겁니다. 감정적인 뜻은 아니지만 있는 힘을 다하는데 격렬한 감정은 바탕이 될겁니다. 저자 스콧에이믹스는 1만시간의 법칙부터 못마땅해 합니다. 1만시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쉽지 않는길이고, 실제 1만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성공할가라는 의문도 표시를 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전기자동차회사인 테슬라의 실제 주인공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실패담을 들고 나옵니다. 700건의 발명을 했지만 불우한 삶을 보냈다는 아픔입니다. <분투력>은 바로 기존의 자기개발서들의 문제점을 저자의 특유의 톡특성으로 성공비결을 제시합니다 편한길만 찾지말고, 힘들어도, 불편해도 해야할 길은 참고 노력하라고 도전하라고 어렵게 이겨나가는 방법인, 그러면서도 성공에 더욱 가까운 STRIVE원칙을 제시합니다.

저자 스콧에이믹스는 벤처자본가이며 연설가라고 책은 소개합니다 이름에서 느끼는 것과 달리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군요. 그리고 미국으로 입양됩니다(가족이 있음에도). 가난했지만 그것을 극복했습니다. 입양자중에 대학나올확률이 6%라는데 그는 그것을 뚫은 그는 이제 유명인입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역경을 강하게 극복하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더 많은 좌절이 앞날에 쌓여있습니다. 그것에 조금만 부디쳐도 고통은 엄청납니다. 그것을 이겨야 하는 겁니다. 그 방법이 바로 STRIVE 가장 험난한 길을 걸어서 강하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확실하게 성공할 수있다고 끝내 목표에 도달한다고 그는 알려줍니다. 쉽게 가는거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겁니다. 강력한 육체와 정신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분투력, STRIVE은 6가지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양인 특히 미국인은 앞글짜만 따서 내용을 정리하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S는 달성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T는 목표를 도달할 방법을 강구하고, R 위험을 감수하고, I 통찰력을 가지고 V 발전정도를 확인하고 E 정신과 육체를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기존의 우리가 가진 일반적인 성공의 고정관념를 무너뜨리는데 있습니다. 우선 열정입니다. 성공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누구나 말하지만 저자는 열점만 가지고는 안돼하는 예들을 나열을 합니다. 그런면 어떻게 해, 그러면 열정에 '지식'을 더해야 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습'만이 살 길이다. '기회'를 살리라고 하는데, 이부분도 저자는 수술용 매스를 들이됩니다. 연습만해서는 되지 않고 한계를 도전해서 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연습하지 말라는 건 아니겠죠. 어려움이라는 위험이라는 도전이 동반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를 변화로도 설명을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말고 받아들이고 도전하라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히지안는것 이것도 도전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것도 편견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생각되게 성공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불편함도 감수하고 변화도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것죠. 이 조건만 받아들이면 성공의 문은 다가온다는 겁니다. 평범한 우리에게도 말입니다. 평범한 우리에게 STRIVE로 성공했다면 대중들은 특별하다고 보게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선 생각을 해야 겠죠. 이 책에서 프로세스로 제시한 STRIVE를 받아들이고 열정적으로 연습하라는 겁니다. 물론 그 과정이 매우 불편하다는 겁니다. 이것은 피할수가 없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걸 하느냐 못하느냐가 바로 성공이 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겠죠.

이를 위해서는 STRIVE 6단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끈기를 가지고 이 프로세스를 돌파해야 한다는겁니다.

성공을 위해, 열정, 기회, 연습만으로는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성공의 기준은 누구나 다릅니다. 크기도요. 저자는 사람들의 성공에 대한 열망에 분투라는 방법을 심고자 좀더 과장을 한걸수도 있습니다. 그럼 좀더 성공을 쫒는 일을 갈거라는 거죠. 분투 STRIVE는 프로세서입니다. 좀더 작은 목표 그리고 좀더 적절한 방법론 그리고 뛰어 넘어야 할 리스크를 따져보고 확인하면서 꾸준히, 끊질기게 열정을 다해 연습하고 기회를 잡으라는 겁니다. 그럼 결과는 절반은 가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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