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패턴 -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이요셉.김채송화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돈이 있는가? 돈이 없는가? 벌었는데 다써서 없는가? 아니면 부자인가. <머니패턴>은 앞의 질문의 이유가 부자가 되는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돈이 있고 없고를 기차에 비유를 합니다. 기차는 철로위를 달립니다. 급행도 완행은 있지만 철도때문에 천지개벽의 사고가 아닌한 철도위를 달려서 부자 OR 가난뱅이의 길로 달려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머니패턴을 모르고 아느냐에 따라 그 종착지가 벌써 부산일지, 목포일지 강릉일지 출발할때 결정되는 것과 같습니다. 평소의 돈에 대한 습관 행동 사고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사람이란 에너지를 덜쓰는 쪽으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사람은 힘들어지고 골치아프고 몸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사람은 에너지를 덜쓰기 위해 고정관념을 믿고 행동하는 겁니다. <머니패턴>도 동일하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스스로 어떤 머니행티켓을 끊냐에 따라 종착지가 달라집니다. 이 책은 바로 부자가 될지 가난하게 살지 티켓의 종착지를 출발하기전에 좋게 쓰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돈에 대한 잠재력을 깊은 우물에서 시원한 물을 길어올리기 위한 좋은 지침서였습니다.

저자 이요셉, 김채송화는 머니패턴코칭센터 공동대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리학박사시고 다양한 장소에 강연을 많이 다니셨네요. 그 장소로 청와대도 보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아침마당에도 출연하시고 강의도 하셨다고 합니다. 기업체 강의는 수도없이 많이 하셨죠. 이 분들의 전직이랄까 원래했던일(지금도 하는 일)은 웃음치료전문가1호라는 이력이 돋보입니다. 웃음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강조하죠. 마인드는 바로 상상력이고요. 좋은 상상력이 아니면 바른 상상력이 성공으로 달리는 기차표에서 <머니패턴>은 좀더 돈을 입혔겠다는 생각도 들죠. 사람들의 성공은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만 바꾸면 되는건 모두 어려워 합니다. 실제는 어려운 것으로 판명이 나버리고 원래 나태한 모습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만큼 성공과 비성공의 간극은 크다는 겁니다. 그럼 이걸 매꿔줄수있는 스승은 바로 이요셉, 김채송화분들같은 좋은 에너지도 주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연구한 분들의 경험담일겁니다. 이책을 읽으면 의욕이 쏟습니다. 그것이 이분들의 존재이유일겁니다. 웃음치료로 사람들에게 많은 행복을 주었는데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머니도 가득한 인생으로 이끌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저자는 돈못버는 머니패턴을 5가지로 나눴습니다. 피해자형, 팔랑귀형, 질러형, 완벽형, 쟁취형입니다.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인생인지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이 5가지에 작동하는 심리이유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그것은 돈버는 머니패턴으로 바꿔줄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선 저자가 말하는 부자들의 머니패턴을 살펴보자, 부자는 지나간 나쁜일은 빨리잊고, 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항상 플랜B를 가졌고, 가능성에 집중하고, 그리고 행동추진하고, 종잣돈을 소중히 한답니다. 식당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식당을 차리기 전에 6개월은 딴식당에서 취직해서 일을 하고, 자리를 잡기위해 최소한 한달간은 유동인구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이 잘될때만 준비하지않고 안될때도 대비한다고 합니다. 저자들이 말하는 부자패턴과 많이 겹치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자 머니패턴을 한땀한땀 새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울대나오고 입시관련 유명블로거라는 분의 예로 설명하는 머니패턴이 흥미롭네요. 그 블러거는 돈을 벌일은 많은데 지식보다 열등한것이 돈이라고 멀리한다고 합니다. 돈을 더 벌기회를 차버리는 머니패턴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강연때 사람들에게 5천원 만원을 모아서 그분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부나 남을 위해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 쓰라고 해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돈이란 나쁜것, 열등한 것이라는 머니패턴보다는 좀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하게 합니다. 이분의 머니패턴을 좀더 돈에 대한 긍적으로 바꿔서 ETF 에 소액을 투자하는 정도까지 이끌어냅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조차 나쁜것이라 여긴 분에게 새로운 머니개념을 설득한것입니다. 부자는 노동으로 돈을 벌진 않죠. 부동산이든 기업체든 투자라는 위험이 있어야 부자로 가는 기차를 탄거죠.

<머니패턴>에는 부구열체크리스트로 30개 항목을 확인하게 합니다. 부구열이란 '부를 연구하는 열정'이고 이것을 가져야 당연히 부자가 될겁니다. 30가지 질문문항만 읽고 있어도 돈에 대한 생각이 느껴집니다. 당신은 돈을 벌고 싶은가~ 돈벌기가 아주 쉽다고 생각하는가.까지입니다. 의사집안은 의사가나고 교사 집안에는 교사가 난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그 직접이 많이 접해봐서 쉽고 천직쯤으로 마인드를 잠재적으로 갖게 된됩니다. 부자도 당연히 그런 마인드가 형성됩니다. 부자가 망해도 자녀들은 곧 벌지하는 생각을 갖게된다는거죠. 돈은 벌기 어려운거야. 내가 뭔 돈이야 하는 자조적인 생각을 장기간 가지면 돈은 주변에 얼씬도 안하겠죠. 제 글을 보면 돈을 쉽게 알면 돈은 절대 못벌리고 가지고 있는 알량한 것조차 날리고 만다고 저자를 꾸중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여기는 것이 오바인건 30개의 부구열체크에 돈에 대한 나쁜생각, 그리고 계획성까지도 주의깊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3개이상의 수입경로를 묻고,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계획은? 주변에 조력자유무? 돈의 정확한 가치?등 돈을 섣풀리여지는지 여부도 함께 체크하도록 했습니다.

가치관을 가지고 상상을 많이하는 사람이 남들이 보기에 운좋은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운이 좋다는 생각이 바로 그 운조차도 자주일어나게 하게합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웃음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저자들입니다. 강제로 웃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긍정마인드가 나온다는 것이 웃음치료아닌가요. 돈도 같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가치관도 바꿔야 합니다. 운에 대한 생각조차 달라져야 합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운이 안좋은 일이 있어도 부자들은 지난 기분나쁜일은 금새 잊습니다. 머리를 싸매고 누워있을 시간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새로운 부를 찾아 마음가짐을 세팅을 합니다.

<머니패턴>에서는 부를 부르는 3가지 패턴을 적어두었습니다. 모이세요. ^^ 할수있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합니다. 저자는 23개의 꿈을 매일아침마다 간절히 선언합니다. 이미지로 상상하면서 선언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선언을 하고. 최소 1년은 해야죠.. 그리고 소리를 내면서 크게 선언하라고 합니다. 쓰면서 해도 좋겠죠. 감정이 움직여야 돈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루고 싶은 꿈을 구체적으로 적고 간절하게 끈기있게 될수있으면 큰소리로 외치면 이루어질수있습니다. 우선 적는 일부터~ 스타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