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레볼루션 - 행동하는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엔비디아 CEO 황의 법칙
우중셴 지음, 김외현 옮김 / 여의도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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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엔비디아로 울고 웃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도 엔비디아에 많은 투자를 해논상황이죠. 엔비디아의 미래가 한국투자자의 운명(?)과 함께 합니다. ㅠㅠ 이렇게 한국 투자자(서학개미)들이 엔비디아를 대량매수를 한 이유는 AI핵심부품 엔비디아의 GPU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수직상승했고 현재 애플과 MS와 함께 빅3 주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는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이 있습니다. <젠슨 황 레볼루션>은 엔비디아와 성장을 함께 한 젠슨황의 경영스타일을 돌아보며 그의 성공법과 실행력과 원칙을 알아봅니다. 



저자는 우중셴 기업관리전문가입니다. 대만 국립정치대 국제무역학과졸업, 석사,경영학박사를 했고 천리대 교수, 타이산회장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업관련 서적을 100권이상 저술했다고 합니다. 중화권 피터드러커라는 별칭이 눈길이 갑니다. 




2023년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고 젠슨황의 재산은 약58조원정도라고 합니다.  80억명중에 32등의 재산이라고 하는군요.  1963년에 대만에서 태어난 젠슨황은 9살때 이민을 가서 오리건주립대 전기과와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석사를 했습니다. LSI로직과 AMD를 거쳐서 1993년 30세의 나이에 엔비디아를 공동설립합니다. 저는 주로 엔비디아하면 컴퓨터의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기업이었고 게임이 활성화되면서 그래픽카드성능이 향상되면서 매우 비싼 가격의 하드웨어라고만 생각했지 갑자기  AI에  GPU가 핵심부품이 되면서 이렇게 성장을 할지는 꿈도 못꾸었습니다. 이런 젠슨은 재미있게도 꿈은 꾸는 것아니라 실행하는 것이라고 했다네요. ㅎㅎ  우리는 2010년이후 애플의 스티브잭슨이야기만 했고 2020년이후는 테슬라의 이론머스크가 유명해졌고 2023년이후로는 우리는 젠슨황을 모두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가 가진 욕망과 야망을 아는 것은 우리가 많이 가지고 있는 엔비디아주식의 미래를 아는 것과 비슷한 길로 보입니다. 




젠스황의 어린 시절부터 그가 가진 환경과 재능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젠슨황의 일대기를 매우 PPT처럼 정리했습니다. 글을 길게 쓰지도 않고 짧게 쓰고 소제목을 붙여서 강연회의 프레젠테이션을 읽는 듯하게 해서 매우 읽기가 편하고 이해도 끌어올렸습니다.  그의 실행력을 10가지로 정리해서 직원과의 관계, 즉 리더십으로 신뢰를 보여주고 조직관리방법으로 생산성을 상승시키기위해  직원들의 출근하는 이유까지도 통계를 내었습니다.  그만큼 저자가 보기에 엔비디아의 조직관리와 젠슨황의 리더십을 엔비디아의 성공요인을 봤다는겁니다.   조직관리와 인사관리를 어떻게 할지 평가표까지 공개를 합니다. 그러면 엔비디아의 인재상이 나오는거죠. 그래서 직원채용은 주로 직원추천을 많이 반영한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세계가 모두 쳐다보는 대표적인 빅테크가 되었습니다. GPU한개에 5천만원이상의 가격을 받고 있는 거물기업입니다. 저자는 엔비디아의 성공비결을 기술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젠슨황이 어떻게 직원들을 다루고 리더십을 보이는지에 포커싱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기술보다는 사람입니다. 분명 기술은 사람이 다루고 사람에 의해 성장하기때문입니다. 사람은 직원이겠죠. 젠슨황은 야망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CUDA에의해 GPU를 거의 독점을 하면서 가격을 부르는대로 받고 있지만 결국 엔비디아의 경쟁자는 생길겁니다. 많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GPU를 만들고 엔비디아의 아성이 무너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자가 밝힌 인적관리시스템으로 어떻게 엔비디아는 현재 위치를 유지할지 지켜봐야 할것이며 스타트업 CEO라면 어떻게 직원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생각을 해봐야 할겁니다. 인적관리에 관해 젠슨황에서 한수배웠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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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역사 - 표현하고 연결하고 매혹하다
샬럿 멀린스 지음, 김정연 옮김 / 소소의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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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으로 살까요.  수만년동안 밥먹고 일하고 아이들키우면서 살아왔지만  지난 100년간의 인간의 발전은 인구수의 폭발적 증가를 했습니다. 이는 인간이 기술을 발전시켜온 결과겠죠. 그러면서 인간은 다양한 분야를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 큰 분야가 예술입니다. 과거 예술(특히 미술)은 소수의 지배층들의 취미였지만 지금은  교양인들의 필수 지식이 되었습니다. <예술의 역사>는 주로 서양의 미술사를 다루지만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이 어떻게 미술을 해왔는지 예술은 무엇이라고 생각한 그 이유가 무엇인지의 새로운 관점도 주고 잘 다루지 않는 여성 예술가들의 시각까지 다루어서 기존 미술사와는 다른 관점을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저자는 샬럿 멀린스 미술평론가,작가,방송인이십니다. 72년에 태어나시 여성분이고 코트툴드예술학교 학사, 소더비 인스티튜트 석사, 서섹스대 박사를 받았습니다. <아트리뷰>,<V&A 매거진, 아트 퀴터리>등의 편집자를 역임하셨습니다. 




프랑스 튀크 도두베르 동굴의 들소두마리 벽화부터 시작합니다. 약1만7천년전에 그렸다고 합니다. 이 그림으로 많은 추측이 가능해집니다. 다산의식인지, 성인식으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벽화에는 지문이 남았다고 합니다. 물룬 그들이 그들이 한 벽화를 예술이라고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중요한 무언가를 표현했다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예술의 역사는 10만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그 시작은 남아프리카 블롬보스동굴에서  염료를 만들어서 소라껍데기에 칠을 한 것이 증거라고 합니다 왜 그런일을 했을까요. 심심해서. 아님 중요한 의식으로 그것은 잘 확인은 안되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 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행위는 꾸준히 남겨놓았습니다.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를 거치면서 조각과 건축까지 예술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그 시대의 조각품은  다른형태의 초상화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중세시대에는 자수품이 만들어졌고 이러한  두루마리그림으로 사적인 예술을 했다고 합니다.  르네상스를 지나가면서 철학과 문화가  교회의 예술도 변화시키고 마르티니양식 등도 등장합니다. 200년의 현란하고 화려한 르네상스였습니다. 15세기에 들어서면 그림에 원근법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문화도 동서가 만나고  대항해시대가 들어오면서 아즈텍의 예술도 소개됩니다.  '예술의 역사'이다보니  문화,종교, 정치,과학 등도 예술과 함께 변화되어 갑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이탈리아 북부 크레모나의 소포니스바 안귀솔라라는 여성작가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체스게임이라는 작품을 대표적으로 남겼습니다.  미켈란젤로와도 인연이 있습니다. 



20세기는 인간에게 큰 전쟁이 2차례있었지만 그로인한 엄청난 발전이 있던 100년이었습니다. 여성의 인권도 남성과 비슷해지고 활동도 왕성해졌죠. 물론 주로 서구를 중심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사진이 등장하고 사진이 합성으로 다른 느낌을 주게 됩니다. 고대로 그리는 건 의미가 없어진 시대가 본격화된거죠. 힐마 아프 클리트, 마사 로슬러, 브루스 나우먼 등 페미니즘 작가도 등장합니다.  남자중심의 예술사에서 현대로 오면서 활약한 여성작가까지 시야를 크게 넓혀진 느낌이 커집니다. 예술의 가치는 주관적인거겠죠. 많은 비평가들이 경탄하는 작품도 좋지만 자신만의 만족도가 높은 작가를 만나는 것도  현재사회에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역사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시간과 상대하는지 즐거움게 즐겨본 시간이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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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시나리오
김상윤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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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AI오픈소스 NVLM-D-72B를 공개했습니다. TSMC가 강조하는 자신들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라는 방식을 엔비디아는 깬거죠.  기술은 끝없이 발전을 하지만 그 바탕에는 자본주의가 받치고 있는 '기술자본주의'일겁니다. 사실 기술은 중립적일까라는 논의가 많죠. 분명 기술은 중립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챗GPT조차도 진보적이라고 합니다. 그런자료를 인간들이 학습시켰기 때문이겠죠 다이나마이트도 좋은 의도로 만들었지만 사람죽이는데 쓰여서 노벨은 인간복리를 위해 노벨상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엔트로피라고 볼수도 있는데 저자는 엑스트로피로 강조합니다. <엑스트로피: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는 AI,비트코인,공간컴퓨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특이점을 살펴보면서 인류가 나가야할 방향과 기술이 나가야 할 철학이 담긴 희망을 만나봅니다. 




저자는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입니다.  학력은 중앙대 컴공을 전공하시고 연세대 기술경영학으로 석박을 하셨습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기술전략셀장,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등 다양한 요직을 거치신 디지털경제학자라고 합니다. <메타 리치의 시대><<미래시나리오2022>등의 서적이 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주인공에서 신이 빨간약과 파란약중 선택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제 기술을 선택해야 할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에 끌려갈것인가. 기술을 끌고 갈것인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디스토피아로 보죠. 두려움이 있습니다. <은하철도999><지능기계의 시대>,<영적인 기계의 시대> 등 영화와 서적을 인용하면서 기술미래의 비즈니스기회를 찾는다는걸 알려줍니다. 




디지털특이점으로 비트코인, AI, 공간컴퓨팅을 다룹니다. 비트코인은 새로운 자산으로 자리잡았죠. 비트코인의 역사도 알수가 있고 스위프트를 무너뜨리는 역할도 좋게 보시는듯합니다. 비트코인이 삶의 주변을 많이 변화시킬거라고 보십니다. AI는 현재 매우 핫한 분야입니다. 모든 자본이 몰리기도 하고 MBTI까지  끌어들여 인간의 한계를 설명하고 AI가 미치는 영향력까지 살펴봅니다. 여기에 엑스트로피적 사고가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간컴퓨팅에는 AR,VR,XR이 포함되는데  페이스북이 메타로 까지 사명을 바꿨는데 아직 답보중인 분야죠. 애플이 비전프로까지 내놓았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만 있는 영역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가상공간에 대한 욕망은 꺽이지 않고 있죠. 왜냐하면 인간의 경험을 확장하고 사회적 문제도 해결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비트코인, AI, 공간컴퓨팅의 3가지 특이점을 설명했습니다. 모두 특이점을 넘어서면 엑스트로피가 미래에 온다는 거죠. 그것은 인류진화, 사회문제해결, 인간증강 등의 목표입니다. 이렇게 이뤄진 미래는 2035년입니다. 겨우 10년이 남았습니다. 도시이름은 싱귤레리티 시티이고 인공지능은 AGI에 도달을 해서 도시는 자율적으로 운행이 됩니다. 소피아의 하루로 3가지 미래를 그려줍니다만 지금도 러우전쟁과 이스라엘과 이란의 일촉즉발의 전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10년후....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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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8 독학하기
황정행 지음 / 성안당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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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요즘 좀 잠잠하죠. 4-5년전에는 3D프린터전시회를 하면 관람객이 구름떼로 몰려들고 했는데  왜그럴까요. 아직까지는 콘텐츠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일반적인 관심영역이고 전문가영역에서는 제품들이 점점더 고도화되는걸 느낍니다. 그만큼 기술발전이 있었다는 거죠. 3D프린터도 더욱 좋아지고 3D 프린팅을 하려면 3D모델링을 해야 하기에  곡선이 많은 제품디자인에 가장 대표적인 3D모델링툴인 라이노도 어느덧 8버전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제품디자이너와 3D프린팅 모델링을 위한 라이노8 독학하기>는 새로 업그레이드된 라이노8에 맞춰서 기초, 중급, 고급모델링을 선보여서  전문적 디자인의 경지에 오르도록 도와줍니다. 



저자는 황정행 동서울대 산업디자인과교수십니다.  한일전기 디자인센터 센터장도 역임하시고 목원대, 고려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 신안산대 등에서 강사를 하셨습니다. 수상도 많이 하셨네요. 일본 굿디자인어워드, 한국 굿디자인어워드 최우수상 등  실력을 인정받으신 분이십니다. 




저자분이 제품디자인을 많이 하시는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님이시다보니 포인트가 제품디자인에 맞춰 설명을 해주십니다. 기업에서 제품디자인을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현실이 어떤지등의 과정설명을 해주십니다. 시안디자인은 주로 스케치로 하죠. 이를 디자인품평을 거쳐서 1-2개 시안으로 확정을 하고 실제제품과 동일한 형태로 모형을 만듭니다.  라이노로 모델링작업이 끝나면 Silhouette라고 2D AutoCad선을 만들어 아트웍작업을 합니다. 이들을 다 끝내면 목업품평, 엔지니어 설계를 끝내고 양산을 하게 됩니다. 




라이노의 메뉴설명을 하고 환경설정으로 4개의 View포트설정을 배웁니다. 저는 한개로 작업할때도 많았는데 초보들은 4가지 뷰구별을 확실해 해야겠죠. 상태바도 중요합니다.  기본을 영어로 되어 있어서 기능은 모두 영어로 했습니다. 이 상태바는 그림을 그릴때 꼭 필요하고 매번쓰는 것이라 구분해서 잘익혀야 합니다  Tip이라는 항목을 통해 좀더 디테일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도면변환은 캐드의 .dwg로 변환도 가능하지만 Silhouette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라이노는 곡선모델링에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죠. 이를 기초모델링, 중급모델링, 고급모델링으로 제품을 모델링을 따라할 수있도록 했습니다. 따라하기 방식으로 오른쪽에 그림을 보여주고 왼쪽에 방식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모델링 책은 얼마나 쉽게 따라하느냐가 중요한데 편집은 화려하지 않더라도 따라가기 편한 측면이 강합니다.  기초모델링은 주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시계를 하고 중급은 가습기, 미니믹서, 믹서, 고급은 슬림형가습기, PTC온풍기, 선풍기, 산업용 온풍기등을 배울수있습니다. 총 10개정도의 모델링을 하게 되는데  다른 모델링을 할때는 또 어려움이 생깁니다. 계속적으로 모델링을 손을 놓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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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처음이라 - 고민하는 리더를 위한 길잡이
최인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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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혼자 이끌고 갈 수있을까요. 물론 1인기업도 많죠. 하지만 대부분 혼자일할 수가 없습니다.  직원이 있어야 하고 사장도 있어야 합니다. 규모가 커지면 임원과 중간관리자도 필요해집니다. 즉 조직이죠.  가족도 단합이 잘되면 화목하지만  아빠가 무섭거나 엄마가 강요가 심하면 가족은 불안해집니다. 좋은 결과도 안나오죠. 회사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장은 처음이라>는  조직관리와 리더십에 대해 다룹니다.  리더가 어떤 행동과 결정을 내리느야 따라  기업의 실적은 달라직기 때문입니다.  리더가 만나고 경험하고 실행한 54개 사례를 모아서  리더이자 사장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고심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최인녕 INC컴퍼니대표, 코칭경영원 파트너코치라고 합니다. 성균관대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을 나오셨다고 합니다. 주로 IT기업을 다니셨는데 HP에서 마케팅이사를 하셨습니다.  총경력이 21년이라는 커리어 우면이시네요. 요즘은 주로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상대로 컨설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직장에서는 상사는 주로 말을 하고 부하직원은 주로 듣죠. 어쪄면 너무 당연한 건지도 모르죠.  사장은 경험이 많고 직원은 경험이 적기에 당연한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요즘은 사장의 경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경험하지 않으면 직원은 점점 수동적이 된다고 합니다. 좀더 강한경우로 화내는 사장 밑에 직원은 점점 주도적  프로젝트를 안한다는 거죠. 모호하게 지시하는 경우, 의심하는 경우, 다양한 사장의 유형으로  기존 사장들이 빠져나갈 수없게 합니다. ㅠㅠ 그만큼 저자가 많은 사례를 수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주제도 많습니다.' 책읽는 회사는 성장할까?' 가끔 사장이 전직원에게 독후감을 요구하는 기업도 있죠.  그런데 이런 요구에 이직으로 대응하는 직원도 많다고 합니다.  저자는 기계적 독서강요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직원의 상사보고라인을 무시하고 직보를 하는 문제, 익명게시판, 회식 등의 문제도 다룹니다. 모두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인간에게는 4가지 창이 있다고 합니다. 타인은 아니는데 나만 모르는 창을 보이지 않는 창이라고 합니다. 기업에서 사장에게 생기는 문제는 '보이지 않는 창'이겠죠. 직원들은 다 아는데  사장만 모르는 경우 말입니다. 이는 리더의 약점으로 작용을 하겠죠. 이럴때 컨설팅등을 통해 사장의 약점을 보안하라고 합니다. 완벽주의 리더도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이런 리더는 사람은 안중에 없고 업무만 파는 경우라는 거죠.  저자는 일반적인 회사일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일어날수있는 일, 일어나는 일을 하룹니다. 그중 하나가 투잡뛰는 직원문제죠.  분명 투잡을 뛰면 업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죠. 모든 직원이 알정로 투잡을 뛴다면 엄중히 단속하라고 합니다. 회사에 마이너스라는 겁니다. 



리더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는 거죠. 이런 리더는 조직을 발전시키기 어렵겠죠. 이를 넘어서는 방법으로  메타인지능력을 키워라, 조직을 위한 편안함추구, 리더의 역할에 충실하라 등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리더가 참 어렵기는 합니다.  전체적으로  리더가  회사를 경영하면서 만날수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지를 저자의 경험으로 해법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장으로서의 나의 역할을 항상 생각하라고 합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것 쉽지 않죠. 하지만 큰 기업을 만들어보기위해 가볼만한 가치의 무게일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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