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이렇게 써먹으면 됩니다
후루카와 쇼이치.사카이 마리코 지음, 박세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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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많은 챗GPT서적이 나왔습니다. 주로 한국인저자중심이었지만 <챗GPT,이렇게 써먹으면 됩니다>는 일본인 AI를 다루는 저자가 쓴 책으로 대화형AI의 사용사례와 활용사례를 알수있게 해줍니다. 프로그램책들중에 주로 미국저자의 책이 많지만 일본저자의 책도 심심치않게 한국에 소개되었습니다. 챗GPT라는 주제도 올해에 본격적으로 사업화된 점을 감안할 때 빠르게 일본쪽 사업정보와 교육정보를 알게 된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대화형AI답게 저자간 대화식 설명으로 재미있게 내용숙지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저자는 후루카와 쇼이치 디지털레시피 CTO십니다. 디지털레시피는 GPT-3를 기반으로 채치라는 작문보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가입자가 4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92년생이시고 도교대 공학부를 졸업하셨습니다. 사카이마리코는 IT작사십니다. 챗GPT에 대해 사카이 마리코씨가 묻고 후루카와 쇼이치씨가 답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챗GPT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AI를 전문가의 손에서 일반인의 손으로 사용범위를 넓혔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AI는 재료를 준비해서 재료를 다듬어서 레시피를 보면서 요리를 하는 것이라면 GPT는 이미먹을 수있는 상태라는 정도의 차이라는 겁니다. 검색으로 보면 궁금한게 있으면 구글이나 네이버에 키워드를 넣고 검색을 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찿는 방식이라면 챗GPT는 질문을 하면 챗GPT가 답을 하는 방식이죠. 그리고 질문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답도 조절해줍니다. 물론 아직 결과가 거짓말도 하고 완벽한 답이 나오지않는 경우도 많아서 다시 다듬어야 하지만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죠. 그런 면에선 openAI가 큰일을 했죠. 물론 일론머스트등은 이 챗GPT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만, 확실히 일반인이 AI를 본격적으로 느끼게 한 서비스인것은 분명합니다.


챗GPT는 준비된 답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답을 즉시 생성한다는 점이 아마도 가장 큰 특징일겁니다. 이는 대화만 한정된 것이 아니죠. 이미지, 음성, 음악 등으로 확산되어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챗GPT에 질문을 하고 답변을 보면 신기하죠. 하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진실만을 이야기하지 않는 다는 거죠. 항상 확인해야 하고요. 그리고 반복적으로 꼬리를 물듯이 질문을 하고 누구에게 대답을 하는 건지 대상까지 정해서 구체적으로 항목과 조건을 달아서 질문을 하면 점점더 원하는 답변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책에 실린 칼럼을 100자내외로 정리해줘하면 정리해주는 것이 큰 장점이죠.

챗GPT는 사용방법도 알려줍니다. 엑셀사용법도 가능하고 특히나 AI그림그리는 도구인 미드저니로 그림을 그리는 순서까지 알려주기에 답변을 그대로 따라하면 미드저니로 새로운 그림을 확보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서비스를 챗GPT가 해준다고 해서 AI가 의미를 알고 답변을 하는 것이 아니죠. AI는 학습된 정보를 출력해주는 것뿐입니다. 챗GPT가 질문에 대답을 하는 이유는 자연어처리때문입니다.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등과 딥러닝도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인간이 나름 만족스럽게 대화할 수있는 이유는 파인튜닝을 통해 대화를 조정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업무활용법, 웹기사작성, 광고문구나 기획등에 활용, 프로그램도 짜주죠. 물론 항상 돌아가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안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ㅠㅠ) 재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문제를 확인하면 됩니다. 저자들은 대화를 통해 검색이 아니라 대화라면 광고개재가 힘들거라고 하지만 제 생각은 유사광고를 붙이면 되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 칸이 많이 빕니다. ㅎㅎ

내용을 읽고 공부하다보면 무서워지죠. 사람들의 일자리도 뺏는다고 하고요. 하지만 한동안은 공생이 필요합니다. 챗GPT가 사람 머리위로 올라가는데는 시간이 좀 필요하죠. 그래서 아직까지는 AI와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아직 아쉬운 점은 AI가 통합되지 못했다는 거죠. 하나의 플랫폼으로 대화하고 스케줄도 알려주고, 수정도 해주고 업무와 교육도 도와주고 하는 진정 비서로서의 역할이 와야 진정한 AI시대가 열릴 것이기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기에 인간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좋은 짝일수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열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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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디지털 레볼루션
이경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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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경영혁신은 프로세스혁신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경영혁신은 신기술적용혁신이고 그것이 바로 디지털레볼루션이 주를 이룹니다. <비즈니스 디지털 레볼루션>은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을 직접 진두지휘한 CEO로 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메타버스, 로봇 등을 어떻게 적용하고 디지털을 기업 DNA로 변화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이경배 경영학박사와 기술사십니다. 단대 경영학박사시고 경력이 매우 활약합니다. 삼성SDS전무,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섹타나이대표 등으로 경력을 쌓으신 분입니다. 특히나 CJ올리브네트웍스는 디지털서비스기업이어서 이곳의 대표를 하셨으니 디지털에 대한 식견이 대단하시죠. <중동비즈니스 성공전략>이라는 저서도 있습니다.


저자가 다루는 핵심은 '신기술'입니다. 신기술은 산업혁명을 촉발합니다. 다수의 기업이 디지털도입에 실패하는 이유중하나는 기술의 이해와 응용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디지털전환을 한다면 디지털기술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조직문화, 고객의 가치제공까지 변화를 시키는 것으로 파격적혁신을 전제로 한다는 겁니다.

올해 초 chatGPT가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 활용이 검색에서 질문을 넘어갔다고 합니다. 질문을 잘하는 능력을 가진 자를 프롬프트엔지니어라고 하면서 자격증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기업의 디지털전환에 이러한 생성형AI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업무향상을 해야 하고 이 일환으로 생성형AI와 플로그인된 서비스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기업은 인공지능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하다는 챗GPT를 이용한 디지털전환에 저자도 신경을 크게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 윤리문제도 중요하다고 강종합니다. 보안과 윤리문제가 인공지능이 잘못된 길로 빠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할겁니다.


그리고 산업재편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CES2023에는 기존의 기계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전시물이 늘었고 자율주행도 상업화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제 디지털전환은 간을 보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전방위에 걸쳐 신기술을 과감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이로인한 외부효과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만들어질겁니다. 그럼 미래의 지배자는 누구일까요. 미국의 BIGTECH일까요. 우선 클라우드산업을 저자는 크게 봅니다. 아무래도 정보를 모으는 산업이 눈에 보이는 사업이기 때문일겁니다. 디지털전환은 전방위라고 했듯이 부동산은 프롭테크라는 영역이 설계인테리어부터 부동산관리까지 이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로봇, 메타버스, 디지털코인 등이 점점더 힘을 얻게 되고 데이터주도경영, 스마트주도경영을 하고 이를 담는 플랫폼를 위한 노력도 필수입니다. 플랫폼을 지배하는 자 세상을 지배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제4차산업혁명이 주창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알파고가 이세돌9단을 바둑으로 꺽으면서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 시너지를 내면서 폭발했습니다. 물론 제4차산업혁명을 외국에서 인정하지 않는 경향도 크고 챗GPT의 열풍속에서도 인공지능의 사업성에 의문을 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다릅니다. 더우기 신기술을 축으로 하는 혁신을 내세우는 책은 한국에서 잘못봤는데 디지털 신기술을 전방위적으로 기업에 적용해서 디지털DNA로 도입하기위한 방법을 설명한 점은 의미가 큽니다. 기업에 디지털전환은 이제 필수있고 많은 기업들이 도입사업을 하고 있지만 실체적 성적을 못내는 이유의 해결책을 저자는 제시합니다. '벨류체인별 디지털전환 성숙도 점검표'같은 체크방식으로 전체솔루션의 달성정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비즈니스디지털전환은 피할 수없는 방향이고 이로인한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기업의 경쟁력은 디지털시스템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도입방식은 전사적방식을 적용해야 하고 이를 이용해서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디지털고도화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의 정점에서 경쟁우위를 챙취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업 생존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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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온다 - 일본의 부상, 한국 경제의 위기
김현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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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안쓰나요? '가깝고도 먼나라'라는 일본, 비슷한듯하면서도 많이 다른 나라가 바로 이웃나라죠. 우리가 속국으로 일본을 부리고 살았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35년간의 일제강점기를 가졌네요. 그런 이유로 독립을 한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죽창가를 부르는 이들이 많은 나라가 우리입니다. 일본을 이기고 싶죠. 하지만 일본은 경제대국입니다. 세계3위라고 하죠. 분노하기전에 일본을 알아야 우리도 일본과 대응을 할 수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이 온다>는 최근 대통령 경제보좌관을 했고 일본에서 박사와 교수를 한 경력을 가진 저자의 일본에 대한 식념을 빌리는 기회가 될 겁니다.


저자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이고 서울대 일본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학사, 석사, 박사를 했고 일본 게이오대 경영학박사를 하고 일본에서 나고야상과대와 쓰쿠바대학 교수를 역임하며 민간 기업들의 자문교수로도 활동했습니다. 문재인정부때 대통령비서실경제보좌관도 했습니다. 저서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새로운 대한민국의 구상 포용국가> 등 40여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일본은 3번의 군사 팽창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임진왜란과 19세기말, 그리고 2012년경부터 다시 군사적으로 군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말에 태평양전쟁으로 미국과 맞쨩을 떳고 지금도 해군력은 미국다음이라고 할정도로 강력한 군사력을 지난 국가가 일본입니다. 거가다 태평양전쟁때 적이었던 미국과는 미중의 패권전쟁속에 강력한 팽창욕구를 내빛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래를 보려면 일본을 보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만큼 일본의 60~80년대는 세계의 공장으로 미국다음의 경제대국을 이룬 나라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경제발전을 할때 전방위로 일본 지식이 유입되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대책도 함께 했죠. 그래서 많은 기업인들이 일본의 유행을 가져와서 한국에서 부를 이룬 경우는 비일비재하죠. 물론 요즘은 자랑스럽게 반도체와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문화가 일본을 점령하는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르세라핌화이팅!! 저자는 90년도에 일본유학길을 올랐고 소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자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과 일치한다고 신기해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저성장과 생존전략을 일본에서 직접 1열직관을 하셨습니다. 그후부터 일본의 경제성장을 잃었습니다. 2012년 아베의 아베노믹스는 잃어버린 30년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개기가 되었습니다. 아베노믹스의 수혜는 기업들이 고스란히 흡수했습니다. 이는 저자가 평가하기에 반쪽짜리 개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지금의 스가정권하에서는 많은 일본전문가들이 일본의 위기를 언급합니다. 이대로라면 일본은 망한다는 거죠.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에 허우적거릴때 한국은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책이 있든 한국은 선진국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경제규모에서 8~12등정도의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우리앞에서는 기술대국과 몇몇 인구대국이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반전의 원동력은 한국인의 엄청난 물지주의 옥망이 큰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긴 가난이 성장욕구를 자극했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는 빨리빨리 정신에 어울리는 디지털혁명의 등위에 올라탔습니다. 반도체로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한국 D램반도체가 사라지면 세계 IT는 스톱하는겁니다. 이에 비해 일본은 전통적 요소에 강하고 고지식해서 디지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날로그국가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주민등록제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더우기 디지털주민증이라니요. 현재 등록중이지만 속도가 매우 늦는다고 하죠. 그리고 세계 최강 일본 IT기업이 줄줄이 무너졌죠. 그 원인이 한국이라는 것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런 발전은 실질 임금에서 일본보다 한국이 더 높다는 통계도 알려줍니다. 저도 유튜브로 일본생활을 보고 있는데 한국보다 가난한 일본인들을 많이 봅니다.


대통령 경제보좌역을 할때 저자는 신남방정책을 주장하고 추진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보수언론에게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중국의 일대일로정책에 한국이 맞불을 놓을 수있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일본도 남방정책을 잘해서 번영할수있었듯이 한국도 그런 정책을 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세계는 미중전쟁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상황이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상관입니다. 미국은 트럼프의 재집권가능성도 있어서 한국의 대외정책에 매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가 항상 기회죠. 산업혁신, 이제 추격이 아니고 추월할때라는 저자의 제목은 매우 큰 울림을 줍니다. 한국의 앞에는 이제 7-8개국의 선진국뿐이 없습니다. 솔직히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정도 뿐이 앞에 없습니다. G7맴버와 90%가 겹치죠. 이제 중요한 것은 내수경제를 키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을 혁신해야 합니다. 기존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주력산업, 이를 위한 생태계구축이 필요합니다. 이를 뒷바침하는 제조업 르네상스 2023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제3의 벤처붐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을 추월할 엑셀레이터를 밟을 때라고 합니다.


마지막 부분은 우파와 좌파의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달리하는 부분이 나열됩니다. 좌파적 시각이랄까요. 물론 우파라도 좌파적 시각의 이해가 필요하고 좌파라면 좌파의 경제정상이 생각하는 논리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윤석렬정부가 일본에게 이용을 당한 것인지, 미국에게 퍼주기만 한것인지 중국과의 외교에서 멀어지는 포지션이 악영향을 치킬지 앞으로 중요한 시간이 흐를것이고 저자가 걱정하고 생각하는 부분의 결론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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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 도감 - 회계 일타강사가 알려 주는 가장 이해하기 쉬운 입문서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오시연 옮김 / 비즈니스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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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모든 직무에 필요한 지식'이라고 저자는 선언합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기업에 사용되는 꼭필요한 방법이라는 거죠. 보통은 경리와 사장이 주로 회계를 보는데 이외의 관리부서도 예산작성을 위해 회계지식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계담당자가 아니라면 재무제표를 보는 능력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거죠 맡은 직무에 따라 회계의 필요한 영역이 다를 겁니다. 경영자는 경영전략을 짤때, 영엉사원은 거래처를 분석할때 경리직원은 회계지식을 쌓을 때,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을 낼때도 회계지식은 꼭 필요하고 그 부분을 <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도감>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이시카와 가즈오 세무사와 일급 회계강사입니다. 처음 맡은 수강생 전원을 합격시킨 실력도 발휘했습니다. 건설업 경리사면허도 있다고 합니다.


모든 기업에는 경리사무가 있습니다. 경리가 없으면 사장이 해야 하고 사장이 못하면 세무사사무실에 맡겨야죠. 내부에서 돈의 출납을 기록하는 것을 '부기'라고 합니다. 부기는 기록하는 작업이고 회계는 부기된 장부를 근거로 회사의 상황을 보기쉽게 보고하는 것을 뜻합니다. 회계장부를 보면 그 기업의 재정상태와 빚의 유무를 알수있죠. 이 작업은 사실 일반 직원은 알필요는 없죠. 괜히 머리만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저자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권합니다.


회계를 보면 가장 먼저배우는 재무상태표의 설명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보면 자산의 운영상태를 쉽게 알수가 있죠. 챕터를 새로시작할 때 번호옆에는 그 장의 핵심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장의 끝에는 정리파트를 만들어서 다시한번 짧게 읽으면서 전체장을 리뷰하는 난을 만들어두었습니다. 회계공부의 기본은 반복이죠. 회계에서 헛깔리는 부분이 비슷한 용어같은데 의미가 다른 것들이죠. 외상매입금과 미지급금의 차이같은 겁니다. 미지급금은 본업외의 모든 미지급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결산을 한다고 하면 경리부는 밤을 새죠. 왜 일까요. 왜냐하면 이번 기를 집대성하는 중요한 이벤트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결산도 모두 12월결산을 할 거같지만 학교는 3월결산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나라마다 운영조직마다 다를 수가 있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재무과가 있죠. 이게 회계부와 뭐가 다를까 생각이 들죠. 재무과는 자금조달을 담당하고 자금조달계획을 수립하는 과라고 합니다. 회계는 경리업무인 장부에 기입하는 업무를 하면서 결산을 하는 부서이죠.


회계는 돈을 다루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신뢰성, 명료성, 충분성, 계속성, 중요성, 안정성, 실질성의 7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만큼 돈문제는 예민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다는 거죠. 그리고 회계는 내부에서도 사용하지만 이해관계자도 명확히 이해를 해야 하기에 제한과 규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기재하지 않으면 범죄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인이고 일본의 회계를 다루어서 한국의 회계용어보다는 딱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원칙은 동일하고 가지는 의미도 거의 유사할 겁니다. 길게 기술된 책이 아니므로 시간이 날때마다 챕터마다 반복해서 살펴본다면 회계로 고생하는 일보다는 회계를 잘해서 이익되는 부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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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고의 명강의에서 배우는 권력의 속성
제프리 페퍼 지음, 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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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가지고 싶은가? 90%정도는 '예'라고 대답을 할 겁니다. 권력은 자신의 지위를 높이고 대부분 돈도 따라오게 하는 마술봉같은 역할이기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아무나 권력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타고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은 세계적인 정치, 경제 지도자들을 분석해서 배워서 활용할 수있는 필수불가력한 룰을 공개합니다. 저자의 40년간의 권력 연구의 집대성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자는 제프리 페퍼 스텐퍼드대 걱좌교수입니다. 전공은 조직행동학이고 권력학의 권위자십니다. 46년생으로 미국인입니다. 케네기멜른대에서 학사, 석사를 했고 스텐퍼드대 박사를 했습니다. 저서는 <권력의 경영>, <권력의 기술><인적자원관리> 등 기업내 권력조직에 관한 책을 내셨습니다.


권력자가 되기위한 첫번째 원칙은 '착한사람'이미지에서 벗어나라입니다. 꼭 군주론을 보는것같죠. 착하다면 동정을 받을 지언정 착한사람은 권력자로 세우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 대부분은 타인을 의식합니다. 권력면에서는 타인을 의식하는 것은 가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가면을 벗고 자신의 욕망을 들어내라는 겁니다. 아예 과도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휠씬 효과적이라는 거죠. 일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미안해해서는 안됩니다. 늘 일을 하다보면 비난과 실패는 따라다닙니다. 이때 당당하라는 겁니다. 다음에는 잘할수있어 내게 기회를 줘, 나는 충분히 할수있어 믿고 또 투자해처럼 말입니다. 이제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라는 거죠. 둘째는 '당당하게 규칙을 깨라'라고 합니다. 권력을 얻으려면 기존규칙을 깨야 주도권이 생긴다고 합니다. 소위 선빵론이죠. ㅎㅎ 규칙을 깨면 규칙파괴자가 되고 새롭게 주도한 공간이 생기죠. 이는 새로운 행보로도 보여서 뜻밖의 행보로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권력을 위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영업을 하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이미 권력자인것처럼 행동하라'입니다. 이런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착각을 낳죠 사람들은 첫인상을 중요시하고 이를 순간적으로 판단을 하는 감정적 동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힘있는 것으로 느끼는 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크고 과장된 목소리와 못짓도 효과가 크다는 겁니다. 센언어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섯번째 원칙으로 "영리하게 인맥을 쌓아라'도 있습니다. 저자는 책의 초반부터 제자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인맥을 이야기합니다. 권력자는 리더입니다. 그들에게는 따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맥이고 그들이 바로 당신을 권력자로 세워준다는 거죠. 그리고 인맥의 핵심은 내게 도움이 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생각이상으로 인맥을 맺는데 시간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좋은 인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도 말입니다. 인맥을 쌓는 4가지 원칙도 중요합니다. 학한 유대를 추구하라, 중재자가 되어라,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라, 타인을 위해 가치창출을 하라로 정리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이 책의 가치는 뽑는 거겠죠. ㅎㅎ 여섯번째 원칙은 '권력은 얻는 즉시 사용하라'입니다. 권력은 묵혀놓거나 저장해놓는 것이아니죠. 바로 즉시,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권력은 고갈되거나 한정된 자원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용할때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권력이 자신에게 확실히 있고 이를 영속하기위해 만들어야 합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권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자신을 싫어할까 전전긍긍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마지막 원칙은 '권력의 과거는 처벌받지 않는다'라고 하고 가장 중요하다라고도 했습니다. 그러기에 권력을 얻는 과정에 대해 조마조마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참 무섭네요. 권력이란요. 권력에 따르는 책임도 신경쓰지말라고합니다. 권력의 비장함같은 것이 느껴지고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권력을 잡기위해 죽기살기로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은 저자의 7가지원칙으로 이루어지는 권력을 부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반증을 찾으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결국 찾아서 그를 퍼뜨리지만 저자의 원리에 대부분 무너짐을 강조합니다. 이는 저자의 자신감이고 자신의 원리를 책에도 적용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착하다고 권력을 주지 못합니다. 반대일수도 있죠. 권력은 칼같은 존재일겁니다. 쓰임에 따라 선악이 결정됩니다. 권력은 많은 것을 편하게 합니다. 이제 권력을 만들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확실히 자신의 조직에서 7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권력자의 자리에 올라감을 확신합니다. 특히나 7번째 권력자의 과거는 무의미하다는 걸 강조합니다. 근본적으로 자신감이 7가지원칙을 가로 지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트럼프의 경우 못된 사람이고 거짓말을 달고 살지만 그리고 지금도 검찰에 기소를 당했지만 그를 지지하는 추종자들은 넘쳐납니다. 그는 권력자이고 착하지도 않고 무모한 요구를 동맹국에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이제 권력자가 되기위한 맨토를 만들고, 권력모임과 무엇을 해야할 지 리스트부터 만들어보라고 저자는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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