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노숙지앵 - 노숙자와 헌법재판관
장-마리 루골.장-루이 드브레 지음, 신소영 옮김 / 필로소픽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살기위해 거리로 나선 노숙 인생
거리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
의식주 해결을 위해 구걸을 해야만하는 그의 처절한 이야기
이 책을 내고도 그는 여전히 거리에서 일을 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거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우리의 생각 과는 다른 삶을 선택했던 그의 삶에서 악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웃는 얼굴에서 행복감 가득한 미소를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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