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에 읽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에어컨이 필요없는 자연 냉방 장치 같은 느낌읽다가 계속 뒤돌아보게되는 그것의 존재 그것을 느끼는 자신을 보면서 썸득함을 생각하는 이야기 인것같다글을 읽기만 했는데 느끼는 공포 빠져 들을수 밖에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