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크 알리를 그전에는 몰랐다.
글쎄!
저자의 책을 누군가의 페이퍼를통해 알게 됐을때 늘 가던 서점에서 책이 눈에 띄었을때 시간과 때와 장소에 따라 모든 여건이 갖추어 졌을때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내가 찿던 책을 그 넓은 책방에서 찿으려고 할때면 항상 없다가 이상 하게도 그냥 무심히 눈에 들어올때가 많았다.
그것은 무었을 뜻 하는가 하면은 책이 나를 선택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급하게굴지말고 기다리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그냥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그냥 오게 마련이다
살아가는 자체도 그렇다.
조급하게 굴지 말고 천천히 슬로우,슬로우 하게 되면 언졘가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사람과사람과의 관계란 것이 참 너저분 하고 한 없이 드러운 것이란 것을 새삼 스레 느낀다.
몇년을 같이 지내며 하하 호호하다가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한 순간에 싹 돌아서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에게 정을주지 않기로 했다.
가족 이외의 사람에겐 가족에겐 배신 당해도 그다지 큰 배신감을 안느끼는데 사회에서 맞난 인긴들은 왜 자꾸 뒤통수를 후려치는지 정 은 아무나 주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사 깨닫는다.
인생은 새옹지마 라지안 막상 닥치고 보면 상실감은 너무나 큰 후유증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더욱더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낀다.
책 사서 쌓아 놓지 말고 멸심히짬짬히 읽자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음주 페이퍼 마칩니다.
오늘의 페이퍼는 갑질 상사에 대한 분노의 글이랄까 하소연 할 때가 없으니 여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