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리처드 파워스 지음, 이수현 옮김, 해도연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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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난감한 일이 많다.
아이들이 하루하루 커 가면서 변화하는 몸과마음의 모든것이 신경쓰이기 때문이다.

여기 여러모로 부족한 아이를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일상은 그저 난감 할 뿐이다.
엄마는 교통사고로 사별 한 후 아이를위해 직장에 다니랴 아이 돌보랴 힘든 나날을 보내는 아버지의 입장은 고통스러울 뿐이다.

그런 그에게 아이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고 아이가 나름 변화를 일으키자 모든것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지구보다 큰 거대한 우주 그속에 숨어 있는 수 많은 별과 행성,이름모를 미지의 항성들 그 속에서 빛 나야 할 별들 을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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