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프가 본 세상 2
존 어빙 지음, 안정효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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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 하루였다.
하지만 몸에 이상이 생긴 나에게는 참 힘든 일주일이었다.
내일 하루가 더 남았지만 가아프 선생은 참!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그냥 한량 같다!

글쓰는 한량! 표현 참 거시기 하지만 육체노동을 하는 나로서는물론 정신적인 고통이 크겠지만 그냥 한량 처럼 보인다 생산적인 글쓰기 보다는 가벼운 상상력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만 작가들은 인내와고통이 따르겠지만! 하여간 그렇다 그래서 더욱 집중이 안된다


예전에 전라도 끝자락에서 몇년동안 일한적이 있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요사이 남녀평등의 관점에서 보자면 참 어이가 없다 그당시의 나는 중립적인 입장이었는데 같은 남자가 보아도 한심스럽기 그지없었다....

일하는 여성과 아침부터 술을 푸는 남성 물론 다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내가 본 경우에 다수의 남자들이 그랬다는 겻이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지만!
그당시 내가 본 광경이 그랬다는 것이다 일하는 여성 한량인남성 물론 우리야 일하러갔지만 같은 입장에서 보면 참 한심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당시 이런 상황을 그저 일상적인 생활로 여겼다
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들의 고통을 지금은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은 나아졌으려나!
여전히 변화는 없겠지만 남성들의 의식 변화는 있었으리라 본다.
그래서 황혼이혼도 늘고 자신의시간과생활을 찾기위해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여성들도 늘어나는 것 아닐까?
동등한 입장에서 보면 일이란 남녀 둘다 똑같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귀가후 가사도 분담을 하고 서로의 편의를봐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든다.

가아프도 집에서 글을 쓰면서 육아와 음식을 책임지며 살아간다 글쓰느라 머리가 아플텐데 말이다.

빨래와 음식 그리고청소 이거 해봐서 알지만 쉬운일이 아니다.
지금도 계속 분담을 하지만
오늘도 음주후 쓰고 있지만 나름 정신은 말짱한 것 같다!
피곤한 하루 였지만 생맥주 몇잔과함께 오랫만에 들어본 사라본의 노래에조금이나마 힘이나는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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