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페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심오함과 식물을 사랑하는 부지런함 그리고 적당한 유머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1인 출판사의 야심작을 뒤 늦게 출간하는 일은 이제는 허다하다.대형출판사의 체면이 있지 문동도 그렇고 실망이다. 쏜살은 이제 아웃!